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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7) 시대 살릴 금융인 조회수 : 1353  
  성경본문 : 롬16:3 설교일 : 2016-05-14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로마서 16:23)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교재 자료

1.미래를 보는 금융인

1)28:16-20, 16:15-20

2)1:8, 딤후3:1-17

3)변화되는 직종

4)변화되는 나라()

2.RT키우는 금융인 (16:23)

1)금융교육 커리큘럼

2)금융교육 인턴쉽

3)금융인 네트워크

3.세계복음화 하는 금융인

1)1:1-25 (인재준비)

2)18:1-4 (전문인 협업준비)

3)16:23 (각 나라 소통준비)

4)3기업

5)3제자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중요(WITH)

오늘 시대 살릴 금융인들이 모였다. 혹시 우리 금융인 모임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간단하다. 그야말로 대중들이기 때문에 대중들을 움직이는 것은 흐름만 움직이면 간단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중요하다.

제가 알고 있는 현00 장로님이나 김00 장로님이나 방금 얘기한 우리 이00 렘넌트 같은 이런 친구들만 봐도 충분히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로 알고 있다. 본래 세상도 몇 몇 소수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면 다수들은 무조건 따라온다. 그렇다면 우리 소수가 중요한 무엇을 봐야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런데다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데 가장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데 가장 안 되고 있다.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다.

WITH가 가장 안 되고 있다. 무슨 WITH 말인가? 사람과도 그렇지만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1)조용한 시간의 힘

그래서 여러분들이 조용한 시간에 얻는 힘이 얼마만큼 되어있느냐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2)분주한 시간의 답

그러면 우리는 조용한 시간에 힘을 얻는 동시에 밖에 나가면 분주하다. 내 조용한 시간에 진짜 얻는 힘은 분주한 시간에서 많은 답을 찾게 된다. 그래서 이 힘이 있으면 분주한 것은 힘든 게 아니고 찬스다. 다 분주하니까. 힘든 것은 찬스다. 다 힘드니까.
지금도 후회되는 게 우리나라에 IMF가 왔었는데 찬스인 것이다. 저 옆에 엄청나게 큰 건물이 하나 있다. 그게 엄청난 건물인데도 6070억 밖에 안 되더라. 그래서 제가 습관이 옆에 사람이나 주위 사람에게 자꾸 물어본다. 그런데 우리 비서하고 몇 몇 사람에게 저거 사면 어떻겠느냐고 물어봤다. 내 앞에서 그런 소리 잘 안 하는데 단번에 다 반대하더라. 그래서 포기했는데 지금은 그게 후회된다. 그게 지금 몇 백억 짜리가 되었다. 좀 잔인한 얘기지만 다른 사람이 안 될 때가 찬스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가 그때 IMF왔을 때 우리게 제대로 할 수 있는 찬스가 왔는데 놓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혼자 조용한 시간에 힘이 필요한 만큼 이게 되는 것이다.

3)세상 경쟁의 증거

말할 필요 없이 세상은 전쟁 같은 경쟁이 계속 되고 있다. 이 속에서 우리는 증거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이 다들 세상에서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들 분주하고 힘들다. 그걸 잘 활용하면 된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하고 난 뒤에 대책이 없으나 우리는 조용한 시간의 힘이 있는 것이다. 더더욱이나 여러분만큼은 제가 잘 모르지만 이 금융현실이 굉장히 현실 중의 현실이다.

본론- 현실

이 금융이 얼마만큼 현실인가 하니까 그야말로 외국에는 가보니까 잠도 못 자고 움직이더라. 지금 우리 렘넌트 가운데도 금융에 관계된 친구들이 많은데 만나보면 굉장히 바쁘다. 전에도 한번 갔더니 나하고 식사를 하는데 이렇게 식사시간도 있었느냐고 물으니 목사님과 일부러 시간을 맞췄는데 저희 부부도 한 달 만에 본다고 하더라. 그럴수록, 여러분들은 늘 잘하겠지만 오늘부터라도 이 힘을 얻어야 된다. 여러분만 바쁘고 힘든 게 아니고 다 힘들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주간에 렘넌트 때문에 우리 교회 장로님 한 분을 만났다. 그분은 실력 있는 분이다. 서울대학을 나오고 우리나라에 유명한 법조인으로 생활했다. 부산에서도 그렇고 여러 지역에서 검사를 지냈다. 그것도 인정받는 검사로 활동을 잘 한 분이다. 이번에 나와서 변호사가 되었다. 굉장히 일이 많다고 한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고 너무 힘들 정도로, 보통 사람 같으면 거의 다 영적문제 올 정도다. 그 렘넌트와 식사하기 위해서 만났는데 그 부인이 먼저 아이와 같이 왔다. 그냥 얘기하는 중에 한 얘기였는데, 우리 장로님이 굉장히 힘들고 바쁘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니까 더 바쁘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가 좀 놀랐다고 한다. 하루도 안 빠지고 지금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수첩을 보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지금 벌써 57년 정도 됐는데 그 부인 얘기로는 자기가 보니까 하루도 안 빠지고 기도수첩을 펴고 성경을 찾아보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그랬구나 싶더라. 그러고 본인을 만나서 같이 식사하는 중에 이 장로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 많은 법조문에 대한 서류를 읽어야 되는데 기도를 많이 하고 영적인 힘이 있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굉장한 지혜를 얻는다더라. 그렇겠죠. 저는 여러분이 이것(서론)만 가지고 시작해도 정말 쓰임 받는 금융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강하게 부탁하고 줄 수 있는 말씀은 이것(서론)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힘을 얻어야 된다. 시간은 점점점 바빠지고 점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우리는 더 큰 힘을 얻어야 된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이 힘을 얻는 방법은 있다.

어떤 방법이냐?

1.미래를 보는 금융인(말씀의 흐름)

미래를 보는 금융인이다. 놀랍게도 예수님께서는 상상치도 못할 것을 앞당겨 얘기하셨다. 이웃나라에 가면 큰일 나고 이웃나라에 가면 죽이는 시대인데 예수님께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들으면 당연한 얘기인데 그때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 선민 이런 사회였단 말이다. 2천 년을 앞당겨서 얘기하셨다.

1)부활 메시지(28:16-20, 16:15-20)

부활하셔서 준 메시지가 그것이다. 모든 족속, 만민, 땅끝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은 굉장한 미래를 봤다는 것이다.

2)1:8, 딤후3:14-17

방법까지 얘기하셨다. 1:8, 권능 받게 될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 이 세상 사람과 우리는 똑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오직 성령으로. 거의 비슷한 실력이기 때문에 우리는 힘이 필요한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 그러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기억해야 된다. 지금 일어나고 있지 않나. 말세 때는 굉장한 어려움이 올 것이다. 그 중에 키는 자기밖에 모르게 될 것이다. 자기만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굉장한 재앙이 들이닥치고 고통의 때가 올 것이다. 그래서 너는 여기(딤후3:14-17)에 거해라. 네가 어릴 때부터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으라. 이 말씀은 온전케 하는 지혜가 있게 함이라.

참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여러분이 이 축복을 조금만 누리다보면 말씀의 흐름이 보인다. 여기까지 되어질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그 이전에는 노력해야 되고 힘도 써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그럴 필요 없다. 그러면 눈이 딱 열리면 여러분이 말씀을 딱 보고 은혜 받게 된다. 어떨 때는 굉장히 마음에 감동이 온다. 정말로 골리앗을 무너뜨려라. 오늘 새벽에 제가 읽은 성경이다. 그렇죠? 마음에 간절해지더라. 정말로 우리 렘넌트를 통해서 골리앗이 무너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수첩에 나온 삼상17:35-37까지의 내용이다. 이러면 어느 날 설교도 쉬워지고 신앙생활도 쉬워지는 게 말씀의 흐름이 딱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다. 나는 너무 행복하다. 왜냐? 미래를 내다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가는 것 아니냐. 확실하니까. 미래가 오는 것도 확실하니까. 그렇죠? 그러면 내가 그 속에 가야 되는 것도 확실하다. 그렇다면 내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맞단 말이다. 능력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것도 그냥 능력이 아니고 오직이라고 하셨다. 이 오직이라는 단어를 쓴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보다 실력 많은 사람이 더 많다. 그렇죠? 우리하고 비슷하지만 우리의 경쟁상대와 우리를 어렵게 하는 조건은 더 많다. 그래서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증인의 능력이라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3)직종

참고해야 된다. 앞으로 직종이 많이 변화될 것이다.

4)나라

앞으로 각 나라도 많이 변화될 것이다.

제가 조금 있다가 탄자니아를 가는데 제가 어느 책에서 보니까 앞으로는 20년 내외로 아프리카가 굉장해진다더라. 쉽게 말하면 세계 경제와 세계의 문화들이 아프리카로 집중되는 증거들이 나왔다. 참고해야 된다.

2.렘넌트 키우는 금융인(멀리가까이)(시스템)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이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두 번째로 금융인으로서 붙잡아야 될 것이 있다. 그렇다면 렘넌트를 키우는 금융인이 되어야 한다. 이 사실(1)이 맞기 때문에 렘넌트 키우는 금융인이 되어야 한다.

1)커리큘럼

그래서 어떤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준비해야 될 것이냐?

2)인턴쉽

이 렘넌트에게 어떤 금융교육에 대한 인턴쉽을 해야 될 것이냐?

3)네트워크

또 어떤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될 것이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1번 부분은 이제 우리가 말씀을 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많은 사람이 못 보는 축복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이미 갖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멀리 있는 것이 항상 내 가까이에 있는 시스템이 되어져야 한다. 멀리 있는 것이 가까이 있어야 되는데, 가까이 있어야 된다는 말은 허망한 얘기고 멀리 있는 것이 가까이에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이게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이걸 여러분이 만들어줘야 된다. 이걸 이제 인턴쉽하기 시작해야 된다. 이게 말하자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사실 모든 분야가 다 그래야 될 것이다. 그러나 금융만큼 확실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그렇다. 누가 뭐래도 입은 거짓말해도 돈은 거짓말 못 한다. 모든 것은 거짓말해도 가능하지만 이건 거짓말하면 계산이 안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런 부분을 붙잡고 렘넌트를 키우는 것이다.

서당에서 글을 읽는다고 할 때 저 왕궁에서 줄 서있는 사람들이 볼 때는 그게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시대는 서당이 바꿨다. 심지어 놀이꾼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옛날에는 천하게 봤지 않나. 궁내대신들이 술 먹을 때 불러다가 데리고 장난치는 것으로 봤는데 잘못 본 것이다. 그 사람들이 시대를 바꿨고 지금도 바꾸고 있다. 무엇인가? 문화다. 그렇죠? 옛날에 몇 명이 보따리 들고 중국으로 가지 않았는가? 말하자며 통역꾼인데 그걸 많은 좌의정, 우의정, 영의정 이런 사람들이 별로 우습게 본 것이다. 그러나 그게 굉장한 역할을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부분(2)을 기도하시고 지금부터 힘(서론)을 얻으면 아주 중요한 게(1)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이 부분이 없어도 여러분이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할 수 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면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축복은 그 정도가 아니란 말이다. 이 힘(서론)을 얻어서 이걸 보게 하자는 것이다.

3.세계복음화 하는 금융인(가까이멀리 시스템)

그래서 결국은 세계복음화 하는 금융인으로...

이걸 간단하게 한 마디로 얘기하면 어떻게 되는가? 2번에서 말한 것과 반대다. 오늘 여러분은 여기 앉으셨는데 여러분이 실제로 세계복음화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쪽으로 가야 된다. (가까이 있는 것을 멀리) 이걸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면 여기 올 필요 없다. 그래서 많이 안 왔지 않나. 산업인 모임에 참석 안 한다. 왜 안 하느냐 하면 게으르고 싫어서 그런 게 아니고 실제로 이걸 못 본 것이다. 아니 렘넌트대회에 뭐 하러 가느냐? 산업인대회 왜 가느냐? 선교대회 안 가도 선교할 수 있는데 왜 가? 물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이걸(가까이멀리) 못 본다. 이걸 못 보고 이 시스템(멀리가까이)도 없다. 그러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 우선 밥만 먹고 죽는 짐승 같으면 그게 가능한 얘기인데 우리는 그게 아니다. 어느 날 이걸 못 보면 우리는 세계하고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된다. 그러면 뭐 다른 게 있는가? 거슬러 올라가면 이씨 조선시대 아닌가. 이씨 조선 시대 때 유럽은 뭐 했느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그렇죠? 아니 우리 한국이 샘물 퍼먹을 때 러시아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다. 이만큼 보고 안 보는 데는 나중에 차이가 나버린다. 물론 여러분이 성실하게 일하고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뛰면 현상유지 가능하다. 그래서는 힘들어서 안 된다.

우리는 이 힘(서론)이 있어야 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먼저의 약속이다. 그리고 이유(본론)가 있기 때문이다. 굳이 우리에게 이 축복(서론)을 주시려는 데는 이유가 있단 말이다.

1)1:1-25(인재준비)

그래서 이때 어떤 것이 나오는가? 1:1-25은 바울과 빌레몬의 얘기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난데없이 이제 인재가 보인다. 하나님이 준비해놓은 것이다. 여러분 생애 이런 사람 한 명만 만나도 된다. 이게 문제다.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셨다. 지금은 일단 여러분이 준비 안 됐기 때문에 불신자에게 붙여놓으셨다. 그렇죠? 일단 미국에 20세기 음악을 움직였던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사람을 기독교인에게 안 붙이고 하나님이 저 불신자에게 붙인 것이다. 우리는 그런 준비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그래도 음악은 나와야 되고 경제는 가야 되니까. 그래서 이병철 씨나 정주영 씨 같은 사람을 불러서 세운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니까. 여러분이 준비가 되면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틀림없다.

2)18:1-4(전문인협업 준비)

이렇게 해서 이제는 행18:1-4에 뭔가? 이제 그냥이 아니고 전문인과 협업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게 아주 금융인이 할 수 있는 축복이다. 앞으로 사실은 떼거리로 돈 버는 팀들도 많이 나온다. 이것을 미리 보고 말씀으로 힘을 준다면 굉장히 중요한 게 된다.

3)16:23(나라 소통 준비)

또 우리가 알다시피 이런 것이 나온다. 16:23의 사람들은 그냥 사람이 아닌 여러분이 각 나라에 소통도 되는 것이다. 이런 힘든 일, 어떻게 보면 중요한 일, 어떻게 보면 허망한 얘기인데 이게 일어난단 말이다.

4)3기업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서 결국은 3기업이 나오고,

5)3제자

결국은 세계복음화 하는 3제자가 나오는 것이다.

르호봇 (26:1-22)

여러분들이 르호봇 경제라는 단어를 썼는데 제가 보니까 내용을 아까 잠깐 들었는데 굉장히 응답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좀 마음을 담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르호봇이라는 단어를 여러분이 모여서 썼는데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목사님들도 그렇고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경제 공부를 옳게 못했다. 그러다보니까 경제가 엉망이다. 교육이 필요하다. 돈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고 금융이 무슨 단어인지도 모른다. 그래놓고 다짜고짜 일단 먹어야 되니까 돈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지 않나. 아니 돈 시스템인 경제가 흔들리는데 무슨 돈이 있는가? 그래서 여러분이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그 돈과 사람 사이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해야 되니까 금융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에게도 교육이 필요하다. 저는 늘 느낀다. 설교와 강단에서 맨날 돈 얘기할 수는 없지 않나. 나는 늘 느끼길 저렇게 경제관이 없어가지고 어떡하나? 너무 없다. 그래서 요즘 세대를 보면 그냥 막 갖다 먹어버린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니까 아까 장로님 이야기를 잠깐 들었는데 복음을 위해서라도 진짜 필요하다고 꼭 부탁하고 싶다. 그것도 그냥 하지 말고 렘넌트데이라든지 각종 청년들 모임할 때 가서 강의도 해주고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지 교육해줘야 된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그냥 생각한 것이 아니고 참 오랫동안 생각했다. 우리가 어릴 때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우리 집은 굉장히 어려웠다. 그런데 다른 집들은 그렇지 않지 않나. 우리는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항상 제일 마지막 때 넘어가는 음식을 사야 했다. 왜냐? 싸고 많이 주니까. 그런데 우리 교회가 문제가 나서 헌금할 일이 생겼다. 한 예인데, 그렇게 잘 먹고 잘 살던 우리 옆집에 있는 교인 집은 헌금을 하나 못 한다. 아니 교회가 어려운데 하나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비참한 것이지 않나. 그렇죠?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행복한 것이지, 하나님이 필요하신데 내가 없다면 사실 비참한 것이다. 그렇게 알뜰하게 모아놓은 헌금을 우리 어머니가 제일 많이 했다. 약간 충격 받았다.

그러니까 교육을 시켜줘야 된다. 너무 교육이 안 됐다. 그래서 르호봇 경제라는 단어가 나오기에 보니까 목록이 쭉 있던데 정말 이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1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세 가지로 줄이겠다. 여기에 한 세 가지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야 될 게 있다.

1)과거의 샘(믿음)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이라고 했다. 과거의 샘이다. 그런데 이걸 아브라함이 작전상 다 덮어놓은 것이다. 대단한 일이다. 아브라함을 볼 때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그런 경제의 능력도 생기는 것이다. 그때는 이스라엘 나라의 최고 재산이 우물이다. 왜 그런가? 물이 없으니까. 그때는 제일 비참한 게 석유다. 그때는 샘을 팠는데 석유가 나왔으면 미칠 지경이다. 왜 그런가? 그때는 경제 시스템이 안 된 것이다. 석유를 황금으로 만들 시스템이 안 됐단 말이다. 그러니까 그게 경제다. 그런데 이 아브라함 때의 경제 시스템은 우물이다. 그래서 샘을 많이 파서 덮어놨다. 보통 사람이 아니다.

2)회복(지속)

이걸 하나하나 이삭이 회복시킨 것이다. 그랬더니 그 지역 사람들이 시기하고 그랬지 않나.

3)근원(재창조)

그런데 피해가서 샘 근원을 얻었다. 그러면 우물이 필요 없는 것이다. 물줄기를 찾아내버렸다.

굉장히 이유 있는 얘기다. 이 부분을 믿음으로 아버지가 한 것을 잘 본 것이다. 이걸 회복했다는 말은 단순히 없어진 것이 회복된 게 아니다. 이삭은 아버지가 가졌던 모든 부분들이 지속되어 온 것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못하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샘의 근원을 얻었다. 그 뒤에 이 르호봇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샘의 근원을 얻었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이건 끊임이 없죠. 물의 근원을 얻어버린 것이다. 그러면 얼마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재창조다.

저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산업인모임, 또 우리 전도하는 팀 모임, 핵심, 주일설교를 합쳐서 말씀의 흐름을 쭉 보면서 내가 은혜 받는다. 그리고 응답을 보고 또 그 다음 말씀을 찾는다. 그러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이 일 때문에 준비된 사람이 확실하다. 우리 금융인들이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힘 얻는 시작이 될 줄 믿는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세상 살릴 금융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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