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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본론 인생((사도행전 6:1-7) 조회수 : 157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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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경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1. 하나님의 계획
1) 늘 존재하는 것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다. 그래서 우리가‘주기도’를 한다. 주기도문에 보면“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시험에 들기도 하고 시험에 들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떤 때는 마음이 아픈 시험에 들기도 하고, 나는 별 말을 안했는데 내 말에 상처받아 시험받는 사람도 있다. 원하지는 않지만 내가 시험을 주기도 받기도 한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을 하며 기도하셨는데 마귀가 와서 예수님을 시험한다.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어라.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말씀하셨다. 세상 살아가면서 시험에 들려고 하는 사람도 없고 시험을 주려고 하는 사람도 없다. 예전에 설악산 교회에 있을 때 성도님들이 가장 시험에 드는 경우가 뭐냐? 바로 차량운행이더라. 교회가 외딴곳에 있다 보니 차량 운행 때문에 시험에 드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다. 차 때문에 성도들이 힘들어 하고 시험에 들고 하는 모습을 봤다. 우리 주위에는 시험에 들 일이 많다. 이것은 늘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도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의 계획 그런데 우리는 시험이 왔을 때 꼭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다.‘하나님의 계획이 뭘까?’하는 것이다. 시험이 왔을 때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묻는 다면 많은 부분에 답을 얻게 된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하고 하나님은 머리털 하나까지도 세시는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어려운 일 또는 시험받은 일이 생겼는데 하나님이 모르시겠는가? 여기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 시험이 우리에게 왔을 때‘왜 이런 문제가 왔을까?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왜 이런 시험이 왔지?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묻는 습관이 돼야 한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돌린 인물은 저는 다윗이라 생각한다. 평생을 하나님을 섬겼던 다윗에게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시편에 보면 다윗에게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시3:1‘하나님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방패이십니다.’또 시18‘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3) 근본으로 돌아가라 우리에게 문제가 왔다면 빨리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벧전1: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시험이 오게 되면 잠깐 근심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크게 기뻐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에게 시험꺼리 문제꺼리가 왔다면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져 나아오는 것이 바로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문제를 다 아시고 하나님은 문제에 대한 답을 다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때 우리는 가장 정확한 답을 얻게 된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문제와 시험이 올 텐데 머리털 하나까지 세시고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데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져오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2. 본론 인생
1) 끝없는 문제
① 그때에 1절에 보면‘그때에’라는 말이 나온다. 이때는 어느 때인가?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한 그 때이다. 내적인 것뿐만 아니라 외적인 증거가 일어나고 있는 때이다. 응답이 하나님의 축복이 눈에 보이도록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때에. 복음 속에 전도 속에 기도 속에 우리 인생의 방향을 맞추게 되면 내적인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외적인 육적인 증거도 나타나게 돼있다.
② 끝없는 문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때에 원망이 일어났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문제는 끝임 없이 일어나는 구나! 깨닫게 되었다. 복음에 결론난 사람들이 모였고, 온전한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원망이라는 문제가 생겼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야 한다. 우리 가정에 또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정말 그리스도로 결론난 사람이 모인 곳이 바로 초대교회이다. 그런데 원망이라는 문제가 일어난 것이다. 분명히 이 세상은 또 교회는 천국이 아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곳은 천국 이외에는 없다. 우리가 이 땅에 있는 한 많은 문제가 우리 앞을 지나간다. 오직 전도 오직 기도 하는 교회에 문제가 일어난 것이다.
2) 본론 인생
① 문제의 본질 그렇다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가? 초대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은 사람 앞에 인정받으려고 나오는 사람들이 아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에 결론은 났지만 가난했다. 그래서 교회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소외되는 사람이 생기고 무시당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복음에 결론이 났지만 영적인 힘이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한 끼 두 끼 굶었다고 구제를 받지 못했다고 불신앙하는 것이다. 사람이 시험을 줄 수 있는 원인 제공을 하는 것도 나쁜 것이지만 내가 시험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영적인 힘을 잃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불신앙 할 수밖에 없다. 사단은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어떻게 하든지 은혜 받지 못하도록 온갖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기다린다. 사단이 은혜 못 받도록 얼마나 많은 장애물들을 설치해 놨겠는가? 그런데 거기에 걸려 넘어져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 없다. 빨리 내가 영적인 힘을 찾으면 된다.
② 갱신하는 사람 본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뭐냐?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전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을 써야하는데 자꾸만 구제하는 일에 힘쓰다 보니까 성도들이 은혜를 못 받고 있구나! 사도들이 깨달은 것이다. 빨리 우리가 본론으로 돌아가야 하는구나! 너무 부수적인 일에 우리의 힘을 낭비하고 있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여러분 교회의 본질이 뭡니까? 교회의 본질은 말씀 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이 교회의 본질이다. 이것을 소홀히 하면 사단의 장애물에 100% 넘어진다. 그래서 빨리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이것이 우리 인생의 본론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론에 매여서 서론인생 살다가 정말 복음 전도 영혼 살리는 일엔 가까이 가지도 못한다. 사단은 우리가 본론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먹을 것 마실 것 입는 것 필요하지만 이것이 본론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서론에 늘 매여서 본론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는 것이다. 사단은 자꾸 우리 관심을 서론에 방향 맞추게 한다.
3) 하나님의 역사
① 칭찬 듣는 자 그래서 이들이 한 일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칭찬 듣는 자 7명을 세웠다. 칭찬 듣는 자란 뜻에는 증인, 순교자란 뜻이 들어있다. 교회 중직자고 직분자이다. 본론 일을 하기 위해서 일꾼을 세웠다. 복음을 위해서 생명 건 순교 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웠다. 본론 인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교회가 조직이 필요하고 일꾼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 교회가 24시 팀을 운영하는 목적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자는 것이다. 조직만 있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서론이기 때문이다.
② 하나님의 역사 7절에 보니‘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이 도에 복종하니라.’말씀이 왕성해 졌다는 말은 말씀이 전부다 개인화 되어졌다는 말이다. 내 것이 되었다는 말이다. 성경 말씀이 실제적으로 나에게 적용이 돼야 한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데 이 말씀이 나에게 실제적으로 적용되어지고 성취가 되어야 한다. 성도 개인 개인이 말씀에 지배를 받고 인도를 받았다. 말씀이 나의 것이 된 것이다. 말씀에 생명 건 제자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사단이 하는 짓은 말씀 듣지 못하고 예배드리지 못하게 예배당에 와서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고 말씀이 안 믿어지게 말씀이 내 것이 되어 지지 않게 만든다.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말씀이 들어가면 흑암이 꺾이고 불신앙이 무너진다.

3. 축복된 일
1) 나의 기준 예수 믿는 사람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는 것이다. 내 기준이 강한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는 것이다. 행16장에 바울이 아시아 지방에 복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문을 막으셨다. 이 때 바울이 계속 기도하며 성령인도 받으려는 중에 하나님이 마게도냐에 전도의 문을 여셨고 결국 루디아와의 만남을 통해 빌립보 복음화를 이루게 되었다. 과거의 바울은 자기 기준 율법이 있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율법을 어긴 교회이기 때문에 앞장서서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이한 사람이 바울이다. 자기 기준에 어긋나니까 말이다. 여러분 정말 내 기준이 맞냐? 그렇지 않다. 내 기준이 완벽하냐? 그렇지 않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결국엔 문제가 된다. 기준이라는 것은 시대적 상황으로 맞을 수 있지만 진리는 아니다. 사람이 자기 기준이 있어야겠지만 자기 기준이 강해서 다른 사람을 심판하고 정죄하는 일이 많다. 빨리 기준을 깨라. 우리의 기준은 요8장이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에게“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말아라.”이것이 우리의 기준이다. 예수님이 간음하는 여인에게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기회를 준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기준. 믿음을 심는 기준. 이것이 우리의 기준이 돼야 한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한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 기준, 생각 전부 다 바뀌는 것이다.
2) 영적 흐름 대포에서 공사를 하는데 바다의 물길이 바뀌어서 활어들에게 물을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활어들이 떼죽음을 당한일이 얼마 전에 있었다. 바다에도 물길이 있듯이 영적인 것도 흐름이 있다. 우리가 매 주일 예배를 드리고 매일 기도하는 것이 바로 영적인 흐름이다. 흐름을 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기도와 예배를 안 한다고 다리가 부러지는 것이 아니다. 기도와 예배를 놓치면 처음에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이것이 쌓여져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기도와 예배는 영적인 흐름이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얻어야 사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흐름을 타는 것이 축복이고 중요한 일이다.
3) 축복된 일
① 불행한 일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 불행한 일이다. 어떤 일이 있던지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다. 이것은 불행한 것이다. 좋은 일이 되었던지 나쁜 일이 되었던지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다면 불행한 일이다. 사람이 너무 세상에 좋은 것이 많아가지고 예배가 안 되어지고 기도가 안 되어지고 본론 인생인 영혼 살리는 일에 멀어져 있다면 불행한 일이다.
② 축복된 일 정말 축복된 일이 뭐냐? 사람을 살리는 일처럼 복된 일이 없다. 영혼을 살리는 것은 한사람의 인생과 가정과 후대 모든 것이 바뀌는 축복이다. 사람 살리는 이 축복된 일에 저와 여러분들이 쓰임 받으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에게 많은 문제와 시험이 올 수 있다. 여기는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시험이 도리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
정말 우리는 서론에 매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본론 인생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정말 우리의 기준이 사람 살리는 기준이 돼야지 사람을 죽이는 일은 바른 것이 아니다.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기준.
나 자신이 예배 기도 전도의 영적인 흐름 속에서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증인들이 되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본론 인생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시고 축복된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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