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월18일 - 두려워하지 말라(눅12:1-12) |
조회수 : 1527 |
작성자 : 정경일 |
작성일 : 2005-02-18 |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7절)
서론))
오늘도 다락방의 현장에서 강단의 말씀을 선표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이 말씀을 받을 자를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자기는 절대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하는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강단의 말씀을 이루어나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즘 주간지, 월간지, 스포츠 신문을 보면 무속인에 관한 소개가 많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찾아가고 우상을 숭배하며 제사를 지냅니다. 왜 그럴까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혹시라도 문제가 닥쳐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됩니다. 사람들은 귀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고 불안해하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아픈 곳이 생기면 혹시 큰 병이 아닐까 미래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드려워 합니다. 이런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불안해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성경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Remnant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1. 두려워 하지 말라
욥이 평소에 두려워했던 부분을 사단은 공격해 왔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떨고 있는 부분에 재앙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아무리 실수가 많고 연약한 사람이라도 복음 가진 전도자. 시대 살릴 Remnant라면 문제나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우리 힘으로 살았기 때문에 염려도 해야 했지만, 창세전에 예비된 구원을 받은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에 두려워 할것이 없습니다."하나님께 봉사도, 신앙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헌금 생활도 잘 안하는데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율법적인, 종교적인 두려움에 빠져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절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두려워 할 것이 따로 있다.
바리새인의 누룩과 외식을 조심하라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우리 속에 누룩처럼 파고드는 불신앙입니다. 또한 바리새인들처럼 외식으로, 껍데기로 신앙 생활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것들이 작아보여도 큰 결과를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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