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22 주일 강단 메시지
귀중한 사람 (창세기 25:1-11)
1. 우리의 출발점
1) 우리의 출발점
(1) 감사를 찾아내는 자
ㄱ. 요셉 - 감사 할 수 없는 형편인데도, 감사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주신 언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ㄴ. 다윗 - 사울에게 쫓겨 억울하게 도망다니는 형편 가운데서 다윗이 찾아낸 감사 제목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는 것이었다. 복음 가진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ㄷ. 바울 - 종교생활 하다가 어느날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알고 복음 전하는 사람 되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바울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 부터 핍박을 받게 되었다. 그 가운데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고백을 했다. 때로는 억울한 일도 있고 답답한 일도 있지만 복음 가진 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2) 우리의 확신
(1) 그리스도의 복음
ㄱ.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왜냐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죄로 부터 해방받아야 하고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누구도 지옥 가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ㄴ.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다.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죄값을 대신 치루셨고, 사단의 머릴 깨뜨려 버리셨고, 지옥 권세를 무너뜨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 자녀 되게 하셨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우리는 가져야 한다.
(2) 확신
ㄱ. 우리는 구원받은 자기 때문에 불안하고 염려할 이유가 없다.
ㄴ.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기에 자꾸만 우리에게 불신앙과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을 심는다.
3) 우리의 배경
(1) 자부심 - 우리는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피 값으로 사실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2) 자존심 - 세상이 나를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함께하기 위해서 원하시고 택하셨다.
(3) 자긍심 - 우리의 배경이 천국이요, 그리스도다.
2. 귀중한 사람
1) 귀중한 사람 - 이삭은 어쩌다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 속에 태어난 아들이 이삭이다. 그런 것 처럼 우리는 이 땅에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하셔서 이 땅에 오게 되었고,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
2) 이삭을 위하여
(1)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언약 중심으로 움직이신다. 더 쉽게 말하면 전도자 중심으로 지구를 돌리시고 계신다.
(2) 그래서 이삭은 메시야 계보를 이을 자기 때문에 혹시라도 언약성취에 방해되는 자식들을 전부 떠나게 하였다.
3) 막벨라 굴
(1) 아브라함 생애에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막벨라 굴을 산 일인데, 노예 20명을 살 수 있을 만한 가치를 투자하면서 이 막벨라 굴을 샀다.
(2) 그 이유는 언약을 자기 후대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3) 우리도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을 심어야 한다. 우리 후대들이 복음을 깨닫고 언약을 붙잡아야만 어느 형편에서든지 살아남을 수 있다.
4) 하나님의 복 - 하나님께선 아브라함 사후에 그 아들 이삭에게도 복을 주셨다.
(1) 어떤 부모든지 그 자손들이 복을 누리기를 원한다.
(2) 부모가 언약을 가지고 후대에게 전달하면 후손에게 축복이 임하고, 부모가 귀신 섬기고 우상 섬기면 후손에게 영적 문제가 오게 된다.
(3) 우리는 부모 된 자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복음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3. 우리의 사명
1) 복음의 뿌리
(1) 복음이 후대에게 전달되지 못하면 그 현장이 종교와 우상으로 변질되어 버린다.
(2) 정말 우리는 복음 안에 참된 행복을 누려야 한다. 이게 복음의 중독자다. 다른데 관심가지면 결국은 망하게 된다.
2) 나를 살리라 - 내가 살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을 선택하게 된다.
3) 주위 사람들을 살리게 된다.
4) 복음적인 모습 - 우리는 복음 때문에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적인 멋도 갖추고 외적인 멋도 갖추어 복음 전하는 자로 축복 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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