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서론))
2005년에는 큰 생각, 훌륭한 생각,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복음 안에 있지 않으면 마음과 생각이 달라지고 전도도 다르게 하게 됩니다. 그러나 복음을 이해한 만큼 마음과 생각을 바로 하게 됩니다. 복음 안에 들어 와 전도자의 대열에 서서 Remnant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여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계 복음화를 위해 응답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1. 먼저 알아야 할 것
나와 나의 일을 하나님이 영세전, 창세전에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지금의 나를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언약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사람에게 최고의 축복을 준비하셨습니다. 나의 고민 거리가 무엇입니까? 갈등이 무엇입니까? 이런 것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갈등이 있다면 모두 양보하십시오. 나는 언약의 사람이고 시대 살릴 Remnant라는 사실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세가지 방향을 맞추어라
첫째, 어떤 모임을 하던지 교회와 지도부, 전도자들이 가는 전체 방향에 맞추어야 합니다. 둘째, 메시지에 방향만 맞춰도 신앙 생활에 쉽게 승리합니다. 한 시대를 향해 전도자들에게 주신 메시지, 강단 메시지는 무엇이며 현장에 어떻게 메시지가 적용되고 있는 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셋째, 중요한 사역을 함께하는 일꾼들의 문제와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되어지는 응답
방향이 하나님과 맞으면 되어지는 응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족장시대, 출애굽시대,사사시대, 왕정시대, 포로시대를 보면 하나님과 방향을 맞출 때는 기적이 일어났고 세계를 정보하게 되었지만 방향을 못 맞출 때는 노예가 되고 고난 당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