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1:1-14)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0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0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0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0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0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0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교재 자료 ♣


1.결론을 먼저 내야 (행1:1-14)

2.나의 것이 보여야
(1)꼭 알아야 할 것 (핍박과 재앙시대)
(2)꼭 보아야 할 것 (회복시대)
(3)꼭 해야 할 것 (치유시대)

3.세상위기 보여야
(1)한 가지만 하고 있는 교회
(2)세상종교와 적 그리스도들
(3)피할 수 없는 개인 영적문제

4.나의 삶이 보여야
(1)3기업, 3제자, 3시대
(2)일심, 전심, 지속
(3)올인

5.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1)행8:26
(2)행8:29
(3)행8:38-40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아침에 기도수첩을 보니까 행4:12, ‘오직’이 나왔다.
우리는 평생, 미래, 영원을 누리지만 오늘을 잘 누려야 한다.
오늘은 3시에 시청 앞 광장에서 3.1절 기도회 모이는데 우리 팀들이 가게 된다. 그래서 내가 왜 가야 하는지 생각을 해봤다. 왜냐하면 가면 간절한 마음으로 가야하고 기도가 되어져야 하니까 말이다. 3.1운동은 단순한 한국과 일본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쟁, 침략, 테러는 사탄의 일이다. 이걸 우리가 막아야 한다. 거기에 일본이 속았을 뿐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하나는 한국과 일본이 같이 간다면 굉장한 세계복음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또 하나의 생각은 우리 복음운동하는 사람들이 이런 흑암세력을 막아야 한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3.1운동 이 날은 우리 한국과 세계의 전쟁을 막는 기도의 시간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오늘 여러분들이 3기업, 3단체 연구팀들이 모이고 기도하고 있다. 행1:14의 이 자리에 이 사람들이 바로 그 시작의 사람들이었다. 이미 여러분은 3단체가 뭐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또 왜 3기업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롬16장의 3제자가 뭔지, 3시대가 뭔지도 여러분이 이제 알고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 알고 있는데 실제 우리에게 할 힘이 없다는 것이다.

▶행1:3 감람산(치유) - 나라(40일)
그래서 예수님께서 행1:3, 감람산으로 부르신 것이다. 이게 여러분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 이것만 알면 끝이다. 이 부분을 아니까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뭐가 일어났는가 하면 치유가 일어났다. 모든 답을 다 얻게 되었다.
우리에게 치유만 일어난다면 가장 먼저 오는 게 뭔가?
(1)되어지는 기도 – 각인(다락방)
▶되어지는 기도가 온다. 여러분이 이렇게 되어야 3단체를 넘어설 수 있다. 이것이 지금 예수님께서 제일 마지막에 하신 일이다. 감람산으로 모아놓고는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셨다. 그것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깨달으면 기도가 되어지게 되어있다. 되어지는 기도는 쉽게 말하면 각인이 바뀌어버리는 것이다. 안 그렇겠는가? 40일 동안 예수님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어버렸다. 전에는 염려도 하고 그랬는데 부활하신 그리스도 얘기를 들으면서 바뀌어버렸다. 이걸 보고 다락방이라고 한다. 이 다락방에 모이게 된 것이다.
(2)교회를 누리는 기도 – 만남(팀사역)
▶이때부터 이제는 교회를 바르게 누리는 기도가 시작된다. 이때 하나님께서, 만남은 늘 하고 있죠? 그러나 만남의 축복을 주신다. 이게 우리가 말하는 팀사역이다. 우리가 행1:3을 알면 이렇게 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 산업인들과 많은 전도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무슨 일인지 많이 이해해야 한다. 여러분이 이것만 찾게 되면 다 찾는 것이다. 그러면 3단체도 이기게 되고 전도도 하게 되고, 다 되어지는 것이다. 40일 동안이라는 말은 꼭 40일하라는 말이 아니다. 집중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이제 이 축복을 꼭 받으셔야 한다. 이 축복을 못 받으면 여러분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른 게 생겨난다. 제가 알고 있는 교수님이 저를 초청해서 강의도 많이 하고 그랬다. 교수니까 지식이 많이 있다. 그리고 상당히 열심히 교회도 나오고 책도 쓰고 그랬다. 그래서 이분이 저를 초청해서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강의를 하고 그랬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이분이 이 부분(행1:3)이 좀 약한 것이다. 굉장히 똑똑한 종교인이고 올바른 사람이다. 그런데 내 느낌에 이런 부분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강의는 하지만 대학 가서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얘기를 잘 못 하지 않나. 그렇게 훌륭한 지식인인데 어느 날 보니까 이 사람이 병이 든 것이다. 병이 드니까 교회도 안 오고 사람이 자신을 확 잃어버리더라. 내가 누군지, 어디로 뭘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찾아가서 기도해주고 얘기를 했지만, 이렇게 되는구나 싶더라. 여러분이 이 부분(행1:3)을 알면 날로 새로워진다. 분명히 이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더 밝은 하나님의 응답을 볼 수 있게 된다. 바울이 말하길 내 겉 사람은 나이가 드니까 후패해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했다.
(3)24시 누리는 기도 – 삶(미션홈)
▶이때부터 중요한 24시 누리는 기도가 나온다. 이게 삶이다. 하나님 나라를 보고 나니까 24시 누리는 기도가 되기 시작했다. 이게 되어지니까 내 삶속에서 24시가 누려진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다. 이걸 보고 우리 다락방에서는 미션홈이라고 얘기한다.
(4)서밋으로 가는 기도 – 천명, 소명, 사명(전문교회)
▶이때부터 이 기도를 하고 있으면 자연적으로 서밋으로 가는 기도가 되어진다. 이 말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천명을 내가 보게 되는 것이다. 천명을 보게 되면 소명, 사명을 다 보게 된다. 이걸 보고 우리 다락방에서는 전문교회, 전문사역이라고 얘기한다.
(5)25시 기도 - 지교회
▶이러면 어떤 박해도, 문제도 다 넘어서게 된다. 25시로 가는 기도가 되어진다. 그러면 절대 안 되는데서 되게 되어있다. 이걸 보고 우리는 지교회라고 한다.
▶다락방 기초를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이러면 되게 되어있다. 그러면 너무 쉬운 게, 여러분이 이 시간(행1:3)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중요하다. 이 축복을 얼마만큼 누리느냐가 중요하다. 이 축복을 누리가 누리지 못하고 전달 못하니까 아까 뭐 서울시장이 어떻게 했다든지, 인재들은 그런 게 나올 수밖에 없죠. 여러분이 누리지 못하고 교회에서 말을 안 해주니까 심각한 문제는 밖에서 자꾸 일어난다.
▶자, 복음 없이 정시기도를 계속 하니까 지구의 1/3을 어지럽게 만드는 게 모슬렘이다. 복음 없이 정시기도를 계속 하니까 지금 지구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게 유대인이란 말이다. 거기에 대비해서 맞붙어 나온 게 뉴에이지, 프리메이슨이다. 그 사람들이 뭘 잘하고 있느냐? 이걸 잘 하고 있는 것이다. 복음 없는 이걸... 이게 간단한 건데 우리는 놓치고 있다. 여러분이 이게 빨리 깨달아져야 한다. 전혀 어려운 게 아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이런 5가지의 역사가 일어나버린다. 이래야만 3기업도 가능하고 3단체 살리는 것도 가능하고 3제자, 3시대가 가능하다 그 말이다. 이 축복의 현장과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행1:14의 사람들이다.

1.결론(행1:1-14)– 하나님 나라의 일
▶자, 이 사람들은 일단 뭐가 났는가? 결론이 나버렸다. 이게 중요하다. 여기서(행1:3) 결론 얻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론 나버렸다. 여러분에게 많은 어려움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결론이 났다.
▶제가 만약에 내 능력가지고 문제 속에 잡혔더라면 여러분과 같이 전도운동 못 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겠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조건이 악조건이었다. 아니 왜 하필이면 전쟁 때 태어나는가? 이러니까 우리 집들이 난리였다. 그래가지고 전쟁도 끝난 게 아니라 휴전이 되었는데 휴전 되자마자 3년 만에 왜 동네에 불이 나는가? 동네에 불이 나니까 몇 백 명이 죽었다. 그러니까 그 후유증으로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모든 주위 환경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끊임없이 안 되는 환경들만 만들어졌다. 복음 없으니까 당연히 내가 무너졌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어느 날 그래도 내가 복음을 안 것이다. 아, 이건 끝난 것이구나! 속을 필요 없다! 그래서 내가 안 속았다. 가난한데도 나는 가난한 게 아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거지 가난한 게 아니다. 그러니 내가 물질 속에 빠질 필요가 없다. 또 교회에 가니까 어려움이 있는데 이건 어려움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더러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냐? 주위에 사람들을 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이건 메시지다. 그렇지 않은가? 실제로 내 주위에 나한테 도움을 주거나 영적으로 힘을 주는 사람이 없었단 말이다. 이게 메시지다! 결론이 났다.
▶감람산에서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고 했다.

2.나의 것
▶이때부터 나의 것이 보인다. 이때부터 이제는 내가 꼭 알아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해야 할 것이 보인다. 그냥 보이는 게 아니고 왜 이런 어려운 시대에 재앙시대가 왔는가? 그러면 내가 뭘 회복해야 할 것이냐? 복음이다. 그러면 내가 뭐 해야 될 것이냐? 다 병들어있으니 치유해야 한다. 너무 쉽게 보이더라. 아, 내가 그런 재앙시대에 있을 수밖에 없었구나! 이게 나의 것이다.

3.세상 위기
▶이때부터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위기 속에 있는가를 알게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전도운동 하라, 하지 마라 할 것도 없고 교회에 헌신하라, 하지마라 할 것도 없이 세상 위기가 보이지 않나. 이걸 알고 나면 여러분이 교회에 올인하게 된다. 아, 세상이 지금 이렇구나! 이게 보인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번 신앙생활하며 산업인으로서 진짜 한번 결단 내려볼 필요가 있다. 세상 위기를 우리가 봤단 말이다. 그러면 헌신이 나온다.
▶저는 그때 발견하게 되었다. 세상은 이렇게 어려운데 교회는 한 가지만 하고 있다. 그게 뭔가? 갈등과 싸움이다. 내가 그걸 봤다. 아, 교회는 이 한 가지만 하고 있구나. 그런데 세상 종교외 적그리스도는 막 일어나고 있다. 이러니까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아니 심각하다. 그리고 요즘은 더 심한 것 같다. 제게 메일이 하나 왔는데 보니까 굉장히 똑똑하고 많이 성공한 사람이다. 그런데 메일을 읽어보니까 이 사람이 굉장히 똑똑하고 좋은 사람인데 알고 보니까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당장 만날 수도 없고 답을 주기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여러 가지와 누군지를 알아야 해서 보니까 가족에 대해 쭉 소개를 해놓았더라. 아주 엘리트들이다. 그런데 가족이 몽땅 다 우울증 내지 정신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세상이 그렇게 가고 있다. 갈 수밖에 없지 않나. 이 눈을 여러분들이 뜨셔야 한다.

4.나의 삶
▶그래야만 그냥이 아니고 나의 삶이 보이는 것이다.
3기업, 3제자, 3시대가 보인다. 이때부터 일심, 전심, 지속이 보인다. 이때부터 올인이 보인다. 산업인은 이 축복을 꼭 받아야 한다. 이건 힘든 게 아니고 굉장히 편안한 것이다.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셨구나! 올인해도 되는 축복을 주셨다.

5.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이때 정말로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게 된다. 누가 말리겠는가? 보라,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다.
(1)행8:26(시작)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하나님의 시간표의 시작이다. 여러분은 전혀 낙심하지 말 것이 여러분의 일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주의 사자를 보내신다. 하나님이 출애굽해서 나와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모세 앞서 보냈다고 하셨다.
(2)행8:29(임재)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 본론이 나온다. 주의 성령께서 빌립에게... 그야말로 시작만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임재하신다. 주의 성령께서 빌립에게...
(3)행8:38-40(영원)
▶뭘 주는가? 하나님께서 가장 첫 번째이면서도 마지막이면서도 영원한 축복을 주신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는 것이 여러분이 3기업, 3단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길이 된다.

♠결론
▶그래서 저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일심이 뭐냐? 전심이 뭐냐? 지속이 뭐냐? 여러 개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받아졌다.
(1)일심 – 천명
▶일심은 내가 천명을 받은 것이고, 본 것이다. 이걸 보는 길이다. 우리 모든 산업인들, 중직자들이 진짜 응답을 받아버리면 보인다. 여러분이 사실상 우리가 돈을 조금 벌고 사회생활하면서 헌금하는 것으로는 못 한다. 3기업 못 만들어낸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지금 어찌어찌 겨우 집을 하나 마련해서 아직 빚도 덜 갚았는데 어떻게 헌금하는가? 아니 집을 겨우겨우 은행융자내서 사서 빚 갚기도 힘든데 어떻게 헌금하는가? 아니 겨우겨우 해서 이제 조금 재산을 만들었는데 그걸 하나님께 다 바치라고 하면 어떻게 바치는가? 절대 못 바친다. 바칠 수도 없고 바칠 돈도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에게 이 응답(본론)이 오기 시작하면 바칠 수가 있다. 그렇지 않은가? 왜냐하면 내게 계속 응답이 오는 것이 확실하니까. 저는 예를 들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무슨 돈이 필요하냐?’ 왜냐하면 내가 받는 응답은 돈이 필요 없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받는 응답은 내가 일을 못하고 나이 들어 쓰러지면 끝이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응답은 내가 움직이기만 하면 반드시 전도운동은 일어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나에게 다른 재산은 필요 없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내가 만약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그건 교회와 RUTC와 세계복음화에 올인하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가 된다. 여러분이 지금 진짜 응답 받고 있다면 돈이 없어도 된다. 그렇죠? 여러분이 정말로 응답 못 받고 있다면 지금 돈을 가지고 있어도 문제가 온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응답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우리는 거기에 대한 응답을 못 받으니까, 믿음이 없는 게 아니고 내가 못하는 것이다.
(2)전심 - 소명
▶내가 해야 될 것을 봤으니까 전심으로... 그렇지 않은가?
(3)지속 – 사명
▶내가 해야 될 분명한 사명이 있기 때문에 지속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기도수첩 말씀을 펴니까 금방 답이 나오지 않던가? 행4:12로 일심, 전심, 지속한다. 이 말은 그냥 단어가 아니다. 본 것이다. 진짜 모든 산업인이 이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만날 꿈은 얘기할 수 있으나 그건 별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앞으로 많은 돈을 벌어서 헌금하겠다는 그 말을 누가 못하는가? 그러나 그게 내가 지금 응답을 받고 있으면 다른 문제가 된다. 내가 하나님의 역사를 지금 누리고 있으면 다른 경제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이 3기업이다. 내가 응답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힘을 갖고 있으면 3기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응답 받는 사람끼리만 모아서 이걸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응답 받는 사람끼리만 모여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 답을 가지고 나온 것이 3단체 살릴 수 있는 힘이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3제자다. 여기서 나오는 게 진짜로 여러분 지역을 살리고 교회 살리는 결사대가 가능한 것이다. 이 응답(서론)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와진단 말이다. 이때부터 자연적으로 내가 응답 받으면 오는 것이다. 뭘 말인가? 3시대다. 지금 이게 치유해야 할 시대구나! 치유방법은 하나밖에 없구나, 문화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다. 바꾸는 것이다. 이 시대를 바꾸는 것만이 길이다. 그걸 보고 성경은 재창조라고 한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너희는 새 것이 되었노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이 축복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
나는 이게(서론) 굉장히 쉽다. 저는 차 안에 앉아도 이게 된다. 굉장히 쉽다. 그리고 어디 가도 사람들이 인사하거나 앉아도 저는 이 축복이 누려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준 게 아니고 굉장히 쉬운 것을 주셨다. 옆에서 아무리 소소리 개소리해도 응답이 온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그걸 붙잡으면 된다. 여기에 여러분이 시대의 주역이다. 그래서 꼭 이 응답 받기 시작하는 오늘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메시지를 들은 모든 분들은 시청 앞 광장으로 모이시라. 단 예외가 있다. 2시 이전에 사망하는 사람은 오지 마시라. 우리 국가를 위해서 기도해야 될 이유가 있다. 나는 처음에는 한기총에서 하자고 하니까 할 수 없이 하려고 했는데 며칠 동안 기도하니까 그게 아니더라. 이건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가 아닌가.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이 시대 살릴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