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기적이 일어난 땅(여호수아 16:1-4) 조회수 : 164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9-07
  첨부파일:   20080907.hwp(21K)
♠ 성경 (여호수아 16:1-4)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2/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 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1. 그리스도의 평강
1) 미화된 세상 TV 카드 광고 중에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이 너무 좋아 기뻐 뛰는 모습이 나오는 광고가 나온다. 카드는 자기가 쓴 것을 자기가 갚아야 한다. 카드가 좋다는 것을 미화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영화 속에서도 조직 폭력배들의 모습과 싸우는 모습을 굉장히 좋은 모습으로 미화시킨다. 우리 사회는 무속인들이 굿을 하는 것을 문화라고 하면서 또 미화시킨다. 실제로 무속인들은 영적으로 상당히 고통당하지만 굉장히 행복한 것처럼 미화시킨다. 명절 때면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를 지내는 것이 효도 하는 것 이라고 미화 시킨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부모님께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대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지 돌아가신 다음에 아무리 제사상을 많이 차려 놓는다고 효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시대는 과학 문명이 발달해서 우리는 상당한 해택을 보고 살아간다. 그러나 과학 문명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이 사회는 하나님 없어도 과학을 발달 시켜서 또 선행을 통해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속인다. 우리 인간이 영적인 존재인데 어떻게 하나님 없이 행복 할 수 있는가?
2) 숨겨진 문제 바울이 고백하길 내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있는데 내 안에서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계속 싸운다고 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고 고백했다. 이 사망의 법에서 나를 건져 낼 자 누구인가?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 창3장의 고질적인 문제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3) 그리스도의 평강
① 하나님의 약속 그래서 정말 나에게 하나님의 약속인 그리스도가 없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 고질적이고 변덕스런 창3장의 문제 때문에 늘 넘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셔야지 만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도 이웃의 보살핌도 필요하지만 내 안에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고 새 은혜와 새 힘을 주셔야지 만 우리가 사는 것이다.
② 그리스도의 평강 세상이 주는 평안도 있지만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의 서문에 보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에게 임할지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이냐? 그리스도의 평강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평강이 필요하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지고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역사하실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이다.

2. 기적이 일어난 땅
1) 언약의 본질 요셉의 후손이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먼저 붙잡아야 할 것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은 사람들이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 우리가 알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이 성경이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언약을 잡고 나갔는데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승리케 하셨다. 모세는 피 제사의 언약을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바로를 꺾으시고 애굽의 노예 된 이스라엘을 건져내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40년 동안의 모든 것을 채우셨다. 아브라함과 모세의 인간적인 연약함과 인격적인 문제에 하나님은 별 관심이 없다. 언약을 붙잡은 이 백성을 하나님이 승리케 하셨고, 축복하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이다. 할례를 받고 유월절을 지키라고 한 이유는 이 언약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날마다 모일 때마다 성찬을 한 이유도 언약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인도 요셉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다. 아버지가 물론 요셉에게 최선을 다해주었지만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요셉은 힘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한별이 절하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다. 요셉이 그 언약을 붙잡았는데 현실은 배다른 형들이 미워하고 괴롭히고 노예로 팔아버리는 너무나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었다. 노예로 팔려가서 좀 잘되나 싶었더니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다. 응답은 커녕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의 눈에는 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니까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고 세계복음화를 이루게 되었다. 요셉은 10몇 년 동안 고난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언약 가진 사람은 그것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다. 이런 요셉의 후손이 받은 축복이 무엇인가?
3) 기적이 일어난 땅
① 여리고 언약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요셉의 후손들이 하나님이 주신 기적의 땅을 차지한 것이다.
② 요단 이 백성들이 어떻게 요단강을 건넜는가?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을 맨 앞에 세워서 그들이 요단강을 밟으라고하셨다. 그때 요단강이 갈라졌다. 하나님의 기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행동할 때 믿음의 헌신을 할 때 지금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밟았을 때 그 현장에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 나갈 때 흑암의 세력은 꺾이고 우리가 말씀 붙잡고 현장에 나갈 때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것이다. 우리 후손들이 받아야할 축복중의 축복은 바로 믿음의 축복이다.
③ 벧엘 야곱이 형 에서로부터 도망 갈 때에 창28:10-15절에 하나님이 유약한 야곱에게 너무나 확실한 언약을 주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때 야곱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사실을 깨닫고 확인하게 되었다. 이때 어머니께 받은 전 재산인 기름을 붓고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완전 책임지시는 구나! 깨달은 현장이 바로 벧엘이다. 나중에 야곱에게 어려움이 온다. 야곱의 딸 디나가 마을에 구경을 갔다가 추장의 아들에게 강간을 당한다. 야곱의 아들들이 너무 화가 나서 그 마을 사람들을 다 죽여 버린다. 딸이 강간당하고 아들들은 살인을 하는 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 일로 인해 다른 족속들이 야곱을 죽일 지도 모르는 이 때 창35:1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이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시고 하나님이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시고 축복을 주신다. 요셉의 후손들이 받는 축복이 어떤 축복인가? 바로 믿음의 축복이다.

3. 바꿔야 할 것
1) 영적인 힘
① 영적인 전염병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정말 영적인 힘을 얻는 것이다. 이 영적인 것은 전염이 잘 된다. 육신적으로도 피곤하면 짜증이 나고 힘들다. 그러다가 몸의 약한 부분에 병이 드는 것이다. 몸이 약한 사람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힘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자꾸 짜증내고 화내는 것이다.
② 영적인 힘 내가 영적인 힘을 얻으면 웬만한 것 다 수용되고 이해된다. 우리 가정에서 나 한사람 영적인 힘 얻으면 그 사람 때문에 가정의 모든 분위기가 달라진다. 은혜 받고 힘 얻으라. 우리 인생을 가치 있는데 투자해라. 그리고 그것을 후대들에게 전달해라. 새로운 은혜와 힘을 얻어야겠구나! 깨닫게 되었다. 왕상19장에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새로운 힘을 주시니까 엘리야가 사십 주야를 쉬지 않고 호렙산으로 달려가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받았다. 왕들을 세우고 엘리사를 제자로 세우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찾아내라고 하신다. 새 은혜와 힘을 주신다음 이런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2) 마음에 담음 우리는 정말 마음에 담아야 한다. ‘처 삼촌 벌초하듯이’ 본적도 없는 처의 삼촌 무덤을 벌초 하라니 무슨 마음이 담기겠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하고 도망가 버린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을 먹이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의 가슴속에 마음 중심에 내 어린양을 먹여야 겠구나! 사람을 살려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겠는가? 승천하시면서 예수님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하셨을 때 베드로의 마음속에 내 힘으로 안되지. 내 결심으로 안되지. 그래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다가 은혜를 받았다.
3) 바꿔야 할 것 영적인 문제와 상처가 복음으로 바뀌니까 전도의 문으로 다 바뀌는 것이다. 우리에게 상처와 문제가 있다.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너무나 힘든 육체의 가시가 있다고 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네 약함이 강함이라. 이것을 깨닫게 하셨다. 우리를 통해서 한 생명이 복음을 받으면 그 생명을 통해서 앞으로 30, 60, 100배의 결실이 일어나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세상은 다 미화 시킨다. 그러나 그 속은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위로부터 주시는 그리스도의 평강만이 사실이다.
언약 잡은 믿음의 사람은 그 미래와 후손은 정말 축복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영적 힘을 얻고 나의 모든 것이 복음의 한으로 바뀔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리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복된 날 우리에게 말씀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받게 하시고 말씀이 나에게 언약이 되게 하시고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인도 받다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증인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제자세우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확인해야 할 언약(여호수아 15:63)
  다음글 : 녹취-요셉의 두 아들(여호수아16:5-10)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