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월5일 - 내 안에 있는 빛을 체험하라 (눅11:33-36) |
조회수 : 1449 |
작성자 : 정경일 |
작성일 : 2005-02-05 |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니라 (33절)
서론))
우리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되신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현장에서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과 우리의 후대들이 이 복음을 몰라서 실패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캄캄한 밤에 운전하면서 헤드라이트를 끄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 빛은 육신적으로도 아주 중요하지만 영적으로도 너무 중요합니다. 복음이 바로 빛입니다. 복음의 빛이 임하면 가정과 학교의 모든 어려움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바울에게 비춰졌을 때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빛이 임한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빛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빛과 어두움
먼저 빛과 어두움이 무엇인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3장의 원죄를 어두움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저주가 지금도 가정과 사회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범죄하고 부부끼리, 이웃끼리 계속 싸우게 되니 완전히 어두움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사람은 원인도, 해결책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는 왜 잘 안될까?" 우리 집은 왜 이렇게 망할까?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고 숨어서 점쟁이를 찾아 가지만 어려움은 계속 됩니다. 이 어두움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취었습니다. 이 빛이 바로 복음 입니다.
2. 영적인 눈을 떠라
"네 눈이 어두우니 온 몸이 어두운 것이 아니냐?" (34절) 육신의 눈이 어두우면 모든 것이 걸림돌이 되고, 지식의 눈이 어두우면 삶이 고통이 되고, 영의 눈이 어두우면 다 가지고도 가진 것 만큼 실패하게 됩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빛이 와도 보지 못하기에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영안이 어두운 바리새인이나 중세교회는 도리어 복음을 막았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갈 수록 어려움이 옵니다. 영적인 눈을 떠야 복음의 빛이 와 있음을 알고 깨닫게 됩니다.
3. 어두움을 해결하는 길
빛이 비취는 순간 어두움은 도망갑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이 놀라운 복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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