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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료]“소년 박정희는 충실한 신앙인이었다”… 조회수 : 3317
  작성자 : 시몬 작성일 : 2006-09-17







[그림클릭시 기사내용 확대됩니다] “소년 박정희는 충실한 신앙인이었다”… 어린시절 일화 공개 [쿠키뉴스 2006-09-15 09:42] [쿠키 사회] 구미시 상모사곡동이 고향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 교회 신앙 생활에 충실했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구미상모교회가 최근 발간한 "상모교회 100년사(사진)"에 따르면 1917년 상모동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박 전 대통령은 대구사범학교 입학 전까지 상모교회 주일학교에서 성실한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 박 전 대통령과 주일학교를 함께 다녔던 이 교회 한성도 장로는 "친구 사이였던 박정희 대통령은 15∼16세까지 주일학교를 빠짐없이 다녔고, 칠곡선산지구 교회연합회가 주최한웅변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웅변에 능했으며, 다윗과 골리앗을 소재로 한 동화 구연에도 소질이 많았다. 그러나 사범학교에 진학하면서 교회에 자주 나오지 못했다"고 100년사를 통해 회고했다. "상모교회 100년사"에는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시절인 1967년 상모교회 건축비 380만원 가운데 100만원(현재 4천만원가량)을 헌금했고, 공병대 운전병 1명과 트럭 1대를 한 달간 파견해 교회 신축에 도움을 줬다"고 기록돼 있으나, 이후 박 전 대통령의 신앙생활과 관련된 기록은 없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영남일보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박정희 전 대통령 한때 개신교 심취" [중앙일보 2006-09-15 09:17] [중앙일보 송의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어린시절 고향인 경북 구미시의 한 교회를 다니며 개신교에 심취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구미 상모교회가 발간한 "상모교회 100년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대구사범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상모교회 주일학교에 다니는 등 열성적인 신앙생활을 했다. 박 전 대통령과 친구 사이로 주일학교를 함께 다녔던 한성도 장로는 이 책에서 "박 전 대통령은 어릴 때부터 16세까지 거르는 법 없이 주일학교를 열심히 다녔고, 웅변과 동화 구연에 재능이 있어서 칠곡선산지구 교회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웅변대회에서 맡아 놓고 1등을 했다"며 "대구사범학교에 다니면서부터는 교회를 잘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1967년 상모교회 신축비 380만원 중 100만원을 직접 헌금했고, 공병대 운전병 1명과 트럭 1대를 1개월간 파견해 교회 신축을 도왔다고 이 책자는 전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이 그 이후로 신앙생활을 이어갔다는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박 전 대통령은 79년 5월 방한한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신앙 생활을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해 10월26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송의호 기자 yee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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