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이 산지를 주소서(여호수아14:6-12) 조회수 : 161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8-04
  첨부파일:   080803.hwp(21K)
♠ 성 경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 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으나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깨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 하나님의 아들
1) 사단의 전략 2007년 국민 총 소득 통계가 나왔다. 가장 소득이 높은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순이다. 우리나라는 13위이다. 그런데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미국은 2007년 마약을 단속하고 검거하는 경찰 2000명이 죽었다. 미국은 부유한대 개개인은 심각하다는 말이다. 소득수준 2위인 일본의 2007년 가장 큰 이슈는 정신병이다. 개개인은 다 무언가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소득수준 3위 독일은 2007년 자살을 가장 많이 한 나라이다. 행복해서 자살하는가? 아니다. 마음속에 알게 모르게 고민,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부유해도 개인 개인은 힘들고, 고달프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자기 힘으로 해결 할 수 없으니까 자살하기도 하고, 마약을 하기도 하고, 정신병원에 가서 끈임 없이 고통당한다.
사람들은 흔히 얘기한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 않느냐? 이 말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결실을 맺었는데 그 마음에 오는 허무함과 고통은 이길 길이 없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기 위해 오는 것이다. 누가 뭐래도 사단은 개인을 멸망시킨다. 사람들을 혼돈, 흑암, 공허 가운데 빠지게 하는 존재가 바로 사단이다. 우리 후대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이간질 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결국엔 복음을 받지 못하게 한다. 이게 우리의 실제 현장이다. 개인 개인이 시달리고 눌리고 있다. 후대들이 무너지고,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2) 유일한 해답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겠다. 그 약속대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왜 보내주셨냐? 멸망치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져서 풍성한 삶을 살라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지고,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해결될 꺼라 착각한다. 하지만 그 내면의 문제는 절대 해결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알고 누려야 한다.
3)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다. 마4장에 마귀가 예수님께 와서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하면서 시험을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어 가는데 유대인들이 말하길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거기서 내려와 봐라.” 고 말한다. 요20:31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으라고 성경이 기록된 것이다. 눅4:41에 귀신들이 쫓겨 나가면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예수님께 말한다. 귀신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이렇게 잘 아는데 성경을 잘 아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모른다. 요일5:20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오, 참 영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도 사단은 우리를 보고 “네가 그러고도 하나님자녀냐?”고 속인다. 행실을 바르게 해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하면서 속인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이런 것들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고 그 분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2. 붙잡은 말씀
1) 이 산지를 주소서
① 축복된 사람 갈렙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저와 여러분은 갈렙이 받은 축복을 꼭! 받아야 한다. 갈렙이 어떤 사람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모세가 가나안땅을 정탐하기 위해 12명의 정탐꾼을 보냈고,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신앙하고 있었을 때, 갈렙이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그 땅을 주셨고,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한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모든 불신앙, 불평, 원망이 다 사라졌다.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심는 것만큼 축복된 사람이 없다. 그러다 모세가 죽어서 다음 지도자를 세웠는데 갈렙과 여호수아는 모세의 양팔과 같은 사람으로 모세를 섬겼는데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었다. 이때 갈렙은 모세를 섬겼던 것처럼 여호수아를 섬겼다고 했다. 이게 쉬운 일인가? 여러분과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똑같이 모세를 섬겼는데 누구는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가고 누구는 섬기는 자리에 있게 되었다면 말이다. 갈렙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② 이 산지를 주소서 가나안땅을 점령하는 중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인족인 아낙자손이 있고, 견고한 성이 있는 이 산지를 차지하겠다고 어떤 족속도 선뜻 나서는 족속이 없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해 가는 가운데 여호수아가 어려움 가운데 처한 것이다. 이 때 갈렙이 자원해서 나선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약속
① 눈에 보이는 것 사람들은 대게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시험 들고, 힘 빠진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눈에 보이는 것 아낙자손이 거인이고 성은 견고하다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보았기 때문에 낙심이 된 것이다. 물론 이것도 맞는 말이다. 바리새 교회가 로마 정부가 초대 마가다락방 교회를 봤을 때 연약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에게 복음이 있다는 것을 바리새 교회가 몰랐던 것이다. 복음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바리새 교회가 로마 정부가 초대 교회를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다. 막강한 힘을 가졌던 중세교회도 루터를 죽이려고 했지만 복음 가진 루터를 중세교회가 능히 감당치 못했다. 정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복음의 능력은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다.
② 하나님의 약속 갈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다. 세상도, 사람도 다 변한다. 우리는 변하는 것 말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변하는 사람과, 감정과, 내 성격, 변하는 내 환경을 믿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가 잡아야 할 것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3) 붙잡은 말씀 45년 동안 갈렙이 붙잡았던 하나님의 약속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한 언약이 갈렙의 가슴속에 한으로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속에 한으로 맺혀 있었기 때문에 45년 동안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했다. 약속의 땅이 갈렙의 가슴에 한으로 있었던 것이다.

3. 언약의 바통
1) 언약적인 한
① 생명을 살림 누구에게나 한이 있는데 한이 그냥 있으면 상처가 된다. 그러나 언약적인 한으로 가슴속에 새겨지면 된다. 요셉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고, 형들에게 미움 당하고 노예로 팔려갔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요셉에게 있을 수 있었던 모든 상처가 언약의 한으로 바뀌니까 하나님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이 모든 일을 나에게 허락하셨음을 요셉이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필요하니까 우리에게 어려움, 문제, 사건을 허락하신다. 요셉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축복하시는 방법이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겠는가?
② 피 제사 모세는 왕궁에서 도망쳐 광야에서 80년을 보내는 중에 피 제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이 때 80년 모세에게 있었던 모든 상처가 축복으로 바뀌는 것이다.
③ 오직 복음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복음” 이것밖에 없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 무슨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 가 내 인생이다.
2) 복음적 체질 잘못된 습관이 체질이 돼 버리면 결심해도 소용없다. 사람이 한번 각인이 되고 체질이 되면 무서운 것이다. 다윗이 복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군인들에게 쫓겨 다니면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왕이 된 다윗은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인해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우리의 체질이 복음적 체질이 되는 게 모든 것이다. 내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게 습관과 체질이 되는 게 참 중요하다.
3) 인생의 그림
① 언약의 바통 사단은 지금도 개인을 후대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고, 교회를 무기력하게 하고 있다. 복음의 언약이 후대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하게 사단은 지금도 역사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을 바로 전달하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이다. 이 언약의 바통을 후대들에게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것이다.
② 인생의 그림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세계복음화라는 분명한 그림 속에 우리는 이 지역 복음화의 그림을 그리면 된다. 지역 복음화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제자를 세우면 되는 것이다. 아나니아가 지역을 품고 있는 중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니까 바울을 만나게 하셨고, 바울이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고린도에서 브리스가 부부를, 데살로니가에서 야손을 만나게 하셔서 지역 복음화를 이루셨다.
제자가 뭐냐? 그리스도의 제자가 진짜 제자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된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다. 또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 제자다. 주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 제자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다. 정말 우리 인생의 이유가 뭐냐? 깨닫는 사람이 제자다.
모든 종교가 다 기도를 한다. 하지만 모두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기도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기도는 뭐냐? 정말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서 성령 충만해서 영혼과 제자를 세우고 지역 살리는 일에 내 일생이 쓰임 받는 게 주님의 소원이다.

♠ 말씀 정리
인생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 할 수 있다.
축복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인도 받는다.
정말 그리스도가 언약의 한이 새겨진 사람은 생각, 말, 행동이 다 복음적으로 바뀌게 된다. 나에게 있는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또 내가 먼저 제자가 되고 제자를 세우는 일에 내 인생이 쓰임받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분명히 우리는 축복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부름 받았고 이 시대 언약의 전달자로 우리를 부르심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일에 우리 자신이 맘껏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세워지는 축복을 응답으로 받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이 이 일에 쓰임 받게 하시고 이 일 때문에 우리 생업에 축복 하옵소서. 이 일 때문에 건강에 축복을 주시고, 이 일 때문에 우리 후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이전글 : 녹취-왕 같은 제사장(여호수아 14:1-5)
  다음글 : 녹취-축복된 한 사람(여호수아 14:10-15)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