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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준비(창 22:1-14) 조회수 : 1841
  작성자 : 이길근 목사 작성일 : 2005-04-04
  첨부파일:   050327하나님의 준비.hwp(0K)
2005. 3. 27 하나로교회 주일메세지 녹취
하나님의 준비(창 22:1-14) / 이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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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는 곳으로 가더니 4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뢰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0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서론> 오늘은 부활주일이다. 이런 절기를 지키는 것은 잊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자꾸 잊어버리고 산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 우리가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오셨다.

1. 성경대로
1) 성경대로
그러면 우리가 어떤 문제 가운데 있기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 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했는가?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말씀한다(롬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신다(롬 3:23). 그럼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안 믿는 저주 가운데 빠졌다. 결국은 인간을 속이는 사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고 떠나게 되었는데 더 큰 문제는 이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그래서 귀신을 섬기고 내가 원하지 않지만 제사를 지내고 끌려다니며 살아왔다. 이렇게 살면서 고통당하다가 어느 날 생명이 끝나면 지옥을 가게 돼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운명, 사주팔자에 매여 있었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는데 히 9:12에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다.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하는가? 히 9:22에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 하셨다. 죄는 반드시 죄 값을 받아야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롬 6:23)고 말씀한다. 죄 짓는 사람은 다 죽어야 한다. 저주를 받아야한다. 우리가 받아야 할 이 죄 값, 저주를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대신 지셨다는 말이다.

2) 부활하심
그래서 우리 문제를 해결하신 그 분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증거로 부활하신 것이다. 이것을 오늘 우리가 기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죄와 사단과 지옥권세를 영원히 깨뜨리시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다. 그런데 그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시고 보좌 우편에 계신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 하셔서 내 삶을 인도하신다. 이것을 잊지 말라고 교회에서 부활절 절기로 지킨다. 성경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 분이 지금 예수믿는 저와 여러분 안에 성령으로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다르시고 계신다. 이것을 잊지말라는 것이 부활절이다. 어떤 의미에선 매주일이 부활주일이다. 내가 구원받았다. 내 안에 성령이 내주하신다. 지금도 나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신다. 이것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 부활절이다. 이 축복을 잊지 말라고 절기를 주셨다.

3) 인생의 주인
① 배우고 확신함
오늘 또한 오늘 귀한 분들이 학습과 세례를 받으신다. 학습은 내가 그리스도를 이제부터 깊이 배워간다는 의미이다. 이 분을 사실적으로 확인하고 배우고 체험하고 누리는 사람을 보고 학습교인이라고 한다. 딤후 3:14의 그리스도의 비밀을 배우고 확신하지 않으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빠져나올 수가 없다.

② 인생의 주인
세례는 무엇인가? 죄와 사단과 지옥 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과거에는 내가 내 방법, 내 경험, 내 힘대로 살았지만 이젠 하나님의 은혜로, 주인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그 믿음으로, 주님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인도를 평생토록 변함없이 받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세례를 받았는데도 내가 주인이다. 기분 나쁘면 교회 안나오고. 이건 감정, 기분의 인도 받는 것이다. 기분 나면 봉사하고 안 좋으면 안 한다. 이런 분은 원칙적으로 한다면 학습,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한다. 갈2:20이 되는 것이 세례이다. 우리는 과거에 알지 못해서 귀신을 섬기고 부적 붙이고 점 치고 굿 하고 미신 믿으며 살았다. 여기서 우리가 구원받고 완전히 빠져나왔을 뿐만 아니라 자유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말이다. 이 은혜속에서 감사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속에 살아야 겠다.

2. 하나님의 준비
1) 준비하는 인생
우리 성도 중에 결혼을 앞둔 분이 계시고 출산을 앞둔 분도 계시다. 결혼하는 것도 아기 낳는것도 다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인생은 늘 준비를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이 아무리 철저하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해도 하고나면 부족한 것이 있다. 사람은 준비는 완벽한 것이 없다. 사람은 항상 그렇다.

2) 하나님의 준비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이 축복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셨는가? 창세전에 나를 택해놓으시고 구원을 위한 모든 준비를 창세전에 이미 해 놓으셨다. 나를 부르실 때부터 아예 복의 근원으로 부르시고 미래를 책임지시도록 가나안 땅을 보장하셨다. 예수님께서 요 14장에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께서 내 미래까지 완전히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가 혹시 이 땅에 살면서 어려움 당할까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다. 사람은 준비는 실수가 있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준비는 완벽하다. 모든 것을 완전하게 준비하셨다.

3) 아브라함의 믿음
오늘 성경을 보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이 믿을 수 밖에 없는 증거를 많이 주셨다. 지금까지 창세기를 보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시고 믿음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셨다. 내가 너를 택할때부터 복의 근원이 아니냐? 내가 너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 후손을 주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며 축복하는 자를 축복할 것이다.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으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참 불신앙을 많이 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어지니까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믿음이 온 것이다. 우리에게 꼭 이 믿음이 회복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됐는지 안 됐는지 시험하신다.

① 하나님의 지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 땅에 가서 번제를 드려라”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하나님 식성이 변하셨는지. 이삭은 100세에 난 아들이다. 아브라함에게 생명처럼 소중한 아들이다. 이 아들을 바치라는 것이다.

② 삼일 길에
하나님의 말씀에 아브라함의 어떻게 했는가? 3절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삼일 길을 간다. 멀다는 말이다. 삼일 길을 가는동안 아브라함의 생각 속에 얼마나 많은 생각이 오갔겠는가? 가까운데서 했으면 금방 했을텐데 사흘 길을 가는 거리이다. 그런데 사흘 길을 가서도 멀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거기까지 가는데도 아무 흔들림이 없다. 의심이 없다. 삼일을 아무 말없이 간 것이다.

③ 함께 돌아오리라
5절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원어 성경에 보면 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아들과 함께 돌아오겠다고 돼있다. 하나님의 명령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죽이라는 말씀이시다. 그럼 혼자 돌아와야 하는데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라. ‘아들과 함께 돌아오겠다. 기다려라’ 이 말이다. 놀라운 믿음이다. 하나님을 지금 자신을 시험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④ 친히 준비하시리라
그런데 이삭이 흔들린다. 7절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8절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이삭은 이상해서 묻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여러번 우여곡절을 겪었다. 여러번 불신앙에 빠졌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이 없다. 아들 바치라니까 아멘하고 갔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는 깨닫게 된 것이다. 저와 여러분의 생애에 아브라함의 믿음이 꼭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약속
1) 하나님의 약속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다. 어떤 약속인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은 티끌같이 많게 하겠다’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할 것이다’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이다’

2) 나를 바꾸라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우리 자신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거의 예수 믿기 전에 우상숭배를 했다. 나도 모르게 귀신 섬기고 살았다. 하나님을 안 믿고 나 자신을 믿고 살았다. 내 결심, 내 의지, 내 생각, 내 경험, 내 지식가지고 살았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셔서 계속 바꿔가셨다.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서, 말씀을 계속해서 주시면서 바꿔가셨다. 너의 복의 근원이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말씀을 주시면서 생각을 바꿔가셨다. 우리 성도 중에 혹시 내 과거에 매여서 사는 분이 계십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내 모든 과거, 주님이 다 해결하셨다. 내 모든 상처,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못박으셨다. 내 과거에 실패된 감정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다. 우리 성도 중에 혹시 부모님에게 사랑받지 못한 성도가 계신가?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무시할 수 있다. 사랑을 받지 못해서이다. 자기 속에 깊은 상처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사랑도 못 받고 자랐어’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를 학대하고 무시하고 우습게 여긴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못 받는다. 혹시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이 계신가?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에게 계속 손가락질 받는 나약한 분이 계신가? 이걸 빨리 끝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릴 택하실때부터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면서 택하셨다.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아야 한다. 나를 바꿔야 한다. 나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는데요. 바꾸세요.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부름받을 때에 ‘나를 통해서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됐다. 어떻게 이해가 되겠는가? 자식도 없는데 내 후손이 복을 받고 내 후손을 통해서 메시아가 나오고 가나안 땅을 점령한다는 게 이해가 되겠는가? 그러니까 불신앙에 빠진 것이다. 하나님이 이것을 고치시느라 계속 말씀을 주신 것이다. ‘하늘을 별을 보라, 땅의 티끌을 보라’ 아예 이름도 바꾸신다. 아브라함이라 하라. 열국의 아비라고 해라. 그런데 돌아와보니 자식도 없다. 사람들에게 조롱도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란듯이 100세에 아들을 주셨다. 모든 사람들이 거부할 수 없는 이런 축복을 주신 것이다. ‘웃게 하시는 하나님’ 응답을 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주신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은 내 수준, 내 능력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열국의 아비로, 우리로 하여금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존재로 부르셨다. 나를 바꿔야 한다. 내 과그는 이미 끝났다.

3) 하나님의 나라
이 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린다. 오늘 성찬식을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에서 이룰 찬치속에 참여하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반대말은 흑암의 나라, 사단의 나라이다. 독도는 우리 땅이란 말은 우리나라의 통치권이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가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속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간다는 의미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과거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이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셔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다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살게 되는 것이다. 누구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4) 한 영혼의 가치
한 영혼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천국에선 잔치가 벌어진다. 한 사람이 복을 받으면 그 한 사람의 영향이 얼마나 큰 지 모른다. 생명이 있는 겨자씨는 작지만 어느 날 자라서 큰 나무를 이룬다.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누룩은 보이지도 않지만 누룩이 들어가면 밀가루가 부풀어져서 큰 빵을 만든다. 한 가정에 복음가진 한 사람이 있으면 그 가문을 싹 바꾼다. 가족 간에 갈등이 다 사라진다.

결론을 맺겠다.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 땅에 처녀의 몸을 입고 오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와 사단과 지옥권세를 깨뜨리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지금 내 안에 들어와계신다. 그래서 사람이 아무리 준비해도 부족하고 완전하지 않는데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 미래까지 보장하시고 우리 생애 모든 준비를 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또한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천한만민을 살릴 사람으로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 속에 있는 잘못된 감정을 바꿔버리시기 바란다. 아브라함이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잠재의식속에 영혼속에 말씀이 뿌리 박힌것처럼 우리에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우리의 한 생애가 복음을 위해 쓰임받는 축복을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언약기도>>
우리에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한 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분명히 복의 근원이요 천하만민을 살릴 자인것을 알게 하신것을 감사합니다. 지금 비록 연약해 보이지만 겨자씨에게 생명이 있는 한 반드시 큰 나무가 될 것이요, 누룩을 통해서 모든 것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우리 가족이 살아날 것이고 지역이 살아날 것이고 민족과 세계가 살아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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