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사야 62:6-12, 로마서 15:25-27)
0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0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0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0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교재 자료 ♠

1.개교회의 응답
1)행1:1-14
2)행2:1-47
3)행11:19-30

2.현장의 시스템
1)회당(행17:1, 18:4, 19:8)
2)서원(행19:9-10)
3)저자(행17:1-9)

3.지역 시스템
1)행16:15
2)행17:6
3)행18:4

4.국가 시스템
1)행11:19
2)행13:1
3)행16:6-10
4)행19:21

5.세계 시스템 (롬16:25-2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모임
▶곧 우리는 산업인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 산업인대회에 앞서서 여러분이 평생 기도해야 될 것을 조금 말씀드리겠다.
말씀하고 말씀의 역사는 같지만 다른 말이다.
성령과 성령의 역사는 같은데 다르지 않나. 그래서 우리가 전도라는 단어하고 실제 전도운동은 다른 말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중요한 모임에서 그 운동이 다 시작된다. 그러니까 말씀의 역사, 전도운동 이런 부분들이 전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임에서 시작이 된다. 그런데 여러분이 제일 모르고 있는 것이, 인터넷 시대가 오면서 없어지는 게 뭐냐? 모임이 없어진다. 어떤 학자가 이번에 밝혔는데 우리가 글을 쓰지 않고 보지 않고 계속 접하면 뇌에 상당한 문제가 온다고 밝혔다.
▶그래서 출애굽의 첫 번째 명령이 뭐냐 하면 출3:16, 장로들의 모임이다. 여기서 시작되었지 않나. 그리고 사무엘이 다윗 같은 인물을 만들어낸 데는 미스바 모임 응답 이후에 일어난 것이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마18:18-20에 내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그곳에 나도 함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행1:3에 감람산에서 모였고, 14절에 마가의 집에 모였다. 거기서 응답이 온 것이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산업인들은 지금까지 굉장한 일을 많이 하셨다.
여러분 때문에 힘을 얻은 렘넌트가 많다. 드디어 그 렘넌트들이 성공을 해서 지금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렘넌트가 많다. 결코 여러분은 작은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여러분들이 한 해에 벌써 거의 10억 가까이의 장학금을 계속 지불한 것이다. 그 중에서 장학금 받은 아이들이 마음에 품고 그 아이들이 다시 장학금을 내놓는 이런 시간표가 왔다. 그래서 산업인들이 언제든지 기억하셔야 된다. 전체 조직과 연합 시스템이 뭔가를 못하더라도 알고는 있어야 된다. 그래서 전체 조직의 연합 시스템을 모르면 절대로 롬16:25-27을 모르게 된다. 잠시 순간적으로 조금 응답 받을 수는 있지만 이런 먼 시간표는 볼 수 없게 된다. 많은 총회들이 우리 한국에 있는데, 우선 모여서 하는 것으로는 절대 이걸 못 본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다섯 개를 늘 생각하라.
1)개교회 응답(성취팀 역할)
▶첫째로 개교회 응답이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여러분이 어떤 단어를 붙잡아야 되는가 하면 성취팀 역할을 해야 된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받은 것을 성취시키는 팀 역할을 해줄 때 일어나는 일들이 굉장하다. 제가 부교역자 때 뭐 했느냐 하면, 목사님이 하시는 설교가 그냥 성경을 보고 은혜 받아서 하는 설교도 있고, 뭔가 하나님이 흐름을 주셔서 그걸 타고 말하는 게 있지 않나. 그렇죠? 그걸 성취시키는 역할을 한 것이다. 어느 교회를 가서 목사님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니까 늘 애가 타는 힘든 설교라. 왜냐? 교회가 잘 안 되니까. 그래도 그건 설교다. 그래서 내가 뭘 붙잡았는가 하면 교회 안에다가 전도팀을 구성하고 전도학교를 만들었다. 그 목사님도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거기서 제가 인생 최고의 응답들을 찾아냈다. 그러니까 많은 부교역자들을 보면 이 귀중한 시간을 다 놓친다. 내가 이걸 어떻게 성취시킬 것이냐? 이걸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죠? 이거 안 할 바에야 교회 뭐 하러 가는가?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교회 안 다녀도 구원 받는다. 예수 믿으니까.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게 중요한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설교는 조금 있다가 하고, 두 번째다.
2)현장 시스템(3단체)
▶여러분들이 현장 시스템을 보는 눈이 있어야 된다. 이건 뭘 말하느냐? 괄호 안에 쓰는 것을 잘 보라. 이번 산업인대회 때도 좀 세밀하게 나오겠지만, 3단체 살릴 준비를 해야 된다. 뭐 그들과 싸운다? 귀신 들린 사람들이 무슨 싸움 대상이 되는가? 이게 지금 문화를 이용해서 온 세계를 다 뒤집어놓았다. 왜냐하면 기독교인이 단 한 명도 이걸 막을 역할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이 사람들이 지금 귀신문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장악했다.
3)지역 시스템(예비산업인)
▶지역 시스템은 뭘 말하는가? 여러분들이 지금 많이 남겨져 있는 다른 지역에 있는 예비산업인들을 일으켜 세울 필요가 있다.
4)국가 시스템(문화)
▶그리고 지금 현재 여러분이 우리나라에 살고 계시지 않나? 그러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시스템에 눈을 떠야 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문화다. 눈이 열려야 응답을 받지, 안 열린 데는 와도 모르는 것이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지금 우리 기독교 교회하고 전 세계에 나가면 지어놓은 성전하고 차이점이 무엇인가? 말하자면 지금 지은 사랑의 교회하고 저 성 베드로 성전의 차이가 무엇인가? 그 사람들은 쉽게 말하면 돈이 되도록 지어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돈이 안 되도록 지어놓은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 차이다. 그러니까 그걸 은행이 알고는 우리에게는 안 빌려준다. 돈도 안 되는데 왜 빌려주는가? 그러니까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은 이유가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아니 예배드리는 것은 그 다음 얘기고, 예배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 드리는 것이니까 그건 다른 얘기란 말이다.
지금 전 세계 우상성전 지어놓은 것을 보면 볼 게 있고 돈 되는 게 있다. 거기에 키가 뭐냐 말이다. 바로 문화다. 그래서 내가 지난주간에는 부산에 중직자들보고 부탁했다. 전 세계의 대통령들과 연결해서 문화를 모으는 관을 하나 만들어라. 그건 단번에 뉴스에 뜬다. 그리고 세계 사람들이 온다. 도대체 교회가 사회에 대해서 뭐 하는 게 아무 것도 없고 주는 게 없다. 물론 우리는 복음을 주는 것이 목적이지만 실제로 문화를 장악을 못 하면 할 수가 없다.
5)세계 시스템(선교 조직)
▶다섯 번째는 세계 시스템이다. 이걸 우리 산업인들은 늘 머릿속에 갖고 있어야 된다. 이 세계 시스템이라는 말이 아주 중요한 말이다. 그러면 바울과 이 사람들을 보면 전부 선교를 하게 되었다. 세계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말은 우리가 필요한 단어는 선교지 다른 단어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성경에 보면 바울과 이 팀들이 이걸 할 수 있는 굉장한 것을 갖고 있었다. 그러면 바울이 마게도냐로 들어갔고, 전 지역을 3차 여행을 하지 않았나. 그거 하고 난 뒤에 법정에 섰다. 그러니까 베스도 총독이 이렇게 말한다. 당신을 보니 아무 죄가 없다. 집에 가라. 그런데 바울이 안 간다는 것이다. 상고하겠다고 했다. 아니 별 죄가 없다고 했는데 나는 상고한다고 했다. 어디에 하느냐? 로마에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로마에 속국되어 있었으니까 제국이 대법원 식이 되지 않나. 그거 하겠다는 것이다. 이 바울은 보통 인도를 받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 사람과 대화를 한 번도 안 해봤지만, 이 사람은 24시 기도 축복을 누린 사람이다. 바울이 제일 잘 한 것이 무엇인가? 선교 조직이다. 우리는 지금 이거 없이 마구잡이로 하지 않나. 정말로 이걸 바울이 잘 한 것이다.
여기에는 뭐가 포함되어 있느냐? 앞의 4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다.


1.개교회 응답(성취팀 역할)
▶자, 개교회에 여러분이 가셔서 역할을 하시라. 뭘 말인가?
1)행1:1-14
▶이걸 보면 된다. 진짜로 뭘 붙잡아야 되느냐?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여러분은 이거 말고 다른 것을 많이 해서 교회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얼마만큼 큰 범죄라는 것을 모르고 계시죠? 내가 보니까 오래 전도하고 많은 지역을 보면서 중직자들이 엄청 실수하는 것이 그것이다. 여러분이 이거 말고 다른 것으로 교회가 되도록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여러분은 굉장히 나쁜 사람이다. 그렇죠?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보고 필요 없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이 저 사람 필요 없어. 그러나 하나님이 저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냥 얘기가 아니다.
2)행2:1-47(행2:9-11)
▶뭘 성취시켜야 될 것이냐? 행2:1-47인데 특히 행2:9-11이다. 이걸 여러분들이 성취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3)행11:19-30
▶이래가지고 사도들이 다 잡혀갔을 때 중직자들이 모여서 했단 말이다. 저는 이걸 보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정확하다. 이 중직자들이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죠? 아니 글을 보지 말고 실제 상황을 보라. 사람들을 다 잡아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 모임을 못하고 다 흩어졌다. 이때 중직자들이 뭐 했느냐 하면 안디옥에다 교회를 세운 것이다. 참 절묘할 정도다. 천명은 절대 실패될 수가 없다.

2.현장 시스템(3단체)
▶자, 어떻게 3단체를 살려야 되는가 성경을 한번 보라.
1)회당- 이 사람들이 회당을 파고든 것이다.
2)서원- 그리고 서원을 파고든 것이다.
3)저자- 그 다음에 저자를 파고 든 것이다. 저자는 시장이다.
▶이런 것이 성경 기록에 나온다. 여러분이 우연하게 보면 우연하게 볼 수도 있지만, 원리상 절묘한 것이다. 이런 것을 여러분 머릿속에 늘 갖고 있어야 된다. 그러면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이 산업선교만해도 진짜로 자리가 꽉 찰 정도가 되어야 한다.
지금 내가 목회 안 하지만 영도에서 목회할 때 어땠는지 아는가? 새벽기도를 1부, 2부로 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이 모이니까. 무슨 건물이 그렇게 필요한가? 전 영도가 다 현장인데 말이다. 그런데 뭐가 다르냐 하면, 여기에 대한 성취되는 메시지가 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나게 된다.

3.지역 시스템(예비산업인)
▶그러면 여러분이 뭘 찾아야 되느냐? 루디아, 야손, 브리스가. 찾으면 나오지 않나. 이 말은 이 사람들의 이름을 보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예배해놓으신 산업인을 보라 그 말이다.

4.국가 시스템(문화)
▶이 사람들이 국가 시스템을 파고 든 것을 한번 보라. 환난이 일어나니까 행11:19에 안디옥에 역사를 일으킨 것이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니까 선교사 파송을 한 것이다. 기가 차게 했죠? 국가에 대한 것을 잘 했다.
이 바울이 가장 중요한 시간표가 어디냐? 드로아다. 여기서 마게도냐로 갔다. 이게 굉장히 국가와 관계있는 것이다. 그리고 뭔가? 로마. 이렇게 국가 이유를 알고 있은 것이다.

5.세계 시스템(선교 조직) - 롬16:25-27
▶여기서 종합해서 나오는 답이 롬16:25-27이다.
장로님들, 중직자, 산업인들이 이걸 가슴에만 넣고 있어도 응답이 올 것이다. 뭘 해야 될 것이냐가 아니다. 눈이 열릴 만큼 응답이 오는 것이다. 그렇죠? 우리가 뭘 보느냐가 중요하다.
▶교인 집에 심방을 갔는데 이 집이 잘 꾸며놓았다.
바깥에 분재를 잘 해놓았는데 내가 가니까 그 집사님이 제게 분재 설명을 하더라. 이건 몇 년 된 겁니다. 이건 내가 어디서 구입한 겁니다. 좋은 부재가 생기면 옮길 때 석 달 전부터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냥 뽑아오면 죽습니다. 그래서 잔뿌리를 치고 기다려야 됩니다. 그리고 이 철사는 왜 있느냐? 이 나무가 멋있는 모양으로 가도록 천천히 틀어주는 겁니다. 이 뿌리가 왜 보이느냐? 뿌리가 안 보이는 것은 땅에 꽂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분재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재는 긴 것보다는 넓은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나는 분재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고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제가 그 다음 날 등산을 갔는데 저건 분재가 되겠구나 싶은 것이 보이더라. 전에는 도저히 못 본 것이 보인다. 어느 집에 가서도 그거 30분 설명을 들었다고 저건 좋은 분재구나 알겠더라. 어떤 집에 갔더니 4갈래로 뿌리가 보이는 분재가 있더라. 그것도 낮은 게. 그게 좋은 것이다.
▶그러니까 눈이 없으면 응답이 와있어도 모른단 말이다. 저는 교회에 가보면 전부 이 응답으로 보이는데 어떤 사람은 전부 그게 문제로 보이는가보다. 그러면 절대 해결이 안 된다. 그리고 교회 일을 헌신할 때나 이런 부분에 우리 부모님 같은 경우는 본인이 안 하면 말 안 한다. 본인이 안 하는 것은 말 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내가 하면 되지 남에게 얘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부교역자 때 어떤 분이 뭘 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다고 하기에 그러면 집사님이 하시라고 했다. 그러면 되지. 그러니까 입을 싹 닫더라. 말은 누구나 한다. 저보고 말하라고 하면 하룻밤에 집을 한 100채 짓는다.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축복을 받아놓고 못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마가다락방에서 시작해서 로마정복까지의 시스템이다. 이걸 산업인들과 응답 받아야 될 여러분들은 반드시 머리에 넣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기자의 눈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와야 된다. 그래서 매주 금주의 산업인 간증, 정말 간증이 살아있는 간증이 있다. 그건 성령의 역사다. 이상하게 산업선교만 가면 응답이 와. 그러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이걸 누가 찾아서 말하느냐에 따라서... 지금은 산업선교 안 와도 방송으로 나오는 것을 뭐 하러 가느냐고 한다. 아니 여러분이 새벽에 나오려면 얼마나 힘든데 왜 가는가? 그냥 방송으로 들으면 되는데. 그런 식이 되는 것이다. 방송을 내보내는 것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널리, 많은 사람들이 보라고 주신 하나님의 문화를 활용하는 건데 그걸 악용하면 안 되죠. 이래가지고 모임을 하나도 안 한다. 그래가지고 옛날에 미국교회가 왜 무너지게 되었느냐 하면 그냥 집에 앉아서 방송설교를 듣고 헌금도 온라인으로 보냈다. 그게 망하는 첫 길이었다. 그러니까 성령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실제 말씀 받고 모이고 기도할 때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산업인대회 마치고 난 이후에는 모든 전체 우리 산업인들이 일어나서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로 이렇게 해나가야 된다.
이건(5시스템) 항상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라. 그래서 여러분이 항상 이 눈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 한 명이 교회에 가서 말씀성취팀으로 들어가 버리면 당장 여러분 때문에 교회가 산다. 그런데 이런 것을 보는 사람이 없다. 말씀 성취시키는 팀이 있으면 확 살아나버린다. 그러니까 교회마다 가면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걸 성취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교회에서 다른 것을 붙잡고 하면 얼마나 우리가 많은 것을 놓치게 되는가. 그러면 누구에게나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그 지역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와 세계를 벗어날 수 없다. 벗어날 수 없다면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응답이 안 와도 해야 되는 것이지, 그런데 안 올 수가 없다. 그래서 자세히 한번 보시고 이번 산업인대회에 은혜 받으시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이 이걸 해보면 여러분 자신이 산다.
▶여러분이 잘 못 알아들으니까 하나만 더 얘기해보겠다. 내가 부교역자로 있는데 이 교회가 싸움이 붙었다. 보통 사람들은 불평불만을 한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누가 어떻고 목사가 어떻고 장로가 어떻다고 얘기한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떤 교역자는 교회를 사임하고 나가더라. 보통 사람들이 그렇다. 그럴 때는 말할 필요 없다. 내가 전 교역자를 소집한 것이다. 부목사니까. 그래서 해결될 때까지 우리는 교회에서 모여서 기도하자고 했다. 아니 내가 하자고 하는데 부교역자들이 다 반대하겠는가? 다 따라 나오지. 그래서 억지로 나오지 말고 진짜 기도해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죽어있는데 어떻게 교인이 살겠느냐? 밤에 같이 모여서 기도하는데 이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느냐 하면, 교회에 늘 집 나가는 놈이 하나 있었다. 얘가 집을 나가니까 학교를 못 다니는데 우리가 알기로는 10몇 번이나 집을 나가는 아이다. 그래서 반 죽어가지고 집에 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나가고 그런다. 그래서 그 아이를 붙잡고 우리가 기도를 같이 했는데 이 아이가 교회를 온 것이다. 자기 엄마가 데리고 왔다. 그래서 이 아이가 얘기하다가 모든 얘기를 다 하는 것이다. 뭐 훔친 것, 잡힌 것 등 모든 얘기를 다 한다. 그리고 이 아이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자기가 너무 부끄럽고 잘못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 아버지가 교회를 온 것이다. 이 아버지를 보고 내가 알았다. 아, 이 아이가 이럴 수밖에 없었구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냐? 한 마디로 주일날 저 위에 항상 앉아있다. 밥도 안 먹고 성경을 보고 있다. 좋죠, 주일날 성경 봐야 되니까. 말하자면 아버지가 완벽주의자다. 거기에 애가 못 견디는 것이다. 그런데 어릴 때 눌려가지고 쉽게 말해 우리말로 말하면 얘가 뭔가 잡혀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얘는 아버지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 아버지는 얘를 만나기만 하면 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집을 나갈 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어릴 때부터 나간 것이다. 그날 밤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안고 처음으로 우는데 우리도 다 울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아이 엄마가 하는 말이, 아버지와 아들하고 저렇게 안은 게 처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성취시키려고 할 때 일어나는 일은 굉장하다.
전혀 어렵지 않고 내가 살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산업인대회는 모든 산업인들이 살아나는 이런 대회가 되어야 되겠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