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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땅을 정복하라(창 1:27-28) - 2006년 송구영신예배 메시지 조회수 : 180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1-02
  첨부파일:   2006 송구영신예배.hwp(25K)
●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설교내용
1. 하나님의 날
1) 거룩한 산제사
첫 단추를 잘못 끼면 영 이상해집니다. 우리는 새해 첫 시간에 무슨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 당연히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임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귀한 새해 첫 시간에 어떤 사람들은 타락하고 방탕하게 보내며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해를 보고 달을 보고 소원을 빌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돌에 나무에 절을 하며 복을 달라고 빌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해 첫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속초, 양양, 인제, 고성 지역을 살릴 시대적인 일꾼들과 함께 예배하는 축복을 우리는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날
예배는 하나님 앞에 내 생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롬 12:1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이 소중한 첫 시간을 드리는 이것이 어떤 응답과 축복으로 올지 누구도 예측을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린 소중한 시간 중심 이 마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어떤 축복이 우리에게 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축복을 바라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적은 중심이라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2006년 한해에도 예배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 2:1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한 곳에 모였더니 성령이 역사했다”고 그랬습니다. 오순절날, 특별한 날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특별한 날이 있어요. 오늘 우리는 새해를 맞이해서 첫 번째 맞이하는 특별한 이시간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 입니다.
다윗은 시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낮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말 다윗이 가졌던 믿음이 우리에게 회복되어지면 다윗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세상에서 천 날보다 낮다는 이 믿음은 분명히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그 인생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3) 하나님의 자녀
① 구원의 축복
저와 여러분은 오늘 이 예배를 드리면서 새로운 은혜를 받으셔야 되겠구요 저와 여러분은 이 예배를 드리면서 새롭게 시작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정말 우리 인생을 새롭게 계획하고 새로운 결단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나간 해를 붙잡고 지나가는 해를 보며 후회할 것이 아니라 이제 오늘 새로운 해 첫 시간을 맞이한 것처럼 우리는 이제 새로운 해 새로운 결단 하고 새로운 시작 하며 새로운 축복해야 될 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 중에는 과거에 우상숭배하고 점치고 귀신 섬기고 굿하면서 숱한 어려움이 있었던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은 우리는 영원한 재앙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무엇보다도 내가 과거의 죄와 사단과 지옥 권세에서 해방된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② 하나님의 자녀
그리고 우리는 현재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은 그 순간부터 우리의 과거는 다 끝난 것입니다. 그 말은 우리는 과거의 죄 속에 과거의 풍습 속에 과거의 잘못된 습관 속에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매여서 과거의 상처 때문에, 과거의 아픔 때문에, 실패된 감정 때문에 우리 인생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 자녀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은 내 인생을 가장 축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십니다. 이걸 우리는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이 언약을 잊어버렸을 때 마다 그들은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어버리면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하나님 자녀요, 분명히 우리는 복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기 때문에 자녀의 권세를 늘 사용하고 누리고 있으면 모든 부분이 회복이 되어지고 치유가 되어지고 축복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③ 천국의 보장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까지 완전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은혜 속에 있으면 우리의 미래는 은혜 속에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오늘 내가 불신앙하고 있으면 우리 미래는 불신앙의 삶을 살게 되고, 우리가 오늘 성령충만하게 되면 우리의 미래는 성령충만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예배의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우리 미래는 예배의 축복 속에 인도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천국까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미래를 위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천국의 축복을 누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 이 사실을 믿고 고백할 때 우리 인생은 정말 축복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약속을 붙잡으라
1) 약속을 붙잡으라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새해 첫날 첫 시간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는 딱 약속을 붙잡아야 됩니다. 창1:27-28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이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단 말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에게 올 것이 무엇입니까? 창1:28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세요. 어떤 복을 주시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약속을 딱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무조건 열심히 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1:3에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붙잡는 사람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복의 근원이요 복을 받은 사람이요, 복을 받은 사람은 땅을 정복하게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2) 복음 사상
이 약속의 말씀이 내게 사상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맞든지 틀린 것이든지 사상이 되어져야만 이때부터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망했지만 공산국가가 어떻게 세워졌냐면 몇 몇 사람들의 마음속에 공산주의가 사상이 되어졌습니다. 이 사람들이 움직여서 그 한 나라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어요. 물론 이 사람들이 성경적이 아니라서 망했지만,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이 복음이 우리에게 사상이 되어지면 이 때부터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떤 일이 사상이 안 되어지면 절대 지속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일이 되는 사람은 사상이 있어요. 사상이 없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지 하다가 말아요. 그러나 사상이 딱 뿌리가 내리면 반드시 일을 이루게 되어 있어요. 세상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정말 복음이 사상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복음 사상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셨습니까?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해도 우리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자범죄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원죄, 조상의 죄, 우상 숭배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바로 우리 죄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셨습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사단이 만약 눈에 보이면 도망가든지, 때려 부시던지 할텐데, 사단은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눈에 안 보이게 우리 과거를 처절하게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땅에 가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 했습니다. 어떻게 빠져나왔습니까? 기적을 행하니까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까? 아니면 능력을 행하니까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언제 빠져나왔냐면 어린양의 피 바를 때 애굽땅에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 한 그들이 빠져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린양의 피 바른 이 사람들은 홍해도 건너고 광야 40년 동안 먹고 마시고 살 것을 다 책임져 줬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의 모든 사람들은 다 망했습니다. 바로의 첫 아들도 죽고 바로 자신도 죽었습니다. 이것이 복음 사상입니다. 우리들은 이 사실을 꼭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주인 되셔서 내 삶을 반드시 인도하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흑암의 세력은 꺽이고, 주의 사자가 동원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왕국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이 사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3) 정복해야 할 곳
그러면 이 복음이 사상이 될 때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가는 곳이 정복이 되어집니다. 가장 우리 인생에 중요한 가정이 정복이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가정이 무너져 버리면 평안이 없습니다. 안정이 없어요, 후대가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정복해야 될 것이 어디요? 가정입니다. 어떻게 가정을 정복할 수 있습니까? 복음으로만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역을 정복해야 됩니다. 이 지역은 우상과 미신이 아주 가득한 곳입니다. 그러면 우상과 미신이 가득한 지역은 틀림없이 저주와 재앙이 오게 되어 있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영적으로 시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지역을 장악할 수 있습니까? 복음으로만 장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2006년 우리가 정복할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경제입니다. 여러분, 가난하다는 것은 불편한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경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경제가 어려워지면 신앙생활의 많은 부분에 손상을 가져다줍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우리 인생문제의 90%가 경제문제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돈이 없다 그 말이요. 여러분, 당장 돈이 없으면 교회 나올 때도 힘이 듭니다. 제가 우리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조합니까? 별로 강조를 안하는데, 그런데도 돈이 없으면 헌금 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그런데 내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마음껏 드리면서 풍성한 삶을 삽니까? 경제라는 것이 이렇게 심각해요. 내가 아무리 성령 충만해도 내일 먹을 것이 없으면 먹을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경제문제와 뗄 수 없는 겁니다. 신앙생활에 아주 많은 지장이 옵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난이라고 하는 것은 불편한 것입니다. 그래서 2006년 저와 여러분은 경제가 복음으로 정복되고 회복되어야 해요. 이걸 정말 기도하셔야 되요. 우리는 마음껏 하나님을 위해 드리고 내가 원하는 일에 마음껏 쓸 수 있을 만큼 축복을 받아야 되요. 이게 2006년 우리가 정복해야 될 현장입니다.

3. 어떻게 할 것인가
1) 오직 은혜로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입니까? 그럼 “우리가 지금부터 노력을 해야 되겠구나!” 물론 노력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오직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배의 축복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을 때 복의 근원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어떻게 축복을 받았는지 성경을 통해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12:7에 보면“하나님께서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
저는 지난 2005년부터 땅이 자꾸만 보이더라고요 아브라함을 잘 보니까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셨는데 그때 아브라함이 한 일이 단을 쌓았어요. 예배를 드렸단 말입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보내고 홀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가 바라보는 땅을 내가 네게 주겠다. 그 때 아브라함이 한 일이 창13:18에 단을 쌓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어떤 축복을 받았느냐?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예배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 마다 아브라함이 예배를 드렸어요. 그럼 아브라함은 망했습니까? 아브라함은 거집니까? 가난했습니까? 아니오. 아브라함은 가병 318명을 거느릴 만큼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아셔야 되요.
이삭은 어떻습니까? 저가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항상 브엘세바에서 단을 쌓았습니다. 이삭에게 어떤 축복이 왔습니까? 100배의 축복과 샘의 근원의 축복과 르호봇의 축복을 이삭은 받았습니다. 그 땅을 넓게 하겠다. 그 말이요. 하나님 주신 축복입니다.
야곱은 어떻습니까? 야곱은 아무것도 없이 빈손 들고 갔는데, 야곱이 나중에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삼촌 라반과 그 조카들이 야곱이 너무너무 축복을 받으니까 시기하고 질투할 만큼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2006년 우리 성도들이 우리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우리 성도들을 시기할 만큼 복을 받아야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럼 야곱의 한 일이 무엇입니까? 야곱은 벧엘에서 단을 쌓았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마다 벧엘에서 단을 쌓았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 그겁니다. 우리가 오직 은혜 속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꼭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 성령으로
두 번째는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는 또 자꾸만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정말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게 우리 가정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우리 가정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겁니다. 혹시 우리에게 육신적인 질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육신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면 치유 받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경험합니다. 병원에서 불치병이라고 치유받을 수 없다고 판정된 병도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면 치유 받아 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에요. 자, 우리의 생업 현장과 우리 가정과 자녀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자 우리는 오직 성령,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겠다고 그랬어요.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오직 복음으로
세 번째는 오직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한 번도 무력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되잖아요. 베드로가 성격이 급해서 예수님 붙잡으러 온 말고의 귀를 잘라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칼을 집어넣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한번도 육신적인 힘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정복했잖아요 이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우리 가정을 정복하고 어떻게 우리 지역을 정복할 겁니까? 우리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복음으로 우리는 지역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락방 말씀운동입니다. 우리가 지역 지역에 말씀운동 할 때 이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꺽이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서 말씀운동이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정에서 말씀운동을 할 때 우리 가정에 흑암이 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반드시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참 놀라운 것은 지금 우리가 말씀운동을 하고 있는 가정마다 하나님이 증거를 주십니다. 말씀운동을 하고 있는 가정은 무엇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말씀운동을 한 가정에서 3-5년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상상해 보세요. 지금 우리가 말씀운동하고 있는 가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냐? 벌써 영접운동이 일어나고 새로운 사람들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3-5년 지속되면 반드시 지역을 장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가정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시대적인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오직 복음으로 지역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4) 원네스의 축복으로
네 번째, 한 가족의 축복입니다. 오늘 우리가 신년 첫 번째 날 우리가 성찬식을 합니다. 성찬식의 의미는 하나님의 한 가족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Oneness가 되는 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한 몸이 된 것을 말합니다.
그럼 우리 가정이 하나님과 Oneness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가정이 Oneness가 되어버리면 모든 문제 다 끝나버립니다.
우리 하나로 교회가 온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Oneness가 되어 버리면 우리는 못할 일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성경적으로 보면. 열 가정이 한 분의 목사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게 레위지파, 말하자면 십일조 사상 아닙니까? 하나님이 열 두 지파 중에 열 한 지파에게만 땅을 주고 레위지파에게만 땅을 안 주었습니다. 그런데 열 한 지파가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려서 레위지파를 먹여 살렸습니다. 그러니까 열 한 가정이 되면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물질을 드린다고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Oneness가 아니면, 절대 하나님께 물질을 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보세요. 우리가 앞으로 어떤 일을 인도받을 때 우리 하나로 교회 속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 한 Oneness가 되버리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속초, 인제, 양양, 고성 지역을 복음화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 Oneness입니다. 이 때 사단은 숨도 못 쉬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Oneness가 될 때 이 지역의 흑암은 꺽이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걸 알았잖아요. 오직 그리스도!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 Oneness가 되었습니다. 처음 모일 때 120문도가 모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기도하고 인도받을 때 250년 만에 세계 복음화 했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Oneness의 축복을 꼭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지역 복음화 할 3000전도제자를 세울 것이고요. 우리는 이 지역에 선교원을 세워서 후대 복음화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온 성도들이 Oneness가 되어서 전 현장을 다락방화 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완전히 복음화 시킬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2006년 한해동안 응답으로 축복으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 말씀정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완전히 해방된 것이고 현재 우리는 복의 근원입니다. 미래는 완전 보장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땅을 정복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사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을 복음으로 정복할 것이고, 지역을 복음으로 정복할 것이고, 또한 복음 때문에 경제를 정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내 수준, 내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는 내 노력으로가 아니라 오직 복음으로, 말씀운동으로, 온 성도들이 Oneness의 축복을 누리며 지역을 복음화 할 것이며, 축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2006년 한 해 동안 풍성히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언약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년 첫 날, 첫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반드시 복음으로 우리 가정을 정복할 것이고, 반드시 복음으로 지역을 정복할 것이며, 반드시 복음 때문에 경제를 정복할 줄로 확신합니다.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힘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 오직 복음으로, 오직 Oneness의 축복가운데 이루실줄 확신합니다. 이 축복을 2006년동안 풍성히 누려서 하나님 앞에 최고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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