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5) 산업인의 절대성 | 조회수 : 822 |
성경본문 : 행2:10 | 설교일 : 2016-04-23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사도행전 2:10)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 교재 자료 ♠ |
1.절대목표 – 새로운 각인
1)행1:14
2)행2:42
3)행6:1-7
2.절대사명 – 새로운 뿌리
1)행1:3
2)행1:14
3)행2:10
4)행18:1-4
5)롬16:3-4
3.절대헌신 – 새로운 체질
21 |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 호남에도 그렇고 전국에 중요한 산업인이 많이 계신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보면 우리 산업인 모임에 가보면 좀 아는 분들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 그냥 되게 급한 일이 생겼거나 아니면 아프거나 그런 일도 있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 실제 응답을 못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해본다. 여러분이 가셔서 증인으로 교회도 살리고 현장 살리고 그렇게 해야 된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것이냐?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말고 기준을 바꿔야 된다.
▶처음에 우리 모교회가 굉장히 어려운 교회였다. 왜냐하면 여러분하고 다르고, 부산에서 전쟁이 나서 그 어려운 사람들이 모인 장소가 있었다. 우리 마을은 또 불이 나서 화재 만난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그러니까 화재 만난 화전민하고 전쟁난민이 모였으니까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런데 그 속에 교회가 생겼단 말이다. 어렵겠죠? 인재도 없고 돈도 없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들 기준이다. 제가 은혜를 받고 아이들, 교사들을 보니까 좋은 일꾼들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아이들에게 성경도 가르치고 그래서 교회 생기고 처음으로 전국 성경경시대회에 나가서 우리 교회가 1등 했다. 물론 1등한 그 아이들이 굉장히 똑똑한 아이들이다. 나는 그 아이들을 골라냈을 뿐이지, 그런 아이들이 있단 말이다. 그래서 상 받을 때 저도 받았다. 잘 가르친 교사 상. 이래가지고 제가 전도운동 하며 쭉 다니면서 보니까 사람들이 거의 다 자기 기준으로 한다. 어떤 교회는 가보니까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교회가 안 된다. 그게 자기 기준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아니다. 나는 그 교회 가보니까 인재들이 들끓더라. 그 중에서 몇 명 불러서 전도훈련 가르치고 했는데 제 생애 제 인생 바뀌는 최고 역사가 일어났다. 저는 사실은 그때부터 힘을 얻어서 세계복음화에 대한 구상도, 기도도 매일 한 것이다. 부산에 영도에 들어가면 교회가 한 100개 넘는다. 그런데 자립된 교회는 거의 없다. 그런데 가니까 우리는 그보다 더 어렵다. 교회당도 없지 집도 아무 것도 없고 새벽기도 할 장소도 없었다. 우리 교회는 어렵고 개척교회라고 생각을 다 하더라. 장로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개척교회니까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도움을 어디서 받는가? 하루 지나면 개척 아니지, 첫날이 개척이지 무슨 개척이냐? 아니 생각들의 기준이 하나님의 응답을 못 받게 눈이 다 어두워져 있다. 아니 우리는 교회가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많은 전도도 할 수 없고... 그건 자기 생각이지. 나 혼자서 교회 30군데 할 수 있다. 30군데에 말씀운동을 편 것이다.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동시에 300군데를 해서 교회가 300군데 생겼다. 거기서 역사가 일어나니까 제자 천 명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나. 그래서 교인이 천 명 모이니까 장소가 있어야지 말이다. 그래서 1부, 2부, 3부 하다가 4부까지 하려고 했는데 그건 시간상 불가능하더라. 그러니까 지금은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가 됐는데,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다 놓치고 자기 기준을 가지고 생각한다. 내 기준으로 봐버리면 일단 영안이 어두워진다. 그러면 내게 있는 좋은 것, 우리 교회 안에 있는 좋은 것, 하나님의 축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우리에게 와있는 축복도 있고 굉장히 여러분에게 좋은 하나님의 계획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안 보인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시작하시면 하나님의 계획들이 분명히 일어나는데, 기준을 하나님께 두라는 것이다. 제가 전도운동 하기 전에 최고 응답 받은 데가 동성교회에 부목사로 있을 때인데, 그 교회는 맨날 싸움했다. 그래서 저는 늘 싸움 하든지 말든지 그건 너희들 입장이고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 그래서 적당하게 비위 맞춰주면 다 좋아한다. 적당하게 잘 해주면 다 좋아하거든, 그건 서론이지 그게 필요한 게 아니니까. 거기서 제가 시작한 게 뭐냐? 전도학교였다. 그게 제 생애 굉장한 응답이 될 거라고는 저도 생각 못 했다. 그래서 제가 어디 가는 곳마다 처음으로 연 것이 전도학교다. 이게 계속 발전하니까 전도신학원이다 뭐다 이렇게 나온 것이지 처음에는 전도학교였다.
▶산업인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우선 이걸 하시라. 산업인의 절대성이다. 이게 있다. 억지로 하지 말고 있는 것을 하라. 하나님의 축복이 있단 말이다.
1)팀사역
▶여러분이 돌아가셔서 이제는 교인들을 붙잡고 제가 말한 이 내용을 팀사역 하라. 쓸데없는 팀사역을 하면 불신앙이 된다. 진짜 팀사역을 하라. 팀사역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에스더 사모에게 있는 축복을 볼 줄 아는 팀사역이 되어야 한다. 그렇죠? 우리 교회에 있는 축복을 볼 줄 아는 팀사역.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줄 아는 팀사역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머지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렇죠? 그거 다 놓치고 계속 다른 것을 한다면 그건 틀린 팀사역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하시라.
2)중직자 기도회
▶그리고 이제는 뭘 하느냐? 여러분이 실제로 중직자를 많이 세워놨을 것인데 중직자 기도회를 하시라. 아니 메시지는 어떻게 합니까? 나와 있는 것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간혹 가다가 외국에서 우리가 자료가 없어서 자료 좀 보내달라는 사람이 있던데 저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고 본다. 얼마든지 나와 있다. 눈만 뜨면 얼마든지 보인다. 어떤 사람은 우리 교회에 일꾼 좀 보내달라고 하는데 내가 속으로 너는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죠? 네 교회에 교인 두 명이라도 있을 것 아닌가? 그 두 명 속에 축복이 들어있다. 그렇죠? 아니 우리는 호남이라서 할 수 없다? 그건 성공 못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사람은 성공하면 안 된다. 실패해야 된다. 그 머리로 성공해버리면 곤란한 것이다. 호남 안에 하나님의 축복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는 것이다. 그걸 볼 줄 알아야 한다.
저 화전민 동네에 우리가 모이니까 우리는 돈도 없고 인물도 없다는 게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건 영안이 어두운 것이다. 아니 우리가 가나안땅 가보니까 우리는 못 들어간다. 거기에는 강한 군대도 있고...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실제적인 영안은 어두워져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강한 군대가 아니고 히브리 민족이 온다는 것을 알고 지금 간담이 녹아있단 말이다. 그러니 이걸 하라.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그냥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제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부분들과 받는 응답을 얘기하는 것이다. 제가 지금 중직자 기도회를 시작하고 있다. 모든 중직자들이 본부에서 하는 집중훈련 받고 난 뒤에 중직자들이 이걸 시작하라. 인도를 잘 받아야 된다. 무조건 하면 되는 건 아니다. 전체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메시지를 파악하고 난 뒤에 기도를 시작하라.
3)현장- 문화전도
▶이 응답을 가진 것을 가지고 여러분이 현장을 파고들어가는 것이다. 현장을 파고들어갈 때 제일 좋은 것은 문화전도다 이 문이 열려지게 된다. 문화전도가 무엇인가? 의사 누가는 의술을 가지고 치유사역을 하는 전도를 한 것이다. 사도행전에 그걸 기록한 것이다. 가이오라고 하는 경제력이 있는 사람은 그거 가지고 경제전도를 한 것이다. 그러니까 에라스도라는 사람도 나오고 여러 이름들이 나왔지 않나. 여러분이 잘 생각해보라. 응답 받는 축복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우리는 그걸 다 놔두고 안 되는 것을 붙잡고 하려고 한다. 그러니 실패하는 것이다. 이걸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본격적으로 하시라. 그러면 여러분 교회가 살아난다. 아니 교회가 죽는데 아무리 좋은 것을 말하고 불평불만 하거나 아무리 위대한 것을 해도 그건 어려워지지 아무 소용이 없다.
▶저는 왜 여러분에게 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있은 데가 최고로 어려운 데만 있었다. 왜 그랬겠느냐? 하나님은 저를 증인으로 쓰시려고.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왜 부르셨느냐? 증인으로 쓰시려고. 여기 지금 군 사역 하는 분들이 많다. 제가 보기로는 우리 군 사역과 김기호 장로님을 보니까 군 사역이 최고 모델이다. 여러분이 뭐 하셔야 되느냐? 군은 어려워요? 맞는 지도 모르지만 그건 틀린 것이다. 제가 볼 때는 가장 좋은 조건이다. 그렇죠? 군에서 전도하고 제자 양육하기가 가장 좋은 조건이다. 아니 목사님 사업하면서 현장에 전도하는 거 어려워요. 거꾸로 본 것이다. 불신자들이 사업하는 사람들이 오만 몸부림을 다 치는데 영적으로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러나 그 부분을 실제로 도와준다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니 우리는 자꾸만 이걸 안 할 뿐만 아니라 해도 틀리게 한다. 반드시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좋은 계획이 있다. 그렇죠? 반드시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좋은 계획이 있다. 그걸 찾아내야 되는 것이다.
우리 에스더 사모를 제일 먼저 소개한 사람이 누군가 하니까 이병무 목사다. 그러니까 그런 눈이 있어야 된다. 나보고 좋은 일꾼이 있다는 것이다. 저 집에 딸만 셋이고 우리도 딸만 있다면서 이야기하더라. 그래서 내가 빨리 기억에 나는 게 이병무 목사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집도 딸밖에 없는데 저 집도 딸밖에 없다고. 그래가지고 보니까 하나님의 엄청난 좋은 계획들이 많이 있지 않나. 그런데 지금까지 온 것을 보라. 지금 이만큼 축복 받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거 못 깨달으면 바보다. 그렇죠? 그건 IQ가 안 되는 것이다. 아니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IQ가 있어야 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우리는 다 놓치고 불평불만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의식이 없으라는 말은 아니다. 그렇죠? 그러나 문제의식만 있는 것은 잘못 본 것이다. 우리에게는 문제의식이 있지만 답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전국 세계의 산업인들이 그때부터 뭐가 보이느냐 하면 매일 기도하게 된다. 매일 기도하라가 아니라, 보이면 하게 된다. 아니 전에는 기도할 줄 몰랐는데 옛날에는 여기저기서 자꾸 부르는데 어떻게 기도를 안 하는가? 그렇죠? 아니 이거 조금만 쳐다보고 움직이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보니까 여기저기서 부른단 말이다. 그러면 거기 가는데 바보라도 기도가 나오지, 그렇지 않나? 사업도 그렇게 하셔야 된다.
▶본론- 그래서 산업인 여러분들이 그때부터는 이게 보인다.
하나님의 절대목표가 보인다. 그 다음에 뭐가 보이는가? 내가 해야 되는 절대사명이 보인다. 그리고 뭔가? 내가 이제 하나님 앞에 내 시간을 드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데 틀린 데에 드리면 안 되지 않나. 절대헌신이 보이는 것이다.
▶알고 봤더니 이 부분(서론)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틀린 게 각인되어 있다. 그래서 새로운 각인을 시켜라. 안 되는 사람 대부분을 보면 엉뚱한 것이 뿌리내려 있다. 아니 이 교회는 없겠지만 우리 교회에도 그런 사람이 없는데, 내가 목사님들이 고생하는 것을 가만 들어보니까 진짜 이상한 교인들이 있더라. 아니 교회를 계속 어렵게 만드는 이런 교인들이 있다. 그게 사람이 나빠 그런 게 아니고 뿌리를 잘못 내려서 그렇다. 그래서 벌써 여러분이 제대로 해버리면 응답이 올 수밖에 없는데, 호남지역에도 얼마나 좋은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여러분이 빨리 새로운 뿌리를 내려줘야 된다. 지금 한 번 더 복습하는 것이다. 지난 산업인 대회 메시지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틀린 체질은 틀린 응답 받는다. 그래서 새로운 체질을 빨리 하시라.
군에도 그렇고 직장 현장에도 그렇고 교회에도 가보면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틀린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있다. 제가 현장 가서 대화를 할 때, 메시지보다 대화가 중요한데 대화를 할 때 이 부분(각인, 뿌리, 체질)을 고쳐준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부분을 보여준 것이다. 전도가 된다 안 된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되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엄청나게 예비되어 있다.
1.절대목표(새로운 각인)
1)행1:14
▶이 사람들이 이걸 발견한 것이다. 그러니까 죽음이 온다거나 핍박이 아무 상관없었다.
2)행2:42
▶이 사람들이 3천 제자가 일어나더니 이 사람들이 교회 살리는 일이 벌어졌다. 어려운 거 아니다. 여러분이 천번만번도 하고도 남는다. 할 수 있다. 이건 그냥 할 수 있다는 게 아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3)행6:1-7
▶그랬더니 뭔가?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운동이 막 일어나지 않나. 이건 하나님의 절대목표다.
▶여러분이 낙심할 필요도 없고 된다 안 된다 말할 필요도 없다. 잘못되게 각인되어 있는 것을 바꿔주러 가자. 아니 이게 뭐 어렵다 쉽다는 얘기인가? 그 얘기가 아니다. 여러분 교회에 오는 많은 산업인, 많은 성도님들은 틀린 것으로 각인되어 있으니까 빨리 바꿔서 살려주자.
2.절대사명(새로운 뿌리)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뿌리가 잘못 내렸으니 이걸 바꿔주자.
1)행1:3,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
2)행1:14, 이 언약 붙잡은 사람들의 모임에 내가 역할을 해야 되겠다.
3)행2:10, 그 중에 대표적 인물이 로마에서 온 나그네. 브리스가 부부다. 이 사람들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4)행18:1-4, 그랬더니 하나님이 만남을 축복하셨다.
5)롬16:3-4, 이 사람들은 롬16장에 보니까 로마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 받았다.
▶여러분이 이걸 찾아내는 훈련이 있어야 된다. 억지로 할 수 있다가 아니고 반드시 이 사람에게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렇죠? 반드시 우리만 할 수 있는 축복도 있다. 어마어마하단 말이다. 제가 저 어려운 산꼭대기에서 살았는데 나만 할 수 있는 축복도 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런 것을 복음 안에서 예비해놨단 말이다. 그러니 이걸 못 보면 어려운 것만 보인다. 그러니까 맨날 엉뚱한 소리만 한다.
3.절대헌신(새로운 체질)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될 때 이제 뭐가 나오는가? 완전히 내 삶(21가지)에 뿌리내려버린다.
4.결론- 24시
▶이러면 어떻게 되는가? 24시가 되어버린다. 이건(서론) 시간 정해놓고 매일 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24시가 되어버린다. 반드시 이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장 우리 장로님 같은 분은 운동하시는 분 아닌가? 태권도 선교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굉장하게 중요한 것은 사실 안 하고 엉뚱한 것을 굉장히 많이 한다. 그러니 선교가 어려운 것이다. 아니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더라. 진짜 해야 되는 것은 안 하고 별로 안 해도 될 것은 열심히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에 가시거나 선교하실 때 마찬가지다. 이걸 제대로 딱 보고 기도하시면 분명히 역사가 일어난다. 조금만 생각하면 된다.
▶저는 가는 교회마다 이걸 봤다. 그래서 놀랍게도 저를 아는 증인들이 많이 있는데, 가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잘 했느냐? 아니다. 그 중에서 내가 똑똑한 사람을 봤다. 대부분 사람들이 저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목사님이 참 대단하다. 전도사님 참 대단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 그건 틀린 것이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 한 사람을 봤다. 당연한 것을 해야 되는데, 이러더라. 당연히 해야 될 것을 우리가 안 해가지고... 그렇다. 내가 그때 그 사람을 쳐다봤다. 똑똑한 사람이다. 우리가 특별히 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될 것을 했을 뿐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무슨 위대한 일을 했는가? 당연히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게 응답은 이렇게(본론) 와버린단 말이다. 이건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다. 절대로 빼앗아갈 수 없는 응답을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것이다. 많이 생각하시고 많이 기도하셔서 사람 살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산업인들 위에 능히 살리고도 남는 중요한 우리 전도자들 위에 특히 교회 살릴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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