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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30)의사 누가의 수준- 기능 ... 조회수 : 1010  
  성경본문 : (행1:1) 설교일 : 2014-08-17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 교재 자료 ♣

1.순서를 바꾸면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
1)오직 (행1:8)
2)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행2:1)
3)영혼이 먼저 (요삼1:2)

2.기도 속에서 일이 진행되면 막을 수 없는 기능 서밋으로 가게 됩니다.
1)RT 7명
2)바벨론의 남은 자들
3)의사 누가

3.중요한 사람을 복음과 기능으로 돕게 됩니다.
1)총독의 주치의 (행1:1)
2)장군들의 심부름꾼 (행10:1-6)
3)귀족들의 심부름꾼 (행16:11-15)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실제 우리 장로님들이 목사님, 선교사님들보다 더 현장에서 전도 많이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전도만 하는 지교회를 만들어서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부산에만 해도 200군데를 하고 있다. 제가 알기로는 예원교회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거의 흩어진 교회들, 조그마한 교회들도 우리 장로님들이 전도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이 8월 30일 전도대회 때 여러분의 그 여러 가지 전도에 대한 모습들을 한국교회에 좀 보여서 한국교회가 전도하도록 여러분이 좀 하셔야 할 것이다. 제가 또 하나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초대교회 이후에 장로님들이 전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처음 아닌가? 이렇게 착각하고 있다. 착각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착각이라는 말을 안 쓰면 한국교회가 저보고 또 이단이라고 욕하기 때문에 그래서 쓰는 것이다. 제가 확인하기로는 초대교회 이후에 장로님들이 현장에서 꾸준히 전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처음이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의 사역을 작게 볼 수도 있지만 교회사적으로, 성경적으로 볼 때는 굉장히 큰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번에 꼭 세 가지는 찾아내야 한다.
근본적으로 서밋 자리에 가라. 그 근본이 뭐냐? 어제 얘기했다.
1)갈보리산(행1:1)-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모든 것을 끝내셨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도 끝내야 된다. 이걸 눈치 챈 사람이 누가다(행1:1). 그래서 그 사실을 데오빌로에게 알린 것이다. 이게 굉장히 작은 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굉장히 큰 일이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전도를 위해 여기에 앉으셨다면 여러분하고 똑같은 상황이다. 그렇지 않은가?
2)감람산(행1:3)- 그래서 그 예수님이 감람산으로 제자와 중직자를 부르셨다. 여기서 미션을 준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니까 거기에 대한 일을 설명하셨다. 그것이 행1:3절이다.
3)마가의 집(행1:8)- 그 미션을 받고는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쉽게 말하면 마가의 집에 모인 것이다. 여기서 큰 힘을 얻은 것이다. 약속된 것이죠. 그게 행1:8절의 약속이다.
▶이게 근본 축복이다. 이것을 여러분이 반드시 찾아내야 된다.

▶그렇다고 하면 오늘은, 여러분의 기능이 서밋으로 가야 된다.
정말로 영적서밋은 뭐냐? 이것은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일단 여러분이 돈을 벌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기능 서밋이 뭐냐는 것을 성경적으로 확인해야 된다.
▶자, 이 축복(근본서밋)을 회복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여러분이 성경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중요한 것이 나온다.
1)능력
▶하나님께서 제대로 기능을 회복하는 큰 능력을 주셨다. 이건 몇 가지 증거를 볼 수 있다.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이 평생 사는 동안에 이 축복을 볼 수가 있다. 뭐라고 기록되어 있는가 하면, 여호와의 신에 이만큼 충만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바로 왕이 요셉에게 얘기했다. 이때 이미 요셉은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그 축복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이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충만했다고 했다. 그 축복을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되겠다. 그리고 이제는 찾아내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다른 것은 안 누리더라도 이것은 누려야 된다. 그리고 엘리사를 보라. 길갈, 여리고, 벧엘 다 필요 없고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직접 말씀하시기를 성령충만 받으면 능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때 시대에 전도자 바울이 후대 전도자 디모데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2)포로
▶그런데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갔을 때도 이 능력 가진 사람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되었다.
(3)초대교회 중직자
▶놀라운 사실은 초대교회 사도도 사도지만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이 축복을 누린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이다. 그게 어디서 나오는 건가 하면 여기서(근본-행1:1, 3, 8) 나온다. 근본적인 것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쉽죠. 그래서 여러분 나름대로의 방법을 오늘부터 찾아야 된다.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가 하면 저는 집회가 많으니까, 옛날에는 정시기도를 했다. 정시기도 때마다 내가 힘을 얻고 전도운동을 해왔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다. 지금은 제가 정시기도 때는 이걸(근본) 굉장히 편안한 시간에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일이 바쁘기 때문에 저는 24시로 한다. 계속 한다. 계속 이 기도를 한다. 그건 제 방법이다. 저로서는 그렇게 해야 되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서 이번 주간만 해도 제가 집회가 얼마나 많았는가? 그리고 연속으로 왔다 갔다 해야 될 상황이다. 어제도 강의 끝나자마자 제가 원주까지 갔다 왔었다. 그리고 이게 끝나면 바로 경인임마누엘교회에 가야 한다. 그러니까 계속 되니까 저는 이렇게 24시로 기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는 이것으로 굉장히 힘을 얻는다.
▶그래서 이 축복을 반드시 중직자들이 받아야 될 것은 하나님이 최고의 약속으로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으로 이미 우리가 받을 수 있지만 조금만 누리면 분명히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한 시대에 여러분을 부르신 것은 이것(근본서밋, 기능서밋, 영적서밋) 때문에 부르셨다. 성경에 있는 중직자, 장로님이 받은 가장 큰 축복이다. 이 축복을 모든 신자에게 다 주었는데 여기에 주역이 누가 되었는가 하면 중직자가 주역이 되었다. 당연한 얘기다.
2)창3:5(창3:15), 창6:4-5(창6:14), 창11:1-8(ᅟᅡᆼ12:1-3), 출3:1-8(출3:18-20), 왕상18:1-10(왕상18:13), 행1:6-7(행1:8)
▶여기에서 중요한 게 있다. 이 능력을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 모든 불신자들은 가지고 있는 기능이 창3:5절에서 나온 기능이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이 능력을 못 받으면 그 밑에서 심부름을 해야 된다. 그래서 기능은 될지 몰라도 서밋은 못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굉장히 비밀이 있음을 여러분이 확인해야 된다. 왜 불신자가 잘 되느냐? 정확하게 말하면 잘되는 것처럼 보이죠. 왜 그런가? 창3:5절이니까. 이것이 불신자의 기능이다. 이것이 뉴에이지의 기능이다. 창3:5절이 마귀가 와서 한 말이다. 네가 이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뉴에이지가 지금 뭐라고 가르치는지 아는가? 예수 믿어 구원 받는 것은 옛날 얘기고 이제는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귀신들리게 만든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받아야 될 이유가, 여러분은 창3:15절에서 나오는 기능이라야 되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라고 하는 그 축복 속에서 나오는 새로운 기능이란 말이다.
지금 불신자들은 창6:4-5절에서 나오는 기능이다. 그렇죠? 네피림. 그래서 많은 기업가들이 회사 하나 만들면 고사부터 지낸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게 아니고 창6:14절에서 나오는 기능이 있다. 이건(창6:4-5) 불신자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고, 이건(14절) 노아가 가졌던 기능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위해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지 않고,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얼마나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는가.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여러분이 이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시간표가 왔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렇게 모이게 하셨고, 메시지도 같이 나누기도 하고, 성경을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언제든지 응답하시기 전에 말씀부터 주신다. 창18장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너에게 알리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다. 그렇죠? 그래서 하나님은 언제든지 말씀부터 주신다. 그래서 여러분이 더더욱이나 감사한 것이, 지금 세계교회는 완전히 관심이 없다. 교회가 전도에도 관심이 없고, 성경에 제일 중요한 것(근본)에 관심이 없다. 내 개인적 생각이다. 이것도 착각일 수 있는데 내 개인적 생각이다. 구원 못 받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구원 받았다면 당연히 이 축복(근본)을 누려야 되겠죠. 그렇죠? 구원 받았다면 이게 제일 소중하겠죠. 그렇다면 진짜 사기 치기 제일 좋은 데가 교회이고, 목사 되는 것이다. 이것도 착각의 소리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사기꾼 목사가 꽉 찼다. 교회 이용해서 돈 빼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꽉 찼다. 진짜다. 우리가 정신 차려서 전도해야 된다. 이래서 제가 이단이 되었다. 좋다. 누구 말이 맞는지 하나님이 아실 것이다. 그리고 본인들이 안다. 누가 틀린 말인지 본인들이 안단 말이다. 여러분만이라도, 우리가 큰 일을 못해도 작은 일을 하더라도 진짜 바로 해야 된다. 여러분 한 분이 교회 들어가서 큰 일을 하면 좋지만 작은 일을 하시더라도 진짜 하나님 말씀에 있는 그대로 하셔서 교인들을 도와줘야 된다. 그게 장로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셨다. 우리가 얼마나 잘 살 것이냐? 그건 그 다음 얘기이고... 우리가 살기 어렵다고 하면 안 할 것인가? 하나님은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 불신자가 지금 이 기능을 가지고 있단 말이다. ▶불신자를 보라. 창11:1-8절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전하고 바벨탑 쌓자, 우리의 힘을 모으자 이거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게 아니고 창12:1-3절에서 거기를 떠나라고 하는 것이다. 너를 대적할 자 없게 하겠다.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너를 당할 자 없이 하겠다고 했다. 그렇죠?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언약만 잘 붙잡으셔도 된다.성경을 자세히 보라.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금 출3:1-8절의 이 기능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 기능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 그러면 내가 능한 손을 들어 너와 함께 하겠다. 그리고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아는가? 그것이 증거니라. 네가 바로 왕과 모든 세계에 나타낼 증거니라. 우리가 모르고 가만히 있는 동안에 세상은 이렇게 바뀌어버렸다. 우리가 지금 해야 될 것을 안 하고 있는 동안에, 교회가 놓치고 있는 동안에 완전히 백성들은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실상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은 이쪽의 노예 짓을 하고 있지 않나. 언약을 정말로 제대로 붙잡으셔야 된다. ▶자, 보라. 왕상18:1-10, 지금 완전히 백성들이 죽게 된 상황이었다. 이때 오바댜라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한 일을 했다. 완전히 우상 밑에 있는 기능 속에 빠져있는데 13절에 보면 100명의 선지자를 키웠다. 아마 돈이 조금 있었을 것이다. 너무 가난하면 못 하니까... 그런데 이 사람이 숨겨서 밥을 먹였는데 이게 어떻게 변한지 아는가? 이게 7천 제자와 연결이 되었다. 이게 그냥 끝나지 않았다. 도단성 운동으로 연결되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스라엘 나라를 살리는 일이 되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아람군대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다. 진짜 싸움을 잘 하는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여러분 한 분의 축복이 그렇게 크다는 것이다. 확실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된다. ▶그런데 행1:6-7에 보라. 모든 백성,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밑에 빠져있는 것이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우리가 나라를 회복하는 게 이때입니까? 예수님이 이건 아니고 진짜를 얘기하셨다. 이게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고 너희의 알 바가 아니요 알아야 될 게 따로 있다 그 말이다. 그때 말씀하신 게 8절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이 밑에서 나오는 기능을 말한다.
3)빛의 문화
▶자, 이 축복을 가지고 갔더니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완전 흑암문화를 빛의 문화로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빛의 경제
▶이때부터 여러분에게 성경에 약속된대로 하나님이 빛의 경제를 주시기 시작하신다.
(2)제도
▶그리고 완전히 슬슬 제도를 바꾸는 이런 일이 벌어졌다. 여러분이 자세히 보라. 고깔모자 쓰고 흔드는 사제중심으로 하다가, 중직자 중심으로 전도운동이 일어났다. 그렇죠? 하나님의 말씀을 몇 명만 딱 가지고 있다가 전 평신도들이 현장에 전달하는 제도가 일어났다. 상전과 노예제도로 있다가 복음이 들어가면서 그것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건 시대적인 뭐가 들어있는 것이다. 늘 우리나라밖에 모르다가 세계를 내다보는 시간표가 된 것이다. 지금 볼 때는 그랬구나 싶지만, 그때 당시로써는 기적이다. 그대 당시만 해도 모든 나라들이 선을 그어놓고 건너오면 싸웠단 말이다. 더 웃긴 것은 이스라엘이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우리는 선민, 다른 나라는 이방인. 우리는 여호와의 백성, 다른 나라는 마귀 백성. 우리의 영원한 목표가 뭐냐? 우리가 승리해서 저것들을 다 쳐 죽이는 것이다. 그것이 탈무드의 결론이다. 그러니 얻어맞고, 전쟁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게 말이 되는가?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깜깜한 시대에, 나 밖에 모르는 시대에 만민에게로 가라. 우리민족밖에 모르는 시대에 모든 족속에게 가라. 자기나라밖에 모르는 시대에 땅끝까지 가라. 여기에 주역이 중직자였다. 그러니 응답을 받는다 안 받는다 말할 필요도 없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죠?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3)세계화
▶이때부터 벌어진 게 뭔가? 시대 최초로 세계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여러분이 주역이다.
▶이 눈치를 챌 때 여러분의 기능이 이제는 서밋으로 서게 된다. 이게 이해되죠? 여러분이 여기서 나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는 것이 세상 살리고 나를 살리는 길이다. 우리는 겨우 먹고 산다는 게 지금 불신자 밑에 있는, 흑암 쪽에 있는 기능 쪽에서 살고 있단 말이다. 여러분이 복음의 이 축복을 누려버리면 그걸 이기는데 이런 일(빛의 문화)이 일어난다. 이걸 보고 기능서밋이라고 한다.

▶이때부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뭐가 벌어지는가?

1.순서가 바뀐다.
▶여러분의 순서가 바뀌는 것이다. 이건 해야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알아야 되는 것이고 되어지는 것이다. 지금 대부분의 신자들이 순서를 거꾸로 하고 있다. 여러분이 가서 바르게 해줘야 된다. 이 사실을 본 사람은 순서가 바뀐다. 무슨 순서가 바뀌는가?
1)오직
▶오직이 뭔지 알게 된다. 그렇죠? 이 순서가 바뀌어버리는 것이다. 쉽게 말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먼저 임하면, 이 말이다.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랬는데 원래 뉘앙스는 ‘너희가 먼저 이 힘을 얻으면’ 그 말이다.
2)날
▶드디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게 먼저다. 순서가 바뀌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일에 순서가 이렇게 되어진다.
3)요삼1:2
▶중직자 가이오에게 준 메시지가 아닌가.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될 것이다. 그 말이다. 네 영혼이 잘된 것처럼 강건하게 될 것이다. 그 말씀이다.
▶그러니 어느 게 먼저인가? 쉽게 이렇게 순서가 바뀌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순서를 거꾸로 해놓고 자꾸 문제 속에 빠져버린다. 그래서 여러분이 잘 생각해보라.

2.일의 진행이 달라진다.
▶이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일의 진행이 달라진다. 완전히 달라진다. 어떻게 달라지는가? 완전히 기도 속에서 이어져나간다. 쉽게 말하면 응답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순서가 바뀌고 나니까 진행이 달라져버린다. 그렇지 않은가? 이게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는가? 사업하는 것마다 안 되는 사람이 많다. 왜냐하면 이게(순서, 진행) 틀려서 그렇다. 이 축복(서론)을 받아놓고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돈이 되게 많은데 못 쓰는 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렇죠? 내가 재산이 1조쯤 되는데 거의 못쓰고 밥 굶어죽는다면 그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은 틀림없이 이걸(서론) 받았는데 이걸 안 쓴다. 하나님이 기독교인에게, 구원 받은 자기 백성에게 이 축복을 주셨는데 이걸 안 쓴단 말이다. 그러니 당연히 순서는 불신자처럼 살아야 된다. 이래놓고 안 된다고 말한다. 안 될 수밖에는... 그래놓고 교회가 안 된다고 말하는데 안 될 수밖에는... 그러나 여러분이 이 순서를 바꿔버리면 교회는 가만히 있어도 된다. 예를 들어서 지금 서울과 부산의 임마누엘 교회가 교회당이 좁다. 그런데 교회당이 커지면 금방 또 차버린다. 당연한 얘기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부산에는 우선 건축하기 전에 한 500명이 더 들어오도록 건물을 텄는데 금방 다 차버렸다. 여러분이 순서만 바로 해버리면 아무 어려울 게 없다. 저는 지금 노리는 게 따로 있다. 부산에다가 완벽하게 이 말을 알아들은 사람을 700군데에 심겠다. 그러면 건축이다 뭐다 어려울 것 없다. 말을 알아듣는 사람만 딱 배치되어버리면... 그러면 사실상 제도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그렇죠? 아니 예를 들어서 군데군데 제자들이 일어나서 숫자가 많으면 정치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그러니까 많은 국회의원들이나 훌륭한 분들이 영도에 찾아오지 않나. 뭐 때문에 찾아오는가? 영도 전체 교인들 숫자를 다 합친 것보다 우리가 더 많으니까. 그러니까 안타깝게도 교인들 몇 명 데리고 맨날 싸우고 있고, 이 축복을 하나도 안 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보라. 일 진행이 달라진다.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기준으로 움직였다. 가보면 응답이 와있었고, 응답을 따라갔다.
2)남은 자들
▶그렇게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 바벨론의 남은 자들. 이 사람들이 순서도 다르고 일 진행도 달랐다. 그렇죠? 한 명만 예를 들면 다니엘은 항상 순서가 뭐였느냐? 하루에 세 번씩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응답이 올 수밖에는 없다. 중상모략 당했는데도 당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총리장이 되었다. 큰 나라여서 총리가 여러 명이었는데 총리장이 되었다.
3)의사 누가
▶그러니까 지금 의사 누가를 보라. 이 사람이 이걸 지금 읽은 것이다. 그 응답이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다. 얼마나 큰 것인가?

3.헌신이 달라진다.
▶헌신이 달라진다. 드디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중요한 사람을 보내는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이라도 여러분 돈을 아무에게나 맡기는가? 저 사람이 좀 사기꾼같이 생겼다면 거기에다가 내 돈을 맡기는가? 저 사람이 정신이 좀 이상한데 거기에다가 내 가방을 맡기는가? 안 맡긴다. 우리가 가방을 좀 부탁해도 정신이 바른 사람에게 부탁하지, 왔다 갔다 하는 사람에게 맡겨놓으면 되겠는가? 아니 돈만 보면 사기 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보고 내 돈을 갖고 있으라고 하는가?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죠? 부모가 자식이라도 똑같다. 자식을 똑같이 사랑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아니다. 자기의 중요한 재산이나 중요한 인생을 넘길 때는 모자라는 아들에게는 안 주는 것이다. 그렇죠? 둘째든 셋째든 상관없이 안 모자란 아들에게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중요한 사람을 붙이겠느냐? 이것이다.
1)총독
▶이때 하나님이 의사 누가에다가 총독을 붙인 것이다.
2)장군
▶그 정도가 아니라 행10장에 보면 피장 시몬에게다 많은 장군들을 붙인 것이다. 여러분의 산업이 이렇게 된다. 피장은 가죽 장수였는데 그때 장군들이 주로 사용했었다.
3)귀족
▶루디아를 보라. 자주 장사다. 붉은 비단이다. 그건 전부 귀족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딱 붙이신다.
▶이게 기능 서밋이다. 여러분이 말씀만 붙잡아도 응답은 시작될 것이다.

♠결론- 흑암 무너지는 기적
▶이제 여러분이 가는 길에 흑암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난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다.
1)10기적
▶이 언약 가지고 나가니까 모세에게 10가지 기적이 일어났다. 10가지 기적의 특징이 뭐냐? 애굽의 10가지 문화를 무너뜨려버린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2)삼상7:10, 삼상17:1-47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없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아무도 막지 못하는 블레셋 골리앗을 다윗이 단번에 꺾어버렸다. 왜냐하면 다윗을 보면 이런 축복(본론)을 누리고 있었다. 이제는 여러분이 이걸 찾아내셔야 된다.
3)사43:18-21, 행27:24-25
▶이 축복을 누린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사43:18-21절에 보면 뭐가 나오는가? 사막에 생수가 나게 될 것이다. 바다에는 길이 나게 될 것이다. 누가 말리겠는가? 아니, 그런데 예사로 생각했단 말이다. 무슨 강에 길이 나는가? 그러나 진짜 그렇게 되었다. 유브라데강의 물줄기를 빼돌려 그 길을 타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바벨론을 무너뜨린 것이다. 그렇죠? 역사에 보면 기록이 나온다. 키로스 2세라고 하는 사람이 바벨론을 무너뜨렸다. 그 사람이 고레스 왕이 아닌가 싶다. 아니 오자마자 이스라엘 민족보고 돌아가서 성전 지으라고 얘기하지 않나.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여러분들이 가는 곳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행27:24-25,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 풍랑 속에서도 바울아 두려워 말라! 이렇게 기적이 일어나고 흑암이 막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게 기능서밋이다. 세 개만 붙잡으면 된다. 오늘 10시 반에는 영적서밋이 뭔지, 진짜 저 축복을 어떻게 받는지에 대해서 보겠다.
여러분을 통해서 지금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될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응답 받아야 될 분들을 하나님이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들이 확인했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날이 있기를 확신합니다. 이 부분이 후대들에게 전달되게 하옵소서. 산업에 전달되게 하옵소서. 우리 남은 인생에 전달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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