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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조회수 : 1786
  작성자 : 정미진 작성일 : 2005-04-08
  첨부파일:   태영아메세지050306.hwp(40K)
2005. 3. 6 하나로교회 태영아예배 메시지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 이숙경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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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
1) 제자
우리가 이 곳에 모이는 이유는 제자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모인 것이다. 우리 자녀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주일학교 어린이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2)영적 지도자
한나는 그 당시 하나님의 소원을 모르고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다가 나중에는 하나님이 시대를 살릴 영적지도자가 없음에 대해 안타까워 하심을 알고는 시대를 살릴 나실인을 나에게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응답으로 사무엘같은 지도자를 주셨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이 시대를 살릴 제자가 너무 부족한 이 때에 ‘하나님! 나에게 엘리트 복음화 사역을 할 영적 나실인의 자녀를 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 엘리트를 살릴 영적지도자가 없는 시대이다.

3) 시대적 요청
하나님의 시대적인 요청이 제자 세우는 것이다. 전세계 일천만 제자를 세워서 곳곳 지역마다, 분야마다 복음화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리 가정과 교회, 교사들과 목회자가 연합해서 후대 키울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과 교회 안에서 크는 아이들이 모든 기업에서 욕심 낼만한 제자 한 사람을 키워내겠다는 각오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이다.

2. 강단메세지
1)나는 누구인가
오늘 주일강단 메시지 “내 언약을 지키라”에서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는 하나님이 배경되시고 보장되시고 승리케하시는 은혜 속에 들어온 자라 하셨다. 이제는 마음을 정해야 한다. 어떤 마음인가? 우리는 그리스도가 주인으로서 소유권이 이전된 자들이다. 하나님은 나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다. 나 하나 이 땅에서 복음 누리고 내 가정의 모든 사람이 복음 누리고 가문과 지역의 모든 사람이 복음 누리게 하려고 부르셨다. 그 언약을 이젠 붙잡고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고 헌신하고 결단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성취하시겠다는 말씀이다.

2) 마음을 정하고
이 제목으로 마음을 정하고 아브라함처럼 단을 쌓고 빌 4:6-7 말씀처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고 그러면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지켜주는 그것으로 마음을 정해야 한다. 내가 뭘해야 되겠나,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 속으로 들어가야겠다는 마음을 정하라는 것이다. 벧전 5:7-8 염려는 모두 주님께 맡겨버려야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세상 사람들은 강해지고 독해지려고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속에서 강해야 한다.

3) 정시기도, 예배
그러기 위해서는 정시기도 속으로, 예배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루 3번씩 기도수첩에 정리하고 기도제목을 정할 때 하나님께서 날마다 강단메세지를 통해서 이루신다. 그러면 그 강단메세지를 따라가다보면 나와 우리 자녀, 후대들도 그 안에서 세계복음화의 제자로 키워지게 된다.

3. 그리스도의 제자
1) 300% 전문성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과 전도에 선교에 눈뜨고 300% 전문성을 갖춘 제자가 되길 원하신다. 나에 대한 전문성(복음과 규모), 기능의 전문성(엄마, 직업), 상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제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을 기억하고 자녀를 키울 때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케 하시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신다.

2) 어머니의 품격
① 성실함
이럴 때 어머니의 품격이 중요한데 끊임없이 복음 안에서 자기를 세워나가는 성실함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배우는 일,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일, 갱신해 나가는 어머니이다.
② 복음의 눈으로
그리고 문제를 볼 때 복음의 사실대로 보면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요셉이 형들을 바라볼 때 ‘아, 내 형들은 언약이 없는 형들이다. 저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언약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형들을 도와줘야겠다’ 이렇게 보면 문제가 문제 아닌 것이다. 노예로 팔려가는데 억울, 분노, 낙심, 좌절.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만 ‘나는 아버지 집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노예 생활에서도 함께 하신다. 나를 통하여 전 세계복음화 하실 것이다’ 이 언약 붙잡고 노예로서 최고 성실하게 했을 때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셨다. 복음의 사실대로,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문제를 본다면 문제가 아니다. 어머니가 이 눈이 떠져야 아이들에게 문제 해석을 바르게 해 줄 수 있다. 이러면 아이들에게 그 사건은 기도응답을 받을 기도제목이 되고 비젼이 되는 것이다. 된다고 교만하고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언약적인 품격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③ 생활규범
기준을 한 번 세우면 일관성있게 해나가야 한다. 엄마가 그것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어야 한다.
④ 인내, 사랑
인내할 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어머니. 태중에 있을때부터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해주고 언약과 사랑의 말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빠는 엄마가 그렇게 해 줄 수 있도록 아내를 도와주면 남편과 아이를 다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나는데 아내를 자꾸 구박하고 힘들게 한다면 남편 뿐 아니라, 자녀를 대할 때도 사랑으로 대할 수 없게 된다. 아기가 태중에 있을때부터 아빠, 엄마가 모두 사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태아때부터 초등학교까지는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⑤ 염려, 불신앙
염려, 불신앙의 포로가 되지 말라. 불신앙이 들어가면 사단이 같이 역사한다. 이런 마음이 들 때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 이럴 때 우리 마음이 빨리 그리스도의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믿음의 고백, 언약.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교육이 그냥 되어지는 것이다. 태중에 아이를 위해서 좋은 태교는 엄마, 아빠가 함께 그리스도를 누리면 되는 것이다.
⑥ 미래에 대한 비젼
아이들을 바라볼 때 미래에 대한 비젼을 보면서 키워주어라. 딸 하나를 키우더라도 고상하게 대해주고 키워주어라. 세계복음화할 아이이다.
⑦ 감성
작은 일에 기뻐할 줄 알고 아름다운 것도 느낄 줄 알아라. 사람이 복음에 길들여지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꾸 누리다보면 작은 일에도 웃게 되고, 작은 꽃을 봤는데도 감동이 되고, 구름을 봐도 너무 아름답고, 나무의 새싹 나는것만 봐도 울렁이게 된다. 정서가 메말라버리면 아름다운 것도, 기쁜줄도 모르게 된다. 아이들도 이럴 수 있어야 한다. 누구를 만나면 반가워할 줄도 알지, 누구를 봐도 멍하니 있는 것은 성격도 있겠지만 감정이 메말라 버린 경우도 있다. 남자들도 상냥해야 한다. 무뚝뚝한 것이 매력은 아니다. 집안도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고 아름답게 꾸며라. 아무거나 갖다놔서 집안에 가득 채우지 말고 꽃도 좀 꽂아놓을 줄 알고 화분도 키우고 물도 주면서 아이들과 나누는 것이다. 집에 들어가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라. 아이를 키울 땐 엄마의 지혜가 많이 필요하다.
멋있는 엄마로 서라. 아이들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 엄마한테 가면 힘을 얻겠구나! 마음이 들 수 있는 멋있는 분위기의 엄마가 되도록.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헌신도 봉사도 지나간다. 전통, 제도, 성공도 재앙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상식이 필요하지만 그 상식이 멸망을 건질 수도 없다. 진리만이 영원하다. 진리는 하나님이 영원하고 말씀이 영원하고 복음이 영원하고 구원이 영원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목적이 있는데 성도가 복음을 진정으로 누리는 것이다. 사 6:1-13말씀처럼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렘넌트가 복음을 누리면서 회복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후대가 복음안에서 살아나는 것이다. 사 7:14 우리 안에 처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데 늘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 사 40:9-10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여.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사람들이 마음 속에서 말씀이 회복되는 것을 원하신다. 성도 안에서 말씀이 심겨지고 말씀이 회복되는 것이다. 사 43:18-21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겠다” 진짜 복음 안에 있는자에게 새 일을 행하겠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기를 원하신다. 사 60:1-12 캄캄한 이 땅에 빛을 발하라. 빛을 회복시키시를 원하신다. 성도가 정말 복음 누리는 것을 원하신다.
흑암속의 백성에게 빛을 발하는 것이다. 사 60:1-19 어둠의 백성들에게 오셔서 빛으로 임하시니까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다. 여호와가 빛이 되시고 영광이시고 슬픔의 날이 마치고 땅을 차지한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약한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이것을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흑암속에 있는 백성에게 전도하기를 원하신다. 전도의 방향 맟추는 것이다.
만민을 위해 기를 들어라. 성벽위에 파수꾼을 세우서 종일종야 잠잠치 않게 하고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겠다. 만민을 위해 기를 들게 하겠다. 시대와 렘넌트와 후대를 위해서 전도의 파수꾼이 되기를 원하신다. 또 나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를 원하신다. 만민은 열방, 전세계이다. 세계선교이다. 대로를 수축하고 돌을 제하고 기를 들어서 말씀이 모든 사람속에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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