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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26) 새로운 각인 이전과 이후의... 조회수 : 890  
  성경본문 : 행1:14 설교일 : 2016-07-09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1:14)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교재 자료

1.사람들에게는 12가지가 먼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1)3:4-5

2)6:4-5

3)11:1-8

4)13:5-12

5)16:16-18

6)19:8-20

7)6가지 불신자상태

2.세 종류의 사람 있습니다.

1)복음보다 성공이 먼저 각인된 엘리트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은혜 받지 못하고 사는 자가 대부분

그러나 각인 바꾸면 바울처럼 (3:1-21)

2)무능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90%)

3)영적문제 각인되어 다른 것으로 핑계 대며 고난당하고 있습니다.

3.세 가지 체험 (이전, 이후 확인해야)

1)갈보리산 세상의 고난, 개인멸망, 영적문제를 정확히 보아야

2)감람산 나의 복음, 나의 말씀, 나의 기도 발견해야

3)마가다락방 응답, 능력, 나의 전도 체험해야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은혜를 받으시기 바란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 복음이 각인된 상태에서 기도해야 될 것이다. 복음이 각인이 안 된 상태에서 기도만 하니까 종교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오늘은 각인 이전과 이후를 잘 비교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예수님이 가장 안타까워하신 것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 말을 들을 줄 모르느냐, 깨닫지 못하느냐고 주님이 탄식하신다. 왜 말씀을 들을 줄 모르고 깨달을 줄 모르는가? 8:43-44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하신다.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으니까 암만 주님이 진리를 말해도 알아듣지를 못 한다. 여기 모인 핵심멤버들은 잘 알아듣는 사람들이겠죠? 아멘.

그런데 주님이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셨느냐 하면 요8:31-32에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제자 될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다. 진리를 아는 사람에게 하신 말씀이다. 참 자유를 누릴 사람들에게 주신 메시지다. 아니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고 참 자유 누릴 사람이 말씀을 못 알아듣는다. 말씀을 못 알아들으니까 주님이 정말 안타깝죠. 아니 어차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못 알아들으면 너희는 마귀새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갈 것 아닌가. 그런데 알아들어야 될 사람이 못 알아들으니까 주님이 답답하신 것이다.

주님은 지금도 말씀 알아듣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3:16-18, 가서 장로들에게 말해라. 그들은 네 말을 알아들을 것이다. 알아듣는 그 사람들을 데리고 바로 앞에 가서 선포해라. 희생제사 드리도록 내 백성을 내보내라. 하나님의 뜻이 모세와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줄로 믿는다. 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비참하게 되어버린다.

빌립 집사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 사람이 구원 받고 돌아갔다. 그런데 최근에 이 에디오피아 상황이 기독교 방송에 나오더라. 이 에디오피아 기독교가 아주 웃기는 종교가 되어버렸다. 에디오피아 최고 명절 날 온 백성들이 다 모여서 나무 하나 들고 우리나라 달집 짓는 것처럼 높이 나무로 단을 쌓더라. 그래가지고 장대를 하나 높이 세워서 그 끝에 십자가를 하나 달아놓는다. 그게 기독교 축제다. 그래가지고 불을 붙인다. 불이 확 타서 마지막 십자가도 타버린다. 그러면 장대가 어느 쪽으로 넘어지느냐에 따라서 그 해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래가지고 불타고 남은 재를 가져다가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더라. 에디오피아가 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 빌립 집사가 전도만 하고 말아서, 다락방을 안 해서, 양육을 안 해서, 제자를 못 만들어서 그렇다. 그래서 말씀을 못 알아들으니까 완전 마귀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여러분들은 말씀을 알아듣는 제자요 진리의 사람, 자유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 제가 옛날이야기를 말하는 게 아니다. 지금 우리 시대적인 전도자 류 목사님을 통해서 계속 21가지 제자의 삶을 말씀하고 계신다. 지금 이거 알아듣고 계시는가?

류 목사님이 21가지가 안 되면 제로(0) 인생이라고 하신다. 21가지 삶이 되고 있는가? 지난 주 핵심시간에 류 목사님이 여러분이 24시가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시더라. 산업선교 시간에도 24시가 계속되어지고 전도를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그런데 이게 되는 자가 없으니까 외롭다고 하셨다. 누가 외로운가? 류 목사님이 외롭다고 한다. 왜 이렇게 제자들이 많은데 류 목사님이 외로워야 되는가? 21가지가 안 된단 말이다. 24시가 안 되고 있다. 24시가 안 되면 제로 인생인데.

그래서 우리는 정말 말씀을 알아듣는 행복한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 33:29, 10:13

복음이라고 하면 복된 소리, 기쁜 소식 아닌가? 33:29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 같이 구원 받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아니 원수, 마귀, 저주, 재앙 세력을 밟아버리고 승리하니까 행복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류 목사님도 이거 바라보고 행복해하시는 것이다. 여러분도 정말 복음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10:13에는 너희의 행복을 위하여 명하는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신다. 하나님도 위하여를 좋아하신다.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 말씀이다. 재미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너희의 행복을 위하여...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해야 한다. 복음을 누리면 행복해진다.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행복이다.

오직-유일성-재창조

그래서 우리의 행복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와야 될 줄 믿는다. 그런데 류 목사님이 말씀할 때 오직은 내가 안 믿어도 오직은 오직이 된다. 내가 안 믿어도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래서 오직에서 끝나지 말고 유일성이 되어야 한다. 유일성은 나를 통해서 이루어질 언약이다. 나를 통해서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언약이다. 유일성은 내가 안 하면 안 될 언약이다. 나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응답이다. 그래서 오직에서 유일성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재창조의 축복이 임하게 될 줄 믿는다. 우리는 재창조되어야 한다. 지금 이 상태로는 안 된다. 21가지 전도자의 삶의 말씀을 알아듣고 재창조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각인 이전에 종교생활 했던 것에서 각인 이후 말씀을 알아듣고 말씀이 성취되고 재창조되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왜 우리는 새로운 각인이 되고 재창조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가?

1.먼저 각인- 12가지

사람들에게는 12가지가 먼저 각인되어 있다. 12가지가 먼저 각인되어 있으니까 우리는 새로운 각인이 안 되면 반드시 망하는 것이다. 12가지가 각인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각인되어 있다.

1)3:4-5()

이게 아직도 각인되어 있다. 무엇인가? 네가 하나님같이 될 것이다. 마귀의 말에 딱 잡혀있다. 다락방하는 사람도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선악을 판단하다. 내 마음에 맞으면 선이고 안 맞으면 악이다. 심지어 하나님도 내 뜻에 방향 맞춰줘야 된다. 예수님도 내 기도 들어주고 나를 지켜주고 나를 보호해주고, 예수님이 내 종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도 내 마음에 안 맞으면 노땡큐다. 얼마나 나만을 위해서 사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뜻이야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다른 사람이야 죽든지 말든지 오직 내 이익이다. 오직 내 욕심이다. 이것이 그냥 내가 아니고 마귀다.

2)6:4-5

아직도 네피림에 그대로 잡혀있다. 마귀죠. 성경에는 거인이라고 나와 있다. 우리 믿는 사람도 세상의 큰 사람,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 돈 많은 사람을 다 따라가 버린다. 세상문화에 그대로 흘러가버린다.

3)11:1-8(성공문화)

바벨탑을 잡고 있다. 탑을 하늘 꼭대기까지 쌓자, 우리 이름을 내자. 성공문화. 세상에서 성공하면 그게 다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이 목적이 아니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도 내가 성공하는 도구로 사용하려고 한다.

그런데 누가 이것에 각인되어 있는가? 제자 될 사람, 진리를 알 사람, 자유 할 사람들이 여기에 각인되어 있다. 말은 복음을 말하는데 아직도 그 사람의 삶은 여기에 잡혀있다. 핵심 멤버들이 여기에 각인되어 있는 것이 아직도 안 바뀌고 있다. 오늘 제게 주어진 사명이 이 핵심멤버들을 정신 좀 차리게 만드는 것 같다. 이게 불신앙, , 저주, 재앙, 사탄에 각인되어 있는데 각인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지금 자기가 복음인 줄 알고 살고 있다.

4)13:5-12, 무당동네

5)16:16-18, 점술동네

6)19:8-20, 우상동네에 빠져있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 무당, 점쟁이, 우상, 마귀, 귀신이 딱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5장에 보니까 군대귀신이 지방을 장악하고 있다. 예수님이 귀신 나가라고 하니까 나를 이 지방에서 나가라고 하지 마시라고 대꾸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이기고 쫓아내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될 것인데 여기에 눌려서 산다. 여러분의 집 근방, 교회 근방은 복음이 강할까 아니면 무당, 점술, 우상세력이 강할까? 우리 교회 바로 앞에는 신천지가 있다. 이것들이 우리 교회 앞에까지 차를 다 대놓고 우리 교회 입구도 막아놓는다. 우리 교회 바로 옆에는 남묘호란게쿄가 있다. 류 목사님이 오셔서 저것들이 사람을 굉장히 혼미하게 한다고 그러시더라. 우리 교회 근방은 흑암이 강할까, 복음이 강할까? 암만 생각해도 흑암이 강하다. 이 문화다. 그래서 우리는 저거와 싸워서 이기기를 죽기 살기로 기도하고 있다. 저는 감사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홍해바다 건너갈 때 물이 벽이 되었더라. 저 적그리스도, 신천지, 남묘호란게쿄 이것들이 우리 교회의 벽이 되는구나. 기도로 이기자! 영적 싸움에 승리하자! 그래서 저는 우리 교인들을 위해 진짜 생명 걸고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저만 그런 건 아닐걸요? 여러분 집 근방, 여러분 교회 근방을 살펴보라. 성경이 말하는 것이다. 류 목사님이 애타게 말씀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지역에, 우리 문화 속에서 이걸 이겨내야 된다. 아니 그런데 지금 지역의 흑암, 무당, 우상세력을 이기려고 생각도 않고 있다. 교회와 우리 가정, 가문이 저 문화 속에 잡혀있는 것을 눈치도 못 채고 있다. 영적인 눈을 떠라.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게 만들어줘라. 사탄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만들어줘라. 죄 사함의 눈을 뜨게 해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해줘라. 26:18에 예수님이 바울에게 주신 사명이다.

7)6가지 불신자상태

불신자상태 6가지가 사실은 불신자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 류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가? 이런 사람들(제자)이 지금 불신자 상태에 매여 있다는 것이다. 아니 근본문제,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자녀문제가 여러분이 다 해결되었는가?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내 이야기다.

이게 지금 각인이 딱 되어서 있다. 저게 뿌리, 우리들의 체질이 되어 있다. 정신 차려! 맘에 안 드는가? 옆 사람에게 인사하라. “정신 차립시다!”

그래서 이 각인을 그리스도로 바꿔야 된다. 복음으로 바꿔야 된다.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으로 바꿔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21가지 삶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말씀을 알아들으시기 바란다. 하도 못 알아듣고 있으니까 류 목사님이 외롭다.

2.세 종류의 사람- 심각

두 번째는 이제 좀 기쁜 소식이 나와야 하는데 두 번째도 기쁜 소식이 안 나온다.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류 목사님이 이걸 저한테 설명하시면서 이게 심각하다고 말씀하셨다. 심각한 메시지를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셨다.

1)복음보다 성공이 먼저 각인된 엘리트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은혜 받지 못하고 사는 자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각인 바꾸면 바울처럼 될 것입니다. (3:1-21)

복음보다 성공이 먼저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엘리트다. 그런데 은혜는 받지 못하고 있다. ? 성공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도 알아듣지를 못하니까. 21가지가 안 되면 제로 인생이고, 21가지가 되어지면 진짜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는데 이걸 못 알아듣는 것이다. 지금 21가지 가지고 류 목사님이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류광수 목사님을 반복의 명수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 그런데 진짜 반복의 명수가 누군지 아시는가?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다른 말 않고 계속 하나님 나라만 말씀하셨다. 40일 동안 계속 반복하신 것이다. ? 못 알아들으니까. 우리도 제발 좀 말씀을 알아들으시기 바란다.
참된 성공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참된 성공은 하나님 나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참된 성공은 성령충만이다. 이게 천명이다. 이게 나에게 주신 소명이다. 천명과 소명은 어떻게 다른가? 천명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 명령을 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소명이다. 부를 소(). 콜링(calling)이다. 나를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나를 불러서 나를 전도자로 내보내는 것이다. 이게 사명이다. 가장 사명 받은 자가 사도들이죠. 사도가 헬라말로 아포스톨로스다. 이 말은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천명을 주신 것을 나를 불러서 주시고 나를 보내신 것이다. 이것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받아가야 되겠다. 24시의 언약을 잡고 25시 응답을 받아야 되겠다. 24시는 우리의 시간표다. 25시는 하나님의 시간표다. 우리 시간표를 넘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줄로 믿는다.
그래서 이것을 받아들여버리면 우리가 누구처럼 바꿔진다? 바울처럼 바꿔진다. 마귀 노릇하고 있는 사울을 예수님이 강권적으로 불러서 전도자로 삼으신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만드신 것이다. 참된 성공자는 항상 하나님이 만드신다.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렘넌트 선지자로 부르신다. 못 깨닫는 이사야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늘 문을 활짝 열고 영광을 보여주신다. 지극히 높은 보좌가 있고 옷자락이 쫙 흘러내린다. 천사들이 여섯 날개를 가지고 두 날개로는 날고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하며 위대한 찬양을 한다. 오늘 성가대 찬양도 은혜로웠지만 이 찬양은 문지방이 드르륵 울리도록 요동이 일어났다. 이사야가 그걸 바라보고 완전 감동 받았다. 지금까지는 자기가 똑똑하고 잘난 줄 알고 살았다. 그런데 그걸 보고 나니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고 탄식을 한다. 그게 하나님 나라다. 그게 그리스도, 성령충만이다. 여러분도 그런 느낌 가져봤는가? 어떤 아줌마가 집에서 빨래하다가 세제게 떨어져서 마트에 사러 갔다. 마트 입구에서 자기 여고 동창생을 만났다. 여고 동창생이 휘황찬란하게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어떤 생각이 들었겠는가? ‘그대 앞에 서면 왜 나는 작아지나요비교가 된 것이다. 이사야가 자기 잘난 줄 알았는데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영광을 바라보고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달았다. 그때 하나님이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하고 이사야를 은근히 부르신다. 이사야가 지금까지의 생각과는 다르게 감사와 감동으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고백한다. 렘넌트 전도자가 된다. 전도자는 하나님이 만드신다. 참된 성공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다.
요나도 마찬가지다. 요나는 도망자다. 불순종하다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똥 될 뻔했다. 똥 되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건져내셨다. 그러고 나서 외쳤다. 요나의 마음속에는 참으로 니느웨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었다. 사흘 동안 가야 할 길을 하루 동안 대강 하고 말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어떻게 멸망시키는가 보자하고 초막을 짓고 있다. 뜻밖에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고 왕도 회개하고 짐승까지 금식하고 하나님께 돌이킨다. 하나님도 뜻을 돌이키신다. 그러니 요나가 화를 낸다. 내가 그럴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인자가 많으시고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멸망 안 시킬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도망간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요나한테 사정하신다. 요나야 네가 심지도 않고 가꾸지도 않은 박 넝쿨을 아꼈는데 내가 이 성에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12만 명이 있는데 짐승도 있는데 내가 아까지 않겠느냐? 요나의 마음은 전도와 사명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12만 명을 누가 돌아오게 만드는가? 하나님이 돌아오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쓰시면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니 반드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야 된다. 요나가 깨달았을까, 못 깨달았을까? 요나서는 요나가 기록했다. 자기의 부끄러운 것, 어리석은 것, 미련한 것, 불신앙한 것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깨닫는 마음으로. 이런 나를 하나님이 사용하셨다. 이런 나를 전도자로 성공하게 하셨다. 이게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한번 고백하자. “이런 나를 사용하시는구나.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낄 때 그리스도가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잊어버리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오직 성공에 잡혀있다.

2)무능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90%)

그래가지고 무능에 딱 각인되어 있다. 나는 안 된다. 나는 틀렸다.
제가 오늘 와서 메시지 하면서 느끼는 게 내가 꼭 자장가를 부르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류 목사님이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를 알겠더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류 목사님이 메시지를 전달해줘도 그게 자기한테 성취되고 이루어지고 열매가 맺히고 성공할 것이라는 감각이 별로 없다. 각인을 바꾸시기 바란다. 나는 무능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요나처럼 모세처럼 바울처럼 성공자 전도자가 될 수 있다.

3)영적문제 각인되어 다른 것으로 핑계 대며 고난당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영적문제에 각인되어 있다. 영적문제에 각인되어 있으면서도 각인되어 있는 줄을 모른다. 심각하다. 그래가지고 맨날 핑계 댄다. 사람의 영적문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그러난 문제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나만 아는 문제가 있다. 남한테 말 못할 이상한 문제다. 그런 것은 진짜 영적싸움 싸우고 기도하면 된다. 그런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나도 모르는 영적문제가 있다. 영적문제라는 것을 사실대로 말하면 사탄에게 잡힌 부분이라고 했다. 자기도 모르는 영적문제 있는 것을 어떻게 발견할까? 발견할 방법이 있다. 무슨 일이 잘 안 될 때 남에게 핑계 대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사탄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핑계 댈 것 없다. 돈이 없다, 사람이 없다, 환경 나쁘다고 핑계 댈 것 없다. 하나님이 다 주셨는데 사탄에게 빼앗겨서 그렇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성공적 전도자가 되게 될 줄 믿는다.

3.세 가지 체험

결국 다른 방법은 없다. 세 가지 체험해야 된다.

1)갈보리산- 5:8

갈보리산 체험하시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고난, 개인 멸망, 영적문제를 다 해결하신 줄 믿는다. , 저주, 재앙 다 해결하셨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해방시키셨다. 1:18, 보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 같이 희게 해주겠다.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너희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너희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우리 죄를 전혀 기억하지 않고 용서하시고 성공적인 전도자로 쓰실 줄로 믿는다.
요나를 보면 진짜 성질 더럽고 하나님 앞에 성질내고 맨날 죽고 싶다고 탄식하는 그런 모자란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요나를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너희가 나에게 표적을 보이라고 하지만 나는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일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요나의 부족하고 연약한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않고 요나가 나의 부활 표적이 되었다고 하신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십자가 언약 잡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표적이 될 줄로 믿는다. 17:3, 주님이 보실 때 우리에게 흠을 찾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사랑하신다. 1:28,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신 줄로 믿는다.

2)감람산

감람산 언약 속으로 다시 들어가야 되겠다. 나의 복음, 나의 말씀, 나의 기도가 발견되어져야 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다. 진짜 다락방은 성령충만이 뭔가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너무 많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물으니 성령이 있음도 알지 못했다는 사람도 많았다. 말은 잘 하는데 실제 생각 가운데 불 같은 바람 같은 방언이 터지며 15나라에 전파하는 이 성령충만한 역사가 안 나타난다.
저는 이번 행2장을 묵상하다가 정말 감사한 사실을 발견했다. 성령이 불 같이 바람 같이 임했다. 15나라에 선교운동, 하나님의 선교가 일어난다. 17-18절에 요엘 선지자가 말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3천 제자가 세워진다. 그런데 그 운동이 어디로 가는가?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이 행2장에 다섯 가지 역사가 결국 집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집으로. 여러분의 집으로. 그 집이 루디아의 집이 되고 야손의 집이 되고 브리스길라 아굴라의 집이 되는 것이다. 감람산 언약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란다. 그리스도, 하나님님의 나라, 성령충만인데 나의 그리스도, 나의 기도, 나의 성령충만이 꼭 체험되어지기를 바란다.

3)마가다락방

마가다락방이 우리 집, 우리 현장에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오늘은 류 목사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선포되었다. 우리 중요한 핵심 멤버들이 아직도 12가지 각인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다. 심각한 영적문제에 빠지고 있다. 다시 21가지 속으로 돌아오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으로 각인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각인이 시작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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