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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야손의 인생(사도행전 17:1-9) 조회수 : 23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2-14
  첨부파일:   20100214 - 야손의 인생.hwp(20K)
*성 경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 오늘의 축복
1) 오늘의 행복 산업 스파이라는 말이 있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기술들을 다루는 사람들이 돈을 받고 다른 사람 다른 나라에 기술을 파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기술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인력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의 85%는 내부에 있는 핵심적인 기술자가 다른 회사 또는 다른 나라에 판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신문을 통해 본 적이 있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다. 교회 안에 또 우리 개인에게 있어서 내부의 적이 무엇일까? 분명히 나는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데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숨겨진 불신앙이 내부의 적이다. 하나님이 과거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면 내 미래도 책임지실 텐데 미래에 대해 자꾸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내부의 적이다. 예수를 믿다보면 핍박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적이다. 내안의 불신앙 알게 모르게 쌓인 상처들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넓은 바다를 다니겠는가? 저는 이번 주간에 저희 어머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과거 우상 숭배 많이 하고 제사 많이 지내던 가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아 전도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했다. 오늘 같은 설날이 되면 아마 제사 지냈을 텐데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예수 믿지 않으면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아 지금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을 찾는가? 많은 사람들이 놓친다. 우상 숭배 하던 과거에서 지금 이렇게 하나님 앞에 예배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신앙생활 하면서 오늘 나의 행복이 무엇인가? 찾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2) 오늘의 결단
① 습관의 전쟁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쌓여져서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지고 습관이 성격으로 형성되고 그것이 운명이 된다. 곧 미래이다. 예배 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신앙 적인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좋은 습관은 내 삶을 풍성하게 이루어가는 도구가 되지만 원치 않게 형성된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도 바울 같이 자기주장과 의지가 강한 사람도 나를 그리스도 앞에 쳐서 복종 시켜야겠다고 고백했다.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주장과 고집과 생각이 있다. 그것이 하나님과 맞으면 괜찮은데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맞지 않는 것에 내 주장과 생각과 고집이 있다면 이것 때문에 내 인생에 많은 문제가 오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가난은 임금도 구제를 못하지만 포기한 사람은 하나님도 일으킬 수 가 없다.’물론 세상의 말이다. 하나님은 못 하실 일이 없다. 그만큼 포기하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어떤 형편에 있던지 오늘 기도에 승리하고 오늘 내 인생이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고 전도를 위한 생각을 늘 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자꾸 여기에 나를 쳐서 복종 시켜야 한다.
② 오늘의 결단 필리핀 속담에“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말이 있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셨는가? 나는 오늘 어떤 기도를 할 것인가? 전도를 위해 어떻게 헌신 할 것인가? 적은 결단이 큰 역사를 이룬다. 지난여름에 제가 이사를 했는데 저는 밤새도록 걸릴 줄 알았는데 일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금방 일을 하시더라. 일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요령으로 하는 것이라면서 웃으면서 일을 하시더라. 우리가 언약 붙잡고 계속 도전하면 요령이 생길 것이다. 이삿짐 하는 것도 요령이 있어야 쉽게 하는데 신앙생활을 어렵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신앙생활도 쉽게 하는 요령이 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라. 늘 전도를 생각해라. 처음에는 잘 안 될 지라도 계속 도전 하면 어느 날 되어 진다. 수영도 처음에 배우면 힘이 들지만 계속 물에 가서 놀다보면 어느 날 물에 뜨는 느낌을 알게 되면 수영이 되는 것이다. 계속하다 보면 사람이 요령이 생긴다.
3) 오늘의 축복
① 생각의 차이 그래서 사람이 생각이 중요하다. 주인 의식과 머슴 근성이라는 말이 있다. 주인은 자기 일이니까 열심히 하고 머슴은 월급을 받기 위해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인은 힘든 일에도 도전을 하는데 머슴은 힘든 일은 피하는 것이다. 주인은 무슨 일을 해도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데 머슴은 대충대충 한다. 이것이 주인과 머슴의 의식이다.
② 오늘의 축복 우리가 무슨 일을 해도 오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내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 무엇인가? 이것이 우선순위 이다. 시84:10“주의 궁전에서 한 날은 다른 곳에서의 천 날 보다 낮다.”다윗은 왕인데 하나님의 전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 보다 낮다. 이것이 다윗의 신앙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극히 선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한다면 오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한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선한 것이 무엇인가? 분별하는 것이 오늘의 축복이다.


2. 예수가 그리스도
1) 데살로니가의 회당 바울 팀이 데살로니가 지역으로 가서 회당으로 들어갔다. 왜 회당으로 갔겠는가? 회당에는 하나님도 알고 성경도 아는데 예저의 바울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다. 자기처럼 성경도 알고 하나님도 아는데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회당에 들어 간 것이다. 뜻을 풀어서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하는지를 설명 했다고 했다.
2) 예수가 그리스도 갈3: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하는지 왜 예수님이 부활 하셔야 하는지 그 이유를 유대인들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고전15: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것이다.
3) 권함을 받은 사람들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유대인의 회당에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믿고 따랐다.
4) 이용당하는 사람들
① 유대인들의 시기 그런데 이 때 유대인들이 시기가 일어났다. 시기가 가득하니까 유대인들이 이성을 잃어버린다. 시장에 가서 사람들을 사서 온 성을 소란스럽게 하고 야손의 집에 침입해서 바울 팀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바울 팀이 없으니까 야손을 데려다가 고소한다.
② 이용당하는 사람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3. 복음의 가치
1) 사탄의 역사 사단의 역사가 얼마나 교묘한지 보게 되었다. 바울이 한 일은 예수님이 누구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복음을 설명했는데 반드시 사단이 역사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셔서 복음 받을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굉장히 경건한 사람들로써 깡패들과 절대 하나 될 수 없는데 복음을 막는 일에 하나가 된다.
2) 야손의 인생
① 만남의 축복 야손은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전도자 바울을 만나고 인생의 이유를 발견한 것이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② 야손의 인생 야손은 복음을 받은 것뿐만 아니고 자기 집에 바울 팀을 불러 들여서 야손이 어려움을 당했다. 로마의 황제를 섬기지 않는다고 정치범으로 고소를 당하는데도 끝까지 바울 팀을 보호한다. 롬16:21절에 보면 “나의 친척인 야손”야손과 바울은 친척은 아니지만 친척처럼 끝까지 나를 도왔고 나를 보호하고 지켰다.
3) 복음의 가치 야손은 복음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기 때문에 바울 팀을 도운 것이다. 그래서 세워진 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이다. 복음 전도를 위해서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해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였는가 하면 살전1: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믿는 자들의 본이 되는 교회이다. 복음의 가치를 알고 복음 때문에 헌신한 한 사람 때문에 세워진 교회는 이러 축복을 받았다. 한번 뿐인 우리 인생의 이유를 어디에 두시고 사시겠습니까? 모든 것을 복음 때문에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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