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월12일 - 세가지 '새것'(시 98:1-9) |
조회수 : 1403 |
작성자 : 정경일 |
작성일 : 2005-02-14 |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1절)
서론))
목회자나 중직자 자녀들이 신앙 생활이 잘안되고 은혜를 받지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반복 되면서도 똑같은 예배를 계속 드리다 보면 새로운 것을전혀 못 느끼고 은혜를 받지 못해 결국 신앙생활이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중직자 자녀만이 아니라, 많은 신자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배가 특별하지 않고 일상이 되어버리는 순간 신앙은 무너지고 큰 문제와 고통을 겪에 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새로운 것도, 변화도 없는 일반적인 삶은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를 가져옵니다. 가정생활, 사회생활, 신앙 생활에 새것이 없으면 일반적인 삶, 일상적인 생활, 일상예배가 되어버리고 큰 문제가 오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세 가지 새것이 있어야 합니다.
1. 새 은혜(히4:16)
2005년 2월12일은 아무리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해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렘넌트들에게 오늘 받을 새로운 은혜를 준비해 두셨습니다. 항상 반복되는 날처럼 느끼면 실패하게 됩니다. 지금 이 시간 중병이 걸려 죽어가는 사람도 있고, 유학생활을 하면서 마약에 완전히 사로잡힌 사람도 너무 많은데, 나는 복음 운동하는 교회다니며, 전도하는 목사님을 만나고, Remnant라는 언약을 가지고 세계 복음화 대열에 서 있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2. 새노래(시98:1)
마귀가 아주 싫어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상숭배하고 점쟁이를 찾아다녀야지 교회가면 싫어하고, 그냥 교회만 다니지 복음을 깨닫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복음 깨닫고도 그냥 평범하게 살지 날마다 새 은혜를 받는 것을 마귀는 제일 싫어합니다. 우리가 이런 것에 속지 않고 예배 때 마다 새 은혜를 받고, 날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진정으로 감사하게되고 새 노래와 새 찬양이 회복됩니다.
3. 새 시작(마28:20)
가정, 학교, 교회의 삶속에서 새 은혜를 찾아내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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