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2:42)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교재 자료 ♣

1.RT 7명
(1)창39:1-6
(2)출2:1-10
(3)삼상3:1-18
(4)시78:70-72
(5)왕상19:19-21
(6)사6:1-13
(7)딤후2:1-2

2.히11장 사람들
(1)단3:8-24
(2)단6:10-22
(3)에4:1-16

3.초대교회 사람들
(1)행2:42
(2)행6:7, 9:36-43, 10:1-6, 16:11-15, 18:1-4
(3)행13:1-4, 16:6-10, 19:1-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행2:42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연약한 초대교회 현장이다. 저는 40년 전에 기도응답 받기 전에 깨달아진 게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저는 굉장히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실제로 배경도 없다는 것이 저는 확인되어졌다. 이건 낙심할 일이 아니고 정확한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부산 같은 데서는 서울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제가 중요한 것 세 가지를 찾아냈다.
(1)그리스도 – 나의 유일성
▶분명히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이 뭐냐? 능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 깊이 생각을 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요 나의 구세주가 맞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이렇게 해서 뭘 시작했는가 하면, 하나님이 내게 준비하신, 요구하는 것이 뭘까? 나의 유일성을 찾아내야 되겠다. 이것 말고는 내 능력 가지고 세계복음화 할 수 없다. 세계복음화는커녕 밥 먹기도 힘들다. 저는 그게 느껴졌다. 그래서 이걸 찾아내야 되겠다 싶었다.
①일
▶그래서 어떻게 했는가 하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오직 그리스도로 기도응답 받아야 되겠다! 이게 타임이 있다. 부교역자로 있을 때는 생을 걸었다. 열심히 해서 성공시킨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을 놓고 생을 걸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응답이 온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내 능력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살펴보니까 주일학교를 맡았을 때는 주일학교를 살려야 할 것이 아닌가? 그걸 놓고 24시 생각했다. 그랬더니 보이더라. 그런데 엄청난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그때 다락방을 발견했다. 성경에 있는 다락방. 주일학교 아이들을 놓고 24시 생각하다가 말이다. 여러분이 24시 한다는 것을 이해를 못 하는데 그게 가장 편안한 것이다. 아니 쓸데없는 것을 많이 하고 있더라. 내가 해야 될 것이 뭐냐? 그걸 잡는 것이 24시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쓸데없는 걱정, 싸움, 염려를 하더라. 그건 망한다. 내가 해야 할 것이 뭐냐를 붙잡는 것이다. 그것도 작은 것을. 나는 작은 것밖에 할 수 없다. 왜냐? 내가 큰 인물이 아니니까. 내가 당장 대통령 출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여기서 굉장한 것을 발견했다. 길은 이거밖에 없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유일성, 그리스도는 유일하기 때문에 이걸 찾는 것이다. 여러분이 힘을 내시고 하나님의 축복 받으시기 바란다. 특히 우리 젊은 분들과 교역자들은 지금이 기회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왜 나에게 잘 안 해주느냐, 왜 나보고 잘못하느냐는 이런 얘기만 하고 있다. 그러나 그건 상관없다. 중고등부를 맡았다. 오직 24시. 밥 먹어도 오직 중고등학생.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산 시내에 있는 중고등학교를 다 찾아갔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편하다. 오직 24시다. 그러면 다른 것은 안 하느냐? 한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란 말이다. 사람들은 중요한 것과 안 중요한 것의 구분을 못 한다. 왜냐하면 에스더 사모와 나에게 각각 다르게 중요한 게 있지 않은가? 그걸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24시 그 생각만 하니까 길이 보인다. 그때 찾아낸 것이 종이 한 장짜리 메시지다. 여러분이 볼 때는 아무렇게나 보이지만 제게는 굉장한 응답이었다. 책을 만들어가지고는 제자훈련 못 시킨다. 그건 딱 정해진 몇 명으로 한 장소에서는 가능하지만 전도운동하려면 한 장짜리여야 한다. 이 한 장짜리 종이가 대역사를 일으켰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이게 복음편지로 전달되어서 저기 북한과 중국까지 파고들어갔다. 그러니까 내가 맡은 일에 유일성이다.
②오늘
▶오늘 가장 유일성을 누리는 것이다. 나는 오늘이라는 것에 가장 유일성을 누리려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도밖에 없더라. 그렇지 않은가?
③현장
▶그러면서 내가 있는 현장, 내가 있는 자리. 그래서 제게는 ‘어디 가서 해야 되겠느냐?’ 그건 저와 통하는 말이 아니다. 그건 이미 실패다. 내가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무엇을 해야 할 것이냐? 그런 질문은 기독교인이 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성공을 시켜라. 그러면 된다. 내가 여기에 성공을 안 시켰는데 어디 가서 뭐 할까? 이러면 그건 바보 같은 소리가 된다. 저는 그렇게 깨달아졌고 저는 그렇게 은혜 받았고 저는 그렇게 가르치고 싶다. 렘넌트에게 ‘네가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것이다.’ 그건 축복이지 실제는 아니란 말이다. 내가 맡은 일, 오늘, 내 현장, 여기서 유일성을 찾는 것이다. 이게 길이다.
(2)영적 흐름 - 3오늘
▶그러고 있으니까 두 번째 것이 보인다. 두 번째 것이 보이는데 이게 이제 진짜로 일어난다. 영적 흐름이 쫙 보인다. 놀라운 일이죠? 영적이 흐름이 보인다. 성경에 영적 흐름이 쫙 보인다. 하나님이 그걸 알게 하신다. 교회사에 영적 흐름, 이 시대에 영적 흐름이 쫙 보인다. 전 세계교회가 문 닫아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신학교는 늘고 교회는 줄고 있는 것이 보인다. 웃기죠? 목사는 늘어나고 교인 수는 감소되는 것이 보인다. 교회당 건물이 저 이방종교, 모슬렘으로 팔려가는 것이 보인다. 뉴에이지 운동, 이런 운동이 지금 전 세계를 뒤엎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런 영적 흐름이 쫙 보인다. 여기서 나온 게 3오늘이다. 꼭 여러분이 찾아내야 한다. 이러면 뭐든지 흐름을 봐야 산다. 홍수가 내려오는데 피해야지 그걸 버티면 죽는다. 그렇죠? 돈도 흐름이 있단 말이다. 그래서 그걸 찾아내야 벌지 흐름을 못 보면 돈을 못 버는 것이다. 뭐든지 마찬가지다. 나는 3오늘과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그리스도, 오직, 24시 했는데 영적 흐름이 딱 보인다. 누구에게나 오는 응답이다. 그런데 이걸 본 사람들은 생을 걸었다. 어떻게 해서 렘넌트 7명이 담대했느냐? 봤기 때문이다. 왜 유대인은 망했느냐? 못 봤기 때문이다. 초대교회가 어떻게 승리했느냐? 봤기 때문이다.
(3)영적 흐름 바꾸는 것
▶그런 정도가 아니다. 영적 흐름이 바뀌는 것이 보인다. 이걸 바꿔라. 호남의 영적 흐름을 바꿔라. 그래야 산다. 여러분이 호남 안 보이는가? 여러분 교회의 영적 흐름을 바꿔야 한다. 나이 많은 사람 몇 명이 앉아서 회의할 일이 아니다. 많은 중직자를 세워라. 그게 흐름 바꾸는 것이다. 교회에 모여앉아 예배 겨우 드리고 집에 갔다 사회 나가면 죽는다. 모든 현장에 다락방 운동을 펴라. 영적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니까 세 개가 딱 보인다.
①시작- 창3장, 6장, 11장
▶아담 때부터 지금 뉴에이지 운동까지 똑같이 흐르는 게 보인다. 문제의 시작인 창3장, 6장, 11장. 이게 딱 보인다. 바꿔야 한다. 그렇죠? 그래서 나는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우리 다락방을 계속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로 얘기한다. 그걸 막으려면 간단하다. 할 것이다. 나는 그 사람들 교회 주의에 가서 영적 흐름을 바꿔버리고 전도할 것이다. 분명히 얘기한다. 우리 다락방을 계속 괴롭히는 목사 한 명이 있는데 나는 그 사람 교회 옆으로 갈 것이다. 진짜다. 그 영적 흐름을 바꿔버릴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전도대상자가 많은지 보여줄 것이다. 정말이다. 간단하다. 교회 보니까 장로님들이 모여 싸우지 않는가? 간단하다. 영적 흐름을 바꾸면 된다. 현장 들어갈 중직자를 많이 세우는 것이다. 바궈버려야 한다.
②뿌리- 행13장, 16장, 19장
▶두 번째다. 이 창3장, 6장, 11장 때문에 지금 완전히 문화에 뿌리내려버렸다. 그게 행13장, 16장, 19장이다. 그렇죠? 이걸 뒤바꿔버리는 것이다. 이걸 내가 답을 딱 잡았다. 이때부터 40년 동안 하나님이 응답을 막 쏟아붓는 것이다.
③멸망- 6가지
▶그리고 뭔가?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이걸 피할 수가 없어서 멸망 가운데 놓였다. 이게 불신자 상태 6가지다. 그렇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마귀의 자녀다. 아무리 성공해도 마귀를 섬길 수밖에 없다. 그게 우상숭배다. 그래서 아무리 성공해도 영적문제 올 수밖에 없다. 그렇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삶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성공해도 사회는 병들 수밖에 없다. 알고 봤더니 배경이 지옥이다. 실컷 살고 또 가야 한다. 그게 그대로 후대에게 전달된다. 제가 이걸 봤다. 바꾸는 것이다.
▶특히 오늘 호남 핵심이다. 호남에는 좋은 미래의 일꾼들이 많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시작해서 이걸 하라. 그러면 틀림없이 응답이 온다.

♠본론 - 기적
▶본론으로 들어간다. 이러면 어떤 응답이 오기 시작하는가?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게, 굉장히 작은 건데 성공했다.

1.렘넌트 - 가치☓, 위기
▶렘넌트 7명이다. 아주 작은 건데 성공해버린다. 이 답(서론)을 갖고 있으면, 이미 요셉은 이미 갖고 있었지 않은가? 그러면 노예로 갔는데도 성공한다. 그렇죠? 아주 작은 것, 노예로 갔는데 성공했다. 그걸 또 성공시켰다. 감옥소로 갔는데도 성공했다. 이렇게 아주 작은 것,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너무 가치 없다고 보는 것,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위기라고 보는 것,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떤 면에서 망했다고 보는 건데 여기서 굉장한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 모세가 한 것은 하나밖에 없다. 어머니가 모세를 앉고 젖 먹여 키울 때 언약 전달한 그거밖에 없다. 여러분이 렘넌트를 키우는 것이 뭔지 아는가? 모세 어머니가 왕궁에 들어가 모세 키우고 나온 그거밖에 없는데 모세를 가지고 시대를 바꿔버렸다. 모세가 처음에는 이걸 몰랐다. 나중에 이거 깨달으니까 그때부터, 여러분의 작은 일에 기적이 일어난다. 이 응답을 여러분이 보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제일 시작이 이렇게(서론-1) 되어야 한다. 아니 일을 하나 맡겨보면 저게 큰 인물이 될 사람들은 표가 난다. 어떤 사람은 일을 맡겨보면 자꾸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지속을 못 하고 지속이 안 된다.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로 딱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가지고 끝난다.
여기 렘넌트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앞으로 뭐 해야 될 것인지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하는 일에 응답 받아버리면 그 다음이 연결된다. 또 렘넌트들이 이렇게 말한다. ‘아니, 내 적성에 안 맞습니다.’ 상관없다. 알렉산더라고 하는 사람은 왕이 되기 전에 토목 출신이었다. 자기하고 안 맞지 않은가? 그런데 그걸 제대로 했다. 나중에 왕이 되었다. 왕이 되어가지고 전부 토목 작업을 했다. 그러니까 필요 없는 게 없단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이다. 오늘 여러분이 정말로 기도를 누리고 여러분의 현장이다. 이 답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래서 3오늘가지고 사람에게다 힘을 주고 답을 주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영적 흐름을 바꾸는 답만 있으면 분명히 응답이 일어난다.
심지어 사무엘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언약궤 옆에 누워있었다. 그것만 했는데도 이 축복(서론)을 본 사무엘에게는 시대적 응답이 일어났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여러분도 똑같이 이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영적인 큰 눈을 뜨게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눈을 떠버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많은 일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저는 오늘 기도수첩을 가지고 이렇게 했다. 오늘 기도수첩은 뭐던가? 막3:14인데 그걸 가지고 여러 군데에 메시지를 보냈다. 새벽에 일어나서 봤는데 나는 굉장히 은혜 받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부르신 이유는 함께 있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증거로 그 반대가 뭔가? 증인. 전도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말해주는 것이다. 굉장히 감사하더라. 그래서 내가 볼 때 중요하게 연결되는 사람에게는 메시지를 보내줬다. 여러분이 그런 것을 하면 굉장히 응답 받는다. 이게(행2:24) 작은 것처럼 보이죠? 이걸(서론) 본 사람들이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교제하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자, 조금 기도했는데 큰 것을 보게 되었다. 이사야다. 그렇죠? 어려움 가운데 엘리야를 선택한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나라 살리는 일이 벌어졌다.

2.히11장 - 생명
▶두 번째다. 여러분이 잘 보라. 히11장 인물이다. 이 사실(서론)을 본 사람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내 생명도 걸 수 있다. 굉장히 가치 없이 보이고 작은 일 가지고도 역사가 일어나지만 생명 걸 수 있는 축복도 보게 된다. 여기에 대표적 인물로 다니엘이 나왔다. 대표적 인물이 (1)세 청년 (2)다니엘 (3)에스더다.
뭐냐? 이걸(서론) 본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은 그냥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 응답이 분명히 오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일어나는 우리 전도운동, 우리 개역교단을 통해서 오는 전도운동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실 것이다.

3.초대교회
▶이 세 가지(서론)를 본 사람들이 누구냐? 초대교회다. 저는 솔직히 이거 보기 전에는 응답이 뭔지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전도 눈이 뜨였다. 아, 이거구나! 그때부터는 연습이 되어지니까 가는 곳마다 영적 흐름이 보였다. 그리고 개인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교회를 어떻게 바꿀 것이냐? 간단하게 다 보였다. 이러니까 그거 본 사람들이다.
아주 작은 것을 했는데 이 일은 작은 것이 아니다 기적이 일어났다. 이걸 알고 생명 거는 일에 자기 헌신을 했는데 죽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 벌어졌다. 어느 정도로 말했는가? 중요한 말들이 나온다. 이 세 사람(2번)의 공통적인 말이 나온다. 뭐라고 하는가?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게 답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호와께서 나를 불에서 건져주지 아니하실지라도. 그 다음에 다니엘은 뭐라고 했는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걸 알고도. 그 말은 죽는 줄 알면서 한 것이다. 에스더가 뭐라고 말했는가? 똑같은 말을 했다. 죽으면 죽으리다. 그러나 죽지 않는다. 죽어도 괜찮다. 이걸(서론) 본 것이다.
특히 우리 호남에 많은 전도자들이 이 부분(서론)을 한번 살펴보라. 여러분이 진짜 큰 것을 보게 된다.
자, 이 축복을 본 사람들이 초대교회라 그 말이다.
(1)행2:42
▶이걸 보고 예배드리는데 그냥 예배가 아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냥 구원이 아니다. ‘떡을 떼며’ 그냥 성도가 아니란 말이다. ‘교제하며’ 그냥 기도가 아니다. ‘기도에 오로지 힘쓰니라.’
(2)행6:7
▶이 사람들을 통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전체에 말씀운동이 일어났다. 이 인물들을 쭉 보라. 이 사람들을 통해서 모든 현장 살리는 일이 계속 일어났다.
(3)행13장, 16장, 19장
▶가장 중요한 현장 살리는 일이 벌어졌다. 드디어 이게 일어났다. 행13장, 16장, 19장을 막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 여러분이 외로울 때가 있을 것이다. 제가 알기로는 제일로 이 축복(서론)을 받을 시간표다. 그러니까 그럴 때가 중요하다. 또 우리는 어떨 때는 굉장히 어려울 때가 있다. 이때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이 언약을 딱 붙잡으면 진짜 응답이 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거 때문에 핍박 받는다면 영원한 것이 남는다. 이걸 언약으로 딱 잡으시기 바란다.

♠결론- 세계, 한국
▶우리에게는 더 큰 제목이 남았다. 우리는 단순한 전도가 아니다. 세계와 한국교회의 흐름을 바꾸자. 이게 우리의 목표다. 드디어 우리 개혁교단에 많은 분들이 합숙에 참여했다. 어떤 분은 지난번에 합숙 받았는데 또 받겠다고 하셨다. 참석한 분들이 거의 다 은혜를 받았다. 어떤 분은 처음에 올 때는 억지로 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분들이 굉장히 은혜 받고 우리도 전도운동 해야 되겠다고 한다. 지금 지구상에는 아무도 전도 안 하고 있다. 개혁교단이 해야 한다. 지금 모여서 전도라는 단어를 달고 다니는 팀들이 여러분밖에 없다. 진짜다. 확인해보라. 정말로 복음운동이 다 끊어졌다. 우리는 한국, 세계교회의 판도를 바꿔야 한다. 가장 바꾸는 길이 뭔가? 우리는 지금 이걸 바꾸는 길이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간단하다.
(1)흩어진 자(남은 자)
▶많은 전도자들은 일어나서 흩어진 자를 찾아라. 하나님이 흩어진 자를 남은 자로 쓰시기 때문에 이게 전도운동에 굉장한 역사들이 일어난다.
(2)RUTC(렘넌트)
▶이제는 모두 일어나서 전 세계에 RUTC를 만들어라. 렘넌트 운동이다. 기적이 일어났다. 이때마다 하나님이 하늘의 최고 응답을 쏟아부었다.
(3)3기업(교회)
▶지금 모든 전도자들, 중직자들은 3기업의 축복을 받아라. 지금부터 시작하라. 여러분 교회에서 시작하라.
▶모든 중직자는 3기업의 축복을, 모든 렘넌트는 RUTC운동을, 모든 전도자는 흩어진 자를 찾는 것이다. 이게 세계를 뒤바꾸는 것이다. 판도를 바꾼다. 이게 여러분의 사명이다.
저는 보인다. 앞으로 한국과 우리교회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인데 많은 문들이 열려지게 될 것이다. 빨리 목사님들은 응답 받는 길인 이리로(서론) 들어가라. 그리고 모든 사람은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만델라 대통령이 돌아가셨다고 전 세계 뉴스에 나오더라. 그분은 27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 여러분이 감옥에 몇 년 있으면 병든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대통령 되기 전에 27년 있었다. 그래서 나와서 대통령이 되었다. 27년 있던 감옥소에서 나올 때 70세였다. 여러분 젊은 사람도 감옥소에 몇 년 있으면 병든다. 그런데 이분이 감옥소에서 27년 만에 나올 때 건강하게 나오셨다. 그래서 기자들이 어떻게 그렇게 건강하십니까? 건강 비결이 무엇입니까? 물었다.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께 감사, 하늘 보고 감사, 땅을 보고 감사, 밥 먹으면서 감사, 길 가면서 감사, 꽃 쳐다보고 감사, 모든 것에 감사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까. 그렇게 고백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었다. 그래가지고는 세계 지도자 대열에 들어갔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오늘 호남 살리는 새로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성경에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 누리는 증인이 되게 해주옵소서. 호남에 새로운 전도 바람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이전에 나를 살리게 해주옵소서. 당연히 교회를 살리게 해주옵소서 영적인 눈을 뜨는 축복의 시간표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