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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2)여성 산업인 조회수 : 936  
  성경본문 : (행18:1-4) 설교일 : 2014-04-0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8:1-4)
0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0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0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0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교재 자료 ♣

1.성경에 기록된 중요한 여성들
1)다말
2)라합
3)룻
4)밧세바
5)마리아

2.초대교회 여성 산업인
1)행9:36-43
2)행16:11-15
3)행18:1-4

3.하나님이 원하시는 여성 산업인
1)출애굽 언약과 라합 (수6:1-20)
2)복음 언약과 시대 변화 (다말, 룻, 마리아)
3)행1:1,3,14, 행2:1, 행2:10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우리 여성 산업인에 대한 말씀이다.
성경에 보면 한 7천여 가지의 약속이 있다. 그런데 약속이 다 이루어졌다. 한 개 빼고 다 이루어졌다. 예수님께서 재림 오시는 것 빼고는 다 이루어졌다. 그런데 개수가 한 7천여 개가 된다고 분석이 되어졌다.
그 약속 중에서 제일 큰 핵심 약속이 구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것이다. 그게 구약이고,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이 신약이다. 그러다보니까 이 축복을 제대로 알면 전도와 선교는 당연히 일어나야 될 일이다. 그러다보면 이 축복 속에서 자연히 따라오는 게 제자다. 여기서 이 사역에 주역을 맡은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 쉽게 말하면 훌륭한 남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실제 이루어지도록 만든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 된다.
행18장에도 보면 아굴라 같은 훌륭한 산업인이 있었지만 브리스가 같은 훌륭한 산업인이 있었다.

1.예수님의 족보
▶그래서 성경을 보면 많은 기록 가운데 아예 예수님의 족보 속에 중요한 여자 다섯 명이 나온다. 이거 하나만해도 엄청 큰 것이다.
1)다말
▶여러분 아시다시피 다말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2)라합
▶생각지도 못한 기생 라합 같은 인물이 예수님 족보에 나온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아무리 출애굽해 나와도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면 안 되지 않나. 그런데 여기에 역할을 한 것이다. 이 말은 여러분이 큰 사역을 안 해도 어느 것이 중요한 것인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라합이 이것을 본 것이다. 아니 생각해보라. 이 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 쉽게 말해 간첩을 숨겨주면 되겠는가? 실상 큰일 날 일이 아닌가. 여러분이 북한에서 내려온 스파이를 숨겨주면 큰일 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정탐꾼 둘을 숨겨줬단 말이다. 그 말은 간단한 얘기다. 라합이 벌써 앞에 있었던 것을 알았다는 말이 된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를 알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게 스파이가 아니라 당연히 도와야 될 사람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노예가 되어서 아이들까지 다 죽어 가는데 나와야 하는 게 맞죠. 거기에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세운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정탐꾼을 보냈단 말이다. 정탐꾼이 와서 보는데 사람들이 알고 잡으러 왔다. 이걸 라합이 숨긴 것이다. 이게 바로 말씀성취이고 여러분이 해야 할 사역이다.
3)룻
▶룻을 보라. 룻은 이방여자다. 원래 이스라엘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인데 들어가게 된다. 여러분이 룻에 대한 얘기는 잘 알 것이다. 남편도 죽고 없는데 시어머니를 따라서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온다. 들어올 때 한 얘기가 있다. 남편이 죽었으니 시어머니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뭐라 얘기했는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구원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것을 알았다는 것이 된다. 이 사람이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로 들어온 것이다. 이 후손을 따라서 다윗 왕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죠.
4)밧세바
▶밧세바 같은 인물. 원래 밧세바는 성경에 밧세바라고 이름이 나오지 않고 우리야의 아내라고 나왔다. 우리가 볼 때는 이럴 수가 있느냐 말이다. 남의 아내를 다윗이 빼앗았는데 이런 인물이 나올 수가 있느냐고 많이 얘기할 수 있다. 그러나 제가 보기로는 한 가지 분명한 게 있다. 이게 여성 산업인이 봐야 할 부분이다. 다윗 왕의 후손을 낳아서 키울만한 인물이 앞에는 없었다. 확실한 것은 솔로몬 같은 인물을 기를 수 있는 여자라는 것이다. 그건 확실하다. 어떤 면에서는 진리라고 하는 것은 많은 사회윤리, 규범을 넘어설 수도 있다. 그때 법으로 말할 것 같으면 윤리라는 것은 그때 기준인데 지금 우리가 볼 때 어긋난 것이지 사실은 그 기준에 어긋나지는 않았다. 분명한 사실은 그런 거 저런 거 따지기 이전에 이 인물이 솔로몬 같은 인물을 낳고 키울 수 있는 인물인 것만은 확실하다. 이제는 우리가 자꾸 말만 할 게 아니고 여러분이 중요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 어떤 면에서 저는 열심히 하고 설치는 사람을 싫어한다. 제 할 것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 무조건 뛰면 밥 굶는다. 나중에는 못 뛴다. 계속 그렇게 평생 허덕거리다가 죽어야 한다. 우리는 정확하게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교회에 돌아가셔서 내가 무엇을 제대로 헌신해야 할 것이냐를 고민해야 한다. 어느 정도 하면 되는가? 내 생을 드리고 내 것을 다 드려도 괜찮다 할 정도로 답이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는 것은 가짜라는 것이다. 아니 내가 적당하게 해도 된다는 것은 답을 얻은 것이 아니다. 내 생을 드려도 된다는 답이 나와야 한다. 드리고 안 드리고가 문제가 아니고, 작게 하고 많이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내 생을 드려도 된다는 답이 나와야 한다. 이 사람들이 다 그랬다.
5)마리아
▶그리고 마리아 같은 인물.
▶이 다섯 명이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여자 다섯 명인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2.초대교회 (전도, 선교 회복의 주역-여자들)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제는 이 축복이 초대교회에 시작되면서 가장 전도, 선교 회복의 주역들이 여자들이었다. 중요한 키들, 문들은 남자들이 열었지만 실제 일이 되게 하는 역할은 여자들이었다.
1)행9:36-43
▶한 예로 욥바에 사는 다비다다. 여제자 다비다라고 했다.
2)행16:11-15
▶마게도냐 들어가자마자 일어난 일이 루디아다.
3)행18:1-4
▶바울에게 아주 중요한 시간표가 왔는데 그때 역할을 한 사람이 브리스가다.

3.시대를 바꾸는 일에 쓰임받은 여자들
▶이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시대를 바꾸는 일에 남자들을 썼지만 실제 되게 하는 데는 여자들을 쓰셨다. 남자들을 앞장세웠지만 뒤에서 되게 하는 것은 주로 여자들 손에 있었다.
1)수6:1-20
▶그래서 수6장에 보니까 여리고 무너뜨릴 때 하나님은 라합을 그 가족들과 같이 살린 것이다. 정말 이건 시대적인 응답이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잘 붙잡으셔야 한다.
2)마리아(심부름)
▶실제로 지금 예수님의 족보 가운데 보면 마리아 같은 이 부분들은 자기의 어떤 큰 사역이 아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사역에 심부름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그릇에 불과하다. 천주교가 어마어마한 단체인데 아직도 못 깨닫고 있다. 마리아가 신이 되면 안 된다. 그러면 성경 전체를 틀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건 마리아에 대한 모욕이다. 그렇죠?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안 된다. 왜냐? 이 중요한 심부름을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얘기하지만 신부를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데 정말로 이 교리대로 믿는다면 구원 없다. 그래서 어느 학생이 나보고 묻더라. “목사님, 천주교에 구원이 있습니까?” 그건 나는 모른다. 그 사람들이 성경대로 믿으면 구원 받는다. 그러나 천주교 교리대로 믿으면 구원 못 받는다. 잘못해서 실수해서 성경대로 해버리면 구원 받는다. 그래서 천주교 다니는 사람은 실수를 해야 한다. 신부 말을 안 듣고 성경대로 해버려야 한다. 그러면 구원 받는다. 그렇죠? 확실하다. 그래서 어떤 천주교 다니는 사람은 기분 나쁘다면서 왜 류 목사님은 천주교 욕하느냐고 하는데, 이 천주교가 보통 이 기독교회사에 지금 큰 문제로 걸려있는 게 아니다. 우상숭배하는 것까지는 그래도 봐준다손 치고, 이게 지금 보통 말이 아니다. 마리아가 굉장히 중요한 심부름을 한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는 원죄도 없다고 얘기하는데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그러니까 아무 것도 없이 하나님의 심부름만 한 것이다. 그래서 시대를 바꿨다 정도가 아니고 굉장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3)브리스가
▶성경에 많이 나오는 인물 가운데 브리스가는 그냥 인물이 아니고 감람산, 마가다락방, 모든 것을 거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행2:10을 봐서는 그렇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여기 계신 여성분들은 지금 한 시대에 전도자로 부름 받았지 않나. 가끔 이런 생각 안 해봤는가? 우리 많은 목사님들이 사역을 한다. 또 장로님들이 사역을 하고 또 우리가 이런저런 심부름을 한다. 누가 볼 때 ‘아이고, 저 사람이 수준이 저래서...’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진짜 엘리트가 봤을 때 ‘아이고, 저 수준 가지고...’ 이래버리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다. 만약에 교인들이 예배드리는데 예를 들어서 제 설교를 듣다가 저를 쳐다보고 ‘아이고, 저 수준 가지고 세계복음화가 되겠느냐?’ 이래버리면 곤란한 것이 아닌가. 그렇죠? ‘아니 저 사람이 옛날에 공부를 어디서 했는데 참 보통이 아니다.’ 이렇게 되어야 하지, ‘아이고, 저 수준 걱정되네...’ 이래버리면 일이 안 되는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여러분은 자꾸 나이 든다. 다른 사람이 보고는 ‘아이고, 나이가 드니까 이제...’ 이러면 곤란하단 말이다. 그건 마치 뭐와 같은가 하면 고속도로에서 길을 막고 있는 것과 같다. 그건 작은 일이 아니다. 진짜 생각해야 할 일이다. 여러분 일 맡은 사람들이 늘 생각해야 할 일이다. 진짜다. 우리 비서로부터 시작해서 저 위에 상임위원 어른들까지 늘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다. 내가 길을 막고 있지 않는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이게 따지면 작은 죄가 아니다. 내가 살아야 되느냐, 죽어야 되느냐 하는 것과 같단 말이다. 그래서 이 수준을 넘어서는 게 있어야 한다.

♠결론- 8미션 실천

기본
응답 누림
(1) 말씀 흐름
(2) 말씀 실현
(3) 기도 (제목)
(4) 개인 전도(3오늘)
(5) 문(천명)
(6) 천명(만남)
(7) 소명(절대적 지교회)
(8) 사명(절대적 내용과 제자)


▶확실하게 하라. 8가지 미션을 확실하게 하라. 계속 나올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히 응답되어 와야 한다. 그렇죠?
(1)말씀 흐름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흐름을 잘 탔다는 말이다. 이건 수준 정도가 아니라 수준을 완전히 넘어서버린 것이다. 여러분이 초등학교를 못 나왔다손 치더라도 저 박사보다 나은 수준이 되어버린다.
(2)말씀 실현
▶말씀 응답이 와야 성취가 될 것이 아닌가? 그렇죠? 실현. 이 축복을 빨리 받아야 한다.
(3)기도 제목
▶그리고 여러분이 이게 되어지면 그때부터 뭐가 나오는가? 올바른 기도제목을 잡게 되고 기도하게 된다. 기도제목이 정말 정확하면 기도도 되어진다. 그렇죠? 여러분이 고민거리가 확실하다면 고민도 되어진다. 그렇죠? 여러분이 기쁨거리가 확실하다면 기쁨도 나온다. 그렇듯이 기도제목이 확실하다면 기도가 되어진다. 이게 중요하다.
(4)개인 전도
▶이때부터 오는 게 개인 전도이다. 여러분을 통해서 한 300명 정도 영접하고 나면 제자가 한 20명이나 30명이 나온다. 아주 속된 세상말로 팔자를 고치게 된다. 초창기 부산의 저희교회가 천 명 되었을 때 분명히 300명 정도는 제가 전도한 사람이다.
▶그러면 인생이 바뀐다. 이건 시간 드는 일이 아니니 여러분이 꼭 하셔야 한다. 잘 보면 전혀 시간 드는 게 아니고, 시간이 절약되는 것이다. 이거 없이 뛰는 사람들은 쓸데없이 바쁜 것이다. 아니 말씀을 내가 놓쳐버리고 말씀 실현이 안 되는데 뛴다? 그러면 내가 불신자인가? 그러면 불신자라는 말이 되는데 그러니까 기도와 개인 전도는 자연적으로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새가족이 어떻게 붙잡아야 되느냐에 대해 이번 새가족 집회 때 하겠다. 이 강의는 특징이 뭐냐 하면 365일 해도 새로운 답이 나온다. 목사님들이 이 감을 잡아버려야 응답되는 설교를 할 수 있다. 차라리 응답되는 설교를 못할 바에야 무조건 따라오는 게 낫다. 교인들도 이걸 할 줄 모르면 무조건 목사님을 따라가는 게 낫다. 아니 목사님이 틀리면 어떡합니까? 그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한 명이라도 따라가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한 명도 안 따라온다면 책임질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니 그럴 리는 없지만 예를 들어서 예원교회 교인이 한 명도 목사님 설교를 안 듣는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느냐? 설교 아무렇게나 해버리라고 하실 것이다. 그렇죠? 아니 한 명이라도 생명 걸고 듣는 사람이 있다면 설교를 제대로 하도록 하나님이 주실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목사는, 설교자는 누가 됐든 간에 하나님이 도우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사람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쓰시고, 놓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신단 말이다.
(5)문
▶이때부터 진짜가 오는 것이다. 이때부터 이제는 부흥이 오는 것이다. 이때부터 여러분의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다. 뭔가? 문이 보인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때부터 그냥이 아니다.
▶절대 세 가지가 보인다.
(6)천명(만남)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데 그걸 보고 천명이라고 한다. 그렇죠?
(7)소명(절대적인 지교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문을 여니까 절대적인 지교회가 나온다. 꼭 해야 하는 지교회가 나온다. 그걸 굳이 단어를 붙이자면 소명이다.
(8)사명(절대적인 내용과 제자)
▶그리고 절대적인 내용과 제자가 나온다. 그걸 보고 사명이라고 한다. 알겠는가? 끝난 것이다.
▶아니 이래야 사업이 되든지 말든지 하지, 이건 여러분 수준이 끝없이 올라가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안 되어지면 유식한 사람이 볼 때 저게 뭐냐 싶을 것이다. 그러면 잘난 척 하는 사람은 여기에 안 온다. 잘난 척해야 하니까. 그러니까 교회도 잘난 척 하는 사람은 못 온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면 그게 필요 없게 된다. ‘아, 내가 잘난 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그게 아니구나!’ 이렇게 되어야 그게 맞는 것이다. 그렇죠? ‘내가 산업선교에 와서 앉은 이게 보통 축복이 아니구나!’ 이렇게 되어야 이게 제대로 깨닫고 흐름을 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오지도 않지 않나. 옛날에 초창기 때 떠들던 사람들이 아무도 안 보이지 않나. 그게 가짜다. 말씀의 흐름을 못 탄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산업선교에 와서 선교, 선교 외치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우습겠는가?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 산업선교 모임이라든지, 전문별이라든지, 전체 렘넌트를 보라. 이게 깨달아져야 흐름을 탄 것이다. 그러니까 렘넌트 가운데도 아주 똑똑한 아이들은 외국에 있어서 못 와도 산업선교를 듣는다. 그리고 벌써 인도받는 아이들은 그 바쁜데도 메시지 전체를 안 놓친다. 그 말은 메시지를 억지로 붙잡으라는 말이 아니다. 흐름을 탔다 그 말이다. 흐름을 타야 실현이 되는데, 실현이 되어야 성취를 하든지 말든지 할 것이 아닌가. 이때부터 기도가 보인다. 그리고 개인 전도는 타임마다 다르다.
저는 옛날에는 무조건 현장 갔다. 그건 그때의 시간표다. 밤12시까지 무조건 현장 갔었다. 그건 그때 시간표이고 지금은 다르다. 전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했는데 지금은 또 다르다. 지금은 제가 다른 차원의 개인 전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위의 네 개(흐름, 실현, 기도, 개인 전도)는 기본이고, 밑의 네 개(문, 천명, 소명, 사명)는 말하자면 응답을 누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수준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응답 받아버리면 수준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제는 확실히 해야 한다. 여러분이 올해는 확실히 하셔서 개인 살고 교회 살려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모든 산업인들 위에, 전 세계에 흩어진 산업인들 위에, 앞으로 우리 미래 산업인인 렘넌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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