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구절(수10:6-14)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거주하는 아무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육하고 밷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가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rfl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하나님의 자녀
1) 모르는 문제 어느 연구소에 쥐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 한 쥐들을 물에 빠뜨리고 물에서 헤엄을 치게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건져낸 쥐들과, 또 한쪽에서는 쥐들을 계속 헤엄치게 하고 건져주지 않고 나두어서 결국엔 다 죽었다. 이것을 두 그룹의 쥐들에게 보여주었다. 헤엄치다 건져주는 장면을 본 그룹의 쥐들은 물에 빠뜨렸을 때 한 마리도 죽지 않았지만, 헤엄치다 죽는 쥐들의 모습을 본 그룹의 쥐들은 물에 빠져서 다 죽었다. 쥐들도 무엇을 보느냐가 그들의 인생이다.
어떤 의미에서 사람도 무엇을 보고 사느냐? 이게 인생이다. 성경에선 분명히 말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보이길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왜냐? 안 보이고, 안 믿어지니까 결국에는 자기 힘으로 발버둥 치다가 결국엔 망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다. 자기가 공중권세,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 사는 지도 모른다. 분명히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보이지 않으니까 하나님도 안 믿고 말씀도 안 믿는 것이다. 자기가 죽으면 끝이냐? 그렇지 않다. 자기가 당한 문제가 그대로 후손에게 와서 똑같이 고통당한다.
2) 하나님의 사람 사람이 모르는 것만큼 불쌍한게 없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천군 천사를 파송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천국과 지옥이 있는데 분명히 존재하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 괴로우니까 이름을 바꾸기도 하고, 절에 가서 천배를 하기도 하고 점쟁이를 찾아가기도 하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이게 바로 멸망상태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멸망의 상태 고통의 상태에 있기를 원치 않으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사람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우리에게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 못한다. 쉽게 말해도 우리 성격하나도 못 고친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듯이 살아간다. 길을 몰라서 너무 헤메고 방황하는데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다.
3) 하나님의 자녀 이 예수님을 영접할 때 영원히 하나님 자녀가 되고, 운명과 사주팔자와 나를 그렇게 괴롭힌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노력해서 구원을 받았다면 얼마나 불안하고 염려가 되겠는가? 나는 시시때때로 마음이 바뀌고 흔들리는데 내가 믿음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셔서 내가 하나님 자녀임을 계속 확인, 확정 시켜주시는 것이다. 아무것도 두려워하고 염려할게 없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
2. 하나님의 전쟁
1) 축복 받은 사람
① 축복 받은 사람 수10:2 기브온 족속은 체격이 좋고 우람한 가나안 군대이고, 아이성 보다 훨씬 큰 성을 가진 족속이다. 그들의 민족과 성은 강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기브온 족속이 무엇을 들었느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요단을 가르시고, 여리고 성과 아이성을 무너뜨린 것을 또 가나안 땅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점령하게 하실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 족속은 당장 문제가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까 여호수아에게 가서 조약을 맺자고 하면서 살길을 찾는 것이다. 악인이 꾀를 다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이 축복된 사람이다.
② 복 없는 사람 똑같은 사건과, 환경 속에서 복 없는 사람의 모습은 예루살렘 왕과 그 주변 왕들처럼 죽음의 자리 망하는 자리를 택한다. 복 없는 사람은 줄도 잘 못선다. 우리가 복음 운동 하면서도 깨닫지 않느냐? 이 복음 운동 속에 들어온 것을 정말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삐져 나가서 이상한 짓 하는 사람이 있다. 복 없는 사람은 복 없는 생각, 선택도 복 없는 것만 선택한다.
2) 우리를 구하소서 복 없는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오만 염려, 생각, 불안에 빠져서 불신앙하고 자기 주위의 사람들도 그렇게 만들어 버리지만, 수10:6 기브온 족속은 문제 속에서 언약 백성을 찾아갔다. 이것만이 살 길임을 알았다. 여호수아에게 찾아가야 우리가 살 것임을 알았다. 문제가 왔을 때 걱정, 염려도 안한다. 어떻게 보면 참 뻔뻔하다. 이방민족으로 죽어야 할 민족인데, 자기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여호수아에게 빨리 와서 도와 달라고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있는가? 없다. 빨리 하나님 앞에 나아 와야 한다. 빨리 기도의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해야 한다. 나는 뻔돌이~ 뻔순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한 것이 뭐가 있는가? 문제 생겼을 때 빨리 하나님 앞에 나와 오는게 사는 길이다. 정말 믿음은 하나님 앞에 뻔대가 믿음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는 뭐든지 다 내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전쟁
① 두려워하지 말라 수10: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그들을 내가 네 손에 넘겨주었고, 그들 중에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가 없다."고 하셨다. 언약의 백성이 믿음을 확인하고 나갈 때 그 땅은 무너지고 점령당하게 되어있다. 언약의 백성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가서 망한 것 처럼 보였지만, 절대 망하지 않았다. 초대 교회가 핍박 당한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로마 복음화를 하였다. 복음 전하는 교회는 예나 지금이나 망하는 법이 없다.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가는 길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② 하나님의 전쟁 수10: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셨다. 그래서 도망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큰 우박을 내려서 칼에 죽은 사람보다 우박에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 누구의 전쟁인가? 하나님의 전쟁이다.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발버둥 쳐도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다. 12절에 아모리 족속을 이 백성에게 붙였다고 했다. 영적 전쟁은 이미 승리한 전쟁이다. 하나님이 이미 붙이셨다. 그런데 이때 겁먹으면 속는 것이다.
③ 태양과 달을 멈춤 여호수아가 기도한다. "태양아 달아 멈추어라."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종일토록 내려오지 않았다고 했다. 하나님 보다 강한 자가 없다. 아무리 복음을 막는 종교, 교권, 흑암, 강대국이 힘이 세도 하나님 앞에는 아무 힘도 없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무너지리라.
3. 대표적인 축복
1) 임마누엘 누림
① 최고의 헌신 오늘은 우리교회 최고 축복된 날이다. 우리 중직자들이 성도들이 최고 헌신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일생을 산다. 시21:1 다윗이 고백하길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한다." 고 했다.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받은 그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는게 최고 축복인줄 믿는다. 위로부터 주시는 영적 힘을 공급받고, 우리가 받은 구원이 우리가 새차, 새옷, 새집을 산 기쁨과 비교가 될 수 있겠는가! 다윗은 정말 내가 구원 받은 것이 기쁘고 즐겁고,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말미암아 우리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최고 헌신 인줄 믿는다. 최고 헌신은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 힘을 공급받는 것이 최고의 헌신이다.
② 하나님의 교회 우리가 이 은혜를 계속 누리다 보면 하나님의 교회가 소중해 진다. 내가 계속 이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 바로 예배이다. 바로 예배를 사모하게 된다. 중직자들은 일반적으로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10년 전에도 드린 예배 오늘 드리는 예배 다 똑같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 망하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다보면 교회가 소중해 보인다. 그리고 또 강단에 서 있는 목사가 조금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뿐인가? 지금 예배드리는 우리 하나로 교회 성도들이 더 가까워진다. 가족과 같다. 가족보다 더 친하다. 만약에 가장이 집에 들어가기 싫고 부인과 자녀들이 싫다면 벌써 문제가 온 것이다. 중직자와 성도들이 교회가 멀고 예배가 짜증나고 목사와 성도가 싫어지면 분명히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실로암 교회 할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얼마나 가난한지 아들내외랑 단칸방에서 살 수밖에 없는 가난한 할머니의 두 가지 기도제목이 첫째 병들지 않고 교회 와서 기도하다가 죽는 것 둘째 하나님께 헌금 할 수 있게, 그 기도대로 할머니가 예배드리다가 돌아가셨다. 또 두 번째 기도제목은 어떻게 응답이 됐냐면 가난 하니까 돌밭에 다가 할머니를 장사를 지냈다. 얼마 후에 아랫동네 부자 자녀들이 가난한 집에 찾아와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자꾸 찾아와서 윗동네 할머니가 자꾸 나를 누리고 있으니까 제발 어떻게 해달라고 해서 산소를 옮겨 주면 우리가 후하게 댓가를 주겠다고 해서 집 두채 값을 받아서 집을 사고 나머지는 교회에 헌금해서 교회가 건축을 하는데 귀하게 쓰임받았다는 것이다.
속초하나로교회 문서컴퓨터선교부
217-060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118-7
T. 033)636-5811 담임목사: 이길근 저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직자들이 많은 일을 해야 하지만 최고 헌신 중에 헌신은 은혜 받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일 우리가 평생 믿음 안에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수2장에 기생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이 너희 민족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내가 알았다. 그러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나와 우리 집을 살려 달라고 한다. 사실 정탐꾼들이 들어갈 때 얼마나 불안했겠는가? 이 큰 성을 우리가 어떻게 점령해야 할까? 그런데 기생 라합의 고백으로 말미암아 두 정탐꾼이 얼마나 믿음을 얻었겠는가? 정탐꾼들에게 보고를 받은 여호수아도 믿음이 생겼다. 정말 중직자들이 이런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 후에 기생 라합이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마1:5에 보면 기생 라합은 살몬과 결혼해서 보아스를 낳았다. 다윗왕의 증조모가 된 것이다. 사실 기생은 보기 좋은 직업은 아니지만 정탐꾼과 여호수아에게 믿음을 줬는데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다.
불신앙은 암보다 점염병 보다 무섭다. 불신앙 하는 사람과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믿음이 다 떨어진다. 영혼이 죽는 것이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고 했다. 우리 중직자들이 정말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무리 충성 봉사 했는데 불신앙을 심었다. 그럼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아무 일도 안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심는 사람은 축복된 사람이다. 믿음을 심어주는 일 그게 가장 중요하다.
3) 대표적인 축복
① 하나님의 소원 우리 중직자들이 대표적인 축복을 받길 원한다. 딕 힐리스란 학자는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다 선교사고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다 선교 대상"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② 대표적인 축복 성경에서 대표적인 축복을 받은 중직자가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이다. 이 사람들은 바울과 함께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은 사람이고 바울을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줄 사람들이라고 했다. 바울은 행14에 돌에 맞고, 행16 감옥에 갇히고 행19 깡패들에게 쫓겨다니다가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만난 것이다. 이 부부가 뭘 알았냐? 복음의 가치를 알았고 전도자가 누군지를, 교회가 뭔지를 알았고 한 번 뿐인 내 인생을 하나님께 최고 영광 돌리는 것임을 알았다는 것이다. 우리 중직자들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처럼 쓰임받길 기도한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셔서 영원한 축복을 받도록 하셨다. 우리는 분명히 언약의 백성이다. 언약의 백성이 가는 길에는 모든 것을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 영적 전쟁은 어떤 전쟁이든 이미 승리한 전쟁이고 언약의 백성을 하나님이 승리케 하신다.
그래서 우리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대표적인 축복을 누려야 하는데 최고의 헌신은 내가 먼저 은혜 받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큰 일 작은 일 해야 하지만 믿음의 영향을 주는
또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처럼 복음을 위해 목이라도 내어놓는 그런 직분자님들과 성도님들이 되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약의 백성이 가는 길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승리케 하심을 또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중직자들이 직분자들이 대표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이 복을 주실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하는 최고의 헌신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은혜 받고 말씀을 사모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먼저 은혜 받아서 우리 주의 사람들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축복의 사람 되게 하시고,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처럼 복음의 참된 가치를 알아서 정말 복음을 위해서 생명건 헌신을 하는 우리 중직자 직분자들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