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23)렘넌트데이- 호세아 | 조회수 : 1276 |
성경본문 : | 설교일 : 2016-06-18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호세아) ♠ |
♠ 1과: 호세아에 관한 것 ♠
♠성경말씀(호세아 1:1)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1.호세아라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호세아 1:1)
1)호세아는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2)브에리의 아들이었습니다.
2.가장 어려운 시대에 비극의 선지자였습니다.
1)남쪽 유다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왕 시절,
북쪽 이스라엘 여로보암 왕 시절에 활동했습니다.
2)호세아서를 기록했습니다.(호세아 1:1~2)
3.시대의 문제 알렸습니다.
1)우상숭배를 책망했습니다.(호세아 3:1~5)
2)하나님의 사랑을 알렸습니다.(호세아 11:1~14:9)
3)부정한 아내를 용서했습니다.(호세아 1:1~3:5)
♠ 2과: 왜 음란한 여자에게 호세아를 보내셨는가? ♠
♠성경말씀(호세아 3:1-5)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1.하나님께서는 호세야에게 고멜이라는 여자와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
1)음란한 여자를 주신 것입니다.(호세아 1:2)
2)음란한 자녀를 주신 것입니다.(호세아 1:2)
3)하나님께서 버린 자녀였습니다.(호세아 1:9)
2.당시는 음란한 시대였습니다.
1)광야의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호세아 2:3)
2)길을 찾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호세아 2:6)
3)주신 모든 것을 거두어 가난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호세아 2:9)
3.고멜은 창부였습니다.(호세아 3:1~5)
1)당시 백성들은 우상숭배를 했습니다.(호세아 3:1)
2)호세아에게 다른 사람과 간음한 여자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호세아 3:1)
♠ 3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이유 ♠
♠성경말씀(호세아 4:1-5)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1.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 빠졌습니다.(호세아 4:11~19)
2.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호세아 6:1~11)
3.이스라엘에 죄악들이 드러났습니다.(호세아 7:1~7)
4.이스라엘의 수고는 헛수고가 되었습니다.(호세아 8:1~14)
5.이스라엘에 고난이 임했습니다.(호세아 9:1~9)
6.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호세아 10:9~15)
7.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했습니다.(호세아 11:1~11)
♠ 4과: 지식이 없어 멸망한 이스라엘 ♠
♠성경말씀(호세아 4:6)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했습니다.
1)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창세기 3:4~5)
2)물질 중심의 네피림 속에 살았습니다.(창세기 6:4~5)
3)성공 중심의 바벨탑 시대를 살았습니다.(창세기 11:1~8)
2.이스라엘은 영적 지식이 없어 망했습니다.
1)원죄를 몰랐습니다.
2)사탄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3)끝이 없는 지옥배경을 몰랐습니다.
3.이스라엘은 복음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했습니다.
1)그리스도를 보내주신 이유입니다.(창세기 3:15)
2)방주를 만들라고 하신 이유입니다.(창세기 6:14)
3)갈대아(불신앙)를 떠나라고 하신 이유입니다.(창세기 12:1~3)
♠ 5과: 호세아서에 나타난 그리스도 ♠
1.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애굽으로 피난하실 것과(호세아 11:1)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호세아 11:1)
2.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한 구원을 말씀하셨습니다.(이방인)
1)“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겠다고 하셨습니다.(호세아 1:10)
2)하나님이 “너는 내 백성이라”라고 부르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백성들은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라”라고 말한다 하셨습니다.(호세아 2:23)
3.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이 증거되어 있습니다.(호세아 1:1~3:5)
4.그리스도의 부활이 예표되어 있습니다.(호세아 6:2)
5.신랑 되신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성도)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호세아- 절망 속에서 응답
▶우리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질문한다. 어려움이 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많이 질문한다. 또 어른들도 어려움이 오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지?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이 많다. 혹시 또 여러분이 그런 질문은 안 했지만 나는 지금 굉장히 어려움 속에 있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아니면 여러분들이 봤을 때 굉장히 어려움을 당해 있는 사람도 만날 수 있다. 또 심지어는 정말 사람에게 말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그럴 때에 중요한 답을 찾는 것을 말씀에서 찾아야 된다.
지난번에는 우리가 다니엘에 대해서 공부했다. 여러분들이 이게 시험에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인생 시험에는 많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잘 기억해놔야 한다. 학교 시험 치러 가는데 다니엘서나 이런 것은 안 나와도 여러분이 인생 살아가는 데는 많이 나온다. 학교에서 공부한 게 여러분에게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영적문제를 딱 만나면 도움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도움이 된다. 정말로 죽음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게 다니엘서에 나온다. 그 앞에 에스겔서에서는 뭔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 대언하는 파수꾼으로 세웠다.
오늘 우리가 다음 달에 할 호세아서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 호세아는 말하자면 아주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된 것이다. 또 절망 속에서 최고 응답을 받은 사람이다.
▶서론- 눈
여러분이 어려움이 올 때마다 먼저 봐야 되는 것이 있다. 어려움이 올 때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언제든지 역사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아니 역사가 그렇게 많은데 무슨 역사를 가지고 보느냐?
렘넌트들은 꼭 기억해야 된다. 교회사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아니 교회사가 그렇게 많은데 뭘 가지고 봐야 하느냐?
그러고 난 뒤에 여러분은 성경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개 속에서 답이 다 있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다.
1)역사 보는 눈
▶요즘 보니까 TV에 나와서 역사 강의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역사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고, 뭐 역사 공부를 하려면 그렇게 되겠죠. 많은 숨겨져 있는 것도 얘기한다. 사람들이 들을 때 아주 재미있고 지혜도 생기는 그런 것들을 많이 강의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얘기할 수가 없다. 지난번에도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저 이사벨라라고 하는 여왕이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콜럼버스라든지. 똑같은 시대에 세종대왕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세종대왕이 찾아낸 인물이 장영실 같은 인물이었다. 원래 그 사람이 노비였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해시계 연구하고 그랬지 않나. 중국에 공부하러 갔더니 중국 사람들이 자료를 안 주지 않나. 그래서 다 외워가지고 왔다. 그런 인물이다. 그래서 아주 계급도 많이 올라간 사람이 됐다는 그런 이야기다. 그러나 콜럼버스 이후에 진짜 큰 문제가 일어났다. 우리나라에도 세종대왕 이후에 많은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많은 어려움들이 왔다. 그 사람이 아무리 역사 공부를 해도 역사에서 못 보는 게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또 중요한 것을 알고 있는 렘넌트들이다.
왜 사람들은 축복을 받는 것처럼 보일까? 그런데 왜 망할까?
(1)창3장, 6장, 11장
▶창3장, 6장, 11장에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볼 때는 굉장한 축복으로 보인다. 잠시. 창3장, 6장, 11장 속에 있으니까 굉장히 사탄이 역사해서 힘도 줄 수 있다. 내일 주일 2부 예배 때 나오겠는데, 불신자들이 왜 점을 치느냐? 그런데 왜 그 점이 어떻게 해서 맞느냐? 그러면 언제 틀리느냐? 그러면 신자는 점을 안 치고 어떻게 미래를 알 수 있느냐? 중요하다. 그게 다음 2부 설교다. 그런데 여러분 렘넌트나 신자들이 이거부터 알아야 한다. 불신자들은 계속 축복 받는 것처럼 보인다. 망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창3장, 6장, 11장으로 하다가 망해버리는데 말이다. 그러니까 모든 경제를 다 장악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신자가 이걸 모르면 속는다. 왜 전 세계가 계속 성공하다가 망하고 계속 망하고 이렇게 하느냐? 불신자들이 창3장, 6장, 11장 속에 있는데 이것만 보는 것이다.
(2)행13장, 16장, 19장
▶그러니까 행13장, 16장, 19장으로 빠져들었지 않나. 왜 여기에 가서 기도하는데 응답이 오느냐 말이다. 오는데 그게 사탄의 역사다. 왜 망하는가? 사탄의 역사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했다. 이 속에서 모든 역사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3)6운명
▶이렇게 해서 6가지 운명에 딱 잡히는 것이다. 이게 불신자 상태 6가지고, 위의 것과 합쳐서 12가지 문제다. 아시겠는가?
▶렘넌트는 이 역사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성경에 모든 나라들이 굉장히 강대국이 됐다가 다 망했다.
2)교회사 보는 눈(행1:1, 3, 8, 21가지)
▶그러면 여러분은 교회사에서 뭘 봐야 되느냐? 많은 사람들이 창3장, 6장, 11장으로 21가지가 된 것이다. 21가지 아시죠? 렘넌트들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배워야 되는 21가지가 있다. 아시죠? 뭔가? 여러분이 신자든 아니든 천명, 소명, 사명을 깨닫는 그날로부터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것이 창3장, 6장, 11장으로 되어 있느냐, 행1:1, 3, 8로 되어 있느냐 이것이다. 이게(행1:1, 3, 8) 생겨날 때는 살아났고, 이게 없을 때는 죽은 것이다. 이게 교회사의 얘기다.
아니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어째서 교회에 저주가 임했느냐? 행1:1, 3, 8이 없어지고 21가지가 창3장, 6장, 11장으로 될 때 저주가 임했다. 그게 사실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지구상에 재앙이 언제 임했느냐? 전쟁이 언제 임했느냐? 교회가 창3장, 6장, 11장으로 21가지 될 때다.
아니 21가지가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당연, 필연, 절대를 발견하게 되어있다. 그게 창3장, 6장, 11장이냐? 행1:1, 3, 8이냐 하는 것이다. 우리 렘넌트는 눈을 잘 떠야 된다. 이 눈을 뜨면 무엇 때문에 불신자가 잘 되는지, 언제 망하는지 보인다. 그러니까 복음을 정확하게 줄 수 있는 것이다. 21가지 이 부분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인데 어떤 것으로 일심, 전심, 지속이냐 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누구든지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찾게 되어있다. 문제는 창3장, 6장, 11장이냐, 행1:1, 3, 8이냐다. 아시겠는가? 그래서 반드시 24시, 25시, 영원을 찾게 되어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창3장, 6장, 11장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었느냐 아니면 행1:1, 3, 8로 각인, 뿌리, 체질 되었느냐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3)성경 보는 눈- 시대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문제가 딱 왔다면 이것은 성경을 보면서 시대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굉장한 응답이 시작된다. 호세아에게 큰 어려움이 왔는데 시대적인 것을 보는 눈이 열렸다. 그러면 최고 응답 받는 사람이 된다.
앤 설리번이 정신병에 걸렸다. 그런데 병원에서 치유를 받았다. 그때부터 시대적인 메시지를 깨닫는다. 똑같다. 렘넌트들은 안 그러면 상처 받게 된다. 여러분에게 만약에 큰 어려움이 왔다면 시대적인 메시지를 깨달아라. 뭘 말인가?
(1)문제- 큰 문제 왔을 때.
(2)응답- 우리에게 또 문제만 오는 게 아니다. 응답이 왔을 때.
(3)미래- 또 우리는 미래를 내다봐야 될 때.
이때는 시대를 보는 메시지를 딱 붙잡아야 된다. 어떻게 들으면 아는 얘기처럼 보이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얘기처럼 보이지만 가장 쉽게 있는 것이다.
예를 들겠다. 요셉은 노예로 간 게 아니다. 애굽으로 간 것이다. 아시겠는가? 시대를 본 것이다. 애굽이라는 어마어마한 시대를 본 것이다. 많은 군인들은 골리앗 앞에 벌벌 떠는데 다윗은 시대를 본 것이다. 뭘 말인가? 블레셋을 본 것이다. 그렇죠? 이렇게 보면 되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그렇게 보면 응답 문이 열리고, 우리 많은 중직자분들은 다 양보해도 괜찮다. 이 응답 문들이 열린다. 오늘 중직자분들은 고민하라. 왜 하나님이 나를 경남지역에 살게 했을까? 그 질문을 똑바로 해야 시대적인 응답이 보인다. 아시겠는가? 그래서 오늘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그 언약을 붙잡고 늘 찾아내야 된다. 안 그러면 여러분들이 계속 방황해야 된다. 여러분이 방황하는 것이 사탄이 노리는 목표 아닌가. 이걸 딱 깨달아야 한다.
1.가장 어려운 시기- 우상시대, 악한 왕, 무지한 백성(호4:6)
▶자, 호세아는 굉장한 절망 가운데 있었다. 여러분이 첫 주에 생각해야 될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호세아를 부르셨다. 가장 어려운 시절에 하나님이 호세아를 부르셨는데 참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 어려운 시기 중에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고통이란 고통을 다 준 것이다. 완전히 우상시대, 어떤 면에서는 지금하고 같다. 악한 왕, 아주 무지한 백성. 호4:6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하셨다.
자, 뭐에 무지했고 악했는지 여러분들이 첫 주에 한번 찾아보시기 바란다. 제가 오늘은 답을 주지 않겠다 여러분이 찾아보라.
2.음란한 여자
▶왜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아내로 음란한 여자 고멜을 주셨을까? 이게 완전 순전히 창녀다. 그런데 살다가 그렇게 된 게 아니고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이런 여자를 주셨다. 왜 그럴까? 그걸 이번에 렘넌트들이 둘 째 주일에 호세아서에서 한 번 정도 주일날 찾아보라.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한번 찾아보란 말이다. 내가 지금 여기서 답을 얘기해줄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교재를 보면서 선생님하고 대화도 하고 학생들도 대화를 해보라.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것(음란)보다 더 무서운 죄가 있느냐? 있다. 그게 답이다.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 이런 여자를 주신 것이다. 부인이 저 창녀촌에 가서 이상한 아이를 낳고 그런다. 그런데 그보다 더 악한 게 있다는 것이다. 그건 우리 렘넌트들이 둘째 주일에 한번 찾아보시라.
간혹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아니 공과책이라든지 교재가 너무 어려워서 쭉 풀어 쓴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가능하면 그런 분은 성도를 하시고 교사는 하지 마시라. 교사는 지금 뭐가 있어야 되는가 하면, 여러분이 정말로 가슴으로 은혜 받고 그걸 가지고 아이들에게 가야 된다. 교재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아이들에게 미리 숙제 내줘서, 공부하는 데 얼마나 힘든가? 영적인 힘을 얻는 메시지가 들어가야 된다. 아직 경험이 안 됐단 말이다. 영적으로 힘 얻는 게 뭔지 경험이 안 됐다. 그러니까 모르니까 많은 것에 흔들리게 된다.
▶누가 저보고 묻더라. 목사님 저 불신자가 기도하다가 신과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입니까? 맞는 말입니까? 맞는 말이다. 귀신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머릿속에 이 빌딩의 10배나 되는 컴퓨터를 담아놓으셨다. 우리 뇌 속에는 그 중에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아놓으셨다. 여러분이 그걸 조금만 알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공부에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아인슈타인이 그런 말을 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많은 지능 가운데 3%도 개발을 못 하고 죽는다. 얼마나 기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몰랐던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3%도 개발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주일날 말씀을 좀 제대로 딱 붙잡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몇 달만 경험해보라. 그러면 여러분이 내일이라도 교회에 그냥 가서 있지 말고 목사님이 오늘 설교하실 말씀의 성경을 찾아보라. 그러면 이 성경을 목사님이 오늘 어떻게 설명하는지 들어보라. 그러면 여러분이 끝나고 난 뒤에 나는 어떤 말씀을 붙잡아야 되겠다! 그것만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렘넌트는 류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데 저 말씀이 나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질문을 했는데 큰 응답 문이 열렸다. 그 렘넌트가 고백하길, 목사님이 메시지에서 내가 현장에 있는 데서 지교회를 하라고 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할 수 있는 질문 아닌가. 그래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미국에 와있는 렘넌트들에게 연락하고 소통해야 되겠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렘넌트에게 미국 역사상 한국사람으로 최연소 교수로 임명했다. 나는 몰랐는데 미국 안에서 한국인이 교수 된 중에 제일 어리다. 그런데 이상하지, 그 렘넌트는 말씀을 딱 붙잡고 있은 것이다. 참 신기하다. 어떤 사람은 어른들도 말씀을 안 붙잡는다. 아니 어려운가? 주일날 예배드리면 말씀만 붙잡으면 되는데 그걸 안 붙잡는단 말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제대로 못 듣는다. 그렇죠? 목사님 설교에서 중요한 메시지가 나올 때는 졸려서 듣지도 못 한다. 참 희한하다. 렘넌트들이 시간이 없다. 여러분이 성경 많이 읽고 그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딱 붙잡아라. 그 정도로 주일날은 작은 시간이지만 해보라.
3.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이유
▶셋째 주일에 보라. 교재에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주제를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이유가 뭘까? 왜 구원하셨느냐? 이런 이스라엘을 멸망시켜야 되는데 왜 구원하셨느냐? 그렇다면 이 답이 나온다. 하나님이 나를 왜 구원하셨느냐? 그러면 진짜 응답 온다. 지금 모든 종교인들을 내가 만나면 확실히 얘기하는데, 그 사람들이 지금 다 거짓말한다. 하나님을 모르면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스님들이 지금 거짓말 하고 있지 않나.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지난번에 주지스님 한 분이 신앙생활을 해서 우리 교회에 와서 세례를 받았다. 그런 사람들이 많다. 특히 확실한 증인으로 우리 다락방 안에는 500명이 넘는 무속인이 돌아왔다. 그 사람들은 귀신들려서 점치는 전문가였다. 이게 뭔가를 알고 벌써 돌아온 것이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느냐?
4.멸망?
▶넷째 주일이다. 답만 찾아보라. 왜 사람들은 이렇게 계속 멸망 받을까? 답을 찾으라. 제가 이번에는 답을 안 가르쳐주겠다. 여러분이 찾으라.
5.그리스도?
▶마지막 주일이다. 왜 호세아서에 그리스도가 예언되어 있을까? 도대체 이유가 뭔가? 미리 오셔야 될 그리스도가 왜 자꾸 구약 때 예언되는가? 그 이유를 아는 날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보좌에 앉으시고 다 끝났는데 왜 우리는 붙들어야 되는가? 그 이유를 깨닫는 날로부터 응답은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 주위에 있는 모든 고민은 하나님의 응답으로 바뀌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렇다. 여러분이 말 못할 고민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응답 받는 시간표로 바뀌게 될 것이다. 당대 호세아는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 부모님이 아무리 이상해도 상관없다. 여러분은 메시지만 깨달으면 최고의 응답을 받는다. 남편이 이상하다? 걱정하지 마시라.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시대의 메시지를 붙잡으면 최고의 응답을 받는다. 그러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가족, 남편, 이런 사람들이 신앙생활 잘 하면 좋겠지만 못해도 괜찮다. 여러분이 시대적인 메시지를 붙잡으면 큰 응답이 일어나게 된다.
♠결론- 말씀
▶자, 그래서 중요한 결론이다.
혈루증 걸린 여인이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혈루증 걸려서 살 수 없는 병인데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손을 잡은 것도 아니고 옷자락을 붙잡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가지고, 믿음 가지고 와서 붙잡은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시고 그 여자를 고쳐주셨지 않나. 그냥 고쳐준 게 아니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능력과 구원도 있지만 영적인 것을 알아야 된다. 성령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 여러분은 이 자리에 앉아있지만 영적인 능력은 저 미국에도 전달될 수 있다. 바디매오를 보라. 소경 된 자다. 예수님이 어디쯤 지나가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고함을 지를 수밖에 없다. 그렇죠? 고함을 질렀는데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복음 정통을 얘기했다. 그냥 예수여 안 그러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고쳐주소서가 아니라,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얼마나 고함을 질렀던지 제자들이 시끄럽다고 했다. 어디쯤 지나가는지 모르니까 고함을 지를 수밖에 없다. 이 찬스를 놓치면 안 되니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고쳐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다. 다른 사람은 다 시끄럽다고 하는데 예수님은 거기에 걸음을 멈추셨다.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매오가 얘기했다.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한 마디 말씀하셨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렇죠? 성령의 역사. 그리스도께서 한 마디 밖에 안 했는데,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여러분이 언제든지 기억하라.
1)오늘-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메시지.
2)내일- 내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3)특별- 이건 항상 확인해야 된다. 특별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
▶아니 이것만 붙잡았는데 역사가 일어난단 말이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지금도 역사하사 여러분의 기도에 그대로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자, 서론이 중요하다. 렘넌트들이 봐야 되는 눈이다.
호세아처럼 굉장히 어려움이 왔을 때 깨달을 수 있는 응답.
그리고 응답과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상관없이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말씀이다(결론).
목사님 여러분은 내일 무슨 설교를 해도 상관없다.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여러분이 어떤 성구를 읽어도 상관없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흑암세력을 꺾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우리 렘넌트들이 본론은 다음 달 포럼을 하고 찾아내시고, 서론과 결론은 지금 가져야 된다. 그래서 이 특별 모델이 되라. 영적인 힘을 얻어서 공부할 수 있는 모델이 되도록... 아시겠는가? 영적인 지혜를 가지고 세상 살릴 수 있는 지혜를 가진 모델로 세워주시옵소서.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호세아서가 다음 달에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가 되게 해주옵소서. 나의 큰 문제가 중요한 답으로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해주옵소서. 사람들 앞에 말 못할 나의 문제는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축복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응답 보는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회복하는 역사 모델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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