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원단1강] 하나님의 목표 | 조회수 : 1078 |
성경본문 : 창3:15 | 설교일 : 2015-12-31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 (빌립보서 3:8-21)
0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0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요약 자료 ♣ |
♠서론 -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제일 중요한 단어 3개가 있다.
“일심(一心), 전심(全心), 지속(持續)”
일심이란,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다.
예수 믿어도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실은 응답이 없다. 그러나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다면 일심으로 가라. 병들어서 치유받고 싶다면 일심으로 가라. 일심으로 가면 앞서가게 되어있다. 일심으로 가는 자는 많은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다. 일심으로 이 은혜를 받으면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앞서가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
▶저는 어느 날 복음이 최고의 가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날로부터 4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도를 생각했다.
앞으로 어떤 응답이 일어날 것이냐? 그건 아무도 모른다.
여러분에게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을 누리는 일심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로 일심이 되는 사람들은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그때부터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스도 일심으로 가는 자는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스도로 일심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어떤 문제가 와도 양보할 수 있다. 왜냐? 기적이 일어나니까.
그리스도 일심 가는 사람은 시험들 일도 없다. 그리스도 일심 가는 사람들은 무슨 자리싸움도 없다. 그보다 더 큰 축복이 있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다.
그리스도로 일심해버리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운명이 바뀌고, 사탄이 깨어지고, 지옥배경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에 대한 일심을 누리면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로 일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1.가장 큰 문제를 본 사람- 끈질긴 사탄 공격
▶성경과 역사와 교회사에 가장 큰 문제는 주님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되는 사탄의 끈질긴 공격인데 그것을 본 사람이다.
(1)사탄은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계속 공격한다.
▶창3장, 6장, 11장 가지고 전 세계를 뒤엎어 버리고, 행13장, 16장, 19장의 문화라는 모습으로 공격하니, 개인에게 들어오는 멸망을 막을 수가 없다.
(2)벧전5:7-8, 믿는 자들도 공격한다.
(3)사탄은 최후까지 계속 공격한다.
▶창세기 3장부터 시작된 이 사탄의 전략은 저 요한계시록 20장까지 계속된다.
(4)전 세계교회와 한국 교회를 분쟁으로 몰고가고 분열시키고 교권을 득세시켜서 이단 누명을 씌우고, 매일 사람을 공격한다.
(5)마24-25장, 딤후3:1-13, 마지막 때 혼란과 고통하는 때가 오고, 각 종교들이 일어나면서 우상을 만들어 공격을 한다.
(6)결국 3단체들이 일어나 전세계를 장악하고 혼란을 주고 있다.
(7)계12:1-9, 마지막 때 큰 영적 혼란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이다. 그러니 “그리스도” 말고는 할 것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여러분이 하고 있는 모든 일(사업, 학업)이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으로 응답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일심이라고 한다. 이 답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사실상 어떤 상황이 와도 괜찮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있게 되길 바란다.
2.멸종 위기에 분명한 답을 가진 사람
▶시대 시대마다 복음을 없애기 위해 믿는 자들을 멸종하려는 위기, 끈질긴 사탄의 공격에 분명한 답을 가진 사람들이다.
(1)출3:18, 이스라엘 남자아이는 다 죽이라고 했을 때 이 언약을 붙잡는 사람을 통해 애굽에 10기적의 사건이 일어나고, 홍해와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전무후무한 응답이 일어났다.
(2)바벨론 시대 전 유다인이 죽게되는 시간표가 왔을 때 거기에 답을 가진, 일심을 깨달은 사람을(에스더) 통하여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하사 전 유다인이 살게 되었다.
(3)이스라엘과 로마가 모든 기독교인을 없애라고 했다. 이때 확실한 답을 가지고 있었던 중요한 제자들이 일어난 것이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인물인 바울은 일심으로 그리스도를 좇는 자였다. 빌3:8, 그리스도외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빌3:9, 그리스도께서 쓰시는 그 일에 발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빌3:12, 나는 얻은 것이 아니다. 이룬 것도 아니다. 한 것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스도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간다. 빌3:14,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 빌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빌3:21,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그 이름이라고 했다. 바울이 그리스도로 일심했다는 것은 세계를 뒤집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흑암세력은 다 무너지는 것이다.
3.재앙시대 막을 답을 가진 사람
▶반드시 오는 재앙시대 막을 답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조금만 누려버리면 반드시 가기 전에 응답이 온다. 가기도 전에 축복이 온다.
(1)지금까지 한 사람도 진정한 성공자가 없었다(솔로몬의 고백- 해아래 새것이 없다. 모든 것이 헛되다. 오직 여호와만 참이다.)
(2)성경에 보면 더 중요한 말세 시대에 일어나는 문제들이 있다. 이걸 막는 답을 가지고 있다.
(3)후대 시대- 앞으로 그 시대에 후대들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심으로 해야 한다. 그리스도로 일심!
♠결론 - 25시
▶그리스도로 일심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전도자의 일심은 25시다. 25시는 ①인간의 시간을 벗어난 것이다. ②나를 벗어난 것이다. ③환경을 벗어난 것이다. 24시는 인간의 시간일뿐이다.
(1)인생 도전(서밋)- 오늘부터 영적 서밋으로 가는 25시 도전해라.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인간의 모든 어려움, 고통, 저주, 멸망을 넘어서는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2)일(미래)- 여러분이 하는 일에 25시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라. 그때부터 미래가 보인다.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주신 게 뭔지 찾게 만들어주고, 엘리트를 만들어라. 엘리트는 ①앞서가는 것이다. ②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③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④여유 있게 하는 것이다. ⑤시대를 끄는 것이다.
(3)정체성- 내게 맡겨주신 직분에 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25시로 들어가라. 주와 부가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과 통한다. 나는 장로(권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일하는 것이다!
▶워너메이커가 고백하기를 나의 주업은 주일학교 교사다. 내가 하는 사업은 부업이다. 장관은 임시직이다.
▶여러분이 지금 이스라엘에 일어났던 7가지 재앙을 막아야 한다. 일심으로 복음 잡은 전도자 몇 명만 있으면 해결된다.
여러분 한두 명만 정말 이 언약을 잡으면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으시고 새해 응답 준비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
▶우리가 20년 전에 원단 기도할 때는 금식을 했다. 그때는 장소가 없어서 기도원도 빌리고 다른 곳에서 했다. 지금은 권사님이 되었는데 집사님 몇 분이 금식할 때 뒤에서 숨어서 과자를 드시고 있더라. 그걸 가만히 쳐다보면서 사실 저도 배가 고팠다. 그래서 제가 그 다음 해에는 금식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자율대로 하라고 했더니 한 명도 빠짐없이 밥을 드시더라. 그래서 한 3년은 금식하다가 폐지하고 그냥 기도를 계속 하고 있다. 또 초창기에는 11시에 예배드려서 12시가 되면 날이 지나간다고 종을 치기도 했다. 사실 그 시간이 별 의미가 없다.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또 맞이하면서 무엇을 붙잡아야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제가 40년 동안을 전도하면서 성경을 봤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제일 중요한 단어 3개가 있다. 그걸 이번에 말씀드리려고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최고의 단어 3가지를 발견했는데 그 하나가 “일심”이다. 이 단어를 저는 성경에서 봤고 최고 응답의 단어로 봤다.
▶누가 이런 말을 했다. 능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노력하는 사람이 낫다. 그렇겠죠? 그러나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낫다. 그렇게 얘기했다. 저는 거기에 두 개를 더 생각했다. 즐기는 자보다는 천명을 받은 자가 낫다. 그런데 천명을 받은 자보다 더 나은 자가 있다. 일심으로 가는 자다. 그렇지 않은가? 천명은 우리가 다 받았다. 문제는 일심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일심이라는 이 말은 무슨 말을 하는 것인가?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일심이라는 이 말은 일심으로 한다는 말도 되는데 그 말이 아니다. 뭔가?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다.
예수 믿어도 이거 발견 못하면 사실은 응답이 없다. 이 응답을 받은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여러분이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셔야 한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란 말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전부 이걸 발견한 사람이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여기서 나온 단어가 일심이다. 구약성경, 신약성경, 교회사에 응답 받은 사람들을 싹 다 보면 이걸 발견한 사람이 일심으로 갔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은가? 일심으로 가라. 혹시 병든 사람 있는가? 일심으로, 그러면 치유되게 되어있다. 일심으로 가면 앞서가게 되어있다. 일심으로 가는 자는 많은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다. 일심으로 이 은혜를 받으면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앞서가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저는 어느 날 복음이 최고의 가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날로부터 4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도를 생각했다.
앞으로 어떤 응답이 일어날 것이냐? 그건 아무도 모른다. 한국에서 세계교회사에 없던 일이 벌어졌다. 지금까지 이단 누명을 씌워놓고 아니라고 풀어준 경우는 없었다. 그런 응답으로부터 시작되어서 지금 많은 전도자들이 사실상 일어나고 있다.
여러분이 이 전도자의 일심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중요한 단어인데,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이다.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란다.
♠본론 -「그리스도」
▶본론이다. 뭘 말인가? 여러분이 이걸 하기 전에 오늘부터 한번 실험해보라. 하루를 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생긴다. 여러분들이 하루를 사는 동안에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다. 내가 굉장히 잘못할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잘할 때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일심으로 행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 시 기도시간에 성전 미문 앞에 도착했다고 되어있다. ‘더불어’라고 했다. ‘이 앉은뱅이를 자세히 바라보거늘’그랬다. 그리고 뭐라고 했는가? ‘우리를 보라’고 했다. 기적이 일어났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 일심이 되는 사람들은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그때부터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스도 일심으로 가는 자는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스도로 일심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어떤 문제가 와도 양보할 수 있다. 왜냐? 기적이 일어나니까. 틀림없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그리스도를 증거했는데 일심으로 듣고 일심으로 전했다고 되어있다. 이 피 언약을 붙잡고 일심으로 움직였더니 애굽의 기적이 일어나버렸다. 그렇죠?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단어가 된다. 너무 간단하게 응답 받을 수 있다.
오늘, 또 새해에 여러분 남은 생애에 찾아내시기 바란다.
그리스도 일심 가는 사람은 시험들 일도 없다. 축복인데 말이다. 그리스도 일심 가는 사람들은 무슨 자리싸움도 없다. 그보다 더 큰 축복이 있는데 말이다. 아무 상관이 없다.
제게 20년을 훈련 받은 사람이 찾아와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 이만큼 편지를 써왔더라. 그런데 편지 내용이 길기도 한데 두 가지 내용이다. ‘내가 목사님 밑에서 충성하려고 했고 세계복음화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틀렸지, 뭐 하러 나한테 충성하는가? 일심 안 되는 사람은 틀린 말만 골라한다. ‘내가 목사님을 위해서 생명 걸고...’ 뭐 하러 나한테 생명을 거는가? 그 자체가 틀린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스도로 일심해야지. 그래놓고 나한테 편지를 주고 갔는데 그 내용이 두 가지다. ‘이 사람이 나를 섭섭하게 하고, 저 사람이 나를 섭섭하게 하고, 김용기가 섭섭하게 하고, 강호인이 섭섭하게 하고...’ 이런 내용이다. 또 하나는 무슨 내용이냐? 자기는 목사님 밑에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헌신했다는 것이다. 기가 차더라. 그래서 내가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기도만 했다. 결국은 큰 사고를 내고 잘렸다. 제가 안 잘랐는데 자기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로 일심한다는 이거는 간단한 단어다.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스도로 일심해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틀림없다. 왜 그런가? 가장 먼저 운명이 바뀌어야 되니까, 사탄이 깨어져야 되니까, 지옥 배경이 바뀌어야 되니까. 이걸 누리고 있으면 어마어마하게 역사가 일어난다. 틀림없다. 그리스도로 일심해라. 그랬더니 애굽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틀림없다.
최고 가치를 발견한 사람이다.
1.가장 큰 문제를 본 사람- 끈질긴 사탄 공격
▶첫째다. 성경과 역사와 교회사에 가장 큰 문제를 본 사람들이다. 가장 큰 문제가 뭐냐? 끈질긴 사탄의 공격이다. 이걸 봤다. 믿는 자에게도... 주께서 재림오시는 그날까지 사탄은 끈질기게 공격한다.
(1)12가지 문제
▶어느 정도 공격하는가 하면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계속 공격한다. 문화를 만들어놓으니까 사람들이 영안이 없어서 그걸 문화인 줄 알고 그렇게 한다. 사탄이 완전히 승리해버렸다. 창3장, 6장, 11장 가지고 전 세계를 뒤엎어버렸다. 아니 지식인들은 행13장, 16장, 19장 그걸 그냥 문화라고 한다. 그러니까 개인에게 들어오는 멸망을 막을 수가 없다.
(2)믿는 자들을 공격
▶벧전5:7-8에도 믿는 자에게 공격한다고 했다. 이 눈을 뜬 사람은 그리스도 일심이라는 말이 뭔지 금방 안다.
(3)최후까지 계속 공격
▶그리고 어떻게 하는가? 끝까지 공격한다. 사탄은 최후까지 여러분을 계속 공격한다. 틀림없다. 창세기 3장부터 시작된 이 사탄의 전략은 저 요한계시록 20장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별로 여러분은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신학자들이 나보고 사탄 얘기 하지 말라고 한다. 최00이라는 목사가 나보고 사탄 얘기 계속한다고 하나도 안 변했다고 한다. 그분이 그런다. 류광수 목사는 하나도 안 변했다는 것이다. 뭐냐? 귀신 얘기를 계속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계속 하고 있다. 눈 뜨고 한번 보라. 얼마만큼 뉴에이지 운동이 일어나야만 알겠는가?
(4)세계교회 분쟁, 한국교회 분쟁
▶이 사탄은 그냥 끝낸 게 아니다. 전 세계교회를 분쟁으로 몰고 간다. 지금도... 그리고는 많은 한국교회까지 분쟁으로 몰고 간다. 분열시킨다. 교권이 득세한다. 사탄의 전략이다. 이단 누명을 씌운다. 그리고 매일 사람을 공격한다. 이게 사탄의 전략이다.
(5)마24-25장, 딤후3:1-13
▶그래서 마24, 25장에 보니까 말세 때 그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얘기되어 있다.
딤후3:1-13에 말세, 마지막 때 고통하는 때가 올 것이다. 각 종교들이 일어나면서 우상을 만들어놓았는데 거기에 얼마만큼 사탄이 역사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6)3단체
▶이래서 결국은 3단체들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잠시나마 장악을 하고 혼란을 주게 되는 것이다.
(7)계12:1-9
▶그런 정도가 아니다. 계12:1-9에 마지막 때 큰 영적 혼란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이유다. 이걸 본 사람이다. 저는 현장 가서 이걸 조금 봤다. 이거 말고는 할 것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 아니 그러면 사업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업이 이 안에서(그리스도) 나와야 하는 것이다. 그걸 보고 일심이라고 한다. 안 망하려면... 아니 공부해야 하는데요? 공부가 이 안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 이 안에서 축복으로 응답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걸 보고 일심이라고 한다.
왜냐? 가장 중요한 큰 문제를 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일심 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이 이걸 모르면 분명히 여러분 인생 말년은 곤란하게 된다. 아무리 교회를 부흥시켜도 나중에 문제가 온다. 그렇지 않은가? 이 답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사실상 어떤 상황이 와도 괜찮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있게 되길 바란다.
2.멸종 위기에 분명한 답을 가진 사람
▶전도자의 일심이 뭔가? 가장 큰 문제만 본 것이 아니다. 시대 시대마다 복음을 없애기 위해 믿는 자들을 멸종하려는 위기가 왔다. 끈질긴 사탄의 공격에 분명한 답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성경을 자세히 봐보라. 성경 66권의 얘기다.
(1)출3:18
▶이스라엘 남자아이는 다 죽여라. 그게 사탄의 전략이다. 그래야만 말씀이 끊어질 것이 아닌가. 그때에 이걸 깨달은 사람이 나온 것이다. 그렇죠?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나왔다.
1)10기적
▶일심으로 이 언약을 붙잡는 순간에 애굽에 10기적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게 되길 바란다. 틀림없다. 전 세계, 전 지역에 있는 교역자들이 이 언약을 붙잡아버리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렇게 멸종 위기가 왔다. 지구상에 오래 된 가장 큰 문제(1번)는 그대로 있고 이렇게 멸종 위기가 온 것이다. 시대마다 왔다.
2)홍해
▶이 언약을 붙잡은 주의 종들이 나오니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하나님은 홍해가 막히니까 홍해를 가르셨다. 광야 통과한 것은 물론이요 홍해를 가르셨다.
3)요단, 여리고, 전무후무
▶이 일심의 언약을 깨달은 사람이 나왔는데 누구인가? 여호수아다.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은 요단을 가르셨다. 여기에 일심으로,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는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나님은 그 큰 성 여리고를 무너뜨리셨다. 그리고 태양과 달을 멈추는 전무후무한 응답이 일어났다. 틀림없다. 언제든지 보라. 멸종위기가 온단 말이다.
(2)바벨론(에스더)
▶두 번째는 뭔가? 바벨론 시대다. 이렇게 멸종 위기가 온다. 그 중에 제일로 어려웠던 것이 에스더 시대다. 놀라운 일이 아닌가? 전 유대인들은 다 죽이라고 했다. 물론 그게 정치가 그랬지만 배후에는 사탄의 짓이다. 전 유다인은 한 명도 빠짐없이 다 죽이라는 시간표가 왔다. 앞에는 (1)번은 뭐였는가? 전 이스라엘의 남자를 다 죽여라. 그러나 거기에 답을 가진 일심을 깨달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하셨다 그 말이다.
▶진짜로 여러분이 언약을 붙잡기만 하면 응답이 온다. 그리스도로 일심 되는 사람은 문제될 것 없다. 그리스도로 일심되는 사람은 ‘내’가 필요 없다. 제가 가만 보면 어느 날 목사님도 그렇고 장로님도 그렇고 약간의 손해가 올 가능성이 멀리 희미하게 보여도 인간이 바뀌더라. 아니 손해도 아직 안 왔는데 올 것 같은 기미만 보여도 인간이 바뀐다. 기가 찰 일이다. 얼마만큼 큰 축복이 올지 모르지만 그건 상관없다. 이게(그리스도) 다다. 이 말을 하도 들어놓으니 그냥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데, 어마어마한 게 들어있다.
▶그래서 초창기부터 합숙훈련을 우리 부산에서 했는데 내가 성령의 인도 안 받는 사람 같으면 우리교회에서 계속 했을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교회에 수입이 많이 들어오지 않나. 그랬겠죠? 그런데 정말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 것 같다. 그걸 본부로 빼낸 것이다. 이거 빼내는 데 내가 3년을 얼마나 기도한지 모른다. 말이 그리스도이지 입으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면서도 아니다. 이래가지고 한 번씩 바꿀 때마다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여러분, 그리스도면 끝이다. 그리스도면 끝이지 뭘 그렇게 신천지, 구천지, 박바울, 김바울... 나는 그 사람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못 찾았다는 말이 아닌가? 설명도 필요 없다. 그렇지 않은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고 했다. “우리 목사님이 말하던데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 이름으로 일어나라”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다.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준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오늘 이 답을 깨달아버리면 여러분의 인생은 끝이다. 사탄이 알지 않나. ‘아이고, 이 인간이 이제 깨달았구나! 이사 가야겠다.’ ‘이 인간이 못 깨달았구나. 데리고 놀아야겠다. 이용해야 되겠다.’ 그런데 만날 그 짓하고 인생을 다 보내고 있다. 지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난리다. 창피스럽다. 무슨 그리스도면 끝이지 그렇게 욕심을 부리다가 들켜서 난리를 치는가? 참 안타깝다.
▶지금 이걸 보라. 사탄이 어떻게 하느냐? 전 유다인은 다 죽이라고 했다. 거기에 예비된 인물들이 몇 명 나왔는데 그 중에 한명이 에스더다. 일심으로 주를 향하는 자들은 지혜가 다르다. 왕후로 들어갈 때 에2:10에 네가 유다인임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여자의 특징이 얼마나 입이 가벼운데 에스더는 말을 안 했다. 그러니까 그 악한 하만이 유다인을 다 죽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 사람이 모른 것이다. 지금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한테 완전 맛이 가있는데 그걸 몰랐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유다인인 것을 몰랐다. 그래서 하만이 완전히 실패한다. 그래서 에스더가 이스라엘 민족을 건져낸다. 그때 한 말이다. 죽으면 죽겠다고 했다. 일심으로... 전 백성들은 나를 위해서 기도해달라. 나는 죽을 각오를 하고 간다. 분명히 법에 그렇게 가면 죽는데 죽을 각오를 하고 간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왕이 에스더를 보고 금 홀을 번쩍 들었다. 그건 언제 드는가 하면 저 외국의 국빈이나 다른 나라 왕이 왔거나 특별한 사람이 왔을 때 왕이 들어서 환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에스더가 왔는데 금 홀을 번쩍 들었다. 왕이 드는데 어느 놈이 뭐라 말할 것인가? 이래가지고 풀리기 시작한다. 왕이 놀라서, 어떻게 왔느냐? 그런데 여러분 같으면 바로 말했겠죠? 기도 안 하는 사람은 뭐든지 망친다. 그런데 기도하는 여자라 다른 말을 한 게 아니고 식사 초대를 했다. 왕이 들어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단 말이다. 저 여자가 식사 초대하려고 저렇게 법을 어기고 자기한테 올 여자가 아니란 말이다. 왕이 뭐 배가 고픈가? 얼마든지 먹는데. 그래서 가서 식사대접을 받으면서 물어봤다. 뭔지 한번 얘기해봐라. 어느 정도로 말했는가? 내가 나라 절반이라도 줄 테니 말해봐라. 맛이 가도 보통 맛이 간 게 아니다. 나는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안 했는데 에스더가 한 것을 가만 보니까 왕이 맛이 갈 만도 하더라. 여러분 같으면 또 바로 말했을 텐데 한 번 더 잔치를 베풀겠다고 했다. 사실 왕을 기도하게 만드는 것이지, 뭔데 또 이러느냐 말이다. 그리고 적절한 시간표에 가서 얘기했다. 이래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싹 다 살리게 되었다.
(3)이스라엘, 로마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스라엘과 로마가 모든 기독교인을 없애라고 했다. 이때 확실한 답을 가지고 있었던 중요한 제자들이 일어난 것이다. 그 사람들은 일심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다. 특히 초대교회를 보라.
▶저는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을 꼽으라고 하면 오늘 읽은 본문의 바울이다. 그렇죠? 일심으로 그리스도를 좇는 자는 어떤 표시가 나는가? 빌3:8이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이 정도 되어야 한다. 앞으로 렘넌트가 이 정도 되어야 한다.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그건 배설물이다. 거기에 뭐가 좌우되는가? 아니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나 그건 배설물이다. 아니 성공해야 한단 말이다. 그러나 배설물이다. 거기에 내 인생을 거는가? 절대 아니다. 나는 우리 렘넌트 선수들보고도 그랬다. 너는 축구를 위해서 운동하지 마라. 하나님을 위하여 하라. 축구가 너를 위하여 있도록 만들어라. 그렇죠?
바울은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이 사람이 제대로 일심이 뭔가를 아는 사람이었다. 그러면 끝난다. 그 다음에 뭐라고 했는가?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아니 발견되었는데 뭘 또 발견되는가? 그리스도께서 쓰시는 그 일에 발견되기를 원한다 그 말이다. 그렇죠? 또 뭐라고 했는가? 나는 얻은 것이 아니다. 이룬 것도 아니다. 한 것도 없다고 했다. 여러분 같으면 뭐라고 했겠는가? 내가 교회를 위해서 그렇게 일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나는 이룬 것이 없다고 했다. 아니 어마어마하게 일한 사람이 나는 이룬 게 없다고 했다. 얼마나 대단한가? 그 뒷말이 더 중요하다. 그리스도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간다.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흑암세력은 다 무너지는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 기도응답을 받으셔야 한다. 우리는 칭찬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가? 그런데 바울은 뭐라고 했는가?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간다. 그것도, 좇아가노라. 그리고 뭐라고 말했는가? 바울이 한 말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그 말은 로마 시민권을 자랑하는 게 아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마지막 여섯 번째 더 중요한 말을 했다.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그 이름이라고 했다. 참 대단하다.
▶바울이 그리스도로 일심했다는 것은 세계를 뒤집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러니까 세계까지는 못 뒤집어도 편안하게 밥은 먹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렇죠? 아니 세계 뒤집는 것은 못해도 내 사업 제대로 해서 교회에 헌금도 하고 그래야 할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은가? 내가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되고 장관은 못할지라도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살려야 할 것이 아닌가?
여기에 많은 바울을 따르는 부교역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두기고, 디모데, 실라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그러니까 내 아들, 참 아들이라고 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언약을 붙잡으시기 바란다.
3.재앙시대 막을 답을 가진 사람
▶그 정도가 아니다. 반드시 오는 재앙시대 막을 답을 가져야 한다. 그러니까 일심을 하지 마라 하라 할 것도 없다. 이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아무리 여러분이 피하려고 해도 가장 큰 문제인 흑암을 못 피한다. 피하는 길은 이거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일심으로 그리스도로 오직! 반드시 여러분의 존재를 없애려고 공격해 들어온다. 그래서 이거 아는 사람은 일심으로!
▶재앙시대는 분명히 온다. 이 답이 없이 우리 렘넌트들이 밖에 나가면 무너진다. 무너지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것들(1번∼3번)이 찾아온다. 안타깝죠. 그러니까 그리스도면 되는데 이게 찾아온단 말이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조금만 누려버리면 반드시 가기 전에 응답이 온다. 가기도 전에 축복이 온다. 이 사람들의, 일심으로 간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렇지 않은가? 문제 만나면 더 큰 역사가 일어난다. 홍해를 만나니까 하나님이 홍해를 갈라버렸다. 그 큰 성 여리고가 무너져버리니까 저 안쪽으로 소문이 들어가지 않나.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반드시 재앙시대가 온다.
(1)성공자☓
▶지금까지 한 사람도 진정한 성공자가 없었다. 최고로 누렸던 솔로몬이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이 헛되다. 솔로몬이 그랬다. 최고 영광을 누린 사람이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다. 심지어 다른 나라 왕이 솔로몬 얼굴 보는 게 소원일 정도로 소문이 났는데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속 한 말이 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다 지나가는 것이고 지나갈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성전을 짓고 하나님 앞에 많이 봉사했는데 그것도 헛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는데 그것도 헛것이다. 오직 여호와만 참이다. 마지막에 그렇게 고백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나라의 영웅들도 다 비참하게 죽었다. 그리고 후대들에게 큰 재앙을 남겼다. 그러니까 성공자가 없단 말이다.
(2)말세시대
▶앞으로 성경에 보면 더 중요한 말세 시대에 일어나는 문제들이 있다. 이걸 막는 답을 가지고 있다.
(3)후대 시대
▶앞으로 특히 여러분은 지금 헌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대 시대의 발판이다. 그 시대에 후대들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심으로 해야 한다. 딱 언약 붙잡으셔야 한다. 그리스도로 일심.
♠결론 - 25시
▶그러면 중요한 결론이다. 그리스도로 일심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제가 어릴 때 영화를 많이 봤다. 영화라는 영화는 다 봤다. 왜 그런가 하면 제 환경이 너무 안 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영화를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은가. 우리 집은 판잣집이지만 영화에 보면 대궐 같은 집도 나오지 않나. 아니 외국영화를 보면 우리하고 다르게 대단한 건물과 길들이 잔뜩 나온다. 이런 것을 보면서 내가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간접적으로 많은 눈이 뜨였단 말이다. 제가 부교역자 할 때는 너무 능력도 없고 어려워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도자 책을 많이 읽었다. 참 다행이죠.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내가 영화를 많이 보는 중에 외국 영화 가운데 지금 몇 개 머리에 남는 영화가 있다. 그 중에 하나가 ‘25시’다. 안소니 퀸이 주인공인 25시. 내가 그 영화를 봤다. 그 영화를 봤는데 좌우지간 뭐가 25시인지는 모르겠다. 보긴 봤는데 뭐가 25시지? 답을 못 얻고 죽을 고생을 하는 영화인데 저게 25시인가? 현실은 25시라는 게 없고 24시인데 말이다. 슈퍼 가면 다 24시지 25시가 아니지 않나. 그래서 저게 뭔 말이지 하면서 지나갔다. 지나가다가 제가 전도운동을 쭉 하면서, 특히 이번 달에 그렇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일심이 뭐냐? 25시다. 25시란 뭐냐? 인간의 시간을 벗어난 것이다. 그렇죠? 25시란 뭐냐? 나를 벗어난 것이다. 25시란 뭐냐? 환경을 벗어난 것이다. 그게 일심이다. 여러분이 나를 벗어나버리면 병도 이기지 않나. 25시가 뭐냐?
▶그래서 전도자의 일심은 25시다. 그런 중요한 언약을 깨달았다. 24시는 인간의 시간이지 그건 아니다.
(1)인생 도전(서밋)
▶그래서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인생 최고의 25시를 도전해라. 여러분이 영적 서밋으로 가는 25시 도전해라. 왜냐?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인간의 모든 어려움, 고통, 저주, 멸망을 넘어서는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병든 자 계시면 낙심하지 말고 영적 서밋으로 들어가서 이기는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전국, 세계의 모든 교역자가 이 힘을 얻으시기 바란다. 틀림없다. 저는 다행스럽게 아는 게 많이 없어서 일심하기에 좋았다. 다행이죠. 특별한 경험이 많이 없었다. 그 바람에 일심하기 좋았다.
여기 우리 렘넌트 가운데 공부 잘하는 렘넌트가 있다. 서울대학 가고, 하버드대도 가고, 실력 있는 사람이 많다. 사법고시도 치르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그게 얼마나 노력했겠는가? 그러나 성공도 와있지만 노력한 만큼 데미지가 와있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박00 선수 부인보고 그런 말을 했다. 운동장에 나가서 생을 걸고 뛰는데 그 피는 어떻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느냐? 그러다 쉬게 되면 어떤 상태가 된다고 생각하느냐? 죽도록 뛰었는데 졌다면 어떤 상태가 된다고 생각하느냐? 그걸 알아야 한다고 얘기했다.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중요한 이 자리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그 말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는 시작이 있게 되길 바란다.
(2)일(미래)
▶여러분이 하는 일이 있다. 25시 도전하라. 하나님의 세계로... 그때부터 미래가 보인다.
오늘 여기 RLS학교 교사들이 인사하러 왔더라.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 이때까지 잘 했지만 내년에 할 것을 얘기했다. 확실한 목표 없는 학생은 받지 마라. 목표 달성하거든 졸업시켜라. 그게 대안학교다. 1학년도 성공하면 나가는 것이고 4년, 5년 있어도 성공 안 되면 못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교사 교육을 시켜라. 확실하게 하도록. 그리고 부모님 교육시켜라. 무조건 아이를 데리고 외국 나가면 되는 줄 아는데 외국 나가서 우리 한국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10%밖에 안 된다.
똑바로 교육시켜라. 내가 해야 될 게 뭔지, 하나님이 주신 게 뭔지 찾게 만들어라. 그리고 엘리트를 만들어라. 엘리트는 뭐냐? 앞서가는 것이다. 아니 엘리트는 뭐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가르쳐야 한다. 엘리트는 뭐냐?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엘리트는 뭐냐? 여유 있게 하는 것이다. 엘리트는 뭐냐? 시대를 끄는 것이다. 그렇죠? 그걸 가르쳐줘라. 부모님도 안 가르쳐주는데 누가 가르쳐주느냐? 학교에서 가르쳐줘라.
그리고 우리 직장인들보고 얘기한다. 절대로 지각은 하지 마라. 그건 완전 사망과 같다. 그건 복음 막는 것과 같다. 기독교인은 앞서가야 한다. 여러분 일에 25시 세계로 들어가라.
(3)정체성
▶여러분 중직자분들, 많은 성도님들에게 직분이 다 있다. 여러분의 정체성을 가지고 25시로 들어가라. 무슨 말인지 아는가? 내가 신앙생활 잘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은 맞지만 바꿔야 한다. 주와 부가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과 통한다. 나는 장로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하는 것이다! 그래야 한다. 나는 권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바꿔야 한다. 내가 사회생활 하다가 하나님의 자녀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해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 절대 응답 못 받는다. 그건 25시로 못 들어간다.
▶예를 들어보겠다. 여러분 가운데 그런 사람 없을 것이다. 워너메이커는 뭐라고 한지 아는가? 나는 주일학교 교사를 하기 위하여 돈을 번다. 맞지 않나? 그게 제대로 된 것이다. 우리는 일을 하고 주일학교 교사도 하지 않는가? 그러나 주일학교 교사를 위해서 일한다고 했다. 그게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다. 이러니까 굉장한 25시 세계로 갔다. 이 사람이 하는 일마다 역사가 일어났다. 얼마나 역사가 일어났던지 공부도 못한 워너메이커에게 대통령이 장관직을 제시했다. 그때 워너메이커가 한 대답이 괴짜다. 주일학교 교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관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놀랐다. 장관은 바쁘니까 주일을 지키기 힘든데 주일학교 교사를 할 수 없지 않느냐고 했다. 대통령이 약속한다고 말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학교 가도록 해줄 테니까 장관해라. 그러면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채신부 장관을 했다. 그리고 채신부 장관을 하러 가면서 남긴 말이 있다. 나의 주업은 주일학교 교사다. 내가 하는 사업은 부업이다. 장관은 임시직이다. 맞지 않나? 제대로 생각을 한 것이다.
이걸 바꿔버리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건데, 응답은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하신다. 아니라고 생각되는가? 틀린 것이다.
옛날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교회를 잘 안 오더라. 아니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내가 왜 예배를 안 드리느냐고 했더니 자기가 좀 바빠서 그렇다고 하더라. 알았다, 안 바쁘게 기도해줄까? 여러분이 아무리 큰소리쳐도 하나님이 안 바쁘게 하시면 침대에 계속 누워있어야 한다. 그러면 시간 많다. 그리고 내가 한참 전도운동하고 있을 때 평화교회에 있을 때 한 번도 안 빠지고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이 있었다. 항상 보면 신발도 밑에 스펀지 달린 신발이라 삭삭 소리가 났다. 그런데 이 사람이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한 것이다. 나중에는 가게를 하나 더 샀다. 아니 그렇게 신앙생활 잘 하던 사람이 새벽기도를 안 나오는 것이다. 바빠서 돌아다닌다고. 이해가 된다. 그것까지는 좋다. 아예 수요예배는 안 오더라. 그것까지 이해된다. 주일 저녁예배도 바빠서 빠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주일도 빠지더라. 그런데 일은 잘 되더라.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왔기에 내가 하나님이 안 바쁘게 하시면 곤란할 텐데? 그랬다. 아니 내가 잘 할 겁니다 이러더라. 믿음은 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이다. 어느 날 보니까 새벽에 스펀지신발 소리를 내면서 왔더라. 다 망해버렸다. 그래서 내가 속으로, 그래 너는 망해야 하는 것이다. 조금 주면 다른 데로 계속 가버리니까 늘 이정도가 좋지 않으냐?
여러분 남편이 믿음 없으면 돈 못 벌도록 기도하라. 그렇지 않은가? 믿음도 없는 게 돈이 있으면 골치 아프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확실하지 않은가. 일심.
▶이렇게 해서 여러분이 지금 이스라엘에 일어났던 7가지 재앙을 막아야 한다. 그렇죠? 저 애굽에서부터 시작되어서 저 세계로 흩어진 재앙은 일심으로 복음 잡은 전도자 몇 명만 있으면 해결된다.
우리나라가 신사참배 다 할 때 이 언약 잡은, 일심으로 하는 사람 몇 명 때문에 살아났다. 공산주의가 처음에 내려왔을 때 생을 걸고 복음을 증거한 사람이 있다. 그 바람에 우리 한국에 세계 선교국가로 일어났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지금 너무 엉망 된 길로 가고 있다.
▶여러분 한두 명만 정말 이 언약을 잡으면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다.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애굽의 모든 10가지 문화는 무너지게 될 것이다. 틀림없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으시고 새해 응답 준비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2강은 10시에 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것을 회복하는 귀중한 원단기도회가 되게 해주옵소서.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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