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월21일 - 하나님과 인간과의 만남 (눅2:14) |
조회수 : 1379 |
작성자 : 정경일 |
작성일 : 2005-02-24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니라(14절)
서론)) 전 세계는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1억 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성매매하는 곳으로 팔려가고 있습니다. 케냐 같은 경우는 만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이 집을 나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테러, 마약, 도박과 같은 문제 때문에 위기를 맞고 있고 가정이 무너지면서 청소년들은 마약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밀어닥치는 재앙의 시대와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말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1.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말합니다. 어려움을 당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업이나 가정이나 Remnant에게 가장 큰 축복은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시대적으로 중요한 일을 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하나남을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2.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신의 형상을 심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살 수 있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집안과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사단의 세력을 그리스도께서 박살을 낼 것이라는 말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말은 인간은 아무리 훌륭해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동정녀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내신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알아 듣는 순간, 하나님 만나는 길, 진리,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3. 임마누엘의 축복을 계속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알게 된 자가 임마누엘의 축복을 계속 누리는 길은 무엇일까요? 가장 빠른 길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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