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월17일 - 진짜 멋있는 교회당(왕상6:11-13) |
조회수 : 1304 |
작성자 : 정경일 |
작성일 : 2005-02-17 |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를 것이요(12절)
서론))
● 나는 누구인가?
● 왜 살아야 하는가?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이 비밀이 없으면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교회에 큰일을 많이 하고 큰돈을 헌금해서 교회당도 짓고 많은 헌신을 했던 장로님 한분이 어느 날 사업도 망하고 개인도 어려움을 당하다가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많은 일을 감당하고 교회당도 세웠는데 넘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복음 없이 많은 일을 행하고, 교회당을 짓고,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비밀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2005년은 복음 전하는 교회가 큰 응답을 누리며, 모든 교회들이 힘을 합쳐 후대에 기념될 만한 공동체 훈련장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앞두고 솔로몬의 성전 건축 사건을 중요한 기도제목으로 붙잡아야겠습니다.
1. 참된 축복과 실패의 비밀
복음의 언약을 가진 다윗은 언약궤를 모셔놓을 성전을 짓고 그곳에서 경배하며 찬양하는 것이 평생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이 성전을 솔로몬이 지어 완성하게되니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복음과 언약이 희미해지면서 바벨론에의해 성전은 실패의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복음과 언약이 회복되면서 세운 스룹바벨 성전은 또다시 축복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본주의로 세워진 헤롯 성전으로 인해 결국 이스라엘은 멸망하게 됩니다. 어떤 성전이냐에 따라 축복과 실패가 좌우되었습니다.
2. 시대를 변화시키는 참된 성전 건축의 축복
많은 교회가 예배당을 짓고 축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을 붙잡아야 할까요? 참된 복음을 가진 사람이 준비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참된 복음을 가졌는지는 하나님이 아십니다. 모든 복을 미리 준비해 두신 하나님께서는 참된 성전이 건축되고, 복음 가진 참된 교회가 세워질 때 모든 분야에 축복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
3. 어떤 성전을 지어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가?
세계교회는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복음과 전도가 전혀 이해되지 않은 교회들의 말로를 아십니까? 우리는 복음과 전도 훈련하는 교회당을 지어야 합니다. 시대를 살리고 후대를 살릴 Remnant훈련하는 교회당과 문화 전도하는 교회당을 세워서 본격적으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공동체 선교를 위해 모든 교회가 연합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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