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에 있느니라 | 조회수 : 18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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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세상에 있느니라 |
성경 |
요일4:1-3 |
일시 |
2024년 1월 2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그리스도의 이름
1. 가장 귀한 약속
▶ 마가다락방교회가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는데 막는 자들이 누구냐?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장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을 막았습니다. 왜 막았냐?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 이게 신앙이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신앙은 잘한다고 하는데 가장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유대인들이 그렇게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경을 공부해서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데 그 성경은 누구에 대한 증언이냐? 예수님께서 친히 이 성경은 바로 나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도 약속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실패한다. 그겁니다. 결과는 성경은 뭘 말하고 있죠? 그렇게 잘 믿는다고 했던 유대인들은 노예, 포로, 속국이 되었다. 근본 원인은 성경의 가장 귀한 약속인 메시야 그분이 그리스도로 오십니다. 하나님을 모르게 만드는 원죄를 해결할 자.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분. 사단의 세력과 지옥 권세를 꺾어버릴 그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몰라서 유대인들이 망한 겁니다. 롬5:18에 바울은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범죄는 아담을 말합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깁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담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르렀다. 이게 원죄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 의로운 행위 곧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내신 겁니다. 그래서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었다.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 한 분을 말하는 겁니다. 구약성경에 그렇게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켜라. 할례를 받아라. 절기를 지켜라. 성막을 만들어라. 이 모든 것이 오실 메시야를 말하는 겁니다. 그림자입니다. 그림자인 그리스도.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이 누구냐? 그리스도 예수다. 이게 성경의 가장 귀한 약속입니다.
2.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자
▶ 그런데 이상하죠. 시대마다 불신앙에 사람들이 사로잡힙니다. 창3장에 저주로 이 땅에 저주가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 물질이 모든 겁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버리는 겁니다. 불신앙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 그 시대에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렇게 타락하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대항하던 그 시대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 하나님은 너는 방주를 만들어라. 이게 네가 사는 길이고 네 가정이 사는 길이고 네 후대가 사는 길이다. 그런데 놀랍죠. 노아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그를 불렀습니다. 부름을 받은 모세에게 하나님은 딱 한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백성에게 가라. 바로 왕에게 가라. 가서 피 제사를 지내라. 놀랍죠. 모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까. 피 제사는 내 민족이 사는 길이다. 세상이 사는 길이다. 이게 믿음으로 온 겁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애굽에 있는 백성들이 모세의 말을 들은 겁니다. 그래서 백성의 지도자들과 바로 왕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피 언약을 믿고 바른 사람은 승리했습니다. 이게 출애굽의 역사입니다. 그가 가는 길에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어라. 언약궤를 만들어라. 세 절기를 지켜라. 그런데 그 말씀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세를 이어서 여호수아 갈렙이 이 믿음을 가진 겁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 믿음을 가진 겁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 바로와 애굽을 꺾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홍해도 가르고 요단도 가르고 여리고도 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자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3. 세상 살릴 힘
▶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아무 힘이 없는 노예입니다. 그런데 요셉에게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세상 살릴 영적 힘이 있었습니다. 그게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비밀입니다. 모세는 바로 왕이 모르는 영적 힘. 비밀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영적 비밀이 있었습니다. 영적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을 통해서 왕들이 살아납니다. 다락방 교회가 그렇게 핍박을 받았지만,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었습니다. 왜요? 영적 비밀이 있었습니다. 세상 살릴 영적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 스승 엘리야가 갈 때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이 세상을 살릴 힘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제자들을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거기에 영적 힘이 임하니까. 결국, 세상을 살렸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4. 그리스도의 이름
▶ 그래서 우린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반석 위에 음부의 권세가 너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천국열쇠를 너에게 주었다.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현장에 가서 그리스도를 말할 때 귀신이 쫓겨났습니다. 그들이 와서 예수님 앞에서 포럼을 합니다. 이때 주님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셨다. 왜 주셨습니까? 사용하라고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뭡니까?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그럼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혈과 육의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사단과 싸움입니다. 하늘에 속한 악한 영들과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우린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받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자체에 권세가 있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라는 겁니다. 만왕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문제, 이 문제에 역사하는 사단을 결박하고 꺾어버려야 합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을 붙잡고 불신앙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이 결박을 받고 떠나가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해서 높아진 모든 견고한 진과 모든 이론과 생각이 무너지도록 결박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난의 문제, 질병의 문제, 무능의 문제를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가문을 통해서 오는 저주 재앙의 영적 문제는 떠나가라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환경 때문에 사람 때문에 일 때문에 오는 불신앙. 이것을 심는 모든 사단의 세력을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고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는다면 억울한 겁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하는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을 꺾을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세상에 있느니라
1. 분별하라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2. 거짓 선지자
▶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적 그리스도의 영
▶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4. 세상에 있느니라
▶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3- 영원한 도움
1. 육체로 오신 것
▶ 왜 하나님께서 창3:15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자를 보내겠다. 말씀하셨을까요? 그 앞에 뱀의 역사. 사단의 역사를 우리가 압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까?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요. 마귀가 실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육체로 오신 겁니다. 왜 오셨습니까? 죄로 말미암아 저주 가운데 있습니다. 죄에 묶여있는 우릴 구원하고 우리가 연약하므로 임마누엘로 영원히 함께 있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까? 마귀가 죽지 않고 끌려갈 때까지 이 땅에서 활동합니다. 이게 적 그리스도다. 이 마귀를 꺾을 자. 그리스도가 오신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그럼 멸망이 뭡니까? 사단에게 사로잡힌 겁니다. 죄의 저주에 사로잡힌 겁니다. 지옥 권세에 사로잡힌 겁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신 이유가 뭡니까?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으라고요. 이게 지금도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신자의 마음을 혼미 캐 해서 말씀을 받지 못하게 하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도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겁니다. 마귀를 꺾을 자로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약속하신 대로 육체로 오셨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유대인이 이것을 몰라서 망한 겁니다.
2. 시인하는 영
▶ 이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신 겁니다.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은 사람만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겁니다. 미혹하는 자가 있다. 요2서1: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이렇게 미혹하는 자. 적 그리스도가 누굽니까?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사단입니다. 이게 지금도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게 어디서 온 겁니까? 계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그 사단이 지금 세상 사람들의 아비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이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 캐 해서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방해 하고 있습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그것을 못 믿게 하는 겁니다. 사단이. 마귀는 믿는 사람들까지 넘어뜨리려고 찾아다닙니다. 지난주에 신학교에서 졸업생 사정 회를 했습니다. 개인 면담을 한 겁니다. 저에게 몇 명이 배정되었습니다. 한 분이 여자 전도사인데 작은 교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현장 전도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저에게 목사님, 우리 교회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여자 집사님과 29살 아들이 거리가 먼데도 교회를 나온다고 합니다. 아들이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되는 겁니다. 멀지만 전도사님이 사역하러 간 겁니다. 말씀 듣고 점점 회복된 겁니다. 그런데 사역을 24시 못하니까. 일주일에 한 번, 두 주에 한 번 이렇게 사역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아들이 시달리다가 자살을 하게 된 겁니다. 여자 집사님 큰 충격과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나올 힘이 없는 겁니다. 전도사님도 답답하죠. 계속 기도하는데 놀랍게 성령의 역사로 죽은 아이 엄마 집사님이 깨달은 겁니다. 하나님이 내 아들을 왜 우리 아들을 불러가셨냐? 그래,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 살리라고 사인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내 인생 이유 사명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고 영적 힘을 얻었다. 전도사님 나를 이런 자를 살리겠습니다. 이게 내 인생 이유입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선포한다는 겁니다. 작은 교회에서 성도들이 힘을 얻는 겁니다. 사단은 실재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인간은 안됩니다.
3. 하나님께 속한 것
▶ 우리가 얼마나 축복을 받았냐? 우린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 은혜중에 은혜, 역사 중의 역사가 하나님께 속한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겁니다. 나는 포도나무라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한다. 그럼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 속에 보호 속에 하나님이 주신 소망 속에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고 이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게 영원한 축복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속했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천국 백성이라는 겁니다. 천국이 보장되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최고 불행은 마귀에게 잡힌 겁니다. 죄의 저주 속에 있는 겁니다. 지옥 배경 속에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했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책에 보니까.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제자가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사람들을 볼 때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누굴까요? 선생님이 돈을 벌기 위해서 큰 노력을 하다가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에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모든 돈을 병원과 약국에 다 다치고 돈을 잃어버린 자다. 또 어리석은 사람은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고 결국 미래도 현재도 다 놓치는 사람이다. 꼭 영적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영원한 세계를 모르고 세상에 인생을 걸고 살다가 세상도 잃어버리고 영적인 것도 잃어버려서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그럼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것 가지고 세상의 것 가지고 영원한 세계를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린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최고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4. 영원한 도움
▶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찬송가 191장을 선택했습니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계시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너희 안에 영원토록 함께 하기 위해서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기 위해서.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지 않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까? 우리가 어떤 때는 마땅히 기도할 것을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절박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기도할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런데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해 주십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 성령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신다고 했습니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 땅에서 부모의 가슴에 뭐가 담겨있습니까? 부모 가슴에는 자식이 담겨있습니다. 자식을 잊을 수 없습니다. 부모 가슴에서 자식을 뗄 수 없습니다. 그런 부모님도 어느 날 힘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내 곁을 떠납니다. 주님 품으로 갑니다. 그렇다면 그 부모님도 나를 떠나는데 이 땅에 영원히 나와 함께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국 갈 때까지 함께 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 겁니다. 이 세상은 사단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하도록 천국까지 우릴 인도하고 돕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 겁니다. 이것을 누리고 성령 충만해서 내 삶을 주관하고 인도받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구원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승리의 이름, 사단을 꺾을 이름입니다. 지금 사단은 실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키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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