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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여리고 성(여호수아 6: 1-11) 조회수 : 19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4-20
  첨부파일:   20080420.hwp(23K)
♠ 성경 구절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도렉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 하나님의 생명
1) 주의 할 것
① 불신앙 애굽에서 빠져나온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섰다. 홍해 앞에 서 보니 앞에는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는 상황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가 애굽에 있었다면 노예일 지언정 이렇게 죽지는 않았을꺼 아니냐”고 말한다. 이런 불신앙의 말은 다 앞뒤가 맞다. 그러나 불신앙 하는 사람의 영혼과 그 말을 듣는 사람의 영혼이 다 죽는다. 그러나 홍해 앞에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믿음을 고백한 모세의 영혼은 힘을 얻고 그 말을 들을 모든 사람은 살아난다. 믿음과 불신앙의 차이이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문제 앞에 불신앙적 생각과 말을 할 때가 있다. 이때 눈에 안보이게 사단에게 속고 잡히는 것이다. 분명히 사단은 우리가 믿음의 결단과 말을 할 때 무너진다.
② 나의 문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남의 티를 보지 말고 네게 있는 들보를 먼저 보라고 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은 내 문제를 보지 못하고 남의 문제만 본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내 문제가 무엇인지 바로 보는 사람이다. 사람을 보고 시험, 낙심하는 사람은 굉장히 어리석은 사람이다.
나를 잘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정말 하나님 앞에서 보면 나의 문제가 무엇인가? 내 속에서 나를 계속 해서 붙잡고 있는 불신앙이 문제이다. 창13장에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떠나 보낸 후에 하나님이 역사 하셨다. 왜 롯을 데리고 다녔냐? 아브라함이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조카 롯을 아들처럼 데리고 다닌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처럼 보였지만 믿지 못하고 롯을 계속 데리고 다닌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이 생겨서 롯을 떠나 보낸 순간 바로 불신앙을 버린 순간 하나님이 역사 하셨다.
2) 사단의 속임수 사단은 하나님 자녀 된 사람들에게도 계속해서 불신앙을 심는다. 불신앙이 내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사단이 하는 짓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계속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게 해서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해서 살아가면 갈수록 인생이 혼미해지고 허무하게 만든다. 복음이 없으면 사람이 인생이 굉장히 복잡하고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복음이 생명이 있는 사람은 굉장히 단순하다.
또 사단은 종교라는 것을 만들고 문화를 통해서 사람들을 그곳에 빠지게 한다. 속초, 양양 다니다 보면 등을 다 달아놓았다. 속초, 양양을 다 절간을 만드는 것이다. 영적인 사실 모르면 계속해서 속는다.
3)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요6:33 하늘의 떡을 내려주사(=예수그리스도) 생명을 얻으라고,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우리에게 생명을 알게 하기 위해서 기록했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생명을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없으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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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리고 성
1) 하나님의 손
① 여리고 성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하셨다. 가나안을 점령하는데 큰 장애물이 요단이고, 또 하나가 여리고 성이다. 여리고 성이 얼마나 크고 견고했던지 신1:28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했는데, 10명의 정탐꾼들이 보고하길 장수들은 장대하고,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다고 한다. 여리고 성이 얼마나 큰지 그 성벽이 하늘과 같이 높았다는 말이다.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10명의 정탐꾼들이 현실을 보니 여리고성이 너무나 크고 높은 성이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안 난 것이다. 우리는 그들 앞에서 메뚜기 같다고 했다. 불신앙의 말은 얼마나 앞뒤가 맞는지 모른다.
우리가 문제 앞에 환경 앞에 서면 하나님의 약속이 생각이 안 난다. 믿음은 온데간데없이 불신앙에 사로잡힌 것이다. 이게 여리고 성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여리고 성은 무엇인가? 내가 이 문제만 당하면 말씀이 하나님의 약속이 생각나지 않는 그것이 바로 나의 여리고 성이다. 어떤 사람은 가난한 것, 성질
나에게 있는 고질적인 습관, 체질이 여리고 성이고, 사람에 따라서 크고 작은 여리고 성이 다 있다.
② 하나님의 손 수6:2 이하에 이 성은 너희가 볼 때는 엄청난 성이고 이 성안에 있는 사람은 대단해 보이지만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이미 흑암의 세력은 완전히 꺽였다는 말이다. 자꾸만 보는 것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안 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습게 들린다.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너희 손에 붙였다고 하셨다. 아무리 큰들 그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수없는 전쟁을 이긴 다윗은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고,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고 고백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이 주신 은혜는 주의 손이 함께 하는 축복을 주셨다. 바리새인들과 로마 정치가 핍박하는 그 시대에 주의 손이 함께 하니까 누구도 안디옥교회를 막을자가 없었다. 요10:28
2) 하나님의 방법
① 하나님의 말씀 3절 이하에 보면 모든 군사는 하루에 한번씩 성을 돌라고 하셨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돌라고 하셨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여리고 성과 전쟁을 해야 하는데 전쟁 준비하는게 이상하다. 그냥 제사장들이 나팔 불고 언약궤메고 성 주변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돌라고 하셨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방법은 정말 말씀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방법 이 전쟁은 영적 전쟁이다. 세상의 전쟁은 싸워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영적 전쟁의 특징은 이미 이겨 놓은 싸움의 승리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미 여리고 성은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냈다. 영적싸움은 다른 방법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영적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방법 아니고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적 존재를 이미 꺽어 놓으셨다.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여리고 성을 돌며 아무 소리 하지 말고 기도하기만 하면 된다.
3) 말씀에 잡힌 사람들 이게 웬 축복인지 한 사람도 불평하고, 불신앙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의 부모들은 광야 40년 동안 늘 불신앙, 불평, 원망했다. 이들은 기념비, 할례, 유월절을 모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후대들은 달랐다. 요단을 건널때 길갈에 기념비를 세워서 어떻게 하나님이 요단을 건너게 하셨는지 기억했다. 요단을 건넌 후에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직접 몸에 새겼다. 할례를 행했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켰다. 우리가 어떻게 애굽에서 빠져나왔는지 기억하라.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잊지 말라는 것이다. 말씀이 언약이 될 때 모든 문제가 다 끝나는 것이다. 후대들이 무엇을 알았는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능한 손으로 붙잡고 계시고, 가나안 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불신앙 하지 않고 여리고 성을 돈 것이다.

3. 복음의 능력
1) 완전 언약
① 완전 언약 이 말씀을 완전한 언약으로 붙잡아라. 그 말은 계약을 하라는 말이다. 이때부터 법적 효력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약으로 붙잡는 것이다. 몸이 아픈 사람은 마8:17말씀을 붙잡으시고, 가난한 사람은 빌4:19절을 붙잡고 기도하시길 바란다. 정말 말씀을 계약으로 붙잡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② 언약적 응답 하나님이 우릴 부르실 때 복의 근원으로 우릴 부르셨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것은 가족 복음화를 위해, 나를 이 지역에 살게 하신 이유는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이 시대 나를 살게 하신 이유는 시대를 살리라고 부르신 것이다. 이것을 언약으로 완전 계약으로 굳게 붙잡아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신앙을 선택하면 죽는 것이다. 내가 믿음의 고백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2) 복음의 능력 예원교회 전도사님 한 분이 새벽기도를 인도하는데 자기의 아버지는 16개 지역 불교회 회장이고 얼마나 열심인지 집이 완전 불당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러면 좀 잘되야 하는데 큰 형님은 세상 말로 놈팽이고, 둘째 형은 정신병에 시달리고 그 자식은 정신병에 시달리다 죽고, 누나는 예수 믿는 사람 오면 재수 없다고 소금을 뿌리는 그런 집안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분은 아버지와 가장 잘 통하는 사람이었는데 해군 장교로 있을 때 전도자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이 분을 통해 지금은 첫째 형은 목사님이 되셨고, 둘째 형은 현재 장로님 누나는 사모님이 되셨다. 복음의 능력이다.
3) 믿음의 사람 이 전도사님이 광명에서 예원교회를 다니기가 너무 멀어서 주일 밖에 교회를 갈 수가 없어서 자기 집에서 다른 2가정과 함께 새벽기도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사람이 자꾸 많아 져서 지교회당의 응답을 받았는데 거기서도 사람이 많아져서 그 지교회에서 다른 곳에 6개의 지교회를 파송하는 응답을 받았다는 것이다.
복음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한사람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그 가문이 세계복음화 하는 가문으로 바뀌고, 그 지역이 살아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초대 교회 성도120명은 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사람이고, 소수이지만 이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이다. 예수 믿다가 내가 죽어도 좋다,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해도 좋다 그렇게 모인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였다. 결국은 250년 만에 로마 복음화가 되어졌다.
분명히 하나님은 이 지역에 믿음의 한 사람을 통해 역사 하실 것이다. 행16장에 빌립보에 루디아라는 한 사람을 통해 빌립보 교회가 데살로니가 야손이라는 한 사람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가 행18장에 브리스길라 아굴라를 통해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우상이 꺽이고,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다. 믿음의 사람 통해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일을 행하신다. 믿음 가진 한 사람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을 또 이 지역을 이 시대를 변화 시키고 복음화 하실 줄 믿는다.

♠ 말씀 정리
불신앙만 버리면 우리는 가장 바른 인도를 받는다. 불신앙 버릴 때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 하나님 역사를 막는 것이 바로 불신앙이다. 우리에게 누구나 여리고가 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잡고 영적 싸움할 때 만 해결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복음의 능력 믿는 한 사람을 통해서 지역이 가문이 현장이 변화되고 복음화 될 것이다.
♠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불신앙은 무너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있는 여리고 성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해결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믿고 가문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지역과 후대를 살리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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