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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약속의 땅으로 가라(출애굽기 33:1-6) 조회수 : 211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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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주일 강단 메시지
약속의 땅으로 가라 (출애굽기 33:1-6)

<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내용>
1. 복음의 비밀
1) 인간의 문제
① 모르는 것
지혜로운 사람은 중요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은 많이 아는 것처럼 보여도 꼭 알아야 될 것을 모른다. 정작 자기 삶에 필요한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시 14:1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세상에 그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잖아요.
우리 속담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하룻강아지가 세상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호랑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그러니까 자기가 대단한 줄 알고 호랑이 앞에 가서 “야, 덤벼! 덤벼봐!” 하는 것이다. 호랑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니까 지 죽을 줄 모르고 그러는 것이다. 사람들이 정말 알아야 될 것을 모르고 하룻 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것처럼. 자기가 뭘 안다고 생각하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죄가 무슨 죄인지 아십니까? 모르고 지은 죄입니다. 실수로 지은 죄는 양심의 가책이라도 있다. 그래서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하고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회개할 기회라도 있다. 그런데 이게 죄인지도 모르고 담대하게 사는 사람은 회개할 기회도 없다. 사람이 죽는 길인지도 모르고 담대하게 사는 사람처럼 어리석게 사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
② 잘못 아는 것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은 잘 안다고 하는데 잘못 알고 있다. 성경에 보면 바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가장 잘 믿고 최고로 기쁘시게 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갈릴리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인 초대교회 사람들이 율법도 없고, 성전도 없이 예배한 것처럼 보여서 “저게 이단이구나! 잘못된 단체구나!” 생각해서 초대교회를 없애는데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붙잡아서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데 앞장섰다.
왜냐면, 바울이 못된 사람이 아니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이 잘못 알면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한다. 사람들이 뭔가를 만들어놓고 절을 하면서 이것이 나를 도와줄 것이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상숭배다. 이렇게 잘못 아니까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한다. 우리나라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가 제사 지내는 것이다. 음식을 장만하고 조상에게 복을 주세요 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데 이것을 풍습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까지도 제사가 세상 풍습인데 뭐가 문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성경은 고전 10:20에 보면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잘못 알고 있으면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하는 것이다.
2) 사단의 전략
이게 하나님은 없다, 모른다고 말하고 잘못 알게 하는 존재가 있다. 성경에서는 이 존재를 사단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한 번 당해본 사람들은 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말을 자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한다. “차 조심해라!” 늘 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런데 차 때문에 한 번 사고가 나서 죽을 뻔 했거나 병원에 몇 달 동안 입원했던 사람은 말하는 정도가 다르다. 굉장히 강조를 한다. 왜냐면 차 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제 손위 동서분이 있어요. 공직생활 하다가 은퇴하셨는데 대장암을 두 번 수술 받으셨다. 지금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건강관리를 잘 하신다. 지난여름에 가족들 모임 있어서 동생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이 분이 또 얘기를 하시더라. “건강해야돼!, 건강 잃어 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거야!” 그 분은 만나기만 하면 건강 얘기를 하신다. 그 분이 특별히 집사님이기 때문에 제가 동생이지만 귀하게 여기신다. “이 목사, 목회는 건강해야 되기 때문에 건강관리 잘 해야 되네, 고기 많이 먹지 말고 적당히 먹고 운동도 하고 그래야 돼!” 제가 그 분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저 분은 저게 한이구나!’ 자기가 공직생활 하면서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손님 접대하고 대접받는 가운데 대장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두 번 씩이나 한 것이다. 그런데 이 분은 가슴속에 한이 있어서 얘기를 하는 것이다. 저도 성도들에게 “건강관리 잘 하세요.” 하는데, 어떤 의미에서도 빈말로 얘기할 때도 많다. 왜냐면 제가 심각하게 아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형님은 아니다. 또 얘기하고 어떤 때는 귀찮다고 들릴 만큼 얘기한다. 이 형님은 사실 그게 자기 인생에 건강을 잃어버리니까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한이 맺힌 것이다.
사람이 한 번 일 때문에 고생을 당해 본 사람은 그 말이 다르고 강조점이 다르다. 분명 사단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시험한다. 그렇다면 사단이 얼마나 악한 존재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지 않은가?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0:10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 하고 망하게 하고 죽이려 왔는데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욱 풍성히 하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슨 말입니까? 도적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이다. 도적이 와서 하는 짓이 사람을 망하게 하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후대를 무너뜨리게 만든다. 그래서 예수님이 왜 오셨냐? 내가 생명을 얻게 하고 더욱 풍성한 삶을 얻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왔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여야 되는데 안 받아들이는 사람이 참 많다. 사도바울이 엡 6:11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얘깁니까? 사도바울이 전에 마귀의 간계에 속아서 초대교회를 없애려고 했고 이단이라고 정죄했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했다. 자기 동족들, 친구들, 바리새인들이 사단의 간계에 속아서 초대교회를 없애려고 했다. 바울의 가슴에 한이 있기 때문에 마귀에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초대교회 인물 가운데 가장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이 베드로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으로 기도할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베드로가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계속 잠이 들었다. 기도해야 될 때 기도하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한다. 결국 베드로가 사단에게 당하고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 가버렸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7-8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그랬다. 자기 자신에게 한 맺힌 단어 아닙니까? “대적 마귀가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해야 될 그 시간표에 기도하지 못하니까 자기가 당했던 경험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모르고 잘못 알고 있으면 당하는 것이다.
3) 인생의 해답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요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왜 그렇습니까?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사람을 속이는 간계를 쓰기 때문에 “뱀과 모든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바울이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 그런 정도가 아니라. 바울이 어떤 고백을 했는가? 빌 2:10에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그랬다. 지금 이 땅에 모든 사람, 앞으로 태어날 모든 사람, 이미 죽은 사람까지도 예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야 산다는 말이다. 그 말은 곧 내가 예수 이름 앞에 무릎 꿇었더니 되었다는 말이다. 여러분, 무릎을 아무 때나 꿇습니까? “내가 완전히 복종하겠습니다. 내가 당신의 말을 듣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이 때 무릎을 꿇지 아무 때나 꿇습니까? 바울은 예수의 이름앞에 무릎을 꿇었다. 나는 정말 당신의 종입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게 무릎을 꿇는 것이다.
정말 저와 여러분이 예수 앞에 무릎 꿇으면 모든 문제가 다 끝난다. 혹시 우리가 어려운 일, 답답한 일, 억울한 일, 속상한 일 있을 수 있다. 그 때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까? 예수 앞에 무릎을 꿇으면 되어진다. 바울이 이것을 깨달았다. “모든 무릎을 예수 이름 앞에 꿇게 하시고...” 이 말은 바울 자신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이다.
빌립보서 3장에는 바울이 로마감옥에 갇힐 때였다. 바울의 나이가 75세였다. 그러니까 인생을 다 살았던 바울이 무엇을 말하는가? 내가 이전에 좋아하고 추구했던 것 나는 다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께 발견되길 원한다. 이런 고백을 했다. 그렇다면 바울이 지금까지 추구했던 것들은 필요 없다는 것인가? 정말 참된 가치를 알았다는 것이다. “나는 정말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이구나!”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신앙생활에 승리한다. 이런 사람은 인생에 승리한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는 축복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약속의 땅으로 가라
1) 모세의 회개
오늘 말씀에 모세가 회개를 했다. 어떤 회개를 했는가? 출 32:30에 모세가 “너희가 큰 죄를 범했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무슨 큰 죄를 범했는가? 도둑질을 했는가? 모세에게 대항을 하거나 욕을 했는가? 뭐가 큰 죄인가?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귀걸이를 빼어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다가 절을 한 것이다. 모세는 이것을 보고 “너희가 큰 죄를 범했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회개합니까? “하나님, 너무나 슬픕니다. 내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저 앞에 절을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 저 백성들을 용서해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세가 구원 받기가 싫다는 것입니까? 아니잖아요. 지금 이 백성들의 죄를 모세가 끌어안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마 모세의 마음속에 또 어떤 것이 있었겠는가? “하나님, 지금 저 백성들에게 심각한 것,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았군요. 우상숭배의 결과가 3-4대까지 망한다는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백성들에게 제가 백성들에게 전해 주었지만 그냥 전해 주었군요. 이렇게 우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고 사단을 불러들이는 것인데, 내가 이것을 심각하게 구체적으로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았군요.” 아마도 모세의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1절 말씀에 응답을 주셨다. 어떤 응답입니까? 내 백성을 데리고 약속의 땅으로 가라! 한 사람의 기도 한 사람의 회개가 백성을 살려냈다. 지금 이 백성들은 다 죽어야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려서 이 백성들을 데리고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한 사람이 생을 걸고 죄 문제를 끌어안고 기도할 때 그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지역이 살고, 교회가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2) 사는 길
언제 한번 뉴스에 보니까 아이들이 유치원에 갔는데 아직까지 집에 안 돌아온 것이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 아이들을 찾아야 되는데 지금까지 못 찾은 것이다. 그런데 저는 그 뉴스 보면서 단순히 안타까워했지 지금까지 그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부모, 형제는 피가 섞였다. 간절히 이 아이를 찾는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 같은 사람은 뉴스를 본 사람은 “저 아이 안타깝다. 하루빨리 찾았으면 좋겠네.”하고 끝나는 것이다. 모세는 내 백성이 우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인데 이것을 가슴에 끌어안고 내 백성이기 때문에 생을 걸고 기도한다.
우리는 정말 사단의 실체, 지역의 실체를 안다면 내 가족이 이웃이 친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 가는데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고 가슴에 아무 것도 없고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은 몰라서, 눈에 안 보이게 사단에게 얽어매여서 끌려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안 보이기 때문에 심각함을 모르고 있는 것 아닙니까? 모세에게는 이것이 보인 것이다. 내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문제뿐만 아니라 사단에게 속아서 끌려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세가 생을 걸고 기도하며 회개한 것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내 백성을 데리고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했다. 1절에 보면 내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라고 했다. 이게 바로 사는 길이다.
지금 이 백성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모세가 시내산에 가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는 얼마 동안에 이 백성들이 말씀을 듣지 못했다. 은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니까 모세를 대신해서 말씀을 대신해서 영적 힘을 얻도록 지도해 줄 중간 지도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말씀을 못 들으니까 옛날로 돌아가 버렸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누구도 예외 없이 말씀 못 듣고 은혜 못 받으면 금방 옛날로 돌아가 버린다. 여러분 혹시 1년만 예배 안 드리고 은혜 못 받으면 옛날과 똑같습니다. 아마 옛날보다 더 나쁜데로 가있겠죠. 지금 이 백성들이 모세가 없는 동안에 말씀을 못받으니까 옛날에 애굽 땅에서 금송아지 만들고 절했던 그것 보고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했냐? 여기를 떠나라는 것이다. 금송아지를 만든 것을 떠나라, 우상을 만드는 것을 떠나라는 것이다. 시 1:1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고 했다.” 복 있는 사람은 죄의 자리를 떠나야 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네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중요한 것은 떠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떠나면 되는 것인가? 어디를 떠나서 어디로 가라는 것인가? 우상숭배했던 자리를 떠나서 약속의 땅으로 가라는 것이다. 말씀 받지 못해서 영적인 기갈에 빠진 상태 말고 은혜 받는 자리로 가라는 것이다. 약속의 땅은 메시야가 오실 땅,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길은 죄 짓는 자리에서 떠나서 말씀 받고, 은혜 받고 영적 힘을 얻는 자리로 가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우리 마음을 비우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물론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사기꾼에게 당한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한다. 꼭 예수 믿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착한지 사기꾼에게 가장 많이 당한다. 늘 착하게 살아야지, 죄 안 짓고 살아야지 그러다보니까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세상에 사기꾼들이 얼마나 들뜨는데 사기당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정말 우리의 마음을 비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가슴을 채우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죄 짓는 자리에 왜 있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거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성령으로 충만해야만 사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약속
① 하나님의 사자
이 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내 사자를 네 앞서 보내겠다.” 은혜 받는 자리로 방향 돌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 사자를 네 앞서 보내겠다고 하셨다(2절).
애굽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누가 앞서 나갔습니까?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백성들 앞서 나갔다. 나중에 애굽군대가 쳐들어 오니까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 군 사이에 섰다고 했다. 하나님이 이 백성이 가는 길에 하나님이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셔서 앞서가시는 것이다. 우리가 은혜받는 자리로 향할 때 하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일하시는 것이다.
② 쫓아내리라
그래서 그 약속의 땅에 이미 살고 있는 족속을 쫓아낸다고 하셨다. 2절에 “사람들을 쫓아내고...” 또 3절에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리니...” 약속의 땅에 있는 이방 민족을 하나님이 다 쫓아내시고 이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르게 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 받는 방향으로 돌아서기만 하면 하나님이 다 작업하신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다.
4) 장신구를 떼어내라
① 목이 곧은 백성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3절에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목이 곧다는 말은 고집이 세다는 말이다. 말을 안 듣는다는 말이다. 우리가 자식을 기르면 부모가 좋은 말을 하고 잘 되기를 말하는데도 말을 안듣는 아이가 있다. 그런 것들을 보고 목이 곧다고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쳐주는데 선생님 말을 안 듣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을 목이 곧다고 한다.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목사님이 나쁜 말 안하고 우리가 정말 믿음으로 살고, 예배 드리고, 기도하며, 복음 전하면서 살자 이 말을 듣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인데, 이 말을 꼴값같이 생각해서 말을 안 듣는사람 있다. 이런 사람들을 목이 곧은 성도라고 한다. 우리 하나로교회 성도님은 한 사람도 목이 곧은 성도 없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목이 곧으면 문제가 많다. 건강에 이상신호가 올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목이다. 목이 잘 돌아가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지금 하나님이 이 백성들을 향하여 목이 곧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백성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했다.
② 회개하는 백성
목이 곧은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었다. 슬퍼했다. 여러분, 나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백성들이 그 말을 알아듣고 슬퍼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 무엇인가? 만일 “좋아요, 맘대로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목 부러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 우리가 목이 곧은 백성입니다.” 슬퍼하였다. 이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여기에 목이 곧은 백성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마음이 슬퍼진다. “내가 목이 곧은 백성이었구나!” 자기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어떻겠어요?
이 목이 곧은 백성들에게 너희 장신구를 걷히지 말라고 하였다. 몸 단장 하기 위해서 귀걸이 끼고 금 고리 끼고 손 팔찌하고 반지 끼고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죄를 범하고 우상숭배하는 주제에 목이 곧은 주제에 오만것들을 치장하고 다니냐? 다 벗고 회게하라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회개할 때 어떻게 합니까? 여기저기 치장하고 회개합니까? “하나님 정말 제가 나쁜 X입니다.”, “하나님 제가 마땅히 죽일 X입니다.” 그렇잖아요. 장신구를 다 없애버렸다. 이 백성들이 그 금 귀고리를 모아 금 송아지를 만들지 않았는가? 그러니까 그것을 다 없애란 말은 우상숭배 할 소지를 없애버리라는 것이다. 우상숭배 할 것을 몸에 가지고 다니지 말라는 말이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되는 줄 아십니까? 행동이 따라야 한다. 6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내니라.” 아, 우리가 목이 곧은 백성이었구나! 그들이 슬퍼할 뿐만 아니라 몸에 있는 장신구를 다 떼어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면 회개가 되어지는 데, 마음이 슬플 뿐만 아니라 행동이 나타난다. 이 백성들이 “우리 마음이 슬프네요” 그러면서 귀고리 들고 온 것이 아니라 장신구를 다 떼어내었다. 우상을 만들만한 가능성을 다 없애버리겠다는 말이다.
우리 성도들 중에 하나님 은혜로 예수 믿고 가정의 제사 없애버린 사람들 많잖아요. 가정에 신주단지 있던 분들 깨버린 분들 많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다시는 그것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으면서도 제사 지내고, 신주단지 모시고 있는 사람들 있다. 이런 사람들은 회개한 것이 아니다. 이 백성들이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슬퍼서 장신구를 다 떼어냈다. 우상의 심각성을 알았다. 사단의 도구요, 방법이요, 전략임을 알았다. 그래서 그 소지를 다 없애버렸다.

3. 주역이 되라
1) 같은 방향
우리는 정말 우상의 심각성, 사단이 얼마나 나를 망하게 하고 우리 가정을 망하게 하고 우리 후대를 망하게 하는 심각성을 아는 사람들이 요소요소에 세워져야 한다. 이게 중직자다. 우리 교회는 중직자 많이 세워야 하는데, 중직자 뭐하려고 세웁니까? 사단의 심각성을 알고 사람 살리는 일에 옳은 데로 인도하는 사람들(단 12:3)은 복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 중직자를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방향이 참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 백성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모세와 이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가려면 제일 먼저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방향이 같아야 한다. 만일 제가 서울을 가려고 하는데 앞에 계신 집사님이 부산을 가려고 한다. 아무리 집사님이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아껴주셔도 이 분은 부산으로 가야하고 저는 서울로 가야 한다. 왜냐면 저와 이 분과는 방향이 다르다.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은 전제조건이 방향이 같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이 맞아야 하는 것이고 사람을 살리는 데 방향이 맞아야 한다. 서로 좋던지 싫든지 방향이 맞으면 같이 가는 것이다. 나이차이도 상관없고 외모도 상관없다. 방향만 같다면 같이 할 수 있다. 방향이 틀리면 절대 같이 할 수 없다.
부부간에도 방향이 다르니까 나중에는 같이 못살더라. 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워도 방향이 같으면 같이 갑니다. 성도들 가정이 다 방향이 같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여기 결혼하신 부부도 방향이 같기를 바랍니다. 방향이 같으면 성격도, 출신 배경도, 성별도 다 달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 사람들이 상대방이 안 좋아서 헤어집니까? 방향이 안 좋아서 헤어집니다. 암 3:3에 “두 사람 뜻이 같지 아니하니 어찌 동행하리오.” 방향이 같으면 앞으로 어떻게 같이 갈 것인가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는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역이 되라
① 알아듣는 것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데 방향을 맞추면 다른 것은 다 부수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들어야 한다.
옛날에 어느 시골에 곡마단이 들어왔다. 어떤 사육사가 코끼리를 가져와서 재롱을 부리니까 주위 사람들이 돈을 얼마씩 내놓고 구경을 한 것이다. 사육사가 돈을 좀 벌어서 기분이 좋아서 “여러분, 이 코끼리를 울리면 100만원 상금을 주겠소.” 그러니까 사람들이 코끼리를 울리려고 별 짓을 다 하는데 안 우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허름한 노인이 “제가 한 번 울려보겠습니다.” 그러더니 코끼리에게 가서 귀에다 속닥속닥 거리니까 코끼리가 그 큰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그래서 100만원 상금을 받았다.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저 코끼리가 눈물을 흘렸습니까? 했더니 “제가 아내는 병들어서 집 나갔고 자식들은 죽었고 나도 병들어서 먹을 것도 없고 갈 곳도 없고 있을 곳도 없다고 했더니 코끼리가 그 말을 알아듣고 눈물을 흘리더라.” 그래서 100만원 상금을 받았다.
그런데 이 사육사가 100만원을 잃고 나니까 화가 나서 “그렇다면 코끼리 앞발을 들게 하면 300만원을 주겠소.” 상금이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타먹으려고 코끼리 발을 올리려고 해도 사람이 코끼리 발을 올릴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한참 있다가 그 노인이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코끼리 귀에다 대고 뭐라고 하더니 코끼리가 앞다리만 드는 것이 아니라 고개까지 흔들고 그러는 것이다. 300만원 받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고 했기에 그렇습니까?” 그랬더니 코끼리에게 “야, 너는 사육사와 살면 되겠냐? 나와 살자! 나는 먹을 것, 입을 것, 갈 곳도 없고 자식도 없고, 부인도 없고 병들었는데, 어떻게 하겠니, 나랑 살자!” 그랬더니 코끼리가 ‘아이고 당신과 살으면 나는 밥도 못 얻어먹고 살겠다.’고 하면서 고개를 흔드는 것이다.
코끼리도 알아들으면 행동한다. 사람이 알아들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알아들을 때 믿음이 온다. “정말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문제를 박살내셨구나!” 알아들어지면 되는 것이다.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니까 행동이 안되는 것이다. 영적 싸움은 언제 하는 줄 아십니까? “정말 사단이 나를 망하게 하고 우리 가정을 파괴시키고 우리 후대를 망하게 하는구나!” 알아들으면 영적싸움 하게끔 되어있다. 못알아들어서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관건이 알아듣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설교가 하나님 말씀 알아듣도록 설명하는 것이다. 왜 행동이 안 나오냐? 못 알아들어서, 말해주는 사람이 잘못 말해줘서. 쉬운 말씀을 어렵게 말해줘서 못 알아듣게 하니까 그러는 것 아닙니까? 어려운 말도 쉽게 말하면 행동하게끔 되어있다.
② 주역이 되라
청년 메시지에 보면 말씀을 마음에 담아라. 평생에 결단을 내려라. 너희는 교회가서 주역이 되라. 예배의 주역, 기도의 주역, 전도의 주역, 교회 들어가서 바람을 일으키라! 전도의 선동꾼이 되라! 청년 메시지다. 그리고 너희는 특공대임을 알아라. 내가 교회의 중요한 사람임을 알아라. 청년들이 교회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교회 주변에 뱅뱅도는 것이다. 내가 교회 없으면 절대 교회 안 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예배시간에 가장 은혜 받고 예배 선동꾼이 되라, 기도 선동꾼이 되라, 전도 운동의 중심이 되라! 이렇게 청년들에게 말씀 하셨는데 우리 청년들이 알아들었는지 못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 할 수 있는 일
코끼리도 알아들으면 눈물도 흘리고 발도 드는데, 알아들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찾아낸다.
교육학자들이 현재까지 나온 장난감 중에 가장 좋은 장난감이 Lego 라는 장난감이다. 이것은 조그마한 블록을 맞춰서 집도 만들고 코끼리도 만들고 로봇도 만드는 것인데, 그게 뭐냐면 그게 블록 하나하나 작은 것을 이어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홀하지 않도록 장난감으로 교육시키는 것이다.
작은 것이 쌓여서 큰 것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들은 하찮다고 생각한다. 일을 해본 사람은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히 한다. 그런데 일을 안 해본 사람은 한꺼번에 일을 하려고 덤벙대기만 하다가 하루 종일 일도 못한다.
우리 성도들 중에서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다. 집 짓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집을 안 지어본 사람은 저 집이 뭐가 안 됬다. 뭐가 안 됬다. 말이 많다. 그런데 집을 지어본 사람은 집을 여러 번 지어봐도 또 부족한 부분을 보면서 하나하나 쌓여진다. 꼭 집도 지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말이 많다. “이거 문고리를 이렇게 해놨네”, “이거 이렇게 해놨네.” 하면서 집도 부셔버리고 새로 짓는다고 하다가 계속 망하는 것이다. 인생 이렇게 살면 되겠습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어려운 일부터 하려고 하지 말고 가장 쉬운 일부터 찾아내라. “내가 예배 은혜 받겠다!” “내가 가정에 들어가서 하루에 한번씩만 정식으로 메시지 듣겠다.” 이게 가장 쉬운 일이다. 우리 주변의 가족, 친구, 친척들을 놓고 기도하겠다. 또는 복음전할 수 있도록 목사님, 부목사님 또는 사역자들에게 복음전하도록 연결시켜주겠다. 어렵지 않잖아요. 그게 선동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지금 돈도 없으면서 “목사님, 제가 성전을 지금 지어드릴께요.” 성전 지어주려면 지금부터 가서 일을 해야된다. 모자를 둘러쓰고 운동화 신고 가서 일하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 “제가 10년쯤 모아서 제가 성전 지을께요.” 그런데 돈이 하나도 없으면서 “목사님, 제가 성전 지어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지 말고 저기 가서 풀부터 뽑으면 되요. 그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너무 인생을 허황되게 살면 안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가장 중요한 예배에 승리하고, 기도에 승리하고, 내 관심이 사람 살리는 일에 놓고 기도하고 관계된 사람 전도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말씀정리>
1. 사람의 문제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2. 한 사람이 정말 문제를 문제로 알고 이 일을 놓고 기도하면 그 한 사람 때문에 다 산다. 모세 한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다 살았다.
3.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이게 응답과 축복이다.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망해야 될 모든 사람이 살았음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교회가 살고 지역이 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축복된 일을 큰 것부터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서 헌신하는 축복의 주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주역, 기도의 주역, 전도의 선동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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