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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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신병에서 해방되다(문숭월) 조회수 : 2633  
  작성자 : 맹달재   작성일 : 2005-05-13  
 저는 어린시절 부모님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살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양쪽 가문의 영적문제가 부딪치면서 많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당시 시댁은 배 사업을 했는데 바다에 나갈 때마다 굿을 하고 고기를 못 잡는 날이면 점치고 제사와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서른 셋이 되던해에 나에게 영적문제인 정신병이 찾아왔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세상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방 한 구석에서 움직이질 못하고 내 옆에 누가 있는 것 같아서 잠도 못자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병을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라 정신병이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도록 전기 고문과 식사 안한다고 구타하고 8개월 동안 감금하고 콧구멍에 호수 끼워서 죽을 먹이고 약을 먹여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되게해서 정신병이 더욱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6년 동안이나 정신병과 싸움을 했지만 나의 정신문제는 약이나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통속에 시달리면서 인간관계는 물론 가족 관계마저도 무너졌고 아무런 소망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갔습니다. 그런던 어느 날 한 전도자로부터 하나로 교회 사모님을 소개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나의 죄문제 해결하신 예수님, 나를 36년을 넘게 속이고 괴롭히던 마귀를 박살낸 예수님,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내 영혼속에 모시는 영접기도를 하면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일년을 양육받던 어느 날 나의 영적문제인 정신병이 완전히 치유되고 육신의 병 특히 당뇨수치가 높았는데 정상이 되었으며 지금은 부족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복음편지로 쓰임받고 있으며, 속초 양양 고성 인제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이 무너지도록 정시기도 하고 이 지역의 3천전도제자가 세워지도록 또 후대 살리고 세계살리는 꿈을 주면서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중독되어서 내 자신이 복음편지를 감당하고 하나님께 최고 영광돌리는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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