♠ 성경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하는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1. 죽고 사는 것
1) 인생 결말
이 땅에 어떤 사람들이든지 인생의 결말이 있다. 지난 주간에 북한의 김정일 씨가 돌아가셨다. 한 나라의 권력자도 수명이 다 해서 죽는 것을 우리가 보았다. 어떤 사람도 예외가 없다. 착하게 살았냐? 잘못 살았냐? 관계없이 반드시 결말이 있다. 성경은 말하기를 히9:27절에 보면“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죽음의 문제가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나는 죽지 않으리라. 착각하고 천년만년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2011년을 시작했는데 오늘이 2011년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 주일이다. 시작 엊그제 한 것 같은데 일 년이 금방 지나서 마지막 날이 왔다. 누구나에게 마지막 날이 있는데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2) 불쌍한 영혼
우리 인생이 어느 날 결말이 있다. 문제는 이 땅에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것이 없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왜 불쌍한가? 누구나 생명이 끝나는 날이 있는데 그 영혼이 지옥에 가기 때문에 불쌍한 것이다.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눅12:20절에 보면 부자가 너무 농사가 잘 되어서 창고에 수확한 농산물이 차고 넘치는데 마음에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많은 것을 쌓아 놓았으니 이제 인생을 즐기며 먹고 마시자. 그런데 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이 땅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삶만이 모든 것인 줄 알고 거기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사는데 미래가 없다. 세상에 불쌍한 사람이 미래가 없는 사람이다. 천국이 보장되지 않은 사람이다.
지금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말하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지옥 갈 사람이다. 분명히 예수님이 눅16장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얘기했다.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풍성히 살았는데 그 영혼이 불쌍하게도 예수를 믿지 않아서 영혼이 지옥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 땅에서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어도 어떤 전도자를 통해 복음을 받았고 다행히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가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구원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3) 죽고 사는 것
우리가 세례 받는 다는 것은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동안 내가 가졌던 고집 성격 자아가 그리스도 앞에 다 죽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고 예수 믿어도 세례 받았음에도 자기가 주인인 사람은 결국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내 인생 주인이 정말 주님이시다. 갈2:20절에 사도 바울이 고백했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세례다.
그러면 성찬은 무엇인가? 나는 죽고 내 인생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한 가족 되어서 같이 식탁을 나누는 것을 보고 성찬이라고 한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살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구나! 우리가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것이 성찬 예식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는 것이다. 육신적인 얘기로 결혼을 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 우리가 성찬 예식을 통해 무엇을 깨닫는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서 예수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게 성찬식이다. 그래서 내가 주인이 아니고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확인하는 것이 성찬 예식이다.
2. 그리스도 주시니라
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오늘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했다. 눅2장에 보면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이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본래 모습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범하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 인생 문제의 시작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죄로 말미암아 저주가 오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인 사단에게 잡혀서 종노릇하고 있고 하나님과 완전히 원수가 되었다.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 원수된 것을 인간의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시겠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약속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만날 수 있도록 그 길을 여신다. 이것이 좋은 기쁨의 소식이다.
2) 다윗의 동네
① 너희를 위하여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야 하는가? 왜 하나님이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는가? 바로 우리를 위해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는 것이다. 그 말은 우리가 멸망 상태에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도 모르고 죄 문제 해결할 길도 모르고 사단에게 붙잡혀 종노릇하고 있다. 그래서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바로 이 일을 위해 오셨다.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너희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오셨다.
② 다윗의 동네
어디에 오셨냐? 다윗의 동네에 오셨다. 성경에 보면 메시야가 오겠다고 했는데 다윗의 후손으로 오겠다고 했다. 무슨 말이냐? 역사의 인물 지금도 확인할 수 있는 다윗의 동네가 베들레헴이다. 그 현장에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오신 분이 아니다. 역사 속에 한 장소에 구체적으로 한 가문의 자손으로 오셨다. 지금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에 족보얘기가 많이 나온다. 실제라는 말이다. 다윗의 동네에 예수님이 오셨다.
3)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 오신 예수님이 누구냐? 천사들이 목자에게 말하길 눅2:11절에“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그리스도라는 말은 메시야라는 말이다. 메시야라는 말은 기름을 부었다는 말이다. 우리가 구약성경을 보면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 있다. 제사장으로 세울 때 기름을 붓는다. 지금 이 시대도 목사님이나 장로님을 세울 때 안수를 하는데 기름을 붓는 것이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고하는 사람이다. 또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길을 말해주는 사람이 선지지다. 그래서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리고 왕이 될 때 기름을 부었다. 왕이 될 사람에게 기름을 부었다.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왕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선지자 제사장 왕 한 마디로 그리스도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가 우리 죄 문제 해결 하시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그 분이 주님이시다. 여기 주라는 말은 왕이라는 말이다. 예수가 주라는 말은 예수님이 나의 왕이시라는 주인이라는 말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시고 왕이시다.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 해결자로 오신 분이신데 나에게는 왕으로 오셨다.
지금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 사람들이 문제가 무엇인가? 누가 주인인가? 이게 문제다. 심지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도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주인이라 자기 맘대로, 고집, 성격대로 한다. 이 땅의 모든 종교가 인간이 주인이라고 가르친다. 성경은 우리의 주인이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게 예수 믿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주인이다. 이게 근본적인 문제다. 여기 천사가 목자들에게 가르쳐준 내용이 그리스도가 주라는 것이다. 인생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오신 주인이시고 왕이 시다는 것이다.
4) 표적이니라
그런데 이것이 바로 표적이라고 했다. 말구유위에 강보위에 쌓여있는 아이가 표적이라고 했다. 표적이라는 말은 싸인, 기적이라는 말이다. 왜? 강보에 쌓인 아이가 기적이고 표적인가?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은 수천 년 전에 여인의 후손을 통해 메시야가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메시야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7:14절에“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처녀가 아들을 낳는데 그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이것이 표적이다. 성경의 수 없이 수천 년 전에 메시야 오실 것을 약속하고 말씀하셨는데 약속하신 그 분이 실제로 오셨고 이것이 표적이다. 하나님의 비밀은 아기 예수로 오시는 것인데 성령이 임한 사람만이 안다.
이 기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피를 바른 순간부터 그들의 인생이 바뀌었다. 400년 간 노예 생활하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 바른 순간 더이상 바로가 손을 댈 수가 없었고 어린양의 피 바른 사람들을 대적할 사람들이 없었다. 홍해도 요단도 여리고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문제가 있는 것은 불신앙하나 밖에 없었다. 이것이 표적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유에 어린 아이로 오셨는데 그 분이 표적이다.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는데 이것이 구원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데 표적이 무엇인가? 표적 중에 표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이다. 성령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길에 흑암은 꺾이게 되어 있고 지금도 천사를 동원해서 역사하신다. 우리 미래를 완전히 보장하신다.
3. 찬양 받으실 분
1) 주의 영광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이런 은혜를 받았다. 눅2:9절에 보면“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바리새인들과 세리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자기 의를 자랑한다. 세리는 하나님의 성전에 가서 무릎을 꿇고 죄를 회개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어디 앞에 무릎을 꿇는가? 대부분 사람들이 권력 앞에 힘 있는 사람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런데 권세 있는 자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지 않는 것이 비극중의 비극이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 목자들이 무릎 꿇은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 무릎 꿇은 적이 있는가? 바울은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 앞에 무릎 꿇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 무릎 꿇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우리 신앙의 출발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이다.
2) 천사들의 활동
그리고 제가 두 번째 깨달은 것이 천사들의 활동이다.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인 부분을 모른다고 하면 불신자와 똑같다. 성경은 불신자가 봐도 알 수 있는 사실들이 많다. 그런데 성경은 영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다. 성경 전체를 보면 성령의 역사 천사들의 활동 사단의 역사 이것이 성경 전체다. 성경에서 만약에 성령의 역사를 빼고 천사들의 활동과 사단의 활동을 빼면 도덕책이고 윤리책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를 가르치고 도덕을 가르치는 부분이 있지만 본질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는 모든 것이 천사들의 활동이다. 지금도 이 천사들은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을 돕는 하나님의 영이다. 정말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꺾이는 이것을 모르면 기도가 되는가? 분명히 지금 사단이 활동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 천사들의 활동을 믿지 않는다.
3) 전달하는 사람
그리고 저는 세 번째 여기 목자들의 모습을 보았다. 눅2:16-17절에 보면“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목자들이 자기들이 기다리던 메시야가 오심을 알고 가만히 있지 않고 자기들이 받은 말씀을 현장에서 확인했고 전달했다. 전달하는 사람이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인지 모른다. 창18장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 성이 유황불에 망한다. 성경에서 말하길 소돔과 고모라 성에 죄가 많아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복음을 전해줄 사람이 없어서 망한 것이다. 사람들이 잘못되고 현장에 죄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현장에 그리스도 주님 되신 분을 전하는 사람이 없다. 길을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데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줄 사람이 없다. 애4:4절에“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말씀이 들어가면 사는데 그 말씀을 전해줄 사람이 없다. 사람들이 귀신에게 잡혀서 시달리고 있는데 귀신의 세력을 꺾은 그리스도 이름을 말해줄 사람이 없다.
정말 우리의 안타까움이 무엇인가? 가슴 아프고 한 맺힌 것이 무엇인가? 내가 목자처럼 전도자로 쓰임 받는 것이다. 나는 예수 믿고 정말 좋은데 내 주변은 어떠한가?
4) 찬양 받으실 분
① 쓰임 받는 사람들
목자들이 주님을 찬송하고 떠났는데 중요한 것은 이 목자들의 이름이 없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없고 하나님만 높아졌다. 우리 소중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점검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는데 쓰임 받은 사람들이 많다. 미라아도 목자들도 동방 박사들도 쓰임 받은 사람들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데 쓰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② 찬양 받으실 분
그런데 쓰임 받는 사람들이 주역이 아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천사들도 목자들도 예수님을 찬양한다. 누가 찬양을 받으셔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만 찬양을 받으셔야 한다. 마리아도 목자들도 천사들도 찬양의 존재가 아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른다. 성탄은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 평생에 이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주인으로 왕으로 오셨다. 그래서 우리가 영원히 찬양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 축복 속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해서 주님 오신 축복을 확인하게 하시되 주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주인으로 왕으로 나의 임금으로 오신 것을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축복이 있게 하시고 정말 이 축복 받은 우리는 목자들처럼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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