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삶이 좋다라고 늘쌍 말들합니다.
처음 누군가에 반하여 수천번도 더했을 사랑한다는 말
정작 가족에게 수천번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살고 있을까요
사람들 가운데 정작 그러한 호감의 표현이 부족해서
관계가 멀어지거나 어려움에 빠져드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와 생각을 표현하지 않는
소극적인 우리의 삶들이 하나하나
많은 부분 소통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고립된 삶을 살곤 합니다.
주님을 날마다 고백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영혼의 자유로움과 평안함이 결코 입에 올릴정도의 가벼움이라
잔망할지라도,
그러한 고백속에 주님의 향한 확신이 생겨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상유수의 아나운서같은 가벼운 대화의 능숙할지라도
정돈되고 간결한 당신의 고백같이
홀로 강해지는 진정성을 얻게될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누구누구에게서 받아 논 수백통의 편지처럼
바랠지라도 그 담겨진 값들이 오래도록 남겨지듯이
당신의 믿음이 오래도록 확신되어짐을 믿습니다.
주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부족할수록 들어내는 삶이 마땅함과 같이
더욱더 담백하고 담대한 삶을 살아낼수있는 용기를 내려주십니다.
주님은 되어지는 자신의 삶을 걸어갈 동안
오래도록 기다려주시고,
그러므로 깨달음과 진정한 용기를 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이 주님께 향하는 동안
더 푸르고 싱그럽게
그리고 강하고 담대해지는 방향을 인도해주십니다.
주님 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