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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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조회수 : 2111  
  작성자 : 정미진   작성일 : 2004-09-09  
지금은 작고하신 부산 동아대의 교수님이셨던 고 박기순 집사님이 기억난다.
내가 이전에 다락방을 접하기 전에 섬기던 모교회에 집사님으로 계셨던 분이신데. 돌아가실 때에도 많은 사람에게 신앙인의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분이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다.
" 교육이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언젠가 류광수 목사님 메세지에도 인용된 적이 있는 내용이다.

이번 주간 강단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나에게 질책과 사랑의 메세지를 주셨다.

세상에서 더 이상 멸망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나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고. 내 안에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그 축복을 성경의 사실로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받고 살아나도록 도우라고 나를 교회로 세우셨는데. 너는 이 축복을 어느 정도 누리고 이 사명을 얼만큼 감당하고 사는가 물으시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말씀 중에 참다운 교육에 대한 의미가 깃든 부분인 것 같다.
"하나님을 떠나 영원한 죽음의 저주 가운데 있는 너희에게 내가 영원히 사는 길을 주었으니 너희도 나의 이 길을 전하라. 나를 모른 채 마귀에게 이생과 내세 전부를 유린당한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되찾고 나를 위해 복음의 군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만민에게로, 모든 족속에게로 가서 나에 대하여 가르치고 또 가르쳐라"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그 사랑의 한에 가슴 폐부의 무수한 일렁임이 수그러들지 않는 새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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