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며 너무나도 흐뭇한 마음과 기분으로 마무리했다.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지 마음 깊이 담아지고 사실적으로 응답받는 시간들이었다.
나 자신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달란트 하나없이 맞이한 여름 성경학교였지만
하나님은 우리들 형편과 수준에 맞게 응답하시고 은혜셨다.
헌신한 것에 자부심도 생기고 쓰임받았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선포되는 모든 말씀은 우리모두 응답받아야 할 말씀이었고 구원, 가정, 교회, 제자,선교
공동체 말씀을 통해 포럼과 상담하면서 아이들의 영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고 기도수첩을 활용해서 규모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들이었다.
찬양과 율동을 통해서 하나되는 은혜를 주셨고 이 모든 시간들이 나 자신이 오히려 하나님앞에 준비되어지고 확립되는 축복의 장이었다.
이 모든 축복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아이들이 말씀을 통해 학업, 가정, 삶속에서
실제적으로 응답받을 수 있도록 영적으로 도와주고 기도로 영향력 줄수 있는 교사로
응답받길 기도한다. 또한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잘 돕고 섬기며 교사들이 하나되고
아동부 사역에 한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도록 응답받아야겠다.
나 자신이 먼저 성령충만한 교사, 삶이 되어진 교사. 복음과 기도 누리는 교사. 사명과 물질로 헌신할 수 있는 교사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