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47)상담 치유 전문인 | 조회수 : 855 |
성경본문 : 마11:21-30 | 설교일 : 2015-12-26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마태복음 11:21-30)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
1.각인 치유 - 나도 모르는 나 (롬16:25)
1)영세전 문제
2)오래된 문제
3)가문의 문제
4)개인의 문제
2.뿌리 치유 - 나를 아는 나 (롬16:26)
1)세상 방법
2)기복 신앙
3)무속 신앙
3.체질 치유 - 미래를 향한 나 (롬16:27)
1)복음과 생명 (마11:28-30)
2)세상과 성령 (행1:8)
3)생각과 말씀 (살전 5:16-18)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나
▶오늘은 상담 치유 전문인이다.
어떤 분이 제게 편지를 두 번이나 보냈다. 목사님이 복음편지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찌 되는 겁니까 질문을 했다. 제가 그분을 만날 수가 없어 지금 얘기해드리는 건데, 아마 제가 마음속에 있는 표현을 다 못한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처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으면 계속 응답 오는 것을 못 보게 된다. 그러면 초창기에 나왔던 충격적인 메시지나 복음편지만 자꾸 붙잡고 있게 된다 그 말이다. 그러니까 그 뜻인데 복음편지를 하지 말라고 하느냐고 이해할 수 있다. 그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가 어떨 때는 또 표현을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다보니까 팀사역을 하지 말라고 한 데도 있다. 여러분이 자칫 잘못하면 교회 얘기, 남의 얘기를 계속 하다보면 내 영적상태는 죽게 된다. 그런 팀사역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잘못된 계속적인 흐름이 있다.
이스라엘이 7나라로부터 재앙을 받았다. 그때에 불신자는 뭐 했으며, 신자는 뭐 했느냐는 것이다. 그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상담하는 여러분에게 중요하고, 우리 목회하는 사람에게 중요하다. 중세시대 때 완전히 복음이 없어져버렸는데 그때에 믿는 사람들은 뭐 했느냐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안 한 게 아니다. 뭐 했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 총회에서 일본 신사참배하기로 가결했다. 그때에 믿는 사람은 뭐 했느냐는 것이다.
1)멸망- 창3장, 6장, 11장
▶그 사람들이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창3장, 6장, 11장이라는 멸망 속에 있었다.
2)거짓 성공- 행13장, 16장, 19장
▶행13장, 16장, 19장 이게 거짓 성공이다. 이 속에 있었다는 것이다.
3)숨은 재앙 6
▶그러니까 숨은 재앙 6가지를 당하게 된다.
▶여기에 가장 키(key)가 되는 게 뭐냐는 것이다. 물론 사탄, 죄, 지옥 다 있지만 여기에 가장 키가 되는 문제가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나”라는 것이다. 이쪽으로 가는 상담을 해주면 큰일 난단 말이다. 이쪽으로 가는 팀사역을 하면 큰일 난다는 말이다. 그래서 세상은 자꾸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말이 목사님들에게는 목회에 중요한 말이고 우리 사역에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쉽게 말하면 목사님들이 이(나) 팀사역을 계속 하고 상담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목사님들이 신사참배하기로 결의했다. 상담하는 사람들이 제일 주의해야 될 부분이 이것이다. 우리는 한다고 하는 게 우리도 모르고 “나”를 하지 않나. 이것 말고는 사실은 상담할 게 없지 않나. 내 문제를 상담하고 당신 문제를 이야기하고 같이 하는 게 상담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사람을 이리로(위에 세 가지) 밀어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리로 밀어 넣는 게 아니고 이걸(나) 하다보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만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상담이 무엇인가? 그걸 해야 되는 것이다. 여러분만 할 수 있는 진짜 상담이 있다. 그걸 중심으로 하라는 것이다. 무엇인가?
1.각인 치유- 나도 모르는 나 (롬16:25)
▶각인 치유다. 이것은 나도 모르는 나다. 이것은 그냥 ‘나’가 아니고 나도 모르는 ‘나’다. 그래서 이것은 이런 면에서 볼 때 설교보다 상담이 더 빠른 치유가 된다. 이걸 여러분이 안다면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미 아시다시피 이게 서론의 1)번(창3장, 6장, 11장) 부분이다.
1)영세 전 문제
▶이건 사실상 영세 전 문제다.
2)오래 된 문제
▶이게 역사적으로 오래 된 문제
3)가문의 문제
▶이게 표시 없이 가문의 문제로 들어왔다.
4)개인의 문제
▶이렇게 해서 개인의 문제가 온 것이다.
▶이걸 모르고 상담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잠시 육신적 도움이 되는데 결국은 이쪽(서론)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진짜로 인간문제가 뭔가를 안다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상담이 과연 도움이 되겠느냐 이 말이다. 그래서 그런 상담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고아원 아이들을 만나면 여러분은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네가 정말 힘들었겠다. 네가 부모 없이 어떻게 이렇게 살았느냐? 힘내라.” 이렇게 이야기하겠죠?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우리는 상담을 잘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모르니까 그렇게 상담을 한다. 만약 이 부분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상담을 안 할 것이다. 그렇죠? 고아라고 해서 실패한다면 다 실패해야 되지 않나. 그런데 고아 가운데 성공한 사람이 더 많다. 그러면 모든 사람은 사실상 고아다. 모든 사람은 이 속에(1번) 빠져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전혀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문제는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여기에서 쉽게 말하면 각인된 게 치유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보통 아줌마들 보면 위로한다면서 같이 울고불고 이야기하지 않나? 그건 굉장히 영적으로 손해다. 좀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하지 않나. 또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지 않나. 그런데 교회에 대해서도 안 좋은 점이 있으면 답답하니까 얘기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단 말이다. 그런데 영적으로는 굉장히 손해가 온다. 그걸 모른단 말이다. 그러니까 그걸 모르는 사람이 상담을 하면 그게 상담이 제대로 되겠느냐 말이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팀사역을 잘못해서 사람을 못 살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정말로 우리가 상담 대상자들에게 정말 참된 상담을 해준다면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는 것이다.
이런 부분이 바로 여기(창3장, 6장, 11장)에서 나왔다고 보면 된다. 어떨 때는 상담을 하고 치유를 할 때 이걸 직접적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다. 들어내지 말고 이걸 알고 상담을 한다면 다르게 상담이 되어진단 말이다.
예를 든다면 우리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이런저런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게 된다. 당장 지난 주간 같은 경우는 우리 딸이 아이를 낳아 키우는데 굉장히 힘이 드는가보다. 그런데 여러 군데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게 되겠죠? 이러다보니까 가족들, 친척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좀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밤에 시간 내서 했다. 그래서 내가 머릿속에 뭘 뒀는가 하면 가장 어려울 때 중요한 시간표에는 우리가 자칫 잘못 상담하면 굉장히 손해를 준다. 충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길들이 있기 때문에 이 상담은 사실 여러분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극단적 표현으로 불신자들은 상담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 말이다.
2.뿌리 치유- 나를 아는 나 (롬16:26)
▶두 번째는 무엇인가? 이러고 난 뒤에 뿌리를 치유하는 것이다. 이 뿌리 치유라는 것은 이미 나를 아는 나다. 나의 문제가 뭔지 안다. 그런데 이미 알지만 이걸(1번)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순간에 그때 눈에 보이는 것은 약간 이야기할 수가 있다.
1)세상 방법
▶그러니까 이미 신자들까지도 자기 문제는 아는데 이걸 모르고 있다. 분명히 세상 방법은 현존하고 있지만 틀린 것이다. 안 해야 된다가 아니라, 틀린 것이다. 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틀린 것이다. 그걸 알고 있어야 내가 안 속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한다.
2)기복 신앙
▶그리고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복 신앙을 갖고 있다.
3)무속 신앙
▶무조건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건 무속 신앙이다.
▶이런 부분을 알고 치유해줘야 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서론의 2)번에 속게 된다. 세상에는 거짓 성공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여러분과 상담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알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그 말이다.
심지어 어디까지 나와야 하는가 하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는 길에 성공이 없다면 성공 안 한다고까지 가르쳐줘야한다. 그게 참 성공이다. 내가 만약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는데 어려움이 왔다, 그러면 그 어려움을 기쁨으로 당할 것이다. 그렇게 가르쳐줘야 한다. 결과적으로 네가 가지고 있는 그것은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학생들이 공부할 때 힘들다. 그런데 사실은 힘들지만 힘든 게 아니다. 그게 깨달아져야 한다. 우리가 밖에 나가면 고생이 많다. 사실이다. 그러나 그게 고생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상담 치유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최고라기보다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역이다.
3.체질 치유 (롬16:27)
▶결국은 개인 문제 6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 체질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이때부터는 다른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본론 1번으로 말할 것 같으면 롬16:25에 영세 전에 나타났다가, 2번은 롬16:26 이제 나타나신 바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줘야 될 답은 롬16:27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
1)복음- 생명(마11:28-30)
▶그래서 이 부분(본론 1번, 2번)이 이해되어질 때 복음도 이해되어지고, 복음만 깨닫는 게 아니다. 복음은 교회 다니는 사람은 다 깨달았단 말이다. 생명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러면서 여기에 보면 내가 주는 짐을 지라. 내가 주는 짐은 가벼우니라. 이런 답을 얻게 만들어줘야 한다.
2)세상- 성령
▶우리는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살지 말라는 게 아니다. 가르쳐줘야 된다. 이 세상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게 성령이다. 성경 말씀을 읽고 교회 다니는 방법을 상담해줘야 한다. 그게 생명이다.
3)생각- 말씀
▶그리고 무엇인가? 우리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지 않나. 그런데 이 생각을 내 생각대로 한다면 그건 절대로 잘못해주는 상담이 된다. 서론처럼 되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을 안 하고 살 수가 없지 않나. 이게 무서운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존재인데 안 할 수가 없지 않나. 이러니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보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이렇게 상담해주면 아주 잘 한 것이다.
▶단 불신자일 경우에 이 얘기를 못 알아듣지 않나? 그러면 여러분이 할 일이 불신자가 이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뭘까를 생각하는 것이 여러분이 할 일이다. 굳이 그 사람이 이런 부분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됐는데 다른 것을 할 필요가 없지만 말이다. 준비 됐으면 막바로 그냥 말씀을 줘도 된다. 이토록 중요한 일이 된다.
4.결론
▶그래서 여러분이 하는 일에 아주 중요한 것이 나온다.
1)치유
▶쉽게 말하면 우리가 하는 상담은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치유가 일어나는 상담이다. 이게 상담이다.
2)회복(중요)
▶그렇다고 볼 때 우리는 굉장한 사명을 회복시켜줘야 되는 것이다. 단순히 치유만 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것들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려고 하는 중요한 것을 회복시켜주는 것이다. 이게 너무 중요한 상담이고 치유이기도 하다.
3)사명(진로, 미래)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기까지 해주시는 게 상담이다. 사명 심어주는 것이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자, 앞의 것을 전혀 모르고 뒤에 사명이 되겠는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 속에(서론) 속해져 있는데 이런 상태를 가지고 상담을 하면 그게 안 된단 말이다. 여기서 필요하다면 여러분이 진로까지 상담해줘라. 왜냐? 살아야 되니까. 올바른 진로와 미래를 가르쳐줘야 된다.
▶저는 유학 가는 학생들에게도 간혹 이야기한다. 꼭 가야 되느냐고 물어본다. 잘못 가버리면 손해다. 그러면 한국에 왜 있는가? 다 가야지. 여러분이 발판을 그 나라에 놔야 되겠다 하면 그 나라로 유학가야 한다. 그렇죠? 내가 아무래도 이 사명을 감당하려고 하는데 내가 가진 이 달란트를 진짜 기도해보니까 나는 아프리카라고 하면 아프리카로 유학가야 한다. 나는 아무래도 평생 살아가야 될 발판이 미국 같다면 미국으로 유학 가야 한다. 그렇지 않게 시원찮게 가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된다. 나는 아무래도 발판이 한국이라면 한국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러고 난 뒤에 그 부분에 전문성과 많은 정보를 더 얻어내기 위해서 가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진로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고 너무 틀리게 막연하게 그냥 닥치는 대로 한다.
▶실로 여러분의 사명이 중요하다. 당장 여러분들이 앞으로 예를 들어서 상담하는 부스를 만들었다고 하자, 당장 상담하게 되지 않나? 또 여러분이 상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담은 어떤 면에서 가장 실제적인 전도자란 말이다. 그러면 실제 사람을 만나게 되어지죠? 또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상담소를 만들어놓고 있을 경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나?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개도 모르면 안 된다. 안 그러면 불신자가 하는 상담이 된단 말이다. 아니 불신자가 이걸(서론) 아는가? 그런데 실제 사람은 여기에 잡혀있는데 말이다. 이게 얼마만큼 배경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불신자들은 모른다. 그래놓고 상담한다고 한단 말이다. 그러니 실제적으로는 도움을 못 주고 어려움을 주는 것이다. 육신적인 도움은 된다. 여러분이 당장 화날 일이 있어서 화를 내고 때려 부수고 하면 속이 시원하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어려운 것이다. 그러면 결국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진짜를 깨달아버려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면에서는 환자가 상담해올 수도 있죠. 이 사람이 돌아갈 때는 나는 아픈 것이 축복이구나, 나는 아픈 게 아니구나 라고 깨달아지면 더 좋다. 그래야 이런 미래도 보이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오늘 곰곰이 생각하시고 이 축복을 가지시면 모든 가는 곳에 응답이 보인다. 그리고 여러분이 얼마만큼 축복 받은 사람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게 무엇인가? 감사다.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 은혜에 생각할수록 감사하다. 그러면 우리가 상대를 쳐다보고 교회에 가도, 교회도 감사하다. 그런데 이게 안 되니까 교회에 감사가 없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와서 불평불만하고 싸운다. 그게 왜 그러느냐?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니고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버린 것이다.
여러분의 사역이 시급하고 중요하다. 오늘부터 더 큰 영적인 축복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전도자들 위에, 특히 상담 치유 전문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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