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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창성케 하신 하나님 (창 41:46-52) 조회수 : 210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3-21
  첨부파일:   20060319 주일강단 메시지.hwp(40K)
2006. 3. 19 주일 강단 메시지
창 41:46-52 창성케 하신 하나님

● 본문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일곱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년 곡물을 거두어 각성에 저축하되 각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중에 저장하매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되 곧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은지라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 설교내용

1. 승리하는 교회
유럽교회를 가면 100년도 걸리고 200년도 걸려서 예배당을 지었다고 하는데, 후대들이 신앙생활 하지 않기 때문에 노인들만 몇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러다가 보니까 교회당이 팔리게 되었는데 술집으로도 팔리고 회교 사원으로 팔리고 있다고 한다.
말세가 가까워지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이미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히 10:25에 보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그랬다. 유럽교회가 처음부터 안 모였겠는가? 그런데 시간이 지었으면서 모일 이유가 자꾸 없어진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겠지만 결국 모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오게 됩니까? 결국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지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복음의 뿌리가 내리지 못한다. 복음은 한 번 들으면 사람이 깨닫는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요, 내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으며, 사단의 세력에서 나를 건져내셨다는 사실이 복음인데, 복음을 한번 듣고 깨달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그런데 지속해서 말씀을 듣지 못하면 복음의 뿌리가 내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옛날 체질, 습관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리고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해서 듣지 못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면 영적인 힘을 다 잃어버린다. 그러니 실제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안 믿는 사람과 똑같이 염려하고 불신앙하며 살아가게 된단 말이다.
1) 사단의 속임수
그래서 사단의 속임수가 무엇이냐? 정말 모여야 될 분명한 메시지를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복음의 뿌리를 못 내리고 영적 힘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너는 구원 받고 천국받고 너의 후손들은 복음 받지 말아라.”이렇게 살게 하는 것이다.
2) 마가 다락방 교회
승리한 교회들의 현상은 어떻습니까? 다락방 교회는 힘이 없었다. 예배당도 없어서 마가라는 성도의 집의 다락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①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회가 가난하고 힘이 없었지만 한 일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날마다 모였다. 행 2:46에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왜 날마다 모였는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모였다.
사람은 알든지 모르던지 들은 것이 남게 되어있고 나오게 되어있다. 우리는 무슨 얘기를 많이 들었느냐가 그 인생을 좌우한다. 이상한 것을 많이 들으면 이상한 인생을 살고 우리가 복음을 많이 들으면 복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어떤 것을 듣느냐가 그 인생이다.
초대교회가 승리한 비결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법으로 금했는데도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모였다. 거기서 사도들이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이것을 계속 말한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 말을 계속 들은 것이다.
② 그러면서 서로 교제하기를 힘썼다. 서로 교제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이 포함되어 있다. 서로 교제하려면 시간도 투자를 해야 되고, 헌신을 해야 되고, 용서도 하고, 이해도하고 수용도 해야 된다. 마가다락방교회가 그 어려움 속에서 서로 교제를 했습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난한 사람부터 부자들까지... 그 교회 안에서 서로 교제를 하는 것이다. 교회가 아무 힘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회처럼 힘 있는 곳이 없다.
③ 그리고 마가다락방교회는 떡을 떼며 그랬다. 떡을 뗀다는 말은 말씀운동을 했다는 말이다. 내가 받은 말씀을 계속 같이 나누게 되었다. 이것을 위해서 모였다.
④ 그리고 받은 말씀을 가지고 계속 기도에 힘썼어요. 이게 마가 다락방 교회이다.
3) 안디옥 교회
이 교회는 환란과 핍박으로 인해 신앙생활을 위해 흩어져서 안디옥이라는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이게 안디옥교회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눈치 보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모일 수 없었다. 완전 그리스도, 복음에 생을 건 사람들이 안디옥에 모였다.
안디옥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자! 많은 무리들이 모이고 제자들의 수가 많아지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운동 하게 되었다.
4) 빌립보 교회
루디아라고 하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몰랐어요. 그래서 바울을 만나 자기 집에서 다락방을 하게 되었는데, 다락방을 하는 이 사람을 통해 빌립보 교회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이 교회에 복을 주셨던지 빌립보 전 지역이 복음화 되어지고 소아시아와 전 유럽과 로마 복음화의 모든 축복의 문이 다 열렸다.
그럼 이 교회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이 교회들을 그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건물도 없었던 마가 다락방 교회를 통하여서 로마 복음화를 하게 되었다.
안디옥교회는 핍박을 받았지만 전 세계가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나님이 예루살렘 교회를 도울 만큼 축복을 받았다. 믿음의 축복 뿐 아니라 물질의 축복도 주셨다. 빌립보교회는 바울이 마게도냐로 가게 될 때 바울의 모든 비용을 충당할 만큼, 그리고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갇힐 때 바울이 로마 감옥 안에서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끝까지 공급한 교회가 빌립보 교회이다. 믿음의 축복뿐만 아니라 섬길 수 있는 물질의 축복까지 같이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2. 창성케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우리는 꼭 알아야 된다. 창 41:47,48에 보니까 일곱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았는데,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년 곡물을 거두어 각성에 저축하되 각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중에 저장하라고 했다. 그런데 얼마정도였냐? 49절에 보면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었다.
1) 하나님의 축복 -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셀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계산을 초월하셔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차고 넘치도록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전 세계를 살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복을 주셨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줄로 확신한다. 요셉이 잘한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복을 셀 수 없을 만큼 쏟아부어 주신 것이다. 눅 6:38에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2) 잊게 하심 - 하나님의 축복은 51절 보니까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하였다. 그 이유가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아비의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중 은혜는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은혜 못 받는 사람의 특징이 늘 과거에 매여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그 과거가 “머나먼 당신”이다. “내가 전에 그렇게 살았던가?”이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다.
사도 바울이 히 12:1에 과거에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버리라고 했다. 과거에 상처와 실패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부모로부터 꾸지람 안 들어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은혜 못받는 사람은 과거에 매여 산다.
① 신 1:6에 보면“너희가 이 산에 거한지 오래니...”그랬다. 요셉은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형제들에게 미움받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갇혔다. 그 세월이 10여년이었다. 그러면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라 10여년동안 계속 실패한 인생 아닌가? 고생만 한 것 아닌가? 그렇다면 10여년동안 가슴속에 쌓인 것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잊게 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 중 은혜 아니고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하나님이 과거를 잊게 하신다. 과거가 잊어지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② 왜 과거를 잊게 되었는가? 하나님이 얼마나 요셉에게 축복을 주셔서 과거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요셉은 환경은 어려웠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축복을 계속 누렸다. 주님과 대화하며 은혜를 계속 받으니까 과거가 생각이 안나고 돌아갈 이유가 없게 된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신분과 권세는 영원한 것이다. 이 축복 계속 받아버리면 과거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과거가 생각이 안 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므낫세라고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지으며 다시는 과거의 상처에 매이지 않으리라. 그러면서 아들 이름을 므낫세라고 참 좋은 이름이다. 자식들 이름 지을 때도 그런 이유가 있어야 될 것이다. 옛날꺼 끄집어 내지 말기 바란다. 낚시 금지 구역에서 낚시 하지 말기 바란다. 과거는 과거다 거기에 매여 있을 이유가 없다.
3) 창성케 하신 하나님
52절에 보니까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지었다. 요셉이 복 있는 사람이다. 두 번째 아들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지었는데 나를 이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는 말은 요셉이 있는 애굽 땅에서 노예로 살았고, 감옥에서 죄수로 살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바로 그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그 말은 요셉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그를 노예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이 보란듯이 대표적인 축복을 주셨다. 저는 복음운동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을 주실 줄로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눈이 뒤집힐 만큼, 숨이 막힐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실줄로 확신한다. 요셉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사람이 막을 수 없다.

3. 통하는 사람
1) 원래의 축복
그렇다면 우리에게 원래 얻은 축복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된다. 저는 칭찬에 약하고 비난에 참기가 힘들어한다. 남이 평가하는데 저는 너무나 예민하다. 원래 축복이 뭔지 다시 붙잡게 되었다. 나는 누가 뭐래도 복의 근원이다. 샘의 근원이다. 나는 벧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요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할 수밖에 없는 축복된 존재다. 이것 딱 붙잡았다. 놀려도 상관없다. 놀리는 그 사람이 문제다.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 내가 원래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아셔야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남의 평가에 너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2) 교회를 세우는 자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세운다. 성경에 보면 교회 세우는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다윗은 평생 동안 성전을 세울 준비를 다 하는 최고의 왕으로 축복받았다. 그의 아들 솔로몬은 성전을 완성하는 최고 지혜있는 왕으로 쓰임받았다. 요시아와 히스기야왕은 무너진 성전을 다 회복했다. 그래서 최고의 왕으로 쓰임 받았다.
사람들이 몰라서 교회를 비난한다. 바울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성경을 알았지만 그리스도 몰라서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다. 교회를 없애려 발버둥쳤다. 그런데 복음 깨닫고 보니까 행 20:28에 “예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리하셨다.”이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고백하였다. 이게 교회이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복된 존재인지를 알면 교회가 소중한 줄 안다.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된다.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다. 성도들이 일하고 있는 현장이 교회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예배당이 교회고 앞으로 가야 할 천국이 교회다. 정말 복음을 아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데 쓰임 받는다. 그게 교회를 세우는 자이다.
3) 통하는 사람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통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도 말이 안 통하면 참 답답하다. 우리를 하나님과 통하게 하시는 이는 그리스도시다. 하나님과 안 통하는 사람들을 보고 불신자라고 한다. 하나님과 24시간 늘 통하는 사람들을 복된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과 늘 통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답답한 사람들이라 한다. 하나님은 24시간 늘 열고 계신다. 하나님과 전화 자주 하시기 바란다. 성도들도 제게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지도 모르고 지나가다가 나중에 와서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사람이 서로 안 통하면 오해가 생긴다. 전화도 안 주고 제가 알기를 바라면 되겠습니까? 전화 좀 주세요! 통하고 삽시다! 주님과 통하고 목사님과 통해야 되고 부교역자들과 통해야 되고 성도 간에 통해야 된다. 이게 안 통하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 특징이 메시지가 통한다. 비전이 통한다. 사명이 통한다. 복음전도가 통한다. 이게 제자다. 이게 통하면 다 통한다. 인생이 통하고, 하나님의 소원과 관심이 통하고, 다 통한다. 사람이 서로 통하면 오해가 없다. 부부지간에도 안 통하면 오해가 생기기 시작한다.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 요셉이 축복받은 이유는 하나님과 늘 통했다. 하나님과 통하는데 뭐가 문제인가? 하나님과 24시간 통하면 만사가 통한다. 이게 임마누엘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셔야 한다.
4) 하나님의 방법
① 복음 체질 -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잘못하면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유교적 배경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예수 믿으면 착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성경은 예수 믿으면 착하게 살아야 된다는 말이 하나도 없다. 유교적 영향이다.
우리나라는 또 불교적 영향을 받아서 예수 믿으면 정성스럽게 공을 세우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율법적 영향을 받아서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셔서 내가 늘 하나님과 통하는 것 주님의 다스림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거기서 모든 것이 다 나온다. 하나님과 안 통한 가운데서 선행과 열심과 노력으로 살려고 하니까 힘든 것이다. 어느 날 자빠지고 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삶은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다.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② 말씀 운동 - 그러면서 우리가 할 일이 말씀운동이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이 땅에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계획이 없는 사람이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우리 주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부르셨다. 주님이 바울을 부르실 때 이방인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다. 그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를 이 지역에 살게 한 이유가 있다. 이 지역에 교회도 많은데 이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이유가 있다. 말씀운동 하는 교회다. 우리 교회는 말씀 운동하는 교회요 다락방하는 교회다. 왜 우리가 다락방 해야 되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다. 이 지역에 흑암을 꺽는 길이다. 이것이 지역을 살리고 교회가 부흥하는 원리다. 우리가 지역지역에서 말씀운동을 할 때 그 지역의 제자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운동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체질 되고 하나님과 늘 통해서 요셉처럼 축복받는 것으로 쓰임받는 것이다.

● 말씀정리

사단은 성도들을 모이지 못하게 온갖 이유와 핑계로 분주하게 만든다. 정말 우리는 복음의 깊은 뿌리와 체질 내려서 영적 힘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은 인간이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셔서 과거의 상처가 생각나지 않도록 축복하시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입이 벌어지고 눈이 뒤집어지도록 복을 내리신다.
통하는 사람 내가 누군지 알고 하나님과 통해서 축복된 사람을 세우는 일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제목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축복된 교회에서 복음의 뿌리 내리게 하시고 영적인 힘을 얻으며 축복의 길로 인도받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우리의 모든 상처를 잊게 하시고 우릴 아는 모든 사람들이 부인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 축복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나를 복음화 시키고 정말 말씀운동만이 사람을 살리고 나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것임을 알게 하시사 이 일에 헌신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축복된 이 일에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마음껏 복음운동에 쓰임받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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