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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성령의 역사(사도행전 16:11-15) 조회수 : 152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1-10
  첨부파일:   20100110 - 성령의 역사.hwp(22K)
♠ 성 경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1. 새 일을 행하리라
1) 소통의 문제
지난 주간에 서울에서 눈이 많이 왔다. 뉴스를 보니까 사람들이 길이 너무 막혀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눈이 많이 온 것이 문제가 아니라 눈을 치우지 못한 것이 문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죄가 왜 문제가 되느냐? 우리는 죄를 지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죄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다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다. 이 땅의 문제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방황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참 감사하다.
2) 정신의 문제
지난 주간에 중직자 학교를 했는데 강사로 오신 강태흥 목사님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 젊을 때 피곤해서 집에서 자고 있는데 천장이 천천히 내려와서 자기 코앞에 까지 왔다고 한다. 놀라서 밖으로 방 뛰쳐나갔더니 부인이 놀란 것이다. 부인 할 때는 말을 못하지만 자기 혼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또 집에는 오지도 않았던 친구가 왔다 갔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환각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복음 받고 치유 받고 목회자가 되었다. 정신 문제는 본인은 사실인데 다른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고통당하고 무서운지 모른다. 자기 혼자 시달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속이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다.
3) 새 일을 행하리라
저와 여러분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어 내가 택한 백성에게 마시게 하시겠다. 우리가 볼 때 광야고 사막이지 하나님이 보실 때는 언제든지 길과 강을 내실 수 있다. 우리가 못한다고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2. 성령의 역사
1) 여러 날을 머무름
① 빌립보 지역
바울이 마게도냐 첫 성인 빌립보 지역에 가게 되었다.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이다. 로마는 식민지를 로마와 똑같이 만들어 놓는다. 로마 문화와 비슷한 지역이 빌립보 지역이다. 바울 팀이 아시아 지방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데 성령께서 길을 막으셔서 바울 팀이 드로아 지역에 가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는데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했다. 그래서 바울 팀이 깨닫고 인도를 받아 온 곳이 빌립보 지역이다. 빌립보지역은 로마의 관직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로마의 문화가 그대로 흡수된 곳이기에 로마 복음화의 중요한 곳이다. 빌립보 지역이 복음화 된다는 것은 로마 복음화의 엄청난 문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가다 보니 빌립보가 로마 복음화의 중요한 기지임을 깨달았다.
② 여러 날을 머무름
여러 날을 머물면서 현장을 분석했을 것이다. 로마는 황제 숭배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황제를 신이라고 생각했기에 여기저기 황제의 상을 세워놓고 제사를 지냈다. 우상이 가득하고 로마의 문명이 있지만은 영적으론 심각한 것이다. 바울 팀이 흑암을 계속 꺾으면서 기도를 했을 것이다.
2) 만난 사람
① 기도할 곳
안식일이 되어 기도할 곳을 찾다가 한 곳에 앉았는데 그곳에 여자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간 곳에 여자들 몇 명이 앉아 있는 것이다. 바울이 그곳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여기서 한 사람이 말씀을 듣는다.
② 만난 사람
이 사람이 루디아이다. 루디아는 자색 옷감을 파는 사람이다. 자색 옷감은 그 당시 귀족과 왕족들만 입는 옷이다. 루디아는 귀족과 왕족을 상대로 사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훗날에 루디아는 어떻게 쓰임 받았는가?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복음 전하러 가는 비용을 루디아가 다 감당을 한다. 또 훗날에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히는데 감옥안의 필요한 모든 것을 후원한 팀이 바로 루디아의 팀 빌립보 교회이다. 인도 받다가 만난 루디아와의 만남이 영원한 만남이 되었다. 바울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바울이 어디 가서 복음을 전하던지 끝까지 후원하고 바울의 동역자로 후원한 사람들이 루디아의 팀이었다. 얼마나 감사한가. 얼마나 귀한 축복된 만남인가.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것이다.
3) 성령의 역사
① 바울이 한 일
빌립보 지역에서 바울이 한 일이 무엇인가? 그 성에 머무르면서 계속 기도하며 인도 받기 위해서 기도처가 있는 곳을 찾았다. 성령인도 받는 중에 여인들을 만나게 하셨고 여자들을 만났을 때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예수가 죄 문제 해결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임을 설명한 것이 바울이 한 일이다.
② 주님이 하신 일
이 때 성령이 어떻게 일하셨는가? 바울이 복음을 설명하는데 주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시고 바울의 말을 듣게 하셨다. 바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 됨을 설명했는데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시고 바울의 말을 아멘으로 받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바울의 말을 들은 루디아가 세례를 받았다. 성경에 보면 루디아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 말은 하나님도 알고 성경도 알고 기도도 아는 사람인데 왜 세레를 받았는가? 이상하지 않은가? 세례 받는 것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 세례이다. 그전에 루디아는 하나님도 알고 하지만 사실은 복음을 모르고 자기가 주인으로 살고 있었던 것을 자신이 종교 생활 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은 것이다. 또 바울을 집으로 초청해서 자기 집의 모든 사람이 다 세례를 받았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말씀을 계속해서 듣기 원해서 바울 팀이 자기 집에 유하기를 청했다. 내가 정말 복음을 계속 듣는 중에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깨달아서 내 인생이 복음 체질이 되어지고 내 주변에 하나님을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이 말씀을 들려주길 원해서 루디아는 바울 팀이 자기 집에 들어와 유하기를 강권한 것이다. 주께서 하신 일이다. 바울이 강권해서 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축복의 사람을 예비해 놓으시고 아시아 지방의 문을 막으시고 마게도냐로 가게 하신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올 한 해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3. 작은 고민
1) 믿음의 사람
레나 마리아라는 사람은 태어났는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다. 너무 심각한 장애아로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레나 마리아 부모님이 믿음의 사람이다. 레나 마리아가 쓴‘두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에 보면“우리 부모님은 이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본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내 장애를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으셨고 다른 사람과 사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레나 마리아는 발 한쪽만 정상인데 그 발로 밥도 해먹고 화장도 하고 수영도 하고 운전도 하고 수예도 하고 다 한다.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더 걸릴 뿐이지 다 할 수 있다. 또 그 부모는 레나 마리아가 장애아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 내가 다른 사람과 같이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돌보시는 사실이 믿어졌기 때문이라고 책에 고백하고 있다. 부모가 믿음이 있다면 영원한 축복이다. 부모가 믿음이 있으면 자식은 성공한다. 2010년을 시작하면서 정말 믿음이 회복되시길 바란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언약적 믿음이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 문제 해결 하셨고, 나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 내 미래를 완전히 책임지시는 믿음이 회복되길 바란다..
2) 오늘의 관심
① 오늘의 관심
2010년 우리 성도님들은 어디에 관심이 있을까? 어디에 관심 가지면 좋을까? 우리 성도들이 2010년 기도 많이 하는 기짱이 되었으면 좋겠다.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를 많이 받는 은짱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복음 전도에 늘 관심 갖고 현장에 관심 갖는 전짱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회를 부흥 시키는 부짱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관심을 가지면 하게 돼있다.
② 오늘의 실천
지난 주 기도수첩에 보니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 5가지가 나왔다. 첫째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라. 이것이 정시기도이다. 둘째 정시기도 하는 시간이 나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해라. 정말 이 행복을 누리면 내면의 깊은 곳에 진정한 감사가 나오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이 치유된다. 셋째 말씀을 붙잡고 포럼 하는 것 실천해라. 넷째 내가 일 하고 있는 현장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늘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생각해라.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전도의 눈으로 봐라. 이것을 정리하면 기도, 말씀, 전도이다. 실천하기 위해 믿음 안에서 도전을 하시길 바란다.
3) 작은 고민
1640년 영국의 하버드라는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 사람이 믿음의 사람인데 고민이 하나 있었다. 바로 어떻게 하면 내가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전할까? 하나님께 헌신 할 수 있을까? 작은 고민을 하다가 자기의 재산으로 신학교를 세웠고 그것이 지금의 하버드 학교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에 작은 고민을 하면서 조금 만 믿음으로 실천하면 하나님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축복을 부어 주시는 것을 보았다. 성경에 보면 겨자씨 비유가 나온다. 작디 작은 겨자씨지만 그 열매는 상상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작은 고민을 하고 실천한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른다. 마10:40 전도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한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분명히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신다.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다. 우리가 정말 성령인도 받기 위해 조금만 몸부림치고 인도 받으면 하나님은 영원한 축복을 우리에게 보장하시는 것이다. 정말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을 고백하면서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정말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에 관심 갖고 적은 실천 할 때 일어나는 축복은 영원한 축복과 연관된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께서 루디아의 마음 문을 여시고 루디아로 하여금 바울의 말을 듣게 하시고 루디아의 생각이 바뀌어져서 세례를 받게 하시고 루디아의 집에서 말씀 운동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신 동일하신 주님이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사 말씀이 언약으로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 붙잡고 묵상하고 인도받게 하시고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에 관심 갖고 실천할 것을 찾아 헌신하는 증인들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 생명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후대가 살아나는 축복을 응답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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