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1:8)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우리가 체험해야 할 세 가지 능력
(1)출애굽 언약 체험 (출3:18, 행1:1)
(2)요단 체험 (수3:1-20, 행1:3)
(3)여리고 체험 (수6:1-20, 행1:8)

2.우리가 누려야 할 것 세 가지 (행1:8)
(1)기다림 (시간표)
(2)누림 (나라)
(3)도전 (능력)

3.우리가 남길 것 세 가지
(1)3단체 살리는 일
(2)3기업 살리는 일
(3)3현장 살리는 일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초대교회는 사실을 아주 많은 핍박을 받았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유대인들이 최고의 지성을 가지고 초대교회를 핍박했다. 또 여러분 아시다시피 마게도냐, 특히 아테네 같은 그리스 지역은 굉장히 문화가 발전된 나라다. 그 나라들이 힘을 합치고 로마가 힘을 합쳐서 복음을 없애려고 했다.
그러나 복음을 없앨 수가 없었다. 뭔가 하면 거기에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복음 가지고 있는 중직자 산업인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답이 있었는데 그게 렘넌트였다. 그러니까 복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초대교회 안에 중직자 산업인들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우리는 빨리 확인을 해야 한다.
초대교회 중직자는 무엇을 체험했느냐?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들은 무엇을 누렸느냐?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들은 무엇을 남겼느냐? 이런 것을 우리 전국, 세계의 모든 산업인들이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저는 이 언약을 붙잡으면서 아,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선물을 주셨구나! 제가 간증할 것은 딱 하나밖에 없다.
지금 한 20년 쯤 했는데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서 전도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간증할 것은 딱 하나밖에 없다. 어떤 것도 다 양보했다. 그 이유가 있다. 체험, 누림, 남길 것이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다. 뭐든지 양보하면 문제는 다 해결된다. 뭐든지 양보해도 괜찮은 게 이 축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하고 별로 싸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 양보하니까. 그리고 저하고 별로 갈등이 생긴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다 양보하니까. 만약에 의견이 대립되면 그 사람의 의견을 따라간다. 단 이 세 개(체험, 누림, 남길 것)는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 그러니까 참 사람들은 어리석죠. 이게 더 중요한데 말이다.
▶우리 중직자 산업인들은 교회로 돌아가시거든 모든 것을 다 양보해도 된다. 이 세 가지만 빼앗기지 않으면 된다.
여러분이 모든 것을 다 차지하고 이 세 가지를 못 누리면 실패자가 된다.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다.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굳이 싸우거나 할 필요가 없다. 오만 가지 문제가 다 있지만 이해하고 도와주면 그게 더 하나님께서 빠른 응답을 주신다. 아니 되게 악질들을 어떡합니까? 하나님께 맡기면 더 빨리 해결된다. 아니 목사님, 그래도 되게 이상한 사람은 어떡합니까? 그럴수록 더 잘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더 빨리 응답이 온다.
아니 교회에 잘못된 사람이 있는데 그걸 그냥 두라는 말입니까? 벧전3:12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여호와의 낯은 악인을 향하시느니라. 동시에 다 본단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전국에 있는 우리 중직자분들과 산업인들이 그것부터 이해해야 된다.
이 축복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게 엄청난 축복이다. 그거 간증하려면 너무 내용이 많기 때문에 다 할 수는 없는데 진짜로 그렇다. 그리고 그 간증을 다 하려면 또 남 욕해야 한다. 잘못한 사람들을 끄집어내서 욕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간단하게 한 번만 더 하겠다. 교회를 갔는데 부교역자 하나가 계속 교회 안에 문제를 만들어내더라. 아주 똑똑한 아이인데, 저보다 먼저 있었던 전도사인데 제가 나중에 부임해 갔다. 어느 정도로 대단한가 하면 교회를 양 파로 나눠서 싸움을 만들어내더라. 똑똑하기로는 아주 똑똑하다. 제가 가자마자 우리교회에서 집회를 했는데 그 강의를 전부 그 다음 주에 책으로 만들어낼 정도로 아주 실력도 있었다. 나는 아직도 우리 다락방의 그 많은 일꾼 중에서 그만큼 순발력 있게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만큼 장점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얼마만큼 웃긴가 하면 청년들을 다 골라서 앞으로 너는 장로해라, 권사해라 그렇게 다 정해놓았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자기 선교회를 조직했다. 개인이. 말이 되는가? 그러니 장로님이 저건 안 된다고 막 뭐라고 했다.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렇죠? 목사님들은 어떡하겠는가? 그럴 것 같으면 당장 가만 안 놔두겠죠? 나는 괜찮다고 했다. 교인 한 명이라도 사탄의 심부름을 하면 안 되니까.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겁낼 필요가 없지 않은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이 친구를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망하게 하셨다.
우리는 다 양보해도 괜찮다. 그게 응답이 더 빨리 온다. 하나님이 우리교회에다 응답과 전도 문을 막 쏟아 붓는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여러분들이 양보를 안 한다. 내 주장도 바꾸지 않는다. 틀렸든 말든 내 생각도 바꾸지 않는다. 그건 불신자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기 때문에 그냥 제대로 붙잡으시면 된다.
또 욕하겠다. 부목사가 심방 가다 처녀학생을 강간하려고 하다가 이 아이가 놀라서 도망갔다. 난리가 났다. 여러분 같으면 어떡하겠는가? 당장 자를 것이다. 그래서 가니까 장로님들도 모여서 회의를 하고 부교역자가 모여서 회의를 하고 나한테 보고를 하더라. 내가 집회 갔다 오니까 주일날 보고를 하더라. 그 친구는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있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다. 그렇게 되니까 본인이 고개를 못 드는 것이다. 내가 장로님과 부교역자들에게 부탁을 했다. 없던 것으로 해라. 그리고 너는 회개해라. 지금 네가 잘못을 인정하니까 회개해라. 그 대신 교회 사역은 하지 마라. 그리고 조용히 있다가 문 열릴 때까지 있으라. 문이 열리면 가라. 문이 안 열리면 가지 마라. 그 대신 계속 기도해라. 왜냐? 또 강간하면 안 되니까. 하나님이 그 친구도 문을 잘 여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는 은혜 가운데 해결되고, 그 친구는 더 바른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을 믿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 우리교회는 계속 하나님이 축복을 쏟아 부으셨다.
또 이상한 친구 하나가 교회를 휘저어서 교인들 몇 명을 유혹해서 우리교회 바로 앞에다 개척을 시작했다. 난리 나겠죠? 그래서 당회가 난리 났다. 교인들을 자꾸 유혹해 가서 말이다.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 문제될 것 없다. 교회 하나 더 생기면 복음 전하고 좋다. 다 해결되고 거기 갔던 사람들 다 돌아왔다.
괜히 사람들은 그러는데 쓸데없는 데 걱정하지 마라.
아니 그러면 잘못된 사람을 그냥 놔두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더 정확하게 응답하시게 되어있다.

1.체험 - 오직
▶자,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들이 체험한 첫 번째 것이다.
(1)행1:1
▶중직자 산업인 누가라고 하는 사람이 중직자 산업인 데오빌로에게 보낸 편지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2)행1:3
▶그리고 이 사람이 이 현장을 본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40일 동안.
(3)행1:8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을 굳게 붙잡았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자, 산업인 여러분, 중직자 여러분이 이 내용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알고 있는데 이걸 하는 방법이 있다. ‘오직’이 무슨 말인지 알면 된다. 그렇죠? 오직이 무슨 말인지 알면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님께서 성령 임하면 권능 받는다고 안 그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는다고 하셨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그렇죠? 여러분은 오직 그리스도 했는데 충분히 세계복음화 할 수 있다는 증인이다.
▶자, 여러분이 오직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하나로, 오직이라는 게 진짜 오직 되면 역사가 일어날 것이 아닌가? 예수님께서 오직이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오직이 정말로 오직이 되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 말이다.
▶자, 이래가지고 이 사람들이 모인 곳이 행1:14, 마가다락방이었다. 그러면 오직이 어떻게 오직을 만들 수 있겠는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어떻게 되는가? 초대교회를 이단누명 씌워서 못 가도록 법으로 정했단 말이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심지어 사형시켰다. 그래서 여기에 가면 산업은 완전히 망친다. 그런데 이 산업인들이 모였는데 그 사실을 알고 갔겠는가 모르고 갔겠는가? 그게 오직이다. 알고 갔겠는가 모르고 갔겠는가? 틀림없이 알았겠죠. 그러면 죽을 각오를 하고 갔는가, 어떻게 갔는가? 아니 여기 가면 죽는데 모였단 말이다. 여기에 답이 뭐냐? 마가다락방에 지금 모여서 복음운동을 하면 우리는 지금 법에 의해서 죽는단 말이다. 그래도 가야 되느냐? 안 그러면 내가 순교를 각오하고 가야 하느냐? 그게 아니다. 상관없이 갔다. 그게 오직이다. 상관없이. 우리가 순교를 당하거나 어려움 당하거나 상관없이 복음은 복음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성령, 오직 증인으로 갔다 그 말이다.
여러분이 이 답을 찾아내버리면 이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 미국, 한국의 전 사명자와 중직자들, 산업인 여러분들이 이 부분만 체험되어지면 정말로 역사가 일어난다.

2.누림(행1:8) - 유일성
▶그러니까 이 약속을 가지고 누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냥 기다리라는 게 아니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1)기다림(시간표)
▶기다리라고 했다. 뭘 기다리는가? 시간표를 기다린다.
(2)누림(나라)
▶그리고 뭘 누리는가? 하나님의 나라.
(3)도전(능력)
▶그리고는 성령충만 받으면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라, 도전이다. 이 누림이다.
▶산업인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찾아낸다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여기 우리 렘넌트들도 있는데 여러분들이 정말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랬는데 행2:1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답만 간단하게 찾아내도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자, 여기서 누림이 뭔지 아는가? 답을 잘 봐야 한다. 유일성이다. 오늘부터 우리 산업인들은 유일성이라는 답을 복음 안에서 누리기 시작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유일성이 뭐냐? 아주 간단하다. 몇 개만 예를 들어보겠다. 요셉이다. 요셉은 노예로 갔다. 이미 언약이 있다. 노예로 갔는데 최고의 노예가 되었다. 그게 유일성을 누리는 것이다. 다윗을 예로 들면 다윗은 목동이었다. 얼마나 간단한가 하면 목동이었는데 양 한 마리 잃어버리지 않는 최고의 목동으로 유일성 축복을 누렸다. 이렇게 쉬운 것이다. 왜냐하면 이 축복이 와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산업인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이 응답(유일성)을 주실 것이다. 성경에 있는 전도운동을 아무도 못 막는다. 왜냐? 유일성의 축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산업인들이 이 언약을 딱 붙잡아야 한다. ‘오직’, ‘유일성’ 이게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다.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에게, 우리 산업인에게 어떤 축복을 주실 것이냐? 이 체험(1번)을 하고 이걸(2번) 누리고 있는데 유일성 응답을 주신다. 우리 렘넌트들이 유일성 응답을 받으면 여러분들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산업에 제일 좋은 키가 이것이다.
▶제가 옛날에 전도운동을 하려고 많은 것들을 살펴봤다.
성경 안에 엄청난 전도의 축복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쉬운 게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성경을 보니까 이게 그대로 있더라. 이대로 가서 복음운동 하니까 어떤 응답이 오는가 하면, 아무도 뺏을 수 없고 따라할 수도 없는 응답(유일성)이 왔다. 초대교회 중직자와 산업인을 왜 막지 못했느냐? 이 응답(유일성)이 와버렸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서 살아남는 길은 유일성 응답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요셉에게 유일성 응답이 오는데 누가 이길 수 있겠는가? 다윗에게 이 응답이 오는데 누가 이길 수 있는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 누군가 하면 의사 누가였다. 이 사람이 그런 응답을 받아서 데오빌로에게 보낸 편지다.

3.남길 것 - 서밋으로 가는 길
▶우리 중직자, 특히 산업인들이 절대 놓치지 말기 바란다. 여러분이 남길 것이 뭐냐? 서밋으로 가는 길이다. 이걸 알아야 한다. 서밋으로 가는 길이 있다. 성경에 있는 서밋으로 가는 길을 소개하겠다.
자, 신경 쓸 것 없죠? 오직이라는 답을 알고 있다. 그리고 유일성이라는 축복을 알고 있다. 그리고 서밋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단 말이다. 이게 초대교회의 중직자 산업인이다. 목사님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물론 이것만 알면 응답이 온다.
▶서밋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그것부터 적어보겠다.
(1)행2:1-47, 이 축복(1번, 2번)을 알고 있으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뭘 받는가? 권능을 받고. 능력이 있어야 하니까. 능력이 없는 줄 아시고, 권능을 받고. 진짜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에게 주실 축복이다. 언약 약속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지 않나. 그래서 이 사실을 누가가 기록했고, 브리스가 부부가 참석했는데 이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다. 여러분이 행2장에 시작된 이 응답만 안다면 서밋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2)행11:19-30, 환난이 일어난 줄 알았는데 시대적으로 큰 이정표다. 안디옥 교회.
(3)행13:1-12, 성경을 잘 보라. 이 응답이 오는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가 생기고 처음이다. 선교 문이 열렸다.
(4)행16:6-10, 문이 닫힌 줄 알았는데 마게도냐 문이 열렸다. 이 서밋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미국에 살고 있다.
(5)행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여러분이 이 축복을 순서대로 하면 반드시 미국을 살리는, 로마를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다. 이걸 본 것이다. 이걸 누가 기록했느냐? 산업인 누가가 기록했다. 놀라운 일이죠? 그래서 이 세 가지를 봐버리면 다 보인다.
제가 부산에서 살았는데 진짜 서울 가서 전도 연구를 했다. 그리고 내가 부산 와서 이런 말을 했다. 아니다. 전도하려면 성경에 있는 대로 해야 한다. 남 욕하면 안 되지만 그건 아니고 성경에 있는 대로 해야 한다. 성경에 모든 답이 다 있다. 이래서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 많은가? 그런데 이분들이 찾아내지 못한 전도가 우리에게 전부 성취되었다. 그게 유일성이다. 그리고 서밋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우리 렘넌트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쉽게 말하면 뭔가? 교회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일어난 중요한 축복이 뭔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 교회가 시작(행2:1-47)을 제대로 해야 하지만 교회에서 깨달은 선교(행11:19-30)다. 그리고 실제적인 선교가 시작된 것이다(행13:1-12). 그리고 실제적으로 복음화가 일어나는 문화다(행16:6-10). 실제적으로 이 복음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로마, 굉장히 중요한 정치까지 포함되고 있다(행19:21). 이 답을 누가는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누가가 쓴 이 사도행전은 역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게 뭔가?
(1)3단체
▶3단체를 살려야 한다. 예사로 들으면 안 된다. 이 3단체는 지금 미국에서 활개치고 있다. 그렇죠? 성경을 자세히 보라.
(2)3기업
▶루디아, 아굴라, 피장 시몬이 뭔가? 3기업이다. 자세히 보라.
(3)3현장
▶그리고 뭔가? 3현장이다. 여러분이 지금 실제로 가정 살리고, 교회 살리고, 세상을 살려야 한다. 그게 3현장이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은 여러분은 교회 살리고 가정 살리고 세상 살리는 이 3현장의 주역이다. 특히 교회에서는 중직자, 렘넌트, 목회자.
▶이 길을 알고 있은 것이다. 그러니까 응답 받을 수밖에 없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귀중한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하겠다.

♠결론 - 롬16:17-20(사탄)
▶결론 맺겠다. 중직자 산업인들이 받은 축복 가운데 내린 결론이 롬16장이다. 그 중에서 중요한 게 롬16:17-20이다. 여기 굉장히 중요한 게 나온다.
▶사탄이 언제 무릎 꿇느냐? 사탄이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우리 산업인들 때문에 사탄의 흑암세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무릎 꿇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언제 말인가?
여기에 보면 중요한 말이 나온다. 롬16:17-18에 보면, 굉장히 육신적인 것으로 우리가 자꾸 시험에 드는데 여기에 중요한 말이 나왔다. 미련과 지혜. 어디에 지혜로운가? 선한 일에 지혜로워라. 악한 일에는 미련해라. 이것이 사탄을 무릎 꿇게 하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반대로 사탄의 심부름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선한 일 하는 데는 미련하다. 그리고 악한 일 하는 데는 얼마나 지혜가 뛰어난지 모른다. 나는 그런 사람을 많이 봤다.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데는 너무 지혜가 없는데 나쁜 짓 하는 데는 너무 지혜가 뛰어나다. 나는 지금도 기억나는데 내가 어느 교회에 전도사로 있을 때인데 대구에서 오신 분인데 너무 교회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만큼 머리가 나쁜가 하면, 옛날에 샤프 펜이 나왔을 때였는데 이걸 호주머니에 넣을 때 남은 심을 부러뜨려서 넣는 것이다. 그래서 왜 부러뜨리느냐고 하니까 이게 안 들어가니까 부러뜨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아니 눌렀을 때 심이 나왔으니까 누르면서 집어넣으면 들어간다고 말했더니 어 맞네? 하면서 집어넣더라. 이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 그런데 깜짝 놀란 게 교회에 문제를 일으킬 때는 천재다. 저렇게 머리가 나쁜 사람이 문제 일으키는 데는 천재다.
너희는 선한 일에는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해라. 사탄이 너희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중직자 산업인들이 붙잡은, 특히 누가가 깨달은 하나님의 역사다. 오늘부터 더욱 더 큰 은혜로 새로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 세계에 있는 산업인들이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속지 않도록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시켜주옵소서. 모든 문제를 오늘 내려놓게 해주옵소서. 모든 염려를 오늘 내려놓게 해주옵소서. 오직을 체험하게 해주옵소서. 유일성의 응답을 붙잡게 해주옵소서. 서밋으로 가는 길을 알고 응답을 누리는 산업인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