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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막을 수 없는 복음(사도행전 28:30-31) 조회수 : 139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12-26
  첨부파일:   20101226 - 막을 수 없는 복음.hwp(22K)
♠ 성 경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1. 유일한 방법
1) 이해할 수 없는 일
세상의 일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어떤 일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난다. 얼마전 서울의 잠원동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23살 먹은 청년이 26살 청년을 칼로 찔러 죽였다. 살인한 청년은 명문 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수재였고, 가정 형편이 좋아서 미국의 명문대학으로 유학을 갔다가 잠시 한국에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 청년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이다. 1:1로 상대방을 죽이는 게임을 많이 했는데 그날도 밤새도록 게임을 하다가 부엌에 가서 칼을 품고 처음 만나는 사람을 죽이겠다 생각하고 나갔는데 26살 먹은 청년을 찔렀다. 경찰에 잡혀 조사를 했는데 왜 죽였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서로 만난 적도 없고 원한도 없는데 그런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 청년은 컴퓨터 게임을 했던 생각에 사로잡혀서 상대방을 죽이게 된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생각에 잡히면 이성을 잃어버린다.
2) 하나님의 약속
세상일을 보고 성경을 보면 왜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지 이해가 간다. 지금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내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착하게 살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길 가던 사람이 노력하지 않고 착하지 않아서 죽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는 우리 인간이 진실하고 착하고 노력하고 살아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람들은 해결 방법이 없으니까 사주팔자 운명이라고 한다. 운명을 바꿀 수 없고 운명을 통해 오는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왜 이러냐?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지만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운명을 바꿀 자를 보내겠다. 재앙을 막을 자를 보내겠다. 사단을 꺾을 자를 보내겠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성경을 볼 때 하나님의 약속을 보지 못한다면 엄청난 문제가 온다. 이 땅의 종교가 참 좋은 것이다. 종교가 있음으로 사회가 유지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교회 다닌다면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절, 천주교 다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종교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게 사람을 망하게 한다. 어떻게 망하게 하는가? 요10:10절에 보면“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여기서 도둑은 사단을 말한다. 이것을 막을 자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3) 유일한 방법
그래서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우리에게 유일한 방법으로 한 분을 보내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탄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약속이 성취된 것이 성탄이다. 다른 사람 몰라도 내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 내 과거가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에 잡혀 있다. 성경에서 말씀한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노예 생활하고 있었다. 우리도 과거에 노예 생활하고 있었다. 어떻게 빠져나왔는가? 하나님은 애굽 땅에서 노예생활하고 있던 백성들에게 딱 한 가지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했다.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유일한 방법이다. 내가 열심히 해서 착하고 진실해서 운명과 재앙과 지옥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니다. 어느 날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빠져나온 것이다.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방법을 주신 적이 없다. 지금 사람들이 혼돈과 흑암과 공허 가운데 빠졌다. 과거에 우리가 얼마나 공허 가운데 허무 가운데 살았는지. 심지어 교회를 다니면서도 허무해서 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빛이 들어오는 그날 허무의 문제 혼돈이 흑암이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일한 방법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이것을 정말 붙잡길 바란다. 꼭 기억하시길 바란다.



2. 막을 수 없는 복음
1) 복음의 사람
① 열려 있는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감옥에 있어야 하는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 집에 오는 사람을 다 영접했다. 누구든지 올 수 있도록 열어놓았다는 말이다. 복음의 사람은 항상 마음의 열려 있다. 유대인 이방인 구분하지 않는다. 편견과 선입견이 없다. 이것이 복음의 사람이다. 복음의 사람은 어떤 사람도 수용한다. 우리는 과거를 따지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옛날 일을 가슴에 담고 있으면 안 된다. 우리도 우리 과거를 보면 하나도 자랑할 것이 없다. 어떤 사람도 우리가 받아들이면 된다.
② 받아들이는 사람
자기 집에 오는 사람은 모드 받아들였다. 복음의 사람이다. 성경 여호수아에 보면 기생 라합이 나온다. 라합 때문에 여리고 성을 점령하게 된다.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난 후에 라합을 받아들이고 기생이라고 흉보고 따돌리지 않았을 것이다. 복음을 위해 쓰임 받은 라합을 귀하게 대했을 것이다. 행13:1절에 보면“니게르하는 시므온” 니게르는 흑인이라는 말이다. 안디옥 교회는 흑인인 이 사람을 교회 지도자로 세운다. 바울은 과거에 스데반을 죽이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일에 앞장섰는데 안디옥교회 지도자가 되었다. 이 말은 안디옥 교회가 바울을 받아들였다는 말이다. 저는 우리 교회서 과거 때문에 어떤 사람을 손가락질 한다면 복음의 살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거를 따지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우리 과거 하나도 자랑하고 내놓을 것 없다.
2) 그리스도 운동
①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이 집에 한 일이 한 얘기가 뭐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얘기했다. 어떤 사람이든지 다 수용해서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도와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쳤다고 했다. 영적 사실에 대해 말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에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이 꺾이고 천사가 동원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40일 동안 설명하신 것이다.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한다. 바울은 행19장에 보면 두란노 서원에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론했다. 이 말은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지금 바울이 셋집에 있으면서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쳤다.
② 그리스도 운동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운명을 바꾸고 재앙을 막고 사단을 꺾을 그리스도 운동을 했다는 말이다. 바울이 셋집에서 그리스도 운동을 했다.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다. 왜 필요하냐?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을 안다면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다. 사단은 개인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와 지역을 무너뜨리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직적으로 사단의 세력을 꺾는 그리스도 운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교회는 조직이 필요한 것이다. 이 땅은 세상 임금이 통치하고 있고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실제 한다. 교회는 조직을 갖추어서 본격적으로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한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 하지만 서론에 얘기한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왜냐? 알게 모르게 잡힌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교회는 조직을 갖추어서 지역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그리스도 운동을 해야 한다.
3) 승리자의 고백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예전 성경에는 금하는 자가 없다고 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승리자의 고백이다. 바울은 죄수로 쇠사슬에 묶여 있었지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막을 자가 없었다. 딤후2:9“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바울이 복음 때문에 쇠사슬에 묶였지만 바울이 전하는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이것이 정말 승리자의 고백이다. 지금도 복음 운동하면 교권으로 막고 이단 누명 씌워서 막는다. 2000년 교회 역사를 보면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막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복음을 막는 사람이다. 복음 운동은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우리는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인도 받아야 한다.



3. 천대까지
1)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
① 축복의 전달자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2011년을 준비하면서 우리 교회에 충성스럽게 헌신할 일꾼들을 생각하면서 이런 말씀이 생각났다. 정말 교회 일꾼은 축복의 전달자이다. 교회 일꾼은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도 필요하지만 정말 믿음의 사람이 필요하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없다. 바울도 과거에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었지만 하는 일마다 복음을 막았다.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에 복음을 위해 살아간다. 우리는 축복의 전달자다.
②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가? 세상에 힘 빠지게 하는 사람처럼 못된 사람 없다. 결국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우리는 복음 운동하는 일에 있어서 앞장서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후원하는 사람도 있다. 모든 사람이 중요하지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영적인 분위기는 중요하다. 고전16:17-18절에 보면“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지금 바울이 고린도 교회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교회가 분쟁이 일어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경에 한번 밖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온 것으로 인해 바울이 기뻐했고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저는 2011년을 준비하면서 우리 온 성도님들과 힘을 합해서 본격적인 복음 운동을 해야 하는데 분위기를 깨지 말고 교회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 나는 분위기를 살리는 사람이다.
2) 복음을 위한 헌신
그리고 우리는 소중한 생애를 복음을 위한 헌신을 하며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람이 태어 날 때는 주먹을 꽉 쥐고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손을 펴고 죽는다고 한다. 왜 그러냐? 세상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고 주먹을 꽉 쥐고 태어나고 모든 것을 쥐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쥐지 못해서 손을 펴고 죽는다는 것이다. 전도서 2:1-11절까지 보면 솔로몬의 고백이 나온다. 솔로몬은 특별한 왕이었다. 없는 것이 없었다. 인생의 모든 것을 다 해본 사람의 고백이다. 전2:11절에“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또 전12:1절에“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정말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외에는 다 허무하고 아무 것도 남지 않는 다는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보았던 사람의 고백이다. 바울도 고백하기를 살전2:19절에“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복음을 위한 헌신 외에는 모두 헛것이다.
3) 천대까지
이 헌신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출20: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7:9절에는“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천대까지라는 말은 자자손손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분위기를 만들고 헌신하는 것은 천대까지 복을 받는 일이다. 성경의 약속이다. 천대까지 축복 받는 일을 하기 바란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마10:42절에 보면“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작은 일이라고 상을 잃지 않고 영원한 축복과 관계가 있다. 우리 중직자들과 직분자들이 복음을 위해 헌신하시고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축복의 사람으로 천대까지 축복받는 증인이 되길 바란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은 운명을 바꾸고 재앙을 막고 사단을 막는 방법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 복음을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정치세력도 권력자도 교권도 막을 수 없다. 막는 자는 산산이 무너지는 것이다. 복음을 위해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복음을 위해 참된 헌신을 해서 천대까지 축복 받고 증인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준비하면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잘 박힌 못처럼 새겨져서 한번뿐인 소중한 생애 인생 낭비하지 않고 영적 분위기를 선도하고 복음을 위한 참된 헌신을 하는 천대까지 은혜받고 축복받고 증인의 삶을 살길 원하는 축복 가운데 인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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