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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땅의 분배(여호수아 19:49 -51) 조회수 : 172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0-19
  첨부파일:   20071019.hwp(21K)
♠ 성 경
49/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50/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51/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자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1. 하나님의 약속
1) 구원의 약속
① 하나님의 형상 저희 아파트에서 제가 가끔 만나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은 늘 하얀 털을 가진 개를 가슴에 앉고 다니시는 분이다. 제가 “개가 좋으세요?” 물어 보니 너무 너무 좋다는 것이다. 속도 안 썩이고 나를 보면 너무 반가워하고 너무 좋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리 부족해도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이다. 아무리 개가 착하고 똑똑하고 기쁨을 주어도 개는 개다. 영혼이 없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영혼을 가진 사람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② 선악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과실을 먹어도 되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때 뱀이 유혹한다. 그러니 아담과 하와가 헛갈리기 시작한 것이다. 뱀이 말하길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도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다른 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리고 사단의 말을 들은 것이 문제다. 지금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이냐? 분명히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데 사람들은 자꾸 다른 얘기를 한다. 그러니 사람들이 무언가 잘 되지 않으니까 나무보고 돌보고 절하고 부적 붙여놓고 잘 되게 해달라고 빌고 하는 것이다.
③ 구원의 약속 이렇게 망하고 저주 받을 수 받게 없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약속하셨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스로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또 착각한다. 사람들이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고 평안해 보이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행복도 평안도 없다. 뭐가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드셨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런데 자꾸 사단은 속인다.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메시야를 보내 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여자의 후손으로 처녀의 몸으로 이 땅에 올 것이고 그가 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다음에 삼일 뒤에 부활할 것이다. 이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모든 죄의 문제가 해방 되는 것이다. 사단의 세력에서 완전 해방 되는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이다. 이게 구원이다. 2) 영적 승리의 약속 하나님을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영적인 승리를 약속하셨다. 사단의 세력을 박살낼 여인의 후손을 보내주셔서 이 예수님을 믿을 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이미 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영적 승리의 권세가 이미 와 있는 것이다. 주님이 나를 원하셔서 부르셨기 때문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이미 주셨고 우리에게 이미 권세가 와 있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자꾸 달라고 하는 것이다.
3) 사망을 이김 히2:14 죽음의 세력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천국이 보장이 되어 있다. 마10:28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그냥 교회 다니는 수준이 아니다. 영적인 세력을 꺾을 권세가 있고 천국이 보장되어 있는 엄청난 것이다.

2. 땅의 분배
1) 경계를 따라
① 땅의 분배 여호수아 19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령하지 못한 땅은 누구의 지배를 받고 있겠는가? 바로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고 귀신에게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언약의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니까 그들이 알지 못하는 흑암과 미신과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지역 지역들을 언약의 믿음의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점령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 복음화를 원하고 계신다. 자기들도 모르게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땅을 그려 오라고 명령하였고, 그 말씀을 받고 말씀이 내 것이 된 사람들이 모든 땅을 두루 다니며 땅을 밟고 그려온 것이다.
② 경계를 따라 복음으로 점령할 지역들의 경계를 그려온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현장을 봐라. 겉으로는 사람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단이 얼마나 교묘하게 복음을 받지 못하게 하고, 후대를 무너뜨리고 있고, 우상을 섬기게 하는지 보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장에 다른 것은 다 있다. 그러나 복음만이 없다. 영혼을 살릴 전도자들이 없다. 집집마다 사람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말씀 운동을 해서 사람을 살릴 사람과 집이 없다.
2) 여호수아의 기업 백성들의 기업을 다 나누어 준 다음에 자기가 구할 처소를 구한다. 이게 여호수아고 지도자의 모습이다. ‘딤낫 세라’라는 땅을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받는다. 이곳은 평범한 황무지 이다. 내가 살 땅은 평범하고 황무지 이지만 하나님이 내게 복을 주시면 내가 살 땅이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이게 여호수아의 믿음이다. 눈에 보이는 축복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이 주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힘과 하나님을 평강을 누리는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이 있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3) 실로의 회막 51절에 실로의 회막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기업을 분배했다. 실로의 회막에는 언약궤가 있었다. 이 말은 말씀을 따라 살겠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하면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실로의 회막에 모여서 여호와 앞에서 모든 일을 진행하고 결정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것이다. 강단 말씀을 따라서 인도 받는 것이다. 내 감정, 내 지식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겠다는 것이다. 정말 바른 인도 받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뭘까?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냐? 이게 중심이 되니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3. 축복된 사람
1) 마음에 담긴 것 사람이 마음에 무엇이 담기느냐? 이게 내 인생이다. 내 미래다. 내가 무얼 먹고 사느냐? 가 육신적으로 보면 우리 미래의 건강을 좌우한다. 하물며 내 마음에 무엇이 담기느냐? 내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기면 알게 모르게 사랑하는 말과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반대로 내 마음에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 쌓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다윗은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내 마음에 계속해서 복음을 담고 내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를 담고 내가 복음 전해야 할 사람들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에 축복을 담는 것이다. 마음에 정말 복음에 담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소원을 늘 마음에 담아야 한다. 내가 복음 전해야 할 사람을 늘 마음에 담고 기도해야 한다.
2) 그리스도의 것 롬1:6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엡2:2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성령이 내안에 들어와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영혼을 살리고 제자 살리는 일에 늘 마음이 있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3) 축복된 사람
①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이 소원이 뭐냐? 잃어버린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집의 내 잃어버린 양을 살리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됐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을 먹이라고 했다. 내 인생이 정말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을 맞추고 사는 것이 복된 일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과 우리 주변 사람들이 겉으로는 행복한 것처럼 살고 있지만 복음을 듣지 못해서 사단 세력 아래, 저주와 재앙 아래 살고 있다.
② 축복된 사람 사람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다 문제가 있다. 이 사람이 사는 길은 복음 밖에 없다. 이 사람이 복음이 들어가니까 목사님과 교회가 소중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소중한 생애를 살아가면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사람을 살리고 생명 된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처럼 축복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될 줄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승리와 천국까지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 땅을 정복하도록 복음을 통해서 정복할 것을 구체적으로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우리 마음에 복음을 말씀을 계속해서 담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복된 존재인가? 난 그리스도의 것이다. 그래서 한번 밖에 없는 소중한 생애에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춰서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우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고 축복된 삶이 돼야 할 것이다.

♠ 기 도
하나님 우리의 구원과 영적 승리와 천국을 보장하는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을 복음으로 정복해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지역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할 일은 내 마음에 계속적으로 복음을 심고 복음을 누리는 축복 가운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 그리스도의 것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과 제자 세우는 일에 축복된 인생으로 쓰임 받는 증인들이 되어 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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