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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여드름 조회수 : 1390
  작성자 : 정경일 작성일 : 2004-08-26
여드름은 좌창 면포라고도 하며 사춘기와 청년 남녀의 얼굴 감 등에 구진 농포등이 청홍색의 융기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원인은 남성 호르몬에 의한 피지분비 항진, 모낭 개구부의 각화, 세균 감염 등이다. 또 프로피오니 박테리움 애크니균의 모낭에 고인 피질을 먹고 자라면서 모낭 주변 피보조직에 염증을 일으킨 것이다.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는 높은 온도와 땀이 세균 번식을 도와서 여드름이 더욱 심해진다. 발육이 왕성한 청년기에는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더욱 심해진다. 한방에서는 혈기 왕성한 사람, 허약체질자, 빈혈인을 구별하여 치료한다.

혈기가 왕성한 열성체질은 인삼 꿀 설탕 지방을 피해야 한다. 여드름이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은 생지황이나 연근을 달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은 지신이 지금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징표다. 육체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맑게 하고 믿음을 성장시키는 일데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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