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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희에게 쓰는 것은 조회수 : 21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10-29
  첨부파일:   20231029.hwp(336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너희에게 쓰는 것은

성경

요일2:12-14

일시

2023102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의 축복

1. 영적 싸움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전쟁이 있습니다. 비극이고 슬픔이고 현실입니다. 왜 이런 전쟁과 싸움이 일어날까요? 내가 우리나라가 손해다. 이런 겁니다. 여기에 사단이 개입한 겁니다.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말세가 되면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민족이 민족을 대적한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죽이는 일 말고 살리는 일에 싸울 수 있다면 분명히 최고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사단은 실재하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에게 심어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나입니다. 사단이 심어놓은 것이 나입니다. 모든 것이 내 중심입니다. 조금 폭이 넓은 사람은 우리입니다. 내 거야. 내 시간이야. 내 성공을 위해서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영적 싸움이 뭘까요? 사단에게 잡혀있던 나를 넘어서는 겁니다. 나를 넘어서 내 주변 사람이 보이고 내 주변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나를 넘어서 내 것을 넘어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 이게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은 나의 성공을 위해서 내 만족을 위해서 나에게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고 죽입니다. 우린 나의 성공을 넘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헌신 할 수 있다면 가장 복 있는 겁니다. 우리의 싸움을 영혼을 살리는 싸움, 후대를 세우는 싸움, 힘을 잃어가는 교회를 세우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이 가장 복 있는 싸움입니다. 지금 온 세상은 사람을 죽이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키우고 교회를 든든히 키우는 싸움 하는 진정한 영적 싸움하는 주인공 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위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최고 축복의 선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저주와 재앙을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릴 망하게 하는 마귀와 사단의 권세를 박살 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천국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이 주신 것은 영원한 겁니다. 우린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것 누리고 영원한 권세 누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세상 것, 육신 적인 것, 물질적인 것은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신분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우릴 천국까지 보장하셨습니다. 세상 이길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의 이름으로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그의 이름으로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의 이름 부를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3. 하나님의 축복

그런데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요셉을 보면 어린 시절에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린 시절에 엄마는 모든 것입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배다른 형들이 불쌍한 형들이 돌보지 않고 왕따시키고 때리고 그럽니다. 엄마가 없으니까.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다가 노예로 팔려갑니다. 누명 쓰고 감옥에 갑니다. 그게 요셉의 인생입니다. 훗날 하나님이 총리로 세웁니다. 요셉의 인생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억울하고 힘든 일이 많은데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들입니다. 그가 총리가 돼서 내가 이제 힘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나를 괴롭혔던 놈을 다 잡아 죽일 거야. 총리가 됐으니까. 교만하고 거만하고 그랬습니까? 요셉은 그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다 살려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입니다. 어릴 때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성장해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합니다. 사무엘은 선지자가 돼서 우리가 우상을 다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미스바 운동을 일으킵니다.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온 백성이 믿음 회복하게 하고 계속해서 이 나라를 괴롭혔던 블레셋을 꺾습니다. 그런 엄청난 일을 한 사무엘이 변질하고 교만했습니까? 아닙니다. 나이가 많아질 때도 나는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어릴 때부터 그의 인생 전체가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겁니다. 저는 이 축복을 사모합니다. 다니엘은 어릴 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부모가 어디 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어려움 중에 뜻을 정하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나중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노년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입니다. 한 번도 하나님을 버리거나 부정하거나 교만하거나 나태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나이가 많아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죽을 때까지 모세는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봤습니다. 베드로가 처음에는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죽기까지 학자들에 의하며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고 합니다. 변함이 없었습니다. 바울은 처음에는 핍박자였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인생 전체 오직 복음, 오직 전도, 오직 제자 이게 그이 인생이었습니다. 브리스가 부부가 전도자 바울을 만난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는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오직 복음을 위해서 전도자를 위해서는 목이라도 내놓고 전도자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가이오는 그가 바울을 만난 후에 식주인의 역할을 했습니다. 많은 전도자를 돕고 후원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들입니다. 변질되지 않고 끝까지 쓰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축복이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사모합니다. 잘 쓰임 받다가 이상하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4. 참된 축복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뭘까요?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받아서 이 현장에서 삶에서 증인 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영적인 힘이 있으면 정말 복음을 사랑합니다. 영적 힘이 있는 사람은 잘못하면 회개합니다. 회개를 못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내가 살다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능력 있는 사람은 고백합니다. 내가 잘못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절대 자기 잘못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우깁니다. 회개할 수 있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대접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진짜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된 능력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참된 능력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품을 수 있습니다. 참된 능력 있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참된 능력 있는 사람은 지속할 수 있습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보고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능력이 임하면 이 은혜가 임하는 겁니다. 이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2- 너희에게 쓰는 것은

1. 자녀들아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2. 아비들아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3. 청년들아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4. 아이들아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3- 평생의 소원

1. 그의 이름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앞으로 받을 것이다. 이게 아니고 받았다. 그렇다면 우린 어떤 죄를 사함받았습니까? 우리가 선하게 살아서, 공로로, 율법을 잘 지켜서, 교회를 열심히 잘 다녀서, 헌신을 잘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까? 인간은 어떤 방법,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죄가 있습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죄는 우리가 노력하면 안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근원적인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원적인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떠난 겁니다. 우린 근원적인 죄가 있습니다. 아무리 바르게 선하게 살아도 해결할 수 없는 나와 상관없이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죄가 있습니다. 가문을 통해서 내려온 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이건 나와 상관없는 겁니다. 결국, 그 죄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속고 결국 사단이 가는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 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겁니다. 앞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앞으로 해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방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게 죄 사함 받은 겁니다.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옮겨졌습니다. 이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 사함 받은 겁니다. 이것을 기억하라. 사단이 속입니다.

2. 태초로부터 계신이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태초부터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다. 그런데 이들이 그리스도를 체험한 겁니다. 성경에 보면 도마라고 하는 제자가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못 봤습니다. 그래서 도마가 안 믿는 겁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 도마에게 찾아와서 도마야. 네 손을 내밀어서 내 옆구리를 만져보라. 도마가 창에 찔리신 주님의 옆구리를 만져보고 2:28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다. 바울은 5:9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 뭘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까? 사도 요한 요일5:24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예수는 참 하나님. 영생이시라. 그래서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정말 예수가 누군지. 태초부터 계신 이가 예수임을 아는 자는 그 앞에 무릎을 꿇는 겁니다. 그 예수가 누군지 모르니까. 선생이래. 그러니까. 그 앞에 무릎 꿇지 않는 겁니다. 4대 성인 중에 한 분이래. 그러니까. 무릎 꿇지 않는 겁니다. 그 예수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를 만난 사람은 그 앞에 무릎 꿇는 겁니다. 초대교회는 마가다락방교회는 그 예수가 그리스도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세계 복음화했습니다. 태초부터 계신 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겁니다. 태초부터 계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겁니다. 이것을 알게 했다.

3. 이기였음이라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흉악한 자,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왜 이 말씀을 썼냐? 요일2:14에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니. 말씀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구원받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말씀의 주인공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는 겁니다. 이 땅에 누구도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를 이길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할 때 주님이 16:18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음부의 권세가 그리스도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겁니다. 나는 이길 수 있어도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절대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이 땅 그 누구도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뺏어갈 수 없습니다.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흉악한 자를 이기는 겁니다. 우리의 경건이 아닙니다.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흉악한 자가 꺾이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죽음의 세력 잡은 자 마귀를 꺾었습니다. 그런데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불신앙하는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것을 꺾을 권세를 주셨다. 이것을 알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했다.

4. 평생의 소원

왜 이렇게 내가 쓰는 것은 자녀들아, 아비들아, 청년들아, 아이들아, 이렇게 반복하실까요?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잊지 말라고. 완전 각인시켜서 승리의 삶, 축복의 삶, 증인의 삶을 살라고 하는 겁니다.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우린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점점 풍성해져서 풍성하게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원하신다. 어떤 분이 나는 그리스도 다 알았어요. 큰 착각입니다. 우린 그리스도를 평생 알아가도 못 알 겁니다. 교만입니다. 저는 오늘 453장을 선택했습니다.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더 알기 원하네. 이게 가장 바른 겁니다. 예수 다 알아요. 알죠. 십자가 다 알죠. 러시아에 가면 예수 다 안다고 합니다. 미국 갔더니 예수 다 안다고 합니다. 정말 아는 걸까? 정말 예수를 정말 아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예수가 날로날로 나에게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 겉 사람은 나이 들면 점점 약해집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넓게 높이 알아가고 하나님이 주신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평생의 소원이 뭐가 되면 좋겠습니까? 내 평생의 소원이 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을 알지 못하는 내 주변 영혼을 살리고 후대를 키우고 이 축복을 풍성히 지속해서 말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내 평생의 소원 되면 가장 복된 겁니다. 사람을 죽이고 망하게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살리려고 하면 눈물, 수고, 헌신, 기다림, 용서, 수용이 필요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괜히 고집 피우고 성질냅니까? 그럴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변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다윗은 참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다윗의 평생소원은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104: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다윗이 왕입니다. 나 왕 됐어. 거드름 피웁니까? 다윗은 어려울 때도 목동일 때도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도 왕이 됐어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축복받고 응답받고 역사가 일어나니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화와 변질은 다릅니다. 변질은 자기도 모르게 굳어진 것이고 군림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작은 자입니다. 내가 이렇게 축복받았다. 내 거야. 내 마음대로 해. 그러다 인생 말년에 실패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변함이 없습니다. 날로 새롭습니다. 응답과 축복과 역사가 일어날수록 하나님 앞에 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구나! 하나님께 드립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람은 끝까지 변질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잊지 말라고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평생 하나님 바라보고 사람 살리고 후대 키우고 교회 세우는 축복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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