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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24)교회 제자 - 군 선교 제자 조회수 : 1297  
  성경본문 : 열왕기하 6:16 설교일 : 2013-07-08  
  설교자 : 류광수목사   

♠성경말씀(열왕기하 6:16)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 교재 자료 ♣

1.오바댜와 군대
(1)왕상18:1-6
(2)왕상19:1-20
(3)왕하2:1-11

2.엘리사와 군대
(1)왕하2:9-11
(2)왕하6:8-23

3.초대교회와 군대
(1)행10:1-45
(2)롬16:11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우리 군 선교할 때마다 제가 보면서 참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실은 우리가 지금 군 선교대회에서 잘 해드리는 것도 없고 하는 것도 없는데 자체에서 많은 사명자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모든 파트가 다 그렇겠지만 군 선교에서는 큰 주제 세 가지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제일로 중요하게 보시는 게 뭐냐? 또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게 보시는 게 뭐냐? 그걸 우리 군 선교가 붙잡아야 한다.
(1)제자
▶제자다. 우리가 어떤 경우에 모든 것을 참는가 하면 이 포인트를 놓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놓친다. 99명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한 명의 제자 때문에 99명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을 못 알아들으면 제가 알기로는 절대 복음화할 수 없다. 교회도 소교회를 벗어날 수 없다. 또 이 사람을 왜 이해해주는가 하면 제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 용서하고 도와주고 키우는가 하면 제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에서 사역하는 가운데 제자를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2)시스템
▶군 선교의 두 번째는 뭐냐? 시스템이다. 제자를 가지고 시스템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열쇠가 되는 것이다. 모든 전도가 다 그렇지만 특히 군은 그렇다. 시스템은 핵심에서 다루겠다.
(3)힘
▶군 선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힘이다. 이 부분은 내일 1부 예배 때 다뤄보겠다.
▶그 중에 오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제자’다.
창14:14- 성경을 보시면 창14:14에 아브라함이 지혜 있게도 군 제자 318명을 길렀다. 성경을 이해할 때 조금 참고해야 할 것은 지금처럼 군 따로, 경찰 따로 있는 이런 시대가 아니었다. 우선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싸움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까 군이라고 하는 것을 제일로 삼은 것이다. 지금은 안 그러느냐? 지금은 많이 발전되어 숨겨져 있을 뿐이지 똑같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군 제자 318명을 키우니까 소돔 왕을 키웠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 ‘여기에 제자가 있다. 내가 제자를 찾는다. 그리고 하나님.’ 이렇게 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 나와 어딘가에 있는 제자와 통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가 다 있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군 선교는 낙심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이 흥분할 필요도 없고, 틀림없이 예비된 제자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모세, 여호수아, 갈렙- 모세, 여호수아, 갈렙 세 사람이 애굽을 무너뜨렸다. 애굽만 무너뜨렸는가? 광야에서 그 어려운 것을 이 세 사람이 다 한 것이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제자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그 말은 여호수아가 모세가 하는 것을 다 봤다는 말이다. 이게 제자다. 아까 사회한 우리 제자와 여러분 같은 많은 제자들을 남겨놓으면 군은 분명히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다윗, 군 제자- 많은 것이 있겠지만 다윗이 쫓기면서 뭘 준비했느냐? 오랜 시간을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겼다. 다윗이 쫓기면서 아주 신실한 군 제자들을 만든 것이다. 이것이 다윗이 최고 왕이 되는 이유였다.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는 쫓겨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때 다윗은 이걸 준비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회다. 지금 최고 축복의 기회다.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제자 찾는 눈이 있거나 제자 보는 눈이 있다면 가장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는데 이걸 못 본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탈북자 100명이 넘어온다손 치다. 그 중에 진짜 제자가 있겠죠?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그 진짜 제자 한 명을 놓고 99명을 둘러싸고 내려온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 봐버리면 껍데기만 보고 안의 것을 못 보게 된다.
탈북자 한 명이 저를 찾아왔다. 너무 미안하다는 것이다. 뭐가 미안 하느냐? 한국에 왔을 때 000목사님하고 교회에서 다 잘해줬는데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뭐가 미안 하느냐고 물었다. 하도 하도 000교회에서 찾아와서 자기를 데려가려고 집도 구해주고 농도 갖다 주고 그래서 자기가 상황이 안 갈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우리 교회들이 제자를 찾는 게 아니다. 제자 될 사람을 안 되게 만드는 일을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죠? 그래서 주의 일이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 반드시 군 안에는 하나님이 제자를 심어놓으셨다. 그것도 제자를 보내실 것이다.
▶예수님 - 처음, 마지막
그래서 성경에서 다 빼고도 예수님이 제일로 하신 게 뭔가? 예수님께서 처음 하신 게 뭔가? 제자를 찾았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게 뭔가?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많은 일을 하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제자 시간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많은 역사가 일어나도 별로 흥분하지 마실 것은, 제자 타임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걸 못 보면 사역은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갈급한 사람이 생겼다고 해서 막바로 성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또 이 사람이 어제까지는 아니다가 어느 날 타임이 될 수도 있다. 그건 분명히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실 때 제자라고 할 때 군 선교 제자는 얼마나 소중하겠는가? 하나님이 제자를 소중하게 보신다고 했을 때 군 선교 제자는 어떻겠느냐는 말이다.
▶오늘 세 명을 예로 들어보겠다.

1.오바댜(정치권)
▶오바댜다. 이 오바댜는 사실은 그때 당시에 선지자로 지명되지 않은 100명을 키웠다.
(1)왕상18:1-6(100명)
▶왕상18:1-6에 보면 선지자 100명을 키운 것이다. 쉽게 말하면 제자를 100명 키운 것이다. 너무 숫자가 많아 들키니까 50명씩 나눠서 키웠다.
(2)왕상19:1-20 「7천 제자」
▶이 500명은 왕상19:1-20에 보면 뭐로 바뀌는가? 7천 제자와 연관되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일로 벌어졌다.
(3)왕하2:1-11 「전 지역」
▶이래가지고는 나중에는 왕하2장을 보면 전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이게 제자의 힘이다.
▶지금 100명을 키워놓았더니 이 사람들이 전체로 파고드는 것이다. 그래서 7천 명이라는 제자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은 전 지역을 장악하게 된다. 이것이 오바댜의 아주 중요한 사역이다. 이걸 약간 눈을 다른 쪽으로 돌려볼 것 같으면, 조금 정치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그런 지혜를 주실 수가 있다. 오바댜가 왕에게 얼마만큼 소스(source)를 정확하게 줬나 하면 왕이 오바댜에게 꼼짝을 못했다. 나는 지금도 궁금한 게 그것이다. 아합 왕의 철천지원수가 엘리야 아닌가? 그런데 이 오바댜는 엘리야의 제자란 말이다. 아합 왕이 알았겠는가 몰랐겠는가? 천하에 여시 같은 이세벨이 알았을까 몰랐을까? 나는 이게 궁금하다. 그런데 분명한 게 하나 있다. 아합 왕에게 오바댜에 필요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착한 놈도 필요없는 놈은 데리고 있지 않는다. 이 오바댜라고 하는 사람이 아합 왕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실력이 있다는 말이 된다. 이 사람이 엘리야의 제자다. 그러면서 갈멜산 전투를 만들어낸 사람이 아닌가? 틀림없이 그랬겠죠? ‘이번에 엘리야가 우리 850명 선지자하고 싸움을 청해놨는데 기회입니다.’ 이랬겠죠? ‘저 엘리야의 잘못된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랬겠죠? 그래서 아합 왕이 바로 OK했겠죠. 그래서 엘리야에게 가서 말했겠죠? 왕의 명령을 전달한 것처럼 보이지만 일은 성사시킨 것이다. 엘리야가 갈멜산 전투에서 완전히 승리하게 된다. 영적싸움에서...
▶자, 이런 것을 볼 때 제자 한 명이 얼마나 중요하냐?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군 사역하실 때 명심할 것은, 제자 만 명을 키우는 사람하고 한 명 키우는 사람하고 똑같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군부대에 제자 한 명을 보내셨다면 그 한 명으로 끝난 것이다. 어떤 면에서 제자는 숫자도 아니다.

2.엘리사의 군대
▶그러면 한 명을 더 보자. 이 일로 인해서 일어난 게 엘리사의 군대다.
(1)갑절의 영감
▶이 엘리사가 왕하2:9-11 안에 보면 전 지역을 돌면서 뭐라고 하는가? 끝까지 시간표를 알고 엘리야를 따라간다. 여기서 갑절의 영감을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2)왕하6:8-23(국가를 위한 기도)
▶그런데 이때부터 왕하6:8-23에 엄청난 제자를 모으게 된다. 이게 도단성이다. 그런데 1번은 조금 정치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는 뭔가? 완전히 국가를 살린 것이다. 여러분이 제자를 한두 명 모으면 국가를 살릴 수 있는 기도가 성취된다는 사실. 여러분이 제자를 한두 명이든, 천 명이든 모으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모든 답을 주신다는 사실. 전도자는 반드시 이 눈이 있어야 한다. 군 선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눈이 있어야 한다. 이건 나하고 잘 통하는 제자를 말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제자다. 완전히 국가를 살리지 않았는가?
▶지금 여러분 한두 명이 지금 사명자로 계시는 것이 국가에 얼마나 큰 영적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모른다. 생각해보라. 사탄이 북한에 어떻게 역사할지 모른다. 이걸 막을 수 있는 것은 기계가 아니다. 이걸 막을 수 있는 것은 그냥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이게 영적인 힘이다. 그러니까 지금 고등학생들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6.25전쟁은 남한이 일으켰다고 얘기하고 있다. 북한이 남침한 게 아니고 우리가 북침을 했다고 한다. 이번에 뉴스에 나오길 고등학생들을 조사해보니 그렇게 나왔다. 어디에서 배웠느냐? 선생님이 그러더란다. 이런 상황이다. 그러니 거짓말을 가르치면 안 되지 않나. 이런 식으로 영적세계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암만 말해도 안 통한다. 그리스도를 천 번 만나도 안 통한다. 이 영적사상이 들어가면 이건 무서운 것이다. 그러니까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군인이 있다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그런데 그 역사를 언제 이루시는가 하면 숫자가 적어도 제자가 모였을 때에 역사가 일어난다.
▶자, 예를 들어보자. 저를 세계복음화 할 제자로 하나님이 선택했다고 하자. 그리고 이 사람을 세계복음화 할 제자로 하나님이 선택했다고 하자. 그러면 우리 둘의 만남은 그냥 만남이 아니다. 그렇죠? 어마어마한 만남이다. 그러니까 저는 우리 외국에 폴하고 크리스티나를 보니까 저 사람들은 진짜 잘 만났다 싶다. 왜냐하면 제가 볼 때는 제자일 수 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제가 일부로 전화를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제가 확정은 할 수 없지만 이분들이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는 군의 제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나하고 저 사람들하고의 만남은 최고의 만남이 되는 것이다. 그렇겠죠? 그래서 그 눈을 여러분이 먼저 뜨셔야 한다.

3.초대교회
▶그러니까 성경을 한번 자세히 보라. 초대교회다. 초대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는가? 1번과 2번의 상황하고 또 다르다. 이때는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니까 국가가 하나 될 수 있지만 이건 그게 아니고 국가가 초대교회를 이단으로 찍은 것이다. 민주주의 시대 같으면 별 것 아닌데 이때는 왕정시대가 아닌가. 나라에서 이단이라고 해버리면 끝이다.
(1)고넬료(이달리야대 백부장)
▶여기에 하나님이 고넬료를 준비한 것이다. 이게 제자다. 그런데 이 사람은 백부장이다. 백부장이면 부하가 100명 정도 된다. 그러니까 계급이 높은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달리야대 백부장이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군인이나 경찰이 계급도 중요하지만 위치가 중요하다. 이 이달리야대라는 말은 로마 황제가 세계를 움직이는 부대다. 로마 황제의 직속라인이라는 말이다. 여러분 경찰 가운데도 대통령하고 바로 전화하는 경찰도 있다. 옛날에 우리 부산의 이00 장로가 그랬다. 왜냐하면 부산중앙교회의 장로님으로 계셨는데 이분이 부산, 경남 전체의 데모꾼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고 빼고 하는 리더였다. 이래서 위기 상황이나 특별한 상황에는 대통령하고 바로 전화했다. 계급은 경찰서장밖에 안 되는데도 그렇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이 데모를 막는 경찰이란 말이다. 그리고 또 데모를 일으키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쪽은 김00 장로였다. 그런데 둘이 친하다. 그런데 기도할 때 보면 다르다. 김00 장로는 올라가서 기도하면 국가를 위해서 정치가들이 회개하고 독재자들이 회개해야 한다는 이런 기도를 했고, 이00 장로는 강단에 올라가면 일단 안경을 벗고 국가를 위해서 운다. 그래서 제가 보면서 둘이 방향이 달라서 그렇지 제자는 제자구나 싶었다.
▶고넬료가 이 이달리야대 백부장이란 말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완전히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면 베드로가 무릎을 꿇게 한 게 아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얼마나 갈급했던지 베드로가 올 때 밖에 맨발로 뛰어나왔다. 그러면 이 사람이 어떻게 했겠는가? 황제하고 통하는 이달리야대 백부장인데 이 사람이 완전히 그리스도의 제자란 말이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핍박하거나 할 때 가능하면 도와줬겠죠? 가능하면 좋은 보고를 했겠죠? 가능하면 교회를 도우는 보고를 안 했겠는가?
(2)나깃수의 권속
▶나깃수의 권속이 롬16:11에 나온다. 나깃수는 누구냐? 로마 시대 때 고위 관리다.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적에 의해서 피살당했다. 피살을 당했다는 것은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의 권속이다. 그런데 나깃수가 뭐 했는가를 찾아보니까 로마 황제 밑에 있는 문서 담당 특보다. 그러면 이 가족이 완전히 제자가 되었단 말이다. 어떤 일을 벌였을 것인지 대충 상상이 되죠? 이게 제자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이 눈을 가지고 모든 사역을 하셔야 한다.

♠결론
(1)일심, 전심, 지속 (시간표)
▶그래서 그냥 하지 마시고 이 일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일심, 전심, 지속하시면 된다.
그래서 제자를 찾는 사람은 사람을 쉽게 평가하지 않는다. 제자를 찾는 사람은 사람 때문에 실망하지 않는다. 제자 찾는 눈을 가진 사람은 사람 때문에 흥분하거나 기뻐하지 않는다. 여기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하나님의 모든 것들이 들어있는데 특히 뭐가 들어있는가? 하나님의 시간표가 여기에 다 들어있다. 그렇게 보시면 된다.
(2)깊이(내용), 높이(수준), 넓이(정보)
▶그리고 이제 제자 찾는 사람은 이렇게 하라. 깊이라는 말은 내용이다. 높이는 뭔가? 여러분의 수준이다. 넓이는 뭔가? 정보다. 이런 것을 가지고 제자를 쭉 찾는 것이다.
(3)전체 매뉴얼
▶이제는 여러분이 제자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제대로 전체 매뉴얼을 만들어라. 전체 매뉴얼을 만들면 된다.
①입대 전- 입대 전에는 무슨 훈련을 해야 할 것이냐?
②입대 후- 입대 후 어떻게 할 것이냐?
③제대 후- 꼭 해야 할 것이 ③번이다. 제대 후다.
▶이런 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매뉴얼을 갖고 있어야 한다.
▶무엇 때문에 일심, 전심, 지속이냐? 너무나 멀리 있는 것이 내 앞에 올 때까지 해야 한다. 우리가 대충대충 주운 것 가지고는 안 되니까 저 멀리 있는 숨겨져 있는 것이 내 앞에 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군인 한 명이 부대 안에서 제자를 계속 찾고 키운 것이다. 그리고 군인들을 계속 키운 것이다. 이 사람은 장군인데 쭉 그렇게 했다. 그러다보니 어떤 답이 나오는가? ‘이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아예 이러지 말고 군대 오기 전에 먼저 찾아내는 게 낫다. 청소년에게 먼저 군 정신을 심는 것이다.’ 진짜 하다보면 그런 눈이 열리겠죠? 진짜 복음운동하면 렘넌트라는 눈이 열리듯이 그렇게 열리겠죠? 그래서 이 사람이 만든 게 보이스카우트다. 전 세계로 번졌다. 왜냐하면 옳으니까. 그래서 전 세계로 보이스카우트, 걸 스카우트까지 만들어졌다. 그게 군인이 만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한 명의 제자의 힘은 사람의 기준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라. 이번에 정말 응답 받는 위치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란다. 그렇다면 제자의 눈을 가지고 뭘 해야 할 것이냐? 이 시스템을 우리 핵심 때 한번 보겠다. 내일 1부 예배 때는 군 선교의 결론으로 우리가 언약을 잡고 이번에 힘을 얻어야 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크신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군 제자를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는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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