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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월22일 -가난한 부자(눅12:13-21) 조회수 : 1394
  작성자 : 정경일 작성일 : 2005-02-25
하나님은이르시되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20~21절)

서론))
심각한 우울증 환자가 의사를 찾아와 상담을 의뢰했습니다. 의사는 우울증을 고치기 힘드니 즐거운 생각을 하고 많이 웃어야 한다며 찰리 채플린 영화를 보게 했습니다. 그때 우울증환자는 자신이 바로 채플린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부자나 유명한 자들은 겉으로는 대단해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가지 종류의 사람을 이해해야 합니다.

1. 세상 것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살다가 참된 축복을 놓친 불신자
본문을 보면 재산을 많이 차지한 형을 둔 아우가 예수님께 나아와 재물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아에서 많은 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영적으로는 거지와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2. 세상 것은 많이 가지고 있지 못했지만 복음을 가진 사람
비록 가진것은 없었지만 예수님의 제자 12명은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재벌이 하지 못한 일을 70인 제자들이 해낸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이들은 오직 복음으로 로마까지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복음 가진 사람이 꼭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도 복음이 없어 망하는 것보다 차라리 가난해도 복음을 가진 자가 더 낫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잘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3.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세상을 정복하는 사람
복음을 가진 사람은 최고의 축복을 받고 세상을 정복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보면 하나님을 잘 믿고 복음을 가진 사람 중에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거부로, 이삭에게 100배의 축복을, 야곱에게는 큰 재산을 요셉에게는 세계를 먹여 살릴만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Remnant들은 복음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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