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주여 누구시니이까(사도행전 9:19) |
조회수 : 150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02 |
첨부파일: 090802.hwp(24K) |
♠ 성 경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쫓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1. 하나님의 능력
1) 마음 치유
① 생각의 변화 제가 어린 시절에 가장 맛있는 것이 설탕 이었다. 설탕 단맛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세상에 이것처럼 맛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았다. 토마토를 먹을 때도 감자를 먹을 때도 설탕을 듬뿍 뿌려가지고 설탕 맛으로 먹곤 했다. 그런데 나이를 들면서 설탕이 몸에 그렇게 유익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는 잘 먹지 않는다. 왜냐면 저희 외가 집안이 당뇨병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제가 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설탕을 건강상 먹지 않는다. 제가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이 바뀐 것이다. 제가 단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날 부터 몸의 관리를 위해단것을 먹지 않는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생각이 바뀐다. 어떤 사람은 좋은 쪽으로 바뀌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나쁜 쪽으로 바뀌기도 한다.
② 마음 치유 기도수첩에 보면 "마음치유"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느냐? 이것이 "나"라는 것이다. 바쁘고 힘들 철에 내가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아야겠다. 아마도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오셨을 것이다. 그런데 억지로 더운데 예배는 드려야겠고 하는 생각으로 왔다면 지금 그 모습이 바로"나"라는 것이다. 생각이 복음 아닌 다른 것에 잡혀 있는 것이 문제다. 축복된 사람은 생각이 복음 쪽으로 좋은 쪽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런데 자꾸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이 자꾸 불신앙에 잡혀 있다면 그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내가 순간 순간 믿음을 선택하고 인도 받고 있다면 치유 받으면 마음속에서 자꾸 감사가 나온다. 내가 치유 받고 있다는 가장 큰 증거이다. 반대로 내 마음속에서 자꾸 불평, 짜증, 원망이 나온다면 아직 나에게 치유 받아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 나도 모르게 말로 행동으로 표현된다. 나도 모르게 자꾸 감사가 우러나오게 되면 환경을 보는 눈도 사람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 그런데 내 마음이 치유가 안 되어지고 고정관념에 잡혀 있으면 나도 힘들고 내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한다. 이 무더위에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2) 기도의 힘 세계렘넌트집회 마지막 날 문화 축제 때 김금혜 권사님이 나오셔서 찬양을 하시면서 그런 간증을 하시더라. 30년 전부터 동삼제일 교회를(현 임마누엘교회)섬겨 오셨는데 교인들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만 모여 있었다. 그래서 아무 힘이 없기에 시간만 나면 모여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자의 발판이 되어 지고 교회가 세계복음화 하는 쓰임 받고 있다고 간증을 하시더라. 저는 그것을 보면서 기도의 힘은 사람이 알 수가 없는 것이구나!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도 기도의 힘을 소홀히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사실은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세상 사람이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왕하 19장에 보면 그 당시 최고 강대국인 앗수르가 히스기야 왕을 잡기 위해 쳐들어 왔다. 이 때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이 보낸 편지를 하나님의 전에 놓고 기도한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참 한심한 것이다. 보통 사람이 이해 못하는 일이다.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됐느냐? 그 밤에 주의 사자가 역사해서 앗수르 군대 18만 5천 명이 다 죽고, 앗수르 왕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죽었다. 또 왕하 20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는데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더 살게 해 달라고 무릎 꿇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15년을 더 살게 해주셨다. 우리는 기도의 힘을 과소평가 하지만 성경에는 기도의 힘에 대해서 여러모로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보단 내가 무엇을 해야지 생각한다. 구원받은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바로 기도의 힘이다. 하나님이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기도의 힘이다. 놀라운 비밀을 붙잡길 바란다.
3) 하나님의 능력 지난 주 세계렘넌트집회 중에 저는 제 동생이 나가는 교회에 새벽기도를 나갔다. 민11장 본문을 보는 중에 하나님이 큰 깨달음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중에 있는데 하나님이 마실 물도 주시고 만나도 주셔서 배고픔이 없게 하셨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어서 하나님께 원망하기 시작했다. 노예 생활에서 빠져 나와서 농사를 지을 수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이 배부르게 먹게 하셨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욕심이 끝이 없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다. 백성들이 앞으로 한달 동안 계속 고기만 먹게 할 것이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께 "저희가 지금 장정만 60만이고 여자와 후대들과 노인들을 다 합치면 200만명이나 되는데 그 사람들에게 하루 한 끼만 고기를 먹이려고 해도 엄청난 양의 고기를 잡아야 하는데 우리에게 있는 짐승을 다 잡아도 되지 않습니다." 이 때 민11:23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내 생각으로 제한하는 것이 참 많구나!" 깨닫게 되었다. 모세는 믿음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애굽 땅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출애굽 하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물과 만나를 먹게 하셨는데도 모세가 하나님 앞에 "어찌 백성들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내 생각으로 내 기준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돈키호테처럼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못한다고 하나님이 못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못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분이다. 민11장 후반 절에 보면 하나님이 바람을 불어서 메츄라기를 떨어지게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기를 실컷 먹이신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내게 있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살아간다. 우리가 늘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내 자신을 양심적으로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시길 바란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 한다. 모세처럼 말이다.
2. 주여 누구시니이까
1) 도를 따르는 자 사도행전9장에 보면 사울이 얼마나 살기가 등등 한지 초대교회를 다 없이하고도 성이 안 차서 다메섹 지역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스스로 대제사장에게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둘 권세를 받아가지고 지금 다메섹으로 가는 중이다. 저희 성도 중에 사울 같은 사람은 한 분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조금 피해를 주고 안 좋은 얘기를 하면 집에 와서 후회할 것이다. 그런데 사울은 자기 눈에 보이는 모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가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까지 잡으러 가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 씨를 말리려 하는 것이다.
2) 주여 누구시니이까
① 나를 박해하느냐 그때가 정오라고 했는데 햇빛보다 더 강한 빛이 사울에게 비추었다. 그러면서 "사울아! 사울아!" 사울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사울이 얼마나 놀랐겠는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우리 이름을 부른다면 우리는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② 주여 누구시니이까 사울이 "누구십니까?" 이 때 하나님이 대답하신다.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사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감옥에 가야하고, 다 망해야하고, 없애려고 했던 이름이 바로 예수인데 그 예수님이 사울을 부르신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사람들이 예수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그것이 인생이다. 사울은 목수의 아들이 메시야라고 하니까 용납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이 전파되면 안 되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감옥에 가야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시대 사람들은 예수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우리가 복음 전하다 보면 다른 얘기는 다 잘 하는데 예수 얘기만 하면 눈에 불을 켜고 핍박하고 반대하고 심지어 욕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냐? 예수를 잘못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신자들 중에도 예수님을 세례 요한처럼 엘리야처럼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저는 예수가 십자가 달리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지옥의 권세를 없이하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셔서 지금 주님이 내 안에 함께 함을 믿어요. 지금도 그 주님은 살아 계서서 내 삶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심을 저는 믿어요. 만약에 예수를 아는데 사울처럼 안다면, 또 세례 요한처럼, 엘리야처럼, 선지자중이 한 사람으로 안다면 그것은 저주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다. 3) 이를 자가 있다
① 이를 자가 있다 이 때 사울이 주님께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으니 예수님이 "내게 이를 자가 있다." 시대적인 핍박자를 도와줄 사람이 다메섹에 있다는 말이다. 바로 아나니아다. 사람이 중요한 일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는다.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긴다. 사울이라는 시대적인 핍박자를 복음을 위해 쓰임 받게끔 도와주고 헌실 할 사람이 있다. 바로 아나니이다. 사울을 복음을 위해 섬기고 헌신하게 할 이 대열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이다.
② 인생의 전환점 사울이 삼일 동안 아무것도 마시지도 먹지도 않았다. 못 먹는 것이 아니라 안 먹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제 추측이지만 사흘 동안 사울은 인생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나름대로는 하나님을 최고 잘 섬긴다고 했는데 그것이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었다니. 내가 왜 이랬을까? 어디서부터 잘못 됐을까?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니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예수를 잘못 알았구나! 예수님이 그리스도신데 내가 그것을 모르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대적했구나. 사흘 동안 사울은 철저히 회개하고 복음 앞에서 자기의 인생을 다시금 정리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전도자의 부탁
1) 낙심하지 말라
① 마음 문이 닫힌자 사실 사울은 마음의 문이 닫혔던 사람이다. 그래서 초대교회를 진멸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들인 것이다. 사람이 마음의 문이 닫혀 버리면 모든 것을 그런 눈으로 본다. 결국은 사람의 마음의 문이 닫혀 버리면 영적으로 죽는 것이다. 마음의 문이 닫히는 것이 저주다.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사람은 결국은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돼있다. 그런데 자기 마음의 문이 닫혀서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지 않는 것이다.
② 낙심하지 말라 세계렘넌트대회 마지막 날 파송식에서 류목사님이 세 가지를 부탁 하셨다. "낙심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혼자 살아남으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낙심하고 괴로운 일들 속에 낙심할 수 있다. 그래서 낙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핍박자 사울이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오네시모 같은 사람이 복음 받고 골로새 지역에 감독이 될줄 누가 알았겠느냐? 요셉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80된 모세를 통해서 애굽 땅에 잡힌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살아나고 가나안 땅이 점령 될 줄 누가 알았겠느냐? 하나님이 하실 일은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러니 절대 낙심하지 말아라.
2) 마음에 담으라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으라. 내 마음속에 담긴 것이 내 미래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 물질이 마음속에 담겨 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이 내 발목을 잡는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바울을 내가 추구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한다. 사람이 노력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론 이것도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내 가슴속에 새겨지고 그리스도가 부수적인 것이 되면 어느 날 그것이 내 발목을 잡는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다한다면 그리스도는 필요 없는 것이다. 나중에는 사단의 통로가 된다. 바울은 고전2:2 그리스도만 알겠다고 했고 갈6:14엔 그리스도만 자랑하겠다고 고백했다. 우리 가슴속에 그리스도가 담기길 바란다.
3) 살아 남으라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근본적으로는 혼자다. 외로운 존재다. 그래서 혼자서 영적 힘을 얻고 은혜를 받고 성령 충만을 받고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힘이 빠지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깊은 영적인 관계가 없이 주변 사람만 의식하다 보면 어느 날 힘이 빠지고 무너지게 된다.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용서하리라." 나 한사람을 통해서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지역이 복음화 되어 진다. 그래서 나 한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혼자서도 영적인 비밀을 누리면 나 한사람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저와 여러분이 답답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혼자서도 살아남는 축복의 증인이 되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능력을 내 수준으로 내 생각으로 제한하는 것은 불신앙이다. 문제는 나에게 있는 것이지 하나님 에게는 문제가 없다.
사울이 고백한 것처럼 "주여 누구십니까?" 우리는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그리고 전도자의 부탁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할 필요가 없고 정말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어떤 현장에서도 혼자 살아남는 영적 힘을 축복으로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쁘고 힘든 철에도 주의 전에 나와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한 주간 동안 계속 생각나고 묵상이 되게 하시고 말씀에 다스림 받고 인도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는 전도자가 부탁한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할 필요 없고 정말 내 마음에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혼자서도 살아남는 축복의 증인들이 되어져서 나를 통해서 가정이 복음화 되어 지고 교회가 살아나고 지역이 복음화 되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