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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20)마가다락방 사람들 조회수 : 1065  
  성경본문 : (행1:14) 설교일 : 2015-05-31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4)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교재 자료 ♠

1.천명을 받은 사람들
1)행1:3
2)행1:8
3)행1:14

2.천명을 체험한 사람들
1)행2:1-4
2)행2:5-11
3)행2:41-42
4)행2:43-45
5)행2:46-47

3.천명을 전달한 사람들
1)행3:1-12
2)행4:1-12
3)행8:4-8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천명
▶언약을 받은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하나님의 천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의 천명을 받은 사람들이라 두려워할 게 없죠.
▶저 같은 경우는 믿음이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새가족들, 신자들이 볼 때는 좀 믿음이 떨어지겠다 싶다. 오래 믿은 사람들, 중직자 장로님들, 심지어 목사님들이 이익에 움직이는 것을 보면 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맞을까?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 본인은 모르지만 상대방들은 굉장히 힘이 빠진다. 그렇죠? 본인은 습관이 되어 모르지만 상대방이나 믿음 약한 사람들은 굉장히 힘 빠진다. 그런데 우리가 불신자를 딱 봤는데 저 사람은 참 존경스럽다 할 때가 있다. 아니 믿음도 없는데 존경스럽단 말이다. 그들은 자기의 조그마한 계산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우리 렘넌트들이나 새신자들은 혼란이 오죠. 나는 그런 때에 제일 혼란이 많아서 손해를 봤다.
그래서 저는 이상하게 교회에서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틀림없이 저 사람도 나처럼 하나님을 안 믿는 것 같더라.
나는 옛날에 솔직히 안 믿었었다. 나는 안 믿고 부모님 때문에 교회에 갔다. 그런데 나오는 말투나 가만히 보면 나하고 똑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 다니는 게 얼마나 힘든가? 저 사람도 하나님을 안 믿는구나... 또 우리가 여러 가지 같이 하다보면 느껴지지 않나. 그래서 목사님들이 막 전도하라고 소리 지르고, 성경구절을 인용할 때도 나는 그렇게 들리지 않았다. 하도 안 되니까 부흥시켜보려고 하는 몸부림으로 들리더라. 좌우지간 제 IQ가 이상한지 저는 그렇게 들리더라. 막 총동원을 하겠다는데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고 미친 것으로 보이고.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것이다. 영 안 믿는 것도 아닌데 정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게 믿어지지도 않고 안 되어졌단 말이다. 이래가지고 안 그래도 믿음 없는데다가 교회 그만 두고 돌아다니니 완전히 망하더라.
어느 날 제가 정말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요 성령은 나와 함께 계시는 보혜사시라는 확실한 답이 나왔다. 진짜다. 이때부터는 걱정이 없어졌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되었다. 여러분, 기도 비밀 가진 사람은 다르지 않나?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랬는데 어느 날 눈이 열려졌다. 아, 불신자들이 저렇게 다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구나! 말은 안 했는데 가보니까 영적문제가 엄청나다. 그래서 그걸 못 보다가 보이는 것이다. 제일 놀란 것이 내가 전도사로 있었는데 그 교회 밑에 쭉 내려오다 보면 누구라도 아는 국회의원 집이 있었다. 어떤 청년이 주일날 교회에 와서 앉아 있다가 나보고 종이를 주고 가더라. 자기 이름이 적혀있고 집 주소와 약도가 적혀있는데 보니까 내가 아는 집이다. 이상하다, 거기 국회의원 집인데? 그런데 자기 집에 와서 예배를 드려달라는 것이다. 그것도 꼭 이 시간이어야 된다면서 날짜와 시간까지 적었다. 그래서 내가 그 집에 가서 벨을 누르니까 작은 철문이 열리더라. 아줌마가 나왔는데 국회의원 부인 같던데 웃으면서 어떻게 왔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편지를 보여줬다. 아들이냐고 하니까 그렇다더라. 그래서 내가 예배드리러 왔다고 했다. 이러니까 교회에서 왔느냐고 묻더라. 예, 교회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국회의원 부인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쳤는지 우리는 교회 필요 없다면서 문을 쾅 닫는 것이다. 갑자기 사람이 예절을 못 갖추고 미치는 수가 있지 않나. 그렇게 갑자기 문을 닫는 것이다. 내가 워낙 동장이 빨라서 망정이지 손가락이 낄 뻔했다. 이 사람이 왜 이러지? 나중에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그 아들이 정신질환자다. 그 아들이 나에게 편지를 주니까 엄마가 화가 난 것이다. 완전 불교집안이다. 큰 아들은 정신질환자. 아들 둘이 있는데 둘 다 정신질환자다. 아버지만 국회의원이다. 저럴 수도 있구나 싶더라. 그런데 싹 거짓말을 한다. 내가 전부 나중에 알았다. 어릴 때는 모르고 나중에 대통령, 재벌, 이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옛날에는 그림만 봤는데 미국에 가서 미국을 자세히 보게 되었다. 일본도 자세히 봤다. 싹 다 거짓말을 하더라. 내가 정확한 것을 봤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모든 너희들이 받을 재앙과 저주를 십자가에서 도말하셨느니라. 그거 안 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저는 거기에 대한 답을 얻는 날 천명을 봤다.
▶틀림없이 행1:14의 사람들이 이 천명을 본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기도하면 되는 것이니까 문제될 것도 없다.
▶이때부터 이번에 강의한 12가지 비밀은 굉장히 중요하다.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된다.
1)시작- 당연, 필연, 절대
▶이때부터 시작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이 무엇인가? 나에게 온 고통, 나에게 온 응답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죠? 나는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할까? 당연하지. 그렇죠? 머리 나쁘고 안 하니까 당연하지.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할까? 돈 벌 줄 모르니까 당연하지. 이스라엘이 왜 애굽의 노예가 됐을까? 당연한 것이다. 왜 지금 됐을까? 필연이다. 이유가 뭘까? 절대적이다. 이거 깨달은 사람이 응답 시작되었다. 아, 나를 시켜서 이제 데리고 나오려고 하시는 구나! 나는 왜 이렇게 몸이 아픕니까? 나는 왜 이렇게 영적으로 시달립니까? 당연하다. 그게 각인되어 있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지금이 시간표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각인된 것을 바꾸면 된다. 어떻게 하면 바꾸는가? 성경에 있지 않나. 해보라. 조금씩 바뀐다. 그런데 내가 바뀌기 전에 자꾸 들어가서 그렇지. 상처가 나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기다리면 되는데 자기가 자꾸 긁어가지고...
2)근본- 오직(행1:1), 나라(행1:3), 재창조(행1:8)
▶이때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뭐냐? 근본이 보이기 시작한다. 근본이 뭔가? 오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렇죠? 이때부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 재창조다. 이건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된다.
3)시간표- 24시, 25시, 영원
▶이때부터 뭐가 보이는가? 시간표가 보인다. 오늘이 가장 중요한 시간표다. 24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25시.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이면 영원. 우리에 대한 얘기, 우리에 대한 발걸음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개혁측에서 한 일, 우리와 전도한 일, 한국 교회로부터 공격받은 일은 감사하게도 영원히 남을 것이다. 부산에서 교회 확장되는 것을 막으려고 거짓말한 그 사람들의 기록도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할 것 없다.
4)치유- 각인, 뿌리, 체질
▶지금부터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살리고 교회를 어떻게 살리느냐? 내가 암 걸린 것을 어떻게 고치느냐? 첫째로 각인된 것을 바꾸면 된다. 그것으로 뿌리내려버리면 된다. 그래서 집중하라. 그것이 체질이 되는 날 안 걸린다. 그러나 이게 안 바뀌면 암을 치료해도 다른 데에 또 생긴다. 그래서 바꿔버려야 된다. 영적으로도 똑같다.
▶이건 제가 화요일에 집회한 아주 중요한 천명 이루는 12가지 비밀이다. 아시겠는가? 혹시 안 온 사람을 위해서 내가 얘기해주는 것이다. 내가 본래 친절하지 않나. 그런데 이 내용은 좀 읽어봐야 된다. 절대 제 얘기가 아니라 성경에 있는 것을 골라서 얘기한 것이다. 아무리 여러분이 훌륭해도 시작이 잘못되어버리면 안 훌륭하다. 그래서 저는 이 천명을 받는 날로부터 확신이 왔다. 그때부터 내린 결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지금부터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 나는 지금부터 인본주의, 사람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 나는 오늘부터 내 주장 없다! 오직 복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간다! 확실히 했다. 아니 그러면 얼마나 재미없느냐? 재미있다. 저만큼 많이 누린 사람이 없다.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이 큰지, 우리가 필요한 것 다 있다. 우리가 만약에 교회를 크게 짓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역사하실 것이다. 여기가 예원교회 교육관인데 예원교회 짓는 것은 제가 목사님한테 몇 번 얘기했다. 지금 수도권에 핵심멤버들이 모여서 집회를 해야 되는데 장소가 없어서 사람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난리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용을 부리자는 게 아니다. 크게 지으시라. 왜 크게 지어야 되느냐? 사람들이 들어와야 되니까. 들어오지도 못하고 밖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 않나. 그러면 언제 짓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냐? 빨리 짓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아니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그러니까 두고 보라. 저 끝날까지 영원히 훗날까지 간증거리가 나올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계획이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인지 아닌지에만 몸부림치면 된다. 나는 이 남자한테 시집갈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하지 말라.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을 사람들이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영원한 문제에 답이 된 천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답을 가졌단 말이다. 이걸 여러분이 전달해줘야 된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이 천명에 대한 답만 있는 것이 아니고 체험한 사람들이다.
이 축복을 단순히 체험한 게 아니다. 전달한 것이다. 이런 놀라운 축복을 여러분이 다 가지고 가야 된다.

1.답
1)행1:3
▶무슨 답인가?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는 이미 앞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가는 곳마다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저는 이 축복이 안 보이면 안 간다. 이 축복이 멈추면 멈춘다.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지 않나.
2)행1:8
▶아니 돈이 없다? 걱정하지 말라.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지금부터 교회에 돌아가셔서 돈 없다는 소리는 하지 마시라. 내가 능력이 없구나, 기도를 안 했구나! 기도하면 된다. 아니 부끄럽지 어찌 그런 소리를 하는가?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내가 기도해서 능력 받으면 된다. 교회에 어려움이 왔는가? 전 교인이 철야기도해라.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아니면 죽을 때까지... 그래가지고 속지 말란 말이다. 전부 하나님 안 믿는 것들, 불신앙 것들의 말만 집어 들어서 우리는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면 안 되죠. 제가 할 말은 다 안 하지만, 아니거든요. 그러면 맨날 가난하게 불신자처럼 살다가 죽는다. 그런 걱정할 것 없다. 교회에 가서 우리가 돈이 없다는 소리 하지 말란 말이다. 기도하라.
3)행1:14
▶드디어 뭔가? 이 언약을 붙잡고 모인 사람들이다. 끝난 것이다.

2.체험
▶지금부터 드디어 5가지 체험을 하는 것이다. 무엇인가?
1)능력
▶바람 같은 불 같은 역사가 일어났다. 올 것이다. 어떤 능력인가? 하늘에서 내리는 사람이 막지 못하는 능력이다. 천명을 받은 자에게 하늘에서 내리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다. 이 체험을 매일 해라. 그러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올 것이다. 각오하라. 저는 한 번씩 가다가 교인들 교적부를 쭉 본다. 보면서 이런 남자와 살려면 얼마나 힘들까 싶다. 그래서 내가 만나면 기도하라고 한다. 내 말을 알아들었던지 아멘 하더라. 진짜로 너무 생활도 안 되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뭐 하는 건가 싶다. 그래서 기도해서 능력 받으라. 우리가 그런 것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내가 노처녀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 아니까 못 가는 거지. 좀 빨리 간 것들은 뭣도 모르고 간 것이다. 내가 보니까 나도 좀 모자란 남자지만, 남자 같은 남자가 없다. 좀 멋있는 남자 없나? 믿음, 능력, 교회 헌신하는 남자. 이런 몇 명만 있어도 교회가 살 것인데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미국에서 어떤 사모가 내가 목회해보겠다면서 자기가 해보니 더 안 된다. 능력 받아야 된다. 그렇죠?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능력.
2)문
▶이때부터 뭔가? 문이 열린다. 이게 전도다. 뭘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데, 저는 전도는 문 열리는 대로 가면 된다. 사람이 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그건 불교사상이다. 우리가 뭘 많이 만들어서 공을 들여서 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그건 천리교 사상이다. 전도 문은 하나님이 여신다. 이제 이런 체험이 온다.
3)교회- 3천 제자
▶드디어 뭔가? 체험 중의 체험이 뭔가? 교회가 살아나는 것이다. 교회가 3천 제자가 일어난다. 이보다 더 큰 체험이 없다. 한 번도 못 하고 죽는 사람도 많지만 가는 데마다 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면 된다. 이제 이 체험을 올해 꼭 해보시기 바란다.
4)경제(헌금)
▶드디어 뭔가? 경제다. 내가 제일 비참한 게 헌금 못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이제 시간표를 조절해서 내년부터는 예배를 다 마치고 축도를 하고 나와야 되겠다 싶다. 왜냐? 내가 나가니까 따라서 다 나온다. 그건 아니지 않나. 왜 그러느냐 하면 저는 입장이 원래 한 교회의 목사를 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게 아니다. 내가 교회의 감각과 메시지 성취를 위해서 교회를 맡아있는 것이지, 원래는 한 교회를 맡는 게 아니다. 강의를 하고 바로 안 나가면 나 때문에 수백 교회가 몇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내가 얼른 거기에 가있어야지, 보통 중대원이나 전체 집회에 모이면 몇 백 교회가 와있단 말이다. 그래서 내가 중간에 빠져나온단 말이다. 내가 그냥 안 나오고 헌금도 두고 나온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내가 나가면 나보다 먼저 나가는 사람도 있다. 그 말은 설교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나갔다는 말인데, 그건 아닐 것이고. 그래서 교인들이 나쁜 습관이 생기겠구나 싶더라. 그런 뜻이 아닌데 그런 생각을 했다. 여러분이 이 예배를 통해서 제일 축복 되는 게 뭔지 아는가? 경제다. 이게 안 되면 힘이 빠지지 않나. 솔직한 말로 경제가 우리 인생의 다가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이게 표시이기 때문에, 토큰이 아닌가. 그러니까 없으면 어렵단 말이다.
5)날마다
▶그리고 뭔가? 드디어 제일 우리에게 안 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세상 나가보니까 안 맞고 어려운 것이다. 그게 뒤집어진다. 날마다.
▶이런 체험이 생긴다.

3.전달
▶이때부터 이제는 전달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많이 있는 중에 세 개만 소개하겠다.
1)행3:1-12
▶교회를 핍박하는 바리새인이 다 알고 있는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게, 우리를 보라. 확실하게 말하겠는데 은과 금은 없다. 동전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리스도를 전하겠다는 이런 말이 아니다. 뒷말이 중요하다. 은과 금은 없다 그 뒷말이 중요하단 말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겠다고 했다. 그렇죠?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겠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난리 나버렸다. 저는 이런 체험을 많이 해봤다. 전혀 복음 안 들어간 곳에 복음 전할 때마다 이런 비슷한 기적이 일어났다. 왜냐? 하도 복음이 급하니까 하나님이 역사 일으키신다. 우리가 러시아에 갔을 때 그런 일이 한번 벌어졌다. 그것도 내가 일으킨 게 아니고 나하고 같이 간 사람이 기도하다가 그 사람이 일어나버린 것이다. 이 사람이 15일을 흥분해서 돌아다니더라. 왜냐하면 일어났으니까. 그럴 수 있다. 그래서 그 설명을 해줬다.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되지 않은 이곳에 그리스도가 선포된 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알겠느냐?
2)행4:1-12
▶법정에서 전달한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3)행8:4-8
▶더 중요한 것. 끝까지 애를 먹이는 사마리아, 저주 받은 사마리아, 유대인들은 안 가는 사마리아, 지금 꼭 북한과도 같은 사마리아. 거기에 제일 먼저 갔다.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다.

♠결론- 바꾸라
▶오늘도 많은 응답 받으시기 바란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많은 응답 받았다고 저는 믿는다.
지금은 메시지 받은 여러분이 따라가지 말고 바꾸라. 뭘 바꾸는가?
1)각인, 뿌리, 체질
▶지금부터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많이 속이고 있는 것이 많다. 나 자신의 생각, 믿음, 각인된 것을 바꾸라. 그러면 역사가 일어난다. 매일 바꿔라. 하나님 뭐 때문에 내가 목사가 되어야 합니까? 세상 천지에 목사가 너무 많은데 왜 내가 목사가 되어야 합니까? 신학교가 200개도 넘는데 내가 또 신학교 가서 졸업을 해야 됩니까? 무임목사도 많은데... 교회 안 하고 놀고 있는 목사도 많은데... 택시기사 하는 목사도 많은데 왜 내가 또 목사를 해야 됩니까? 직업을 선택하려고? 아니죠. 바꿔라. 그러면 역사가 일어난다.
2)교회 분위기
▶여러분들이 언약을 딱 붙잡고 교회 분위기를 바꾸라. 아셨죠? 별로 못 배운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면 똑똑하다고 인정받는 줄 아는데 그게 다 하나님 앞에 선 게 아니고 마귀와 사람의 앞에 선 것들이다. 교회에서 좀 설쳐대야 똑똑한 것처럼 보이는데, 누구한테 말인가? 여러분이 돌아가셔서 그런 마귀 분위기를 싹 바꿔버려라. 아니 우리가 말을 안 하면 모르는데요? 하나님은 아신다. 그게 마귀 이론이다. 아이고, 내가 모르면 누가 알아주겠느냐? 하나님이 아신다. 여러분이 교회 가거든 교회 분위기를 싹 바꾸는 주역이 되라. 마가다락방 사람들처럼...
3)현장 분위기
▶세 번째다. 현장 분위기를 바꿔버려라. 기도해서 능력, 응답이 와버리면 바뀌어버리는데 말이다. 저는 제일 먼저 뭐 하는지 아는가? 어디를 가도 환자부터 찾는다. 지금도 환자를 찾는다. 요즘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요즘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전문인들에게 맡긴다. 그래서 동네분위기를 싹 바꾸고, 집안 분위기를 싹 바꿨다. 얼마나 간단한가? 전에도 얘기했는데 안 믿는 사람에게도 갈 수 있다. 암 걸렸다고 하기에 내가 갈까 물어보니까 오라더라. 우리가 전도자인데 왜 못 가는가? 가니까 온 가족이 무릎 꿇고 있으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무릎 꿇고 앉아있더라. 거기서 확실한 복음을 얘기했다. 살고 죽는 게 문제가 아니다. 죽는 것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영혼이 빠져서 어디로 갈 뿐이다. 어느 세계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누가 와서 데리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면 지금 살고 있으면 뭐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지금 살아있는 동안에 할 것은 하나밖에 없다. 내가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죽는 것은 그 다음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인데 내가 자녀 된 이후에 병이 나을 것이냐 안 나을 것이냐는 그 다음 이야기다. 그래서 불신자 상태 6가지하고 구원 못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니까 온 가족들이 눈이 동그래져서 다 듣더라. 예수 영접도 다 했다. 집안 분위기를 바꿔버렸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현장을 바꿔라. 여러분이 가시거든 교회를 바꿔라. 교회에 가면 옳은 말인데 쓸데없는 말을 한다. 원래 쓸데없는 말이 보면 다 옳은 말이다. 원래 마귀들이 하는 말들을 보면 옳은 말이다. 예수님이 배고플 때 와서 얼마나 옳은 말을 했는가? 무슨 징그럽게 생긴 것 말고 빵처럼 생긴 돌을 들고 와서는 배고픈데 빵 만들어서 먹어라. 그게 나쁜 말이 아니지 않나. 그리고 원래 믿음 없는 것들이 하는 말을 보면 굉장히 일리 있다. 지금 애굽 군인이 잡으러 왔다. 우리는 앞에 바다가 막혔다. 어떻게 가느냐? 맞지 않나. 우리가 지금 지도자의 말을 잘못 들은 것이 아니냐? 그때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우리는 모세를 따라가면 죽는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지금 이 시간표가 왔다. 그게 언제든지 현장의 분위기고 교회 분위기다. 모세는 확실하게 말했지 않나. 체험했으니까.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오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라. 영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라.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다.
▶모든 개인, 교회, 우리 렘넌트들이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오늘부터 걸음 걸음 응답 받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증인으로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이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이 영적인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하늘 문이 열리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가기도 전에 응답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주의 종들이 가는 모든 곳에 저주가 무너지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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