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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47) 절대응답과 절대실패 조회수 : 1171  
  성경본문 : (행8:1-8) 설교일 : 2013-12-08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8)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영적 사명
(1)기도 체험 (마6:1-33)
(2)영적 체험 (행2:1-47)
(3)영적 서밋 (고후12:1-10)

2.기본(산업) 사명
(1)성인식- 달란트
(2)사명식- 전문성
(3)파송식- 유일성

3.시대사명- RM Network
(1)TOP 렘넌트
①마16:16-20 ②행1:1-8 ③롬16:25-27
(2)3기업 인재
①행9:36-43 ②행10:1-6 ③행16:11-15 ④행18:1-4
(3)마지막 조직
①RT 7- 흩어진 자, 숨겨둔 자, 남은 자, 나그네
②The Place- RT- 지속
③The Time- RT- 영원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행1:3, 행1:14, 행2:1
▶세계적인 찬양이었다. 왜 그런가 하니까 인터넷하고 RUTC방송으로 전 세계로 나간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 순서하실 때는 얼굴 좀 잘 씻고 나오셔야 한다.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오늘 중요한 장로 사명자 3강이다.
꼭 해야 되는 필수가 있다. 첫 강의는 ‘기본’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반드시 응답 받을 수 있는 ‘길’이 두 번째 강의였다. 세 번째 강의는 ‘필수’다. 꼭 해야 되는 부분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다 완성하고 난 뒤에 감람산으로 부르셨다. 거기서 40일 동안 얘기를 하셨다. 그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 행1:14에 모였다. 그것이 마가다락방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축복을 놓치지 말자는 의미로 다락방 전도이고, 여기에 아주 위험한 가운데서 모였다. 이렇게 모였는데 여기에 아주 중요한 응답이 왔다. 뭐가 왔는가?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응답이 온 것이다. 우리는 다른 것은 다 누리는데 이것만 못 누리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불신자 비슷하면 되는데 불신자보다 더 못해진다. 생각해보라. 예수님이 40일 동안 불러 모아놓고 얘기했는데 우리는 그걸 무시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약속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받은 응답이란 말이다.
우리가 편지가 오면 여러 가지 있겠지만 편지에 주로 뭘 보는가? 제가 편지가 많이 오는데 보통 보면 첫 타이틀에 예상했던 것이 나온다. ‘존경하는’ 이런 문구가 나온다. 나쁜 말은 아니다. ‘존경하는, 사랑하는 류 목사님께’ 보통 그렇게 나온다. 또 사실은 다른 말을 쓸 게 없으니 그렇게 쓰지 않나. 그런데 그 말에 너무 감동받아서 ‘존경’과 ‘사랑’에만 집중하면 편지를 잘못 본 것이다. 그 사람이 나한테 편지를 보낼 때는 그 말이 아니고 다른 할 말이 있단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모아서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걸 빼버리고 다른 것을 자꾸 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가 있다.
(1)요14:16-17(함께–분여), 14:26, 15:26, 16:13, 20:22, 행1:8, 롬8:26
▶예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앞으로 이스라엘의 멸망과 여러 가지 다 이야기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에 계속 이야기하신 것이 있다. 그날이 이미 이르렀다 그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한 번 얘기한 게 아니고 계속 얘기했다. 어떻게 계속 이야기했는가 하면, 요14:16-17에 내가 앞으로 떠나게 되는데 그게 훨씬 유익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사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영원히 있을 것이다.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말이 나온다. ‘너희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다.’ 지금 승천하지 않으면 제한된 곳에 있어야 하지 않나. 그렇죠? 만약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그냥 계시면 어느 한 군데에 제한되어 계셔야 한다. 그러나 변화되어서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하셨다. 이게 중요한 단어다. 이 설명을 계속 하신 것이다. 너희 모든 성도와 동시에 함께 하시겠다. 이걸 신학적 용어로는 분여라고 한다. 놀라운 약속이다.못 알아들으니까 또 말씀하셨다. 요14:26, 그때는 모든 것을 알게 할 것이다. 이게 예수님의 약속이다. 그런데 우리는 잘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또 얘기하셨다. 요15:26에 또 얘기하셨다. 내가 말한 모든 것과 가르친 모든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깨닫게 하실 것이다. 요16:13,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면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 정도가 아니라 요20:22에는 부활하시자마자 말씀하셨다.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 마지막에 또 말씀하셨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으면 굉장한 것을 알게 된다. 롬8:26에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서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신다고 되어있다. ▶자, 이게 안 되니까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알게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행1:8은 땅 끝까지...이러니까 수도권 서울에서 점치러 다니는 집사가 많다고 한다. 혹시 여기는 없겠지만 점치는 사람 손들어보라. 답답하죠? 불신자들은 점쳐서 방향을 아는데 우리는 모르지 않나. 그러니까 무속인 심진송에게 전도하러 갔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목사들도 점치러 온다고 한다. 아니 심진송이 한 말이란 말이다. 목사와 선교사님들이 점치러 온다고 한다. 이유를 물었더니 어디에 개척하면 잘 되겠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참 우습죠? 그 사람이 직접 한 얘기다.
(2)행2:1-47, 고후12:1-10
▶이 정도가 아니다. 행2:1-47에 성령충만 받으면 저 땅끝까지 정복할 능력이 실제로 생기게 될 것이다. 고후12:1-10에 바울이 고백한 대로 여러분이 이 깊은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되면 시대를 보게 될 것이다.
(3)행13:1-4(장소, 사람, 일), 행16:6-10(마게도냐), 행19:1-7(두란노, 로마)
▶이때부터 여러분이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모든 것은 끝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그렇다. 내가 계속 어려움 당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안 받아서 그렇다. 그런데 대부분 오래 믿은 신자들이나 목사님, 장로님도 성령의 인도를 안 받는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반드시 성공되게 되어있다. 바울이 시대적 성령의 인도를 세 번 받았다. 행13:1-4, 행16:6-10, 행19:1-7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니까 가야 될 장소, 만나야 될 사람, 일들을 정확하게 알려주신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나니까 마게도냐라는 문이 열렸다. 이게 신앙생활이다. 네가 믿을 때 성령 받았느냐? 이 기도를 체험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열린 게 두란노에 큰 역사가 일어났다. 그때부터 뭔가? 로마라고 하는 문이 열린다. 이게 성령 인도다.
▶여러분,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신다고 했다. 말씀도 깨닫게 해주신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깨닫게 해주신다고 했다. 그 정도가 아니다. 성령 충만 입으면 시대 바꾸는 능력도 생긴다. 이게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여러분 장로님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란다.
▶어떻게 누리는가? 간단하다.
저를 아는 분이 여기에 대부분 계신다. 더군다나 저하고 같이 예배드리는 교인들도 여기에 계신다. 또 오랫동안 저하고 같이 계신 분도 이 안에 계신다. 이 축복을 누린다는 것은 너무 어렵게 누리는 것이냐? 아니다. 그냥, 같이 있었던 분들은 아실 텐데 우리 장로님들이 한 가지는 절대 오해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도 인본주의는 쓰지 않는다. 그래서 제가 하는 것은 그거 하나밖에 없다. 어떤 기자가 말했다. 목사님을 자꾸 누명을 씌우고 욕하는데 목사님이 가만히 계시면 안돼요. 그렇게 얘기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은 아시겠죠라고 답했다. 그분이 하나님은 아셔도 기자는 모릅니다 하더라. 글을 가지고 다 보기 때문에 목사님이 가만 계시면 안 됩니다. 저를 위한 고마운 일리 있는 말이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짜 응답은 제가 죽고 난 뒤에도 옵니다. 한 번도 진리는 비진리에게 진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빛은 어두움에게 진 적이 없습니다. 단지 지는 것처럼 보일 뿐이죠. 바울은 못 보고 죽었다. 그런데 250년 만에 로마가 항복했다. 못 보고 베드로가 죽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완전 박살났다. 그 뒤에 처참하게 박살났다. 얼마나 고생한지 아는가? 천 년 동안 박해한 이스라엘이 고생했다. 사실상 1948년에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실제적으로 보장해줬다. 후대들이 비참하게 되었다. 절대 비진리가 승리하는 법이 없다. 오직 성령으로! 앞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어떤 응답이 일어나겠는가? 이 힘을 기를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1.영적 사명
▶그러면 우리 장로님들이 꼭 해야 할 것은 뭐냐?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영적 사명이다. 여러분이 이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장로님들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영적으로 서밋이 된다. 영적인 힘이 뭔가? 설명을 할 수가 없다. 그렇지 않은가? 어떻게 요셉을 설명하고 다윗을 설명하는가? 설명이 안 된다. 영적 문제가 뭔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망한다. 그게 영적 문제다.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망한단 말이다. 나는 한 집에 정신질환자 5명이 있는 것을 봤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어쩌다 한두 명이 아니라 5명이 한 번에 그러더라. 그러니까 놀라운 일이죠. 그 사람들이 그렇게 악하냐? 그렇지도 않다. 그러니까 영적 서밋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다.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이요 너희를 거룩한 나라로 불렀다고 말씀하셨다. 이때부터 모든 사탄문화를 이기는 서밋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지옥 배경 가운데 있다. 지옥 가기 전에 벌써 배경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된다.
▶자, 이때부터 우리 장로님들에게는 어떤 응답이 분명히 오느냐? 가장 쉬운 것이다.
(1)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2)행2:1-47 (5 시간표)
▶당연히 받아야 한다. 행2:1-47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시간표 5개가 나온다. 이게 우리 장로님들의 시간표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시간표다. ‘그때에’ 행2:5이다. 행2:18에 ‘그때에’, 행2:41에 ‘이날에’, 마지막 절에 ‘날마다’ 이 응답을 받게 된다.
(3)고후12:1-10
▶그러면서 아까 말한 고후12:1-10에 있는대로 여러분이 영적 서밋으로 올라가게 된다.
▶목사님, 이 부분을 내가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체험해야 합니까? 자, 장로님들은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이 부분을 체험하려고 막 산에 가서 기도해야 합니까? 금식해야 합니까? 해도 된다. 그런데 안 해도 된다. 어떡하면 되는가?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이 축복을 주셨는데 이것만 안 믿지 않는가. 그냥 믿으면 된다. 왜냐? 주시기로 했으니까. 이게 중직자 여러분, 장로, 성도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 약속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최고의 약속이란 말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5가지 시간표의 문이 열렸다. 그러니까 한 시대를 깨닫게 해주셨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다.
▶우리 중직자분들, 장로님들이 회복하시기 바란다.
어떻게 회복하는가? 그냥 믿으면 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니까. 어떤 사람은 그렇게 가르치더라. 물론 은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걸 받으려고 막 금식하면서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아니다. 그냥 받으면 된다. 물론 기도를 거부하는 게 아니지만 어떤 사람은 막 산기도 가서 받는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믿음으로 받는다. 그래서 조금만 기도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어떨 때는 한 번만 기도 잘해도 된다. 제 경우로는 그렇다. 오늘 여러분이 한 번만 기도 잘해도 된다. 제 경우로는 그랬다. 제가 기도응답을 크게 몇 가지 받았는데 늘 제 마음속에 있는 응답이다. 전도사 때 요만큼 사례주지 않는가? 어렵고 돈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한 달에 용돈을 천 원 썼다. 체면상 남한테 얻어먹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못 사주고 못 얻어먹었다. 내가 유일하게 얻어먹은 게 조은택이다. 조은택은 돈도 없다. 자기도 거지인데 그래도 나보다는 나았다. 그 바람에 신문사 사장되지 않았는가. 그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사장한다. 옛날에 나한테 밥 사주는 바람에. 내가 얻어먹은 것은 그것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내가 왜 이렇습니까? 내가 이거 안 받으면 우리 아이 선교원도 못 보냅니다. 그래서 그걸 받아서 우리 식구가 살아야 합니다. 그게 다인데 얼마나 비참한가? 금식할 것도 없이 하나님께 질문했다. 내가 비참하니까... 그때 깨달았다. ‘너는 전도사인데 돈이 많으면 되겠느냐? 네가 할 일이 뭐냐?’ 그때부터 응답이 왔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현장에 들어갔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현장에 들어가졌다. 20년 간. 20년 이후로는 역사가 일어나서 제가 간증하러 다녔고, 20년 동안 현장에 계속 들어갔다. 또 언제 기도했느냐? 신학교 졸업하는 날 기도했다. 총신 78회 622명. 얼마나 많은지 내가 우리 동기들 이름을 다 모른다. 622명이란 말이다. 얼굴도 다 모른다. 내 옆에 621명이 앉았단 말이다. 학사모 하나 쓰고 앉아있었다. 그때 내가 하나님께 질문했다. 진짜 목사가 많다. 그러면 한국에 교단이 얼마나 많은가? 내가 앉은 곳만 해도 그런데 말이다. 막 쏟아지는 것이다. 그것도 신학 공부 안 하고 목사안수 주는 데도 있다. 이상한 신학교가 있단 말이다. 공부 안 하고 미리 안수 주고 월부로 돈 받는 데도 있다. 이러니 우리 한국이 목사 천지다. 내가 그때 질문했다. ‘하나님 내가 또 목사가 되어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이 제 마음에 응답을 주셨다. 신학교 늘고 교회가 줄고 있다. 목사 수 늘고 교인이 줄고 있다. 대단하죠? 무슨 수학이 그런 수학이 있겠는가? 목사 수는 늘고 교인 수는 줄고. 신학교 많아지고 교회는 문 닫고. 진심으로 그게 마음에 딱 부딪쳤다. ‘하나님 저만이라도 잘하지는 못해도 전도하겠습니다.’ 그 뒤로 쏟아지는 응답, 은혜를 나는 받았다. 그러니까 걱정할 것 없다. 우리에게 다 주신 축복이다.

2.기본 사명
▶우리 장로님들이 만약에 이 축복을 약간만 누려도 여러분들에게는 굉장한 능력의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응답 말인가?
(1)달란트- 오직
▶하나님이 여러분의 달란트를 축복하기 시작하신다. 어떻게 축복하시는가? 아까 얘기했듯이 오직으로 축복하신다.
(2)전문성- 유일성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축복하시게 될 것이다. 어떻게 말인가? 유일성으로 간다.
(3)서밋- 시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이제는 전 세계 살리도록 서밋으로 만들 것이다. 시대 살리게 된다.

3.시대 사명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시대 사명이 있다. 아까 얘기한 12가지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여러분들이 해야 될 진짜 사명이 따로 있다.
(1)렘넌트
▶창3장이 뭔가? 사탄이 와서 이걸 먹으면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그것이 똑같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예수 믿어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그것이 뉴에이지다. 창6장은 모든 문화를 타락시켜라. 지금도 하고 있다. 그걸 전부 뉴에이지가 다 한다. 그 다음에 프리메이슨이 힘을 합쳤다. 제2의 바벨탑 운동을 시작하자고 하고, 시작했다. 어마어마하다. 지금도 똑같이 계속 되고 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이게 지금 3단체다.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유대인이다. 우리는 그걸 막아야 하는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다. 그래서 성경에 제일 중요한 단어가 뭔가? 렘넌트를 키워라. 성경에 제일 중요한 단어다. 흩어진 자, 숨겨둔 자, 남은 자, 나그네, 이걸 모르면 성경을 모르는 것이다. 성경에 제일 중요한 데마다 흩어진 자, 저 바벨론에 가보니까 남은 자, 어려움 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숨겨둔 자, 신약 성경은 서신인데 누구에게 보낸 것인가? 나그네에게. 여러분이 이 축복을 찾아 누려야 한다. 그래서 중직자는 붙잡기만 해도 응답이 온다.
(2)3기업
▶두 번째다. 초대교회의 중직자들, 장로님들을 보라. 그냥 밥먹고 사는 게 아니다. 3기업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3기업이 뭔가? 여러분의 산업이 선교기업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 사회 살리는 사회기업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후대 살리는 문화기업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비록 자주장사로 보이지만 그게 선교기업이다. 그렇죠?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천막 짜는 것으로 세계복음화 하지 않았는가. 그게 선교기업이다. 여러분에게 이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3)조직
▶여러분의 마지막 사명이 뭔가? 시대시대마다 복음이 없어졌다. 지속해야 한다. 여러분, 성경과 교회사는 다른 것이 아니다. 복음이 없어지고 회복하고, 없어지고 회복하는 그 전쟁이었다. 복음이면 살기 때문에 이 사탄의 전략으로 자꾸 복음이 없어졌다가 또 회복되고. 자, 성경 아시죠? 출애굽이 언제 되었는지 아시는가? 장로들에게 말해라. 뭘 말인가? 양의 피 바르는 날 나올 것이라고 얘기해라. 출3:16-18이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400년 동안 복음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계속 저주가 임하고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게 성경이다. 하기야 나는 성경을 안 믿는다고 할 때는 할 말이 없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때는 그렇다. 애굽은 어떻게 될 것이다, 바벨론은 어떻게 될 것이다, 그 7천 가지 성경에 있는 약속이 그대로 성취되어졌다. 놀라운 일이다. 앞으로 앗수르가 어떻게 될 것이다 예언된 대로 없어졌다. 그 중에 가장 큰 약속이 뭐냐?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이걸 지속할 수 있는 조직 역할을 우리 장로님들이 하시라 그 말이다. 그러면 응답 받을 수밖에 없다.


♠결론- 사명 누리는 방법(3)
▶결론 맺겠다. 여러분이 사명 누리는 방법이다.
(1)나- 존재
▶첫 째로, 여러분이다. 여러분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다. 그것도 구원 받은 자다.
(2)오늘
▶두 번째다.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오늘과 비슷한 날은 와도 안 온다.
(3)그 현장
▶세 번째다. 그 현장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여러분이 이제는 오늘이 제일로 축복의 날이다.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어디 가서 뭐 할까 생각한다. 아니다. 지금이 기도하면 제일 은혜 받는 시간표다. 그 뒤의 것은 여러분이 할 것 없다. 이 사실(서론)을 믿는다면 지금이 제일 좋은 시간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이 속(서론)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 놀라운 일(본론)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다음에 어떻게 할까? 그런 것 없다. 주일학교 맡은 분은 주일학교를 성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역사다. 장로님들은 어떤 직업 가지든지 무조건 성공시켜라. 오늘, 그 현장이다.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다.
▶오늘 나중에 문화축제 시간에 보니까 우리 심00 장로님 축사가 들어있더라. 오랜만에 만났는데 제가 한 15년 만에 본다. 장로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목사님이 전에는 참 젊었는데 이제는 좀 늙었습니다. 맞다. 제가 봐도 옛날 사진을 보면 그렇다. 그런데 내가 깜짝 놀란 게 장로님은 하나도 안 늙었다. 걸음도 옛날하고 똑같더라. 대단하다 싶더라.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실 일이 많이 있겠죠. 우리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에 있다. 하나님이 저런 귀한 일꾼들을 세우셔서 우리 한국교회를 바르게 정말 복음 가진 나라로 만들도록 하시겠죠.
▶장로님들은 매일 하시라.
1)매일 3가지 확인- 오늘의 기도, 전도, 말씀
▶오늘 메시지 마치면서 매일 세 가지 확인하라. 해보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오늘의 말씀. 그걸 매일 생각하라.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누리면서 하루 종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장로님들은 매일 하시라. 그래서 기도수첩이 필요하다. 그걸 이용해서 하라.
2)매일 실천- 작은 것
▶두 번째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고 한 가지 작은 것을 매일 실천하라. 이 부분이 중요하다. 말씀 가지고 해보라.
3)유일성
▶그리고 이 두 개를 하게 되면 세 번째 응답이 온다.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지 않나? 신자는 당연히 하는 건데 말이다. 여러분이 세 가지를 매일 확인하란 말이다. 그러면 확인된 것 가지고 실천하라. 실천도 크게 할 것 없이 그냥 하면 된다. 그게 되어졌으면 반드시 이 응답이 온다. 여러분의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고 빼앗아갈 수 없는 유일한 응답이 와버린다. 노예로 갔는데 총리가 되어버린 사실. 우리 장로님을 통해서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힘을 가지고 여러분은 시대 살리는 사명까지 가게 될 것이다.

▶송년 예배 때 얘기하겠는데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기억하라.
장로님들이 가져야 하는 사명이다. 아까 잠깐 얘기했는데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고 모든 준비를 했다. 그때에 많은 헌금들이 나왔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전국과 세계에 흩어진 하나님의 사람 가운데 기술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게 메이슨(mason)이었다. 이게 그냥 일이 아니고 성전을 완성하여 전 세계에 여호와를 설명하는 메이슨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그 뒤에 성전에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저는 동의한다. 어떤 학자가 이 메이슨이 바뀌어서 프리메이슨(Free mason)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 어떤 학자는 아니라고 책도 썼다. 유대인 메이슨이 바뀌어서 프리메이슨이 되어서 지금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한다. 여러분, 프리메이슨 아시죠? 미국 가시면 도시에 프리메이슨 회관이 있는데 한번 가봐라. 여러분들은 별로 하는 일이 없는데도 매일 바쁘지 않나? 그런데 이 사람들은 매일 모인다. 매일 모여서 악신 들리는 기도를 한다. 대단하다. 훈련 레벨이 쫙 있다. 프리메이슨 회원 가운데 대통령도 많이 있다. 그런데 이 프리메이슨이 유대인 메이슨이 변해서 이렇게 됐다는 학설도 있고 아니라는 학설도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이건 굉장히 역사에 중요한 얘기다.
▶우리 장로님들은 오늘부터 기도 시작하라.
우리는 시대적으로 RUTC를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이 지금 현재 이 시대에 역사에 남는 홀리메이슨(Holy mason)을 만들어라. 필요하다. 렘넌트들이 정말로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을 남기는 홀리메이슨들이 우리 장로님들 가운데 나와야 한다. 다시 부탁한다. 교회 건축하고 있는 교회에서는 장로님들이 이걸(홀리메이슨) 구성하라.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진짜로 기능인들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하는 역사를 한번 체험해보란 말이다. 저는 이 조그마한 일을 했는데 20년 전에 했는데 지금 응답 오는 것도 있다. 놀랄 일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제대로 하는 건데 싶을 정도로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역사하신다. 오늘 여러분에게 최고의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 맺는다.
가짜 붙잡고 있지 말고 진짜를 찾아내라. 불신자는 눈에 보이는 것만 붙잡다가 영이 죽는다. 그러나 우리는 영적인 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린다. 그러면 틀림없이 장로님들은 영적인, 기본적이고,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이건 필수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다. 이랬더니 됐다, 저랬더니 됐다. 맞는데 거짓말이다. 어떤 잡지사에서 저보고 비결에 대한 글을 쓰자고 했는데 비결이 없다고 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가는 곳마다 사람 살리는 영적인 일이 벌어진다. 우리 장로님들이 평생에 이제 여러분 자신과 교회 살리고 시대 살리는 이런 사명,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 응답 올 수밖에 없는 언약을 붙잡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남은 시간표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시간에 되게 해주옵소서. 하늘 문이 열리는 능력의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는 이 자리에 있으나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사 하나님의 역사 이루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히스기야는 성전에 있었으나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보내사 18만 5천 군사를 멸한 것처럼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초대교회가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사 헤롯 왕을 불러 가셨습니다. 오늘 능력의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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