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이지 아니하는 자 | 조회수 : 31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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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보이지 아니하는 자 |
성경 |
히11:27-31 |
일시 |
2023년 4월 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기도의 힘
1. 언약궤 앞에서
▶ 지난주에 목회자들과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김동호 목사님이 속초에 어린이집이 여러 곳 문을 닫았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적어지고 유지하고 어려워진 거죠. 교회에 주일학교, 중고등부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적어진 거죠. 그런데 그것만 이유일까요? 학원에 가면 아이들 많습니다. 게임방에 가면 아이들이 우글거립니다. 한나는 성전에 비밀을 알고 기도의 축복을 알았습니다. 삼상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그리고 그 아이를 성전에 맡깁니다. 수소 3마리. 남편의 도움이 없이는 할 수 없죠. 이렇게 부부가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생각하고 어린 사무엘을 성전에 드립니다 물론 드린 이후에도 계속 기도하고 후원했겠죠. 사무엘은 언약궤 앞에서 놀고 잠자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어린 사무엘의 마음과 생각에 뭐가 새겨졌겠습니까? 언약궤가 새겨졌겠죠. 엄마 아빠의 기도 속에서 자란 사무엘은 한 시대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교회 살리고 성도 살리고 나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자가 나왔습니다. 심 목사님이 중고 아이들을 데리고 토요일에 미션홈을 합니다. 저녁 먹이고 성경 읽고 묵상하고 포럼하고 기도하면서 같이 잡니다. 저축도 가르치고 같이 책 읽기도 하고 삶을 가르칩니다. 감사하죠. 어제저녁부터 심미혜 집사님이 주일학교 아이들을 데리고 미션홈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전에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쉬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제가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에 어제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약궤 앞에서. 이 말씀을 가지고 예배드렸습니다. 그 언약궤 안에는 돌판이 있습니다. 말씀입니다. 만나 담은 항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다. 저는 이것을 우리 아이들이 미션홈을 하면서 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부를 했습니다. 미션홈 때 성경 한 장 읽기. 복음 관련 성구 한 절 암송. 기도와 찬양을 소리 내서 하기. 공동생활이니까 서로 배려하고 인내하고 양보하는 것을 배워라. 어른들에게 인사하기. 미션홈 규칙 잘 지키기. 휴대폰 반납. 시간 지키기. 설거지하기. 청소하기. 이렇게 하는 것은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가 있는 것이다. 너희가 어른이 되면 반드시 교회 세우는 사람이 돼라. 그리고 이렇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처럼 사람 키우는 일을 해라. 혹시 짐승 키우는 사람 있냐? 아무도 없었습니다. 짐승 키우지 말고 사람을 키워라. 저는 이 아이들이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겁니다. 토요일 저녁에 놀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은데 아이들이 여기에 와 있는 겁니다. 저는 이거 우리 성도들이 후대를 위해 기도하는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우린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가 강아지를 보면 참 예쁩니다. 그래서 시간도 정성도 마음도 드립니다. 여기에 돈이 많이 듭니다. 정들면 부모도 아닌데 병들면 병원 데리고 가고 의료보험도 안 돼서 비쌉니다. 죽을 때까지 돌봐야 합니다. 우리는 뭐에 마음을 담아야 하는가?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미션홈 제 아들이 조금 헌신해서 시작합니다. 제 딸에게 얘기해서 후대를 키우는데 돈을 좀 내라. 해서 매달 30만 원씩 공부방 통장에 들어갑니다. 그건 교회와 상관없이 하는 겁니다. 가정에서 후대를 잘 키우죠. 그런데 교회 안에서도 사랑하는 법,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는 법,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제 심 집사님이 밥을 하고 두 분 목사님이 설거지하더라고요. 참 감사하죠. 두 분 목사님이 후대에 헌금하는 것을 가르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십일조하고 교회 사랑하는 것이 되면 후대는 평생 교회 중심으로 삽니다. 그런데 후대 키우는 일은 한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게 전교인이 마음을 담아서 기도를 담고 시간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참여해야 후대를 키울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어제 후대에 예배 때 오면 어른들한테 무조건 인사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인사를 잘 받아주세요. 작은 일에도 칭찬하시고 웃어주고 표현해야 합니다. 후대가 미래입니다. 우리는 후대를 언약궤 앞에서 복음 앞에서 키워야 합니다.
2. 근본 운명
▶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바울이 하나님 은혜로 복음을 받고 보니까. 내가 죄인 중에 괴수였구나! 깨닫습니다. 자신은 잘 산다고 살았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남 판단하고 정죄하고 죽이고 그 일을 했습니다. 그 운명 자체가 사단에게 잡혀 있었습니다. 얼마나 확실하게 잡혔는지 생각만 한 것이 아니고 행동했습니다. 우리는 사실 과거에 잘산다고 살았는데 틀린 길, 망하는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메여 있었습니다. 이게 우리의 근본 운명입니다.
3. 생명의 상품
▶ 우린 이 땅에서 살면서 잘 먹고 잘 입고 잘살겠다. 그것밖에는 없었습니다. 생명이 없어서요. 사단이 있는 것도 모르고 죄가 뭔지도 모르고 지옥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 세상 어떤 사람도 과학자, 정치인, 경제인도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생명을 만들 수 없습니다. 어디 가서도 생명을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요. 하나님을 모르고 결국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하나님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4. 기도의 힘
▶ 그러면 생명 있는 우리는 어떤 힘이 있어야 할까요? 류 목사님이 이번 주에 그런 기도를 하십니다. 저는 어머니의 기도를 봤습니다. 그 기도의 힘을 봤습니다. 우린 뭘 봐야 합니까? 어머니의 기로를 봤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힘을 봤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내 방법, 내 노력, 내 수준, 내 인격이 우리에게 약간 도움은 되지만 문제 앞에는 무력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입니다. 사람이 실제 문제 앞에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 앞에 간절해집니다. 주님이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우린 우리 후대, 만나는 사람들을 기도로 키워야 합니다. 우리 후대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사람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 개인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 세상이 줄 수 없는 소망, 기쁨, 평안, 행복의 시간이 나를 살립니다. 이 시간,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가정을 살릴 수 있고 교회를 살릴 수 있고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 기도의 힘으로 정말 하나님이 하셨네.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이 성취의 역사를 봐야 합니다. 류 목사님의 고백처럼 나는 어머니의 기도를 봤습니다. 그 기도의 힘을 봤습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2- 보이지 아니하는 자
1. 보이지 아니하는 자
▶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 장자를 멸하는 자
▶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3. 성이 무너졌으며
▶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4.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3- 다락방 망대
1. 보는 것 같이
▶ 모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같이 했다.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보이는 것같이 했다. 애굽 왕은 능력과 힘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너는 바로에게 가라. 어떻게 갈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앞에 계신 것이 믿어지니까. 바로 왕 앞에 설 수 있었던 겁니다. 피 제사 드릴 때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고 피 뿌리는 예식을 했습니다. 피 뿌리는 예식을 할 때마다 하나님을 의식했습니다. 하나님 보다 큰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이길 자는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예배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것을 평생 의식하고 살았습니다. 다윗은 시16:8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흔들릴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무서운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 항상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신 것을 보고 있었다.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믿음의 사람은 이것을 의식하고 살았습니다.
2. 여리고를 도니
▶ 여호수아가 7일 동안 여리고를 돌았습니다. 성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매일 한 번씩 돌아라. 일곱 번째 되는 날 그 성을 일곱 번 돌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그때 백성들은 일제히 소리를 쳐라, 그러면 그 성이 무너지리라. 이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말씀을 따라서 제사장들은 앞장을 서고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고 7일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하나님 말씀만 믿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만 의식했습니다. 7일 동안 세상 생각하지 않고 사람 말 듣지 않고 사람 말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봤다. 하나님은 여리고 보다 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면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됩니다. 이 믿음을 가졌습니다. 주님이 마지막 40일 동안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다른 생각하지 말고 다른 말 하지 말고 이 약속을 기다려라. 그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그 말씀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몇 날이 못 되어 약속하신 대로 성령의 세례가 임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뭘까요? 우리는 이 세상 살다 보니까. 육신의 생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밥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또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알게 모르게 불신앙이 들어오고 염려가 생기고 불안해지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그럽니다. 이것을 조금만 버리고 안 듣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3. 평안히 영접
▶ 기생 라합은 어떻게 했습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지기 전에 정탐꾼 2명이 여리고 성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기생 라합이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고 숨겨줍니다. 여리고 왕이 정보를 듣고 군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기생 라합이 지혜롭게 숨겨줍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요?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 겁니다. 수2:1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땅이 분명히 망할 건데 내가 살 수 있는 길이 뭐냐? 그래서 수2: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그 말씀이 들리면 사는 겁니다. 요8:47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이게 축복입니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주님의 양은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증거, 하나님 자녀라는 증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그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그게 은혜고 축복입니다. 마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나를 영접하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의식했다. 왕보다 강하신 주님, 세상보다 강한 하나님. 사는 길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 때문에 기생 라합은 영원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260장을 선택했습니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이 감격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4. 다락방 망대
▶ 지금 우린 망대라는 말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망대는 지속할 곳입니다. 바다를 보면 배에서 불을 밝힙니다. 그런데 배는 계속 움직입니다. 그래서 해변에 등대를 만듭니다. 지속해서 불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등대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개인 망대는 내가 결정하고 결단하면 하는 겁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하겠다. 이렇게 헌신하겠다. 그럼 개인 망대입니다. 다락방 망대는 개인 망대가 된 사람이 나는 이제 평생 증인으로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고 다른 사람 살리고 교회 세우고 후대 키우겠다. 지속해서 살릴 망대를 만드는 것이 다락방 망대입니다. 우린 이 지역에 다락방 망대를 곳곳에 성도들 가정, 일터마다 세울 것을 기도 제목으로 삼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내 집이 밥만 먹고 사는 집. 그럼 밥 곳이지요. 그런데 밥 먹고 살지만 내 집에서 사람 살리는 일을 하겠다. 내 일터가 돈 버는 곳이고 사람을 살리는 곳으로 하겠다. 이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이게 우리 평생 인도받을 기도 제목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기도의 힘을 얻지 못하면 나도 감당 못 합니다. 우린 기도의 힘을 얻어서 나를 살리고 가정 살리고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리는 축복 누려야 합니다. 영적 눈이 열린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겁니다. 우린 하나님의 소원이 뭘까요?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반드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기도 제목으로 삼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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