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 묵상하는 사람
1) 삶의 자세
한 가난한 사람이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자기 집이 너무 가난하고 초라하니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좋은 음식을 대접할 형편도 안 되는 답답한 상황 속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 하면‘내가 비록 돈은 없고 친구들에게 좋은 것을 대접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을 전해야 되겠다.’그래서 종이에 글을 써서 베란다에다는“친구들을 환영한다.”거실에다가는“친구들아 너무 반갑다.”이렇게 써 붙여 놓았다. 별것 아니지만 친구들이 와서 공통적으로‘이 친구가 가난하지만 우리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우리를 대접하려고 하는구나!’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이 삶의 자세가 참 중요하다. 꼭 큰 것을 한다고 사람이 감동하고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작은 것에도 조금만 생각을 하고 중심을 담으면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람과 더불어 살기 때문에 사소한 말 한 마디가 상대방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2) 작은 실천
인터넷에 보니 명장‘김귀한’씨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다. 이 분은 강원도 평창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너무도 힘들게 자라났다. 어머니도 일찍 죽고 동생이랑 둘만 남게 되어서 어린 시절부터 소년 가장으로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대우 중공업에 사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일을 했느냐? 아침 5시에 출근을 해서 마당을 쓸고 6시에 식당 일을 돕고 출근 시간에 맞추어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다 보니 회사의 모든 사람이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다. 사원을 하다가 기능 보조공의 보조로 승진을 하게 되었다. 보조의 보조다. 여기서도 일을 잘 해서 정식 직원이 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서 기능공 시험에 9번에 떨어지고 10번 만에 붙었다. 운전면허도 5번이나 떨어졌다. 이 사람이 직급이 올라 갈수록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 속에 있게 된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명장이 되었다. 명장이란 정부에서 기능인에게 주는 최고의 명예이다. 이 사람이 말하길“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우리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찾아서 적은 실천부터 하는 것은 지금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미래와 관계가 있다.
3) 사람의 본분
① 묵상하는 사람
저는 이분 얘기를 들으면서‘사람이 생각만 해도 달라지는구나!’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축복이다. 어떤 사람은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데 이 사람은 자기가 할 일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음을 생각한 것이다.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다르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빌1:10“그리스도의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라.”세상 사람들도 자기 형편, 입장에서 생각을 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이 나온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라고 했다. 우리가 늘 지극히 선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지극히 선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묵상이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생각을 가장 바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말씀이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오늘 나와서 예배드리고, 찬양, 헌금, 기도를 하는데 이것이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한다. 무슨 관계가 있냐? 이것을 생각하는 것이 묵상이다. 우리가 오늘 들은 말씀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생각하는 것이 묵상이다. 세상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살면 철없다고 하는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철없는 사람처럼 하면 되겠는가?
② 사람의 본분
오늘 우리는 이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 이 교회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교회를 섬기고 복음 전하라고 한 가족으로 만드셨다. 그렇다면 오늘 예배드리는 교회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한번 생각하면 교회에 대한 것이 많이 달라진다. 이것을 생각해 보면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 말씀을 생각해 보면 말씀이 얼마나 나에게 중요한지 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 인생을 생각해 봐야 한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는 사람과 아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이 생각이 없으면 아무런 계획도 세울 수 없다. 생각을 하는 것이 묵상이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앞에서. 여기에는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계신데‘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 직분을 주셨을까?’생각을 해 봐야 한다. 직분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다면 무슨 응답을 받겠는가?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앞과 말씀 앞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교회에 대한, 내 인생에 대한, 교회에 대한 생각을 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많은 것들이 나온다. 생각 없이 그냥 살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 버린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소원이 복음 전도인데 전도와 나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나를 통해 전도가 되어 지고 있는가? 나와 전도의 관계가 얼마나 먼가? 실제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솔로몬의 인생을 결론 짓는 것이 전도서인데 전도서 12:13절에 보면“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솔로몬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고 추구하는 것을 다 가진 사람이다. 이런 솔로몬이 인생을 마감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켜라. 이것이 모든 인생의 본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다는 말이다. 성공, 명예, 인기가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 없으면 어느 날 무너진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모든 인간의 본문이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말씀 붙잡고 산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2. 살아난 사람
1) 떡을 떼려고
① 주간의 첫 날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그 주간의 첫 날 떡을 떼려고 모였다.”그 주간 첫 날이 어떤 날인가? 주일이다. 안식 후 첫날이다. 안식 후 첫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다. 교회는 안식 후 첫 날 바로 예수님이 부활한 날을 기념해서 예배를 드린다. 성경은 날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 성경은 절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말하고 있다. 유월절 피 제사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다. 오순절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다. 내 인생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지키신다.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수장절 천국을 보장하셨는데 우리가 이 땅에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수장절이다.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주일을 지킨다. 그렇다면 주일이 무슨 날인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죄 문제 해결 하시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다. 그분이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흑암을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주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증거를 주셔서 증인되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주일이다. 이 날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내 문제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구나!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주일이다. 바로 안식 후 첫날 이렇게 모였다.
② 떡을 떼려고
떡을 떼려고 모였다. 이 축복된 날 모여서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를 먹고 마시는 날이다. 이것을 위해 모였다. 그리스도께서 죄의 권세, 사단, 지옥의 권세를 꺾으시고 우리 문제를 해결하신 성만찬 이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모이고 떡을 떼었다.
2) 듣는 사람
① 떠나고자 할 때
바울이 드로아에서 있다가 떠날 때가 되었다. 바울이 밤이 맞도록 성찬을 하고 등불을 켜놓고 날이 새기까지 그곳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 상황을 생각해 보면 참 놀라운 일이다. 바울이 드로아에서 예배를 드리고 떠나기 전에 말씀을 전하는데 밤이 된 것이다. 그래서 등불을 켜고 날이 새기까지 말씀을 전했다는 말이다. 이 말은 드로아 사람들이 말씀 듣기를 사모한 것이다. 말씀 듣기를 사모하니까 바울이 말씀을 밤새 전한 것이다.
② 듣는 사람
이 사람들이 밤이 맞도록 말씀을 듣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요8: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하나님께 속한 자의 특징은 말씀을 듣는다. 그런데 꼭 은혜 놓치는 사람은 말씀이 안 들린다. 성령의 은혜 속에 있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듣는다. 복 있는 사람이다. 롬10:17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난다고 했다.
3) 살아난 사람
이 사람들 중에 유두고라는 청년이 3층 난간에 앉아 있다가 떨어져서 죽었다. 그런데 바울이 이 사람을 안고 기도했더니 이 청년이 살아났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이것이 구원 하고 똑같구나!’깨달았다. 유두고는 자기가 졸다가 떨어져서 죽었는데 살아났다. 자기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졸다 떨어져서 살아났다. 이게 구원이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는데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주의 은혜로 살아났다. 롬5:8절에 보면“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하셨다.”하나님도 모를 때 주의 은혜로 살아난 것이 구원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다. 여러분 어떻게 구원 받으셨습니까? 교회 열심히 다녀서 구원 받으셨습니까? 아니면 뭐 한 것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한 것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다. 사망 가운데 멸망 가운데 운명 사주팔자에 매여서 제사 지내고 우상 섬기던 가운데서 살아났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다.
3. 위로를 주는 사람
1) 우리가
7절과 8절에 보면“우리가~”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가 누구 일까? 사도행전 20:4절에 보면 바울이 핍박을 받아서 유대인들을 죽이려고 하니까 아시아 지방으로 가게 되는데 바울과 끝까지 함께 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한 일이 주일이 되니까 예배 준비를 한 것이다. 바울을 통해서 말씀이 저녁까지 계속 선포되니까 8절에 보니 우리가 등불을 켰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저녁이 되니까 이 사람들이 등불을 많이 켰다. 그리고 11절에 보면“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올라가 저녁까지 떡을 떼는 것을 준비한 사람들이다. 바울과 함께 한 사람들이 한 일이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예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뒤에서 모든 준비를 다 한 사람들이다. 말씀이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도록 일을 한 사람들이 바로 여기 나오는“우리가”이다. 전도자의 동역자들의 삶의 모습이 나온다. 우리가 복음 운동하는데 앞장서야 하는 사람들도 있어야 하지만 알게 모르게 뒤에서 도와주고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들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 지방에서 복음운동이 일어났다.
2) 복된 자리
또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유두고라는 청년을 생각해 보았다. 유두고는 자기 스스로 왔는지 누구를 따라 왔는지 피곤해서 졸았는지 은혜를 받지 못해서 졸았는지 그것은 알 길이 없다. 성경에 보면 졸다가 떨어져서 죽었는데 이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자가 되었다. 이 사람은 졸다가 축복 받은 사람이다. 사람은 어느 자리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장사를 해도 자리가 중요하다. 시1:1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가 참 중요하다. 이 사람은 졸다가 위로자가 되었다. 그래서 아무리 졸아도 예배당에 와서 졸아야 한다는 깨달음이 왔다. 축복된 자리에 있는 것이 축복이다.
3) 만나는 사람
① 위로를 주는 사람
그러면서 유두고가 졸다가 떨어져서 죽었다가 살아난 것 때문에 12절에 보니“많은 사람이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이 사람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사람이 살아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사람이 있구나! 깨달았다. 우리 어머니가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된다. 부모님이 살아계신 것도 힘이 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을 위로 할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우리 교회 연세 드신 분이 교회 와서 앉아 계신 것만 해도 힘이 된다. 그러니‘나이먹고 뭘하겠나?’이런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이 힘이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 저와 여러분이 살아 있는 것만도 힘이 된다.
② 만나는 사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사40:1절에 보면“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람들이 다 힘이 빠져서 산다. 하나님이 위로하라 말씀하셨다. 사66:13절에 보면“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어미가 자식을 위로한 것처럼 내가 내 백성을 위로 하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이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큰 어려움을 당하는가? 하나님이 위로하시겠다 말씀 하셨다. 살전 3:7절에 보면 바울은“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란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았다.”우리 성도님들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목사인 제가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다. 우리 성도 한명이 믿음으로 살아가면 온 성도들이 위로를 받는다. 내가 믿음으로 서 있는 것이 큰 축복이다. 다윗은 시18: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남을 위로 하려면 내가 힘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내가 위로를 받고 다른 사람도 위로 하는 것이다. 요14:16절에 예수님이 보혜사를 보내겠다 말씀하셨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위로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 축복을 받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다. 왜냐? 지금 사람들이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의 내면을 잘 보면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복음 아니면 해결 안 된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 분명히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자가 있고, 눌린 자가 있다. 우리는 한 시대 살아가면서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사실 힘이 없다. 돈, 명예 있다고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절대 힘이 없다. 저와 여러분이 믿음 안에 서게 되면 나를 통해 많은 사람이 힘을 얻는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복음 없으면 어느 날 틀림없이 문제가 오는데 이 사람에게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정말 우리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조금만 말씀을 묵상해 보면 내가 실천할 것이 무엇인가? 나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살아났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이 있다면 정말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 그리스도 밖에 위로의 힘이 없는데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증인으로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예배 속에서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시고 말씀이 내 것이 되게 하시고 말씀 따라 인도 받게 하셔서 나로 하여금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축복의 증인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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