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23)산업인이 항상 할 것 | 조회수 : 1012 |
성경본문 : | 설교일 :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1. 3오늘 속에서 나오는 산업
1)행2:9-11
2)행2:41-42
3)행2:43-45
4)행2:46-47
2.하나님의 비밀 누리는 속에서 나오는 산업
1)시작- 당연, 필연, 절대
2)내용- 오직, 유일성, 재창조
3)시간표- 24, 25, 영원
4)목표(치유)- 각인, 뿌리, 체질
3.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손에서 붙잡은 천명, 소명, 사명에서 나오는 산업
1)행1:1
2)행18:1-4
3)롬16:23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시작
▶산업인이 항상 할 것 세 가지다.
먼저 우리 산업인이 항상 할 것을 생각하기 전에 늘 제 마음속에 있는 부분인데, 우리가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이 부분에 우리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산업선교가 제대로 되려고 하고 또 우리 중직자들, 중대원 이런 부분들에 제대로 되려고 하면 시작을 조금 다르게 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는 중요한 훈련 같은 것은 사실은 방송도 안 내보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말로 인도 받는 사람들이 모여서 은혜를 받아야 된다. 제일 이 부분이 지금 소통이 잘 안 된다. 열심히 해서 사람을 모으는 것은 맞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도 또 열심히 해야 한다. 그 다음에 또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또 가장해야 된다. 또 그 동기를 가지고 또 허풍을 떨어야 된다. 사기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래가지고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 받는 사람이 모여라. 숫자가 적어도 괜찮다. 그렇죠? 그게 살리는 비밀이다. 그래서 제가 옛날에 현장에서 뛸 때는 가능하면 사람들 못 오게 했다. 꼭 데리고 오려면 불신자들을 데리고 오라. 그래야 복음을 얘기할 수 있지 않으냐. 그래서 모든 부분에 사실은 제가 여러분과 안 통하는 부분이 아직도 그것이다. 왜냐? 나중을 생각해보라. 그렇게 시작을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안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전도운동이나 제자나 모든 부분에 이 시작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실상 지금쯤 내가 중직자 대학원에 간다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러워야 된다. 미국에서는 프리메이슨이 모이는데 프리메이슨에 가는 것이 자기들의 자존심이 굉장히 올라간다. 옛날에 미국에서는 아주 고급차는 이력서를 받고 팔았다. 최고 인기 있는 차인데, 당신이 이 차를 탈만한 인격이 되느냐를 이력서를 받아보고 팔았다. 옛날에 우리가 학생 때 이런 책이 있었다. 껍데기도 아주 얇고, 쉽게 말하면 손에 들고 다니면 책이 다 망가질 정도로 얇고, 인쇄만 되어있는 책이었다. 크기도 작다. 그리고 아주 내용 있는 것만 담았다. 그런데 신청해서 주문판매한다. 어디서 했는가? 삼성에서 했다. 삼성문고다. 이만큼 삼성 사람들이 머리가 돌아갔다. 책을 막 찍어서 파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가 학생 때 그 책을 사려고 머리를 맞대서 신청하고 그랬다.
▶그래서 조금 내년부터 우리가 훈련에 대해서 조금 조절해야 되지 않나 싶다. 우리는 이 부분에 있어서 정말로 제자 모임이 계속되어야만 사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많은 중직자분들이 똑같은 그 생각을 가지고 교회를 하려고 한다. 그러면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그걸 생각해야 된다. 나중에 시간 많이 지나고 나면 지금 교회들처럼 이상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뭘 자꾸 해야 되니까. 하기 위해서 또 뭘 하니까. 그걸 성취하기 위해서 우선에는 괜찮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지나고 보면 이게 안 되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는 늘 아쉽다. 정말 우리가 이걸 하고 싶다 할 때는 정말 내용 있게 잘 인도받아 가면 살아난다.
내가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일본에 3대, 4대 째 장사를 하는 집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내가 선교사에게 물었다. 내가 며칠 동안 집회하면서 보니까 저 가게는 손님이 하나도 왔다 갔다 하지 않는데 도대체 장사가 되느냐? 저건 그냥 가게이고, 저 사람들이 너무 장사를 잘 하기 때문에 물건도 오기 전에 다 배달된다더라. 선조 때부터 몇 대째 해오기 때문에 저 사람들은 다 조직이 있고 그런 게 다 있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그 나라가 그래도 전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앞서가는 것이다. 꼭 명심해야 된다.
▶여러분이 교회 일할 때도 그렇게 해야 되고, 우리가 조직을 만들 때도 그렇게 해야 되고, 정말 하나님이 꼭 필요로 하시는 이런 것을 붙잡고 가야 된다. 좀 설명을 잘 못하겠다. 왜냐? 여러분이 좀 못 알아듣는 것 같아서. 말을 못 알아듣는 게 아니라 워낙 그 체질이 오래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알아듣는다. 알아들어버리면 진짜로 제대로 성공한다. 내가 전에도 몇 번 이야기했는데 통신공사에 성경공부를 하러 들어갔다. 내가 들어간 것은 전도하러 들어간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안 통하는 것이다. 집사 몇 명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서 전부 기존교인만 끌고 오는 것이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하는 데도 자기들끼리 얘기해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싹 다 기존교인이었다.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교회도 옮겨버리더라. 그래서 내가 얻어맞은 것이다. 교인 빼앗아간다고 말이다. 그러니까 기존신자 때문에 전도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막 모으고 많이 모이는 데만 신경 쓴다. 진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데는 전혀 신경을 못 쓰는 것이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된다. 오히려 숫자를 줄여야 된다. 지난번에 누가 그러더라. 지금 우리 장로 모임을 하는데 처음보다 좀 줄어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더 줄이라고 했다. 더 줄이면 더 살아난다. 그래서 부산에서 제가 훈련할 때는 선착순 30명만 했다. 그러니까 막 기를 쓰는 것이다. 명절에 제가 훈련하면서 직접 강의했는데 선착순 30명만 받았다. 그러니까 명절이고 뭐고 없고 거기에 막 들어오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그래야 은혜 받고 그래야 산다. 그래서 그 사람이 살면 계산상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살아난다. 사업도 그렇게 해야 된다. 일도 그렇게 해야 된다. 교회도 그렇게 해야 된다. 우리가 무슨 사기꾼 비슷하게 막 해서 적당히 하는 것은 나중에 문제가 온다.
아니 목사님, 우리가 사기꾼이 아닌데요? 죄송하다.
▶여러분이 항상 해야 될 것이 3오늘이다. 두 번째로 항상 해야 될 것, 하나님의 비밀. 항상 받아야 될 응답은 천명, 소명, 사명이다. 이게 여기서(서론) 시작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이렇게 시작하면 이게(본론 세 가지) 보인다.
1. 3오늘
▶3오늘 속에 있으면 틀림없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1)행2:9-11
▶절대로 열릴 수 없을 줄 알았는데 15나라 문이 열렸다.
2)행2:41-42
▶3오늘 속에 있으니까 3천 명의 제자가 일어났다.
3)행2:43-45
▶이 3오늘 속에 있으니까 행2:43-45에 보니까 올바른 언약 가지고 있으니까 교회에 헌금도 차고 넘쳤다.
4)행2:46-47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확인할 것이 3오늘이다. 오늘의 말씀은 뭐냐? 오늘의 전도는 뭐냐? 오늘의 기도는 뭐냐를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 그걸 확인하게 되면 반드시 이 문(위에 4가지)이 열리게 된다. 오늘의 말씀은 무엇인가? 기도수첩에 나오지 않았나. 출20:1-5. 그게 어떻게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죠. 지금 많은 사람들이 율법과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은 그걸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3오늘을 항상 확인해야 된다.
그러면 내가 매일같이 3오늘을 확인하고 5년, 10년, 몇 십 년을 계속 확인하면서 이 속에 있다고 할 때는 굉장한 일이 일어난다. 그러면 두 번째 응답이 온다.
2.하나님의 비밀
▶어떤 응답이 오는가?
1)출발
▶항상 출발이 정확하게 보인다. 아니 이 축복을 늘 누리고 있으니까 항상 출발이 당연, 필연, 절대다.
아니 무엇 때문에 교인들이 목회자에게 대들고 싸우는가? 당연한 것을 안 하고 다른 것을 해서 그렇다.
아니 왜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가? 필요한 것을 안 해서 그렇다. 그렇죠?
아니 우리는 왜 경제가 없고 늘 어렵습니까? 절대적인 것을 놓쳐서 그렇다.
▶이게 하나님의 비밀 속에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하는가?
2)내용(행1:1, 3, 8)
▶오직 그리스도, 유일성, 하나님의 나라,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 성령충만. 이게 우리의 내용이다. 하나님이 주신 내용이다.
3)시간표(24시, 25시, 영원)
▶이걸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누리는가? 24시 누린다. 그러면 응답은 25시로 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영원. 이렇게 절대 놓치면 안 된다.
▶거의 지금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방법 아닌 세상의 방법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서 하고 있다. 아니 하나님의 방법, 세상 방법이 따로 있느냐고 물으면 곤란하지만 내가 말하는 의미는 안 될 것, 나중에 실패될 것을 가지고 와서 세상 것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교회에 적용시키고 있단 말이다. 그건 나중에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장로님들에게 그렇게 가르친다. 장로 정도 되면 ①예배드려가지고 모든 문제 해결 안 되면 그러면 교회 다니지 마라. 그렇죠? 성경을 보란 말이다. 예배드리는 것 가지고 모든 답 다 나왔다. 그렇죠? 예배 때 모든 능력 다 체험했다. 예배 때 모든 것 다 찾아내고 다 치유 받았다. 예배 때 모든 미래 다 나왔다. 그게 안 되어지니까 다른 것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그게 망하는 길이다. 그리고 나는 장로님들에게 두 번째로 얘기하는 것이 있다. ②목사님의 설교를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봐라. 설교 들으니까 문제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고 세 번째로 얘기하고 싶다. ③성경 읽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그러면 살아나게 되어있다. 왜 그런가?
4)치유
▶그 동안 우리에게 각인된 것, 뿌리내린 것, 체질된 것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렇지 않나. 그거 바꿔버리면 치유가 일어난다. 산업인들은 꼭 기억해야 된다.
▶그때부터 천명, 소명, 사명이 나온다. 이걸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3.천명, 소명, 사명
1)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2)행18:1-4
▶브리스가 부부 같은 사람들이 받은 소명이다.
3)롬16:23
▶그러니까 모든 전도자의 식주인. 이렇게 사명이 생길 수밖에 없다.
♠결론- 시대적 도전
▶우리가 열심을 가지고 동기를 내야 되는 것은 따로 있다. 지금 우리는 시대적 도전을 해야 된다. 꼭 해야 된다.
1)렘넌트와 미래산업
▶렘넌트를 가지고 미래 산업을 만들어내라. 렘넌트와 미래산업이다.
2)중직자 비전트립(말씀)
▶지금 가져야 될 동기가 따로 있단 말이다. 모든 중직자들이 비전트립을 시작해라. 말씀을 가지고. 여행 갈 것도 없이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은 볼 것 다 봤고 더 이상 볼 것도 없다. 말씀을 가지고 비전트립을 해라. 어느 정도 되면 되는가? 비밀결사대가 되도록. 여러분들이 교회 짓고도 남는 홀리메이슨이 되도록. 렘넌트를 키울 수 있을 정도로 렘넌트 선교사가 될 정도로. 모든 중직자들은 말씀 가지고 비전트립을 해라. 해보라.
3)세상 살리는 교회
▶그래서 드디어 우리는 세상 살리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세상 살리는 교회.
▶저는 늘 얘기한다. 우리는 NGO, 복지 등 많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라. 뭘 선전해서 사람을 막 설득하고 유혹해서 해나가려는 게 불신자 방법이다. 아무 유익도 없다. 안 하는 게 낫다. 그렇죠?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을 찾아내라. 오늘 장로님들은 전부 교회에 돌아가셔서 하나님이 나에게 정말로 원하시는 게 뭐냐? 이걸 기도 시작하라. 여러분의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렇죠? 그러고 있는데 어느 날 진짜 응답이 온단 말이다.
내가 왜 전도사를 해야 하느냐? 내가 왜 목사해야 되느냐? 저는 굉장히 질문을 많이 했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전도사, 목사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왜 목사해야 되느냐? 아니 목사가 천지인데 내가 왜 목사를 해야 되느냐 말이다. 나는 그 질문을 진짜 했다. 그 질문을 놓고 기도하는데 한나님은 정말 저에게 응답주셨다.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나님이 응답주셨다.
▶이것이 산업인 여러분들이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될 축복이다.
시작은 이렇게(서론) 해야 되고, 결론은 이렇게(시대적 도전) 나가야 된다. 그러니까 도전하는 것이다. 미래를 놓고. 중직자는 진짜로 말씀 비전트립 속에서 여러분이 교회와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이런 응답을 붙잡아야 된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세상 살리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물론 배려해야 된다. 그러나 너무 저 사람에게 잘 해줘서 신앙생활이 되는 것은 그건 아니다. 그렇죠? 물론 깊은 배려를 해야 된다. 그러나 너무 뭘 잘 해서 되는 것은 교회가 안 된다. 장로님들은 꼭 기억하셔야 된다.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 받는 사람 두세 사람이 모여서 만 명이 모인 것보다 더 큰 역사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천 명이 모였는데 성령인도 못 받으면 아주 어려움을 당한다. 그러나 두 명이 모여서 성령인도 받으면 세상 살린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진지한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된다. 그러면 아무 것도 아닌데 응답은 여기서 시작된다. 그래서 시작이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 제일 처음에 개척을 시작했는데 굉장히 돈이 없더라. 돈이 없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그렇죠? 그때 제가 깨달은 게 있다. 아, 내가 지금까지 잘못 살았구나. 깨달았다. 지금부터는 잘 살아야 되겠다. 어떻게 잘 살아야 되겠는가? 그걸 가지고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정확하게 응답하셨다.
그래서 장로님 여러분 한 사람이, 중직자 산업인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러면 내가 일을 할 때 내가 일하는 것을 옆에 있는 가까운 사람이 보고 안다. 여러분이 교회 일을 할 때 같이 있는 사람이 보고 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현장에서 작은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나가는 자리에 있단 말이다.
▶오늘은 특별한 모임이 아니기 때문에, 산업인 전체 모임이기 때문에 제가 산업인이 항상 해야 될 것을 얘기한 것이다. 오늘 조금만 여러분 자신에게 포럼하시면 응답은 크게 온다. 틀림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승리하는 증인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릴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이전글 :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22)당연한 문제- 당연한 응답 | |
다음글 :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23)필연적 문제, 필연적 응답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